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절戰勝節 ● 광복절 72주년.. 아니 전승절 72주년

     전승절戰勝節 ●    

O 광복절 72주년.. 아니 전승절 72주년.   


 

또다시 전승절=광복절을 맞으면서 생각이 많다.

1. 광복절인가 전승절인가?
2. 프랑스는 전승국이다.
3. 대한민국은 전승국이다.
4. 우리가 전승절을 만들어야 한다.
5. 대한민국의 국통맥
6. - 휘날리는 태극기 -
7. 『유라시아 알타이문화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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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절인가 전승절인가?

우선 아래 글을 보자
~ <펌> ~ ~ ~ ~ ~ ~ ~ ~ ~ ~ ~ ~ ~ ~ ~ ~ ~ ~ ~ ~ ~ ~
1950년 6월 18일, 미국의 강화회의 전권대사 덜레스가 방한했다.

덜레스는 이승만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일본의 전후 처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강화회의에 대한민국이 전승국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였다.

하지만 덜레스는1951년 4월 23일, 일본의 요시다 총리와 비밀회담을 가진 뒤에 대한민국을

초청 대상국에서 전격적으로 제외시켰다.
                                                    (참조: 2003년 mbc특별기획, 이제는 말할 수 있다 64회)
~ <이상. 펌> ~ ~ ~ ~ ~ ~ ~ ~ ~ ~ ~ ~ ~ ~ ~ ~ ~ ~ ~

엄연한 전승국인 대한민국을 왜놈 요시다 총리의 농간에 대한민국이 전승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샌프란시스코 강화회의에 초정받지 못한 것이다. 1951년 '김일성의 난(=6.25)' 와중이라지만 당시 대한민국 정부 대통령 이승만은 왜 강력히 항의하고 회의에 참가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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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랑스는 전승국이다.

2차 대전 종전과 함께 프랑스는 전승국이 되었다.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뭐가 다른가? 프랑스가 연합국의 일원으로서 전승국이 되었으면 당연히 대한민국도 전승국이 되어야 했다. 드골은 런던 망명정부를 이끌고 귀국하여 스스로 프랑스를 대표하고.. 당시 연합국으로서는 얼마든지 군정을 실시할 수 있었음에도.. 프랑스 드골의 당찬 행동에 어~어~~하며 프랑스에 전승국의 지위를 부여하고 말았다.

사실 프랑스의 레지스탕스라고 해봐야 대한 광복군이나 독립군에 비하면 전투 실적이나 병력수 어느 면을 보더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대한 광복군이 훨씬 뛰어나고 왜군과의 전투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대한민국도 전승국이다.

대한민국 망명정부의 광복군은 미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인용: 한겨레 신문> ~
광복군은 2차 세계대전 말 중국에 파견돼 있던 미국 전략사무국(OSS)과 협약을 맺고 국내 진격훈련을 마쳤으나, 일본의 항복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장준하와 김준엽은 미 전략사무국의 훈련을 받았다.
~ 이상. <인용> ~
광복군과 미군은 합동으로 광복군을 대한땅에 공수 투하하려고 준비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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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민국은 전승국이다.

우리는 어떤가?
이승만과 김구가 있다. 김구가 드골과 같은 위치였으나 드골처럼 행동할 수 없었다. 멕아더의 미군을 업고 들어온 이승만이 김구 등과 손을 잡고 드골처럼 했어야 했다. 그러나 지난일을 말하여 무엇하겠는가?

우리나 연합군과 함께 왜군과의 전쟁에서 엄연히 승리하였다. 미국이나 연합국이 뭐라하건 말건 대한민국은 전쟁에서 승리한 나라, 승전국인 것이다.

