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주. 동트임. 은행. 단풍. 38번 도로.. 49번 지방도...

 

 

단풍이 한창이다. 단풍관광, 말이 관광이지 길 막히고, 사람에 치이고, 아이랑 앞선이(*)와 함께라면 나서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와 앞선이가 함께 쉬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 없을까?  있다.  아래 사진이 그 곳이다.

그다지 사람이 많지 않고, 단풍과 은행이 반기고, 갈수기여서 계곡의 물줄기가 가늘어도 넉넉한 물이 흐르는 곳이 있다.

( * 앞선이: 고령자의 새 말. 앞서 낳서 앞서 살아온 지례로 어린이 젊은이를 이끌어 주고 앞서 가니까 앞선이 )

 

 

우리나라에서 차를 달리면서 단풍을 보기 좋은 길 두 곳을 추천한다.
물론 먼길을 나서야 하겠지만 설악산이나 내장산 처럼 혼잡하지 않고 차를 달리며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단풍을 차를 타고 가면서 즐기기 가장 좋은 길은 38번 국도(이 글 맨아래 지도 참고)..
이 길은 사시사철 달릴만하다. 영월부터 태백에 이르는 구간인데 차안에서 바라보이는 절벽과 태백준령의 단풍을 즐기기에 넉넉하다. 영월의 동강이나 정선, 태백 어디 한 곳 나무랄 곳이 없다.

 

다음. 정읍 내장사에서 장성 백양사로 넘어가는 49번 지방도(이 글 맨아래 지도 참고).
내장사 경내에 들어 내장사로 들지 않고 내장저수지에서 좌측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넘으면 49번 지방도를 만난다. 아기자기한 단풍을 보면서 30분여를 달리면 백양사 인근에 이른다. 도중에 개울을 만나면 잠시 내려서 물과 놀아도 좋다.

  혼잡하여 들지 못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단연 최고인 내장사와 백양사의 단풍을 곁눈질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우리나라에 혼잡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있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두 곳을 소개하였다.

 

1. 여주.

 

                   < 여주. 여주와 조롱박을 터널처럼 심어놓은 곳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주황색 여주가 예쁘다. >

여주와 조롱박의 씨를 받아 두었다. 내년에 심어볼 생각인데 모종을 하지 않아도 잘 자랄런지 모르겠다.

 

2. 동트임

 

< 동트임. 어느 동쪽에서나 솟는 해인데.. 새벽에 나섰는데 하필 구름이.. 그래도 해돋는 모습이 어디가랴.. >

아침에 디카를 들고 나섰는데 구름이 많았지만 망서리지 않고 찍었다. 처음엔 실망스럽더니 점차 해가 올라오면서 볼만하다. 빨갛게 밝은 해가 솟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운무에 덮힌 동트임도 나쁘지 않다.

기회를 봐서 삼각대를 거치하고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찍어 볼 생각을 한다.

 

 

3. 은행

 

< 은행. 1960녀대인가? 새마을운동할 때 마을 들어오는 길을 예쁘게하려고 심었단다. 은행터널이 1Km 이르는듯.. >

옆에 저수지가 있어서 더욱 아름답다.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과연 중장비 같이 거창한 사진기를 든 사람들이 여기 저기 눈에 띄고, 섹소폰 동호회가 추수 끝난 논위에서 연주하는 음악이 멋이 있다.

 

 

4. 단풍

 

< 단풍. 출발부터 도착까지 13.2Km. 도로의 꼭대기에 이르도록 옆 계곡에 물이 흐르고 단풍이 곱다. >

소금강. 우리나라에 소금강이라 불리는 곳이 여러 곳인 것 같다. 이 계곡은 평소에는 차로 20분 정도 걸리지만 가다 서다하면서 사진을 찌고 계곡에 내려가고 왕복 두 시간여 단풍을 즐겼다.

 

 

 5. 영월-태백-삼척 38번 국도와 내장사-백양사 49번 지방도

 

 * 38번 국도

 

 

 

* 내장산- 백양사 49번 지방도

 

< 내장사 경내의 내장사에서 백양사로 넘어 가는 길에서 만나는 단풍도 아름답다. >

내장사에서 백양사로 혹은 백양사에서 내장사로.. 단풍철이 아니라도 넘으면 아기자기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산좋고 물좋고 봄여름갈겨울 살기좋은 우리나라 아닌가?

