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나라 산 이름과 최초의 종교 "  🔵


<답> 1. 백白    2. '밝교'



<백마산.  출처 : 네이버 백과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여 보니 백마산이 남한에 16ea가 검색 됩니다.
                          http://map.naver.com/?query=%EB%B0%B1%EB%A7%88%EC%82%B0&type=SITE_1
                                우리나라 산 이름으로 백白자가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알 수 있지요?



원시 인류는 어둠을 두려워 했습니다.
그래서 태초의 인류의 종교는 환함, 밝음 숭상입니다.
물론 우리 민족 시초의 종교도 그래서 '밝교(신교 선인 조의선인 조의 무사 화랑 풍류도 랑가 랑도)'입니다.

단군檀君 = 박달나무단 임금군 = 밝달임검
양달 응달 밝달, 밝달은 밝은 땅이며 그러니 단군은 밝은 땅의 임금입니다.


산 이름에 백白이 많이 쓰인 것은 한자를 사용하며 '밝'을 '백白'으로 대치했기 때문 입니다.

'밝'이 밝안이 되고, 붉은이 되고, 부근이 되고, 부루가 되고, 비로가 되고, 광명 숭상 '밝교'(신교 신선교 조의 선인 조의선인 무사 화랑 풍류도 랑도 랑가 랑교 등등)의 근원입니다.

조선 궁궐의 부군당 부군굿도 '밝'의 이어짐이며 여러산의 이름에 '백'자가 들어 가는 것이나 산의 봉우리를 비로봉 천왕봉이라 하는 것도 '밝교"의 밝음 숭상에 의한 것이며 산상에서 제천의식을 행하는 것도 밝음 숭상의 이어짐입니다.

환이 한이되고 밝을 만나 밝환 발칸이 되고 바알 바라오(파라오)가 되는 것도 밝환 밝한 바이칼도 동류입니다.

백두산의 옛이름은 환밝산인데 지금도 우리나라 곳곳에 함박산이 많음도 산상에서 제천의식을 행하던 산 이름을 환밝산이라 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산이름은 대표이름이고 같은 이름들이 여기 저기 많습니다.

아래의 백마산만 해도 네이버에서 16ea가 검색 됩니다.

"백두산.백록담.백양산.백운산.백암산.백아산.태백산.소백산.장백산.백덕산.백악산.백화산.백계산.백마산.백련산.백우산.백월산.백적산.백봉 19ea
이 외에도 비로봉 천왕봉 대청봉 등도 모두 밝 =백 =하늘 =밝음 =환 =한 =간 과 연결된 이름들
입니다.



<사진: 백마산성(국보급 제58호). 네이버 조선향토 대백과에서 갈무리>



북한에는 얼나마 많은 산들이 백白자를 쓸까요?

남한 보다 더 많지 않을 까요?

우리 밝달겨레(=배달겨레 =밝땅겨레)는 밝의민족이고 '백의민족 白의民族'이며 '백의민족白衣民族'입니다.


조선향토대백과 평안북도 피현군 백마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129875&cid=57738&categoryId=57872

[ 白馬山 ]
분류 : 자연지리정보관>지형지물>산 · 령 · 봉>산 

행정구역 : 평안북도>피현군 

평안북도 피현군 백마노동자구의 북쪽 의주군 대산리와의 경계에 있는 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흰 용마가 놀던 곳이라 하여 백마산이라 하였다 한다. 동서로 길게 놓인 백마산은 의주군 남서부와 피현군 북서부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해발 410m이며 북쪽면은 경사가 급하나 남쪽 경사면은 비교적 완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마산 [白馬山] (조선향토대백과, 2008., (사)평화문제연구소)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주제로한 노래를 하나 소개합니다.

 * 백두산 천지의 풍경 및 야생화가 볼만하고 가사에 여러차례 '백두산'이 들어가 골랐습니다.

😈 유튜브 동영상 - 백두산 / 노래마을 게시일: 2012. 3. 18.   https://youtu.be/N0teEi2t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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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윤민석 작사·작곡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 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투사들의 마음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 어디서 떠나도 한 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 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을 통일의 깃발이여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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