그런데 나라안 거의 모든 사람들이 8.15를 광복절이라 하지 전승절이라 하지 않는다. 몇몇 단체나 대한황실재단  등에서 전승절이라고 주장하지만 별로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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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가 전승절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이대로 광복절이라고 하면서 전승절이라는 의미를 살리지 않아서는 안 된다.
우선 우리 민초들이 광복절이 아닌 전승절로 인정하고 지켜야 한다.
그러면 정치권에서도 정부에서도 절로 전승절로 지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 제 72회 전승절 국기를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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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민국의 국통맥

난 대한민국의 국맥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조선: 독립국
구한말에 독립문을 세운 것은 독립국이 아니어서가 아니고 독립정신을 드높이자는 의미이며 조선은 명과 사대교린정책을 지켰으나 어엿한 독립국임
- 대한제국: 독립국
조선을 이은 독립국임은 당연
- 대한민국 망명정부: 독립국
임시정부도 좋으나 망명정부가 더 적절합니다. 프랑스도 런던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그 수반이 드골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망명정부도 상해에 있었을 뿐 임시정부라기 보다 망명정부입니다.
- 대한민국 제1공화국: 독립국
1945~1948은 미군정기간이지만 해방공간이었고.. 대한민국의 국통맥은 상해임시정부에 있었다고 봐야 하며 1948년에 제1공화국을 수립(=재건)한 것입니다.

<사진: 관보.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아래 붉은 글씨와 관보을 붉은줄이 일치한 내용으로 "민주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라하고.. 오른쪽 위에는 대한민국30년 9월 1일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니..
조선 - 대한제국 - 망명정부대한민국 - 제1공화국 대한민국..
이렇게 이어 온 것이지요.

왜가 대한보다 먼저 세워진 나라도, 먼저 독립한 나라도 아닙니다
대한이 왜보다 먼저 세워진 나라요, 먼저 독립하여 있던 나라입니다.
그러니 건국은 단군과 환웅 고조선과 배달국이며 국조는 단군과 환웅입니다.


『'마지막 광복군'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 명예회장』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
우리 역사가 반만년인데 건국한 지가 69년밖에 안 됐다는 게 말이 되나.

1948년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지 건국이 아니다.

일본도 메이지유신으로 새로운 나라가 탄생했지만, 메이지유신을 건국절로 떠받들고 있지는 않다.”
~~

ㅡ 이하. 한겨레 신문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겨레 -
박근혜에게 직격탄 날린 광복군.."탄핵은 역사 무시에 대한 반격"
입력 2017.08.05. 10:06 수정 2017.08.05. 10:56
[토요판] 커버스토리
- '마지막 광복군'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 명예회장
http://v.media.daum.net/v/20170805100610864?f=m&rcmd=rn

ㅡ 이상. 한겨레 신문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2회 전승절=광복절을 맞아 펄럭이는 태극기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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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휘날리는 태극기 -
https://youtu.be/fCaaUo4q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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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정동주 작곡 : 정동주
1.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 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 나가자 민국 번영에

<후렴>
힘차게 울려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 민족 단군의 자손

2.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유구하고 청사깊은 반만년의 무궁화꽃
숭고한 금수강산 자손만대 계승하자
나가자 겨레여 국토 통일에

3.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대한의 아들딸아 뭉치어서 진군하자
단일민족 한 핏줄기 길이길이 이어가자
나가자 용사야 국토 수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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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라시아 알타이문화 교류전』

21세기 4반세기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은 다물정신을 가지고 다물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단군Tengri계 여러 민족의 통합을 이룬 다음에 세계를 홍익인간의 길로 끌어 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주도한다?
아닙니다. 유라시아 알타이 단군Tengri계 나라들이 뭉쳐서 함께해야 합니다.
09.19~21(3일간) 서울시 주최로 서울광화문광장에서 9개국이 참가하여 수천 년 동안 헤어졌던 형제가 만나 우애를 나눠보자는 슬로건으로 "유라시아 알타이 문화 교류전)을 엽니다.

참가국 9개국(위 포스터 게시 국기순)
1. 헝가리 2. 터키 3. 아제르바이잔 4. 투르크메니스탄 5. 우즈베키스탄 6. 카자흐스탄 7. 키르기스스탄 8. 몽골 9. 대한민국

헝가리는 격년으로 '쿠릴타이'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쿠릴타이는 화백제도와 같은 민족회의입니다. 징기스칸도 쿠릴타이에서 징기스칸으로 주대 되었습니다. 독립국과 자치국 30여개 국가가 참여합니다.

알타이연합이 이미 결성 되어 있습니다.
알타이연합은 매년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처음 "유라시아 알타이 문화 교류전"을 여는데..

헝가리나 알타이연합 보다 성황을 이루지 못한다면 일어나던 불길이 사그러 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꼭 09.19~21에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가 수천 년 떨어져 있던 단군Tengri계 형제와 우애를 나누도록 합시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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