어디라도 집 가까운 곳에도 단풍을 즐길만한 곳이 더러 있을 것이다.
굳이 먼길을 나설 것은 없다. 인문지리라고 하지 않았던가?

평소에 집 가까운 곳에 있는 단풍을 즐길만한 곳을 알아둔다면 굳이 먼길을 나서거나 길 막히고 사람에 부대끼지 않고도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흐르는 노래는 가을여행과 어울리는 POP 54곡. 연주기나 곡이름이 필요한 분은 연락요 )

 

 

 


 

난 될 수 있으면 다른사람의 글을 퍼나르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사진. 좋은 글을 보면 다음에 또 볼 수 있도록 있는 곳을 기억하여 두지만 될 수 있으면 퍼나르지 않는다.
그래서 궁여지책이랄까 내가 직접 쓴 글이나 찍은 사진을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나의 글에 올린다.
여기에 있는 사진들도 그렇다. 더 좋고 멋진 글이나 사진이 많겠지만...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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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더스의 인구론과 챨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및 스쿠루우지. 다윈의 진화론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누구라도 아무 것도 모를 수는 없다.
어쩌면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삶이 다할 때까지 배우고 알고 잊고 또 배우는 과정을 되풀이한다고 할 수 있
을지도 모르겠다.
멜더스의 인구론과 챨스 디킨스의 올리버트위스트 및 스쿠루지 영감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챨스 다윈
의 진화론아 모두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살펴 본다.

 

( 챨스 디킨스의 아동도서 올리버 트위스트 영화의 한 장면. joins 이코노미스트에서 갈무리 )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2.14 ~ 1834.12.23)
그의 인구론은 유명하다. 어처구니 없는 이론이지만 그래도 유명하다.


" 인구는 기하급수로 늘고 식량은 산술급수로 느는데 빈자가 배가 부르면 힘이 솟아 성관계를 활발히하여 애를 더욱 많이 낳게 되어 가난구제를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인류의 90%가 참담한 가난과 고된 노동을 겪을 것이다."


멜더스의 인구론의 요체는 위와 같다.
물론 유려한 문체로 쓰여 있어서 행간의 뜻을 제대로 알아 내기 어렵지만 속에 잠긴 뜻이 위와 같다는 것이다.

 

 

챨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2.7 ~ 1870.6.9)
같은 시대를 산 챨스 디킨스는 올리버트위스트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올리버 트위스트에서 천대 받던 가난한 소년이 실은 많은 유산을 상속 받아 대부호가 되는 것을 본다.
스크루지가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교과서에도 나오고 여러 미디어에서 수없이 다루어지고 있는데 구두쇠 스크루지가 어떻게 자선가가 되는지를 그리고 있다.


올리버트위스트와 크리스마스 캐롤. 이 두 편의 아동도서를 탄생시킨 것이 멜더스의 인구론에 근거한 신구빈법(新救貧法)에 맞서기 위해서라는 것을 아는가? 물론 내가 잘 몰라서 그렇지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모두 아실 것이다.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다.


세상일이 그렇다.
흔하고, 누구나 잘 알고,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는 내용인데 알고 보니 그렇지 않거나 뜻밖의 내용이 숨어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이다. 멜서스가 빈자에게 베풀면 성욕이 왕성해지고, 그래서 아이들을 많이 낳아 인구가 늘어나면 인류가 가난을 벗어날 수 없으니 저임금으로 노동을 착취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를 펴고, 결국 그런 이론에 입각한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기업가들은 이를 기화로 저임금으로 노동을 착취하고, 이에 맞서기 위해 발표한 아동소설을 우리는 지금 그냥 재미, 혹은 그저 짧막한 교훈으로 알고 읽거나 재미로 읽고 있지 않을까?

 

 

다윈의 진화론(찰스 다윈 Charles Robert Darwin, 1809.2.12 ~ 1882.4.19).
인구론은 진화론 탄생의 밑받침이 됐다. 찰스 다윈은 1838년 어느 날 머리를 식힐 참으로 『인구론』을 읽었다. 식량이 부족해지면 식량을 쉽게 구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극빈층)부터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을 보면서 생존을 위한 경쟁 개념을 떠올렸다. 다윈은 『종의 기원』 서문에서 “맬서스의 인구론을 모든 동식물에 적용한 것이 나의 이론”라고 실토했다.

