세계3대 정복자. 알렉산더 징기스칸 아틸라.. 아틸라를 아십니까?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국보 제91호 기마인물형도기 >

 

  세계3대 정복자
* 알렉산더(BC 356~BC 323.06 알렉산드로스 마케도니아 왕)
* 아틸라(406?~453 훈제국의 왕. 게르만족의 이동을 유발하여 로마의 멸망을 초래한 정복자)

* 징기스칸(Chingiz Khan, 1162 ~ 1227.8.25 몽골제국을 세워 세계를 정복한 정복자)

위 세계 3대 정복자 가운데 두 사람이 우리 배달겨레일 수 있습니다.
징기스칸과 아틸라가 그들 입니다.


  아틸라를 아십니까?
아틸라는 훈제국의 왕입니다. 그는 카스피해에서 라인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고 동로마로 부터 조공을 받았던 위대한 정복자 입니다.  그런데 근래 독일 미국 등 서구의 학자들이 아틸라와 훈족이 우리나라 신라 가야와 같은 민족일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 말의 등에 동복을 싣고 있는 기마인물상 >

  가장 유력한 증거로 동복을 듭니다.
위 기마인물상의 뒤에 실린 것이 동복인데 솥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복이 훈족의 동복과 제작기법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구의 학자들이 훈족을 우리 배달겨레와 같은 한민족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 동복은 삼국지에도 등장합니다. 유비의 장수 서량의 마초 등이 기마술이 뛰어나며 각궁을 사용하고 병사들이 동복으로 밥을 지어 먹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훈족이 우리 배달겨레와 같은 민족이었다는 증거는 많지만 동복 하나만 하더라도 같은 민족이 아니고선 불가능한 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징기스칸은 어떻습니까?
비파형동검을 수달형동검이라고 하는 게 옳다고 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비파란 지나(China 支那)의 물건으로 배달겨레를 예맥족(濊貊族)이라고도 하는데 예족과 맥족이란 수달과 너구리를 말하는 것이니 마땅히 수달형동검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저서를 보면 몽골인들이 동명성왕(추모왕 주몽)의 동상을 조성하여 놓고 숭배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몽골족과 우리 배달겨레가 혈통이 달아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징기스칸이 우리와 같은 종족이라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세계 3대 정복자 가운데 둘이 우리 배달겨레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민족의 영웅은 누가 있겠습니까?
환인 환웅 환군(단군) 태호복희씨 축융씨 광개토대제 아틸라 징기스칸 등을 우리 민족의 영웅으로 꼽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환인 환웅 환군(단군)은 민족의 성조 입니다.

* 다음은 태호복희씨와 축융씨는 삼황오제에 들어 있습니다.

* 다음으로는 치우천왕이 있습니다.

* 광개토대제는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동아시아의 지배자였습니다.

* 아틸라는 5세기초에 유럽에 대제국을 건설한 정복자 입니다.

* 징기스칸, 몽공제국을 세워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삼황오제에 들어있는 태호복희씨와 축융씨가 동이라는 것은 고래의 지나 서적에 나타나 있으며 현재 지나의 학자들도 그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우가 동이라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치우 다음으로는 광개토태왕(374~413)이 있습니다. 광개토태왕은 아틸라(406?~453)와 반세기 정도 빠른시대이지만 비슷한 시대의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동서양을 주름잡은 영웅이 우리민족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동에서는 광개토대제가 서에서는 훈제국 아틸라 대왕이 세계를 정복한 영웅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나만 모른 것인지 모르지만 세계 3대 정복자 가운데 둘이 우리 민족이고, 5세기 동서양을 정복한 것도 우리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몰라도 세계인들이 압니다.

21세기에는 우리 배달겨레가 홍익인간(弘益人間)으로 제세이화(在世理化)할 것입니다.

(이 글은 장황함을 줄이기 위하여 설명과 출처를 생략하였으나 쟁론하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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