<joins 이코노미스트 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박병률 경향신문 기자). 에서 인용>

 

 

* joins 이코노미스트 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박병률 경향신문 기자) <== 클릭
+ 첨부파일 챨스디킨스.jpg첨부이미지 미리보기

 

<== 이코노미스트 구독자가 아니면 글을 끝까지 볼 수 없으므로 파일로 올림


지금으로선 말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는 멜더스의 인구론이 챨스 디킨스의 아동도서 탄생의 원인이 되고 이어서 다윈의 진화론 탄생의 빌미가 되었다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이었겠지만 퍽 아이러니하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부의 편중과 재분배는 인류의 오랜 숙제이다.
21세기가 되었으나 복지정책 말고는 아직 뽀족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세계 여러나라들이 부자증세를 시도하면서 분란을 겪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캐어'나 우리나라 새정부의 공약사업인 '기초연금'도 그에 다름이 아니다.


분명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당연히 사람도 평등할 수가 없다.
법앞에 평등하여야 하고, 만인이 평등하여야 하지만 어디 평등이 그렇게 쉬운 일인가?


평등을 극대화한 것이 공산주의다.
자유를 극대화한 것이 자본주의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에서나 자본주의에서나 모두 주장한 것이니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 들인다 하더라도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하였다.


세상이 평등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태어난 나라가 다르고, 부모가 다르고, 낳으면서 부터 불평등하게 되어 있는데 평등 추구한 다는 것이 이상에 치우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의 본질은 또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돈을 잘 벌고, 어떤 사람은 노래를 잘 부르고, 어떤 사람은 글을 잘 쓰고..
이렇게 자기가 잘하는 것으로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이다.
분명 그런데, 맞는데, 현실은 부의 편중과 부의 재분배를 해결하지 못하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지며 인류의 삶을 암울하게 하고 있다.


혜성같이 나타나다.
경제학자이거나 선지자이거나 누구라도 혜성같이 나타나 부의 편중과 재분배를 해결할 수 없을까?

선지자가 나타나 인류를 구한다는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인데...

 

아래글은 2004.06.23 내가 어느 지식검색에 평등에 대하여 올린 답글이다. 이 글은 지금 인터넷에 없다.

당시 그 사이트의 지식검색에 5,800여개의 글을 올렸는데 수익성이 없다하여 서비스를 폐지하면서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나도 모르게 모두 없애 버렸다.

내가 가지고 있는 1,174개와 여기 저기 남들이 퍼다 나른 숫자를 파악하기 여러운 글들이 다소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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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현상의 다양한 불평등 사례 등록일 2004-06-23 올린이 최OO 포인트 50

 

선택된 답변 - 불평등은 어차피 있게 마련 입니다. 나용주 2004-06-24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 한것이 공산주의 입니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먹고.. 하지만 이미 공산주의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정말로 평등할려면 우선 부모부터 모두 같아야 할것입니다.


다른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다른나라 다른고장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사람은 낳으면서 부터 불평등한것입니다.


이후 모든것이 불평등한 속에 살아 갑니다.
먹는것 입는것 배우는것.. 하다 못해 우리나라 남성들은 군대가서 2년정도를 생활하게 되는데 이것도 다른나라와 비교하

면 불평등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평등한 사례를 여기서 들 필요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사회의 모든 활동이 불평등의 연속이기 때문 입니다.


1. 태어나는 것이 불평등 합니다.
부모나 나라 고장 등이 달라 태어날때 부터 부자와 빈자. 식자와 무식자. 좋은 환경과 나쁜환경이 갈립니다.


2. 자라나는 것이 불공평 합니다.
먹는것 입는것 사는것이 즉 의식주가 모두 다릅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경제력과 문화력의 차이에 따라 배고픔을

겪기도 하고, 병들어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기도 하며, 비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기도 하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

지 못하기도 합니다.


3. 살아가는 것이 불공평 합니다.
의식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활이 숙명적으로 갈립니다.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용틀임을 하고 노력하여 남보다 뛰어

난 삶을 영위하기도 하지만 그래봐야 어차피 불공평한 속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자유국가에서는 그래서 평등보다 자유,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인권을 유린당하지 않으며, 자기의 능력것 의식주을 누리고 다른사람을 위해 자기가 창출한 재화로 기여 하자는

것이지요.


내용 출처 : 평소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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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더스의 인구론이 인용되던 사회.
그에게 과감히 반기를 들고 아동도서로 반기를 든 챨스 디킨스.
말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는 멜서스의 인구론에서 진화론을 모든 동식물에 적용한 챨스 다윈의 진화론.
자본주의가 멜더스, 디킨스, 다윈 등의 어울림 처럼 본질을 찾아 홍익인간弘益人間이 세상을 덮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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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21일. 체우회 원로방 수료식..

 


  꼭 만 19년 전인 1994년 10월 21일 체우회 원로방 수료식이 열렸다.
당시엔 인터넷 즉 WWW(월드 와이드 웹)은 없었다. 피시통신, 컴퓨터에 모뎀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교환하는
때였다.
  젊은이 들도 아직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을 때였는데 60세 이상 80세가 넘은 분까지 51명이 5일간의 컴퓨터 교실을 마치고 수료식이 열린 것이다.

 

19년 전 그 때 나는 영광스럽게도 원로방 교실의 단독강사로서 수료식에 참석하였다.

'원로방 교실 元老坊 敎室'이라는 교재를 저술하고 저자 직접 강의로 일주일 강의를 마친 것이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5일 동안 아주 열심히 컴퓨터를 익힌 60세가 넘은 분들의 수료식
19년이 흐른 지금은 60세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1994년. 당시에 정보입국이란 말이 있었고 정보대국, 정보화가 살길이라는 말이 있을 때였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나라가 진짜 정보대국이다."

 

60세라고 하였지만 반 수 이상이 70을 넘기신 분들이었는데 수료를 하고, '체우회 원로방(*)'을 결성하고, 피시통신에 뛰어들었던 이 분들이야 말로 우리나라 정보화의 산 증인들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 체우회: 체신우편공무원 동우회. 정우회로 바뀌었음. 정보통신공무원 동우회 )
( * 원로방: 元老坊 원로들의 고을. 坊은 '고을이름 방'으로 신라방新羅坊의 방坊과 같은 의미 )


* 1994년 12월 원로방 창립2주면 공지를 옮긴 글 http://phythaparan.tistory.com/449

 <==    위 공지 화면을 후일을 위해 파일로 만들었음.

 

 

  아랫글은 1994년 10월 21일 내가 체우회 원로방 강사로서 수료식을 마치고 즉석에서  중개방송하듯 위 사진의 하이텔 단말기로 올린 글이다.


 

 

 

 

 

 

노변정담
체우 원로방 수료식. 94/10/21 16:24 | 조회수 59
        2주 동안.
    백발을 마다않고 돋보기를 곧추세워 단말기의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 떨리는 손가락으로 더듬듯이 글을 찾으며 
    통신을 익히시기에 여념이 없던 체우 원로방 회원들 51
    인의 수료식을 막 끝냈습니다.

        비록,
    봉사를 한다고 나왔지만 최고령 81세의 어른들께서 열심
    히 공부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숙연한 마음이었습
    니다.

        체우 원로방 결성.
    대표 시삽 : 정 규석 전 체신부 차관 님.
    1기부시삽 : 김정렬 체우회 상근 부회장 님.
    2기부시삽 : 조병구 전 체신청장 님.
    ## 체우 원로방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

        전 봉사회원 들.
    소석, 산남, 솔잎, 은행잎, 이재춘 님, 금마, 일정, 사로,
    k2silver, 이원욱, 보리수 여사, 쵸이 여사님 등....

    열심히 봉사 하였으나 부족한 점은 앞으로 노력하여 더 잘
    하도록 하여야 겠지요.

        주천 선생님.
    모든 일을 굳굳하게 추진 하여 주셔서 오늘의 결실을 만
    들어 내셨습니다.  참으로 큰 일을 하십니다.

        체우 원로방 수료식을 마치고......


                        .일    정.

 

 

죽으면 늙어야지..
난 안 늙고 있다고 죽으면 한거번에 팍 늙어 버릴거야..
몸이 늙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다.
그러나 마음이 늙는 것은 자기 탓이다.
그러니 죽기전 까지 늙지 않고 있다가 죽고난 후에 한꺼번에 늙거나 말거나 그는 자유이다.

죽으면 늙어야지...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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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마우스로 낙엽을 걷어내보세요. 낙엽이 가는 길...

 


  가을과 낙엽. 낙엽이 없는 가을은 얼마나 삭막할까?
그래서 일까? 나훈아의 '♬~낙역이 가는길' 등 많은 노래들이 낙엽을 노래 하였다. 유명한 이브몽땅의 고엽을
위시하여, 작고한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많이 부르기도 하였고, 어뚱하게 영화 '♬~스잔나 주제가'에서 낙엽을 찾기도 하였고, 낙엽과 관련이 없는 듯 싶은 엉뚱한 배성이 부른 노래 '♬~거리'에서 낙엽을 보기도 한다.

 

마우스로 낙엽을 걷어내보세요

(흐르는 영문을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무슨 뜻인지? 

 

I love You more dnd more everyday 

나는 더 많이 매일 매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며는 /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며는 /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위의 ■를 클릭하면 음악이 멈춥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영월 동강의 절벽가에 서서 회오리 바람에 휘몰아 오른 낙엽들이 계곡을 계속 휘돌면서 떠도는 모습을 보며 노래를 부른적이 있다.    낙엽이 황황히 떠올라 계곡을 회돌이 치며 떠도는 모습을 보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 이 행복을 올(2013년) 가을에도 누릴 수 있을까? 맘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지만 그러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가을이 다 가버릴까봐 걱정을 한다.

 

나는 임국희가 낭송한 시詩모음집 LP판에 실려 있던

 '구르몽의 낙엽'에서 '시몽, 나무 잎새 져 버린 숲으로 가자.'를 낭송하면서 사춘기를 보내었던 것 같다. 멋진 시였다.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를 낭송하는 순간 가을이 모두 내 것인 것 같았었다.

 

 * 다음 카페 추억의 레코드 음악 <== 클릭(임국희가 낭송하는 구르몽의 낙엽을 들으려면 클릭)

 

                                        낙엽

                                                    -레미 드 구르몽(Remy de Gourmont) -


 


                              시몽, 나무 잎새 져 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이리니
                              가까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운데 '거리'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방에 가면 찾아 보는데 이상하게 한두어 번 찾았을 뿐 노래집에 없다. 그래서 그냥 혼자 부른다. 값은 싸지만음향까지 녹음이 되는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노래를 불러 본다.

 

거리                          

         배성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내리네              

 

 

* 다음 블로그에 올라있는 배성의 거리 <== 클릭(배성의 노래을 들으려면 클릭)

  ( 배성이 부른 거리. 이상하게 내가 부르는 노래와 느낌이 다르다 ) 

                ( 반주도 없이 못 부르는 노래를 불렀기에... 잘 부르면 가수지 라고 강변하면서... )

                   * 내가 유튜브에 올린 노래 '거리' <== 클릭   http://youtu.be/Gi6Tw0AWzdg

                   * 두 번째 올린 노래 '거리' <== 클릭   http://youtu.be/gdIjOxanjjY

 

 

이브몽땅의 고엽과 영화 스잔나 주제가도  낙엽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이다.

고엽은 배호 등 우리나라 가수들도 많이 불렀지만 이브몽땅과 같은 분위기를 마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다.

 

영화 스잔나의 주제가, 학창시절에 스잔나라는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정훈희가 노래한 미니LP판을 샀었다.  영화의 주제가가 영화의 장면과 어울려 '날리는 오동앞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라는 가사에서 가을속의 낙엽과 마지막 잎새와 같은 느낌을 느낀 노래이다.

 

 * 유튜브 동영상 이브몽땅이 부르는 고엽 <== 클릭    http://youtu.be/kLlBOmDpn1s


 * 유튜브 동영상 리칭(이청)이 부르는 스잔나 <== 클릭   http://youtu.be/eAf21gdACpA
 * 유튜브 동영상 정훈희가 부르는 스잔나 <== 클릭   http://youtu.be/wNjt0BQbvN4

 

마침 임국희의 시낭송 '낙엽'의 배경음악이 고엽이어서 기억이 더욱 새롭다.

 

 

 

 

 

올 가을은 번개 처럼 빨리 갈 것이라고 한다.
지난주말(2012.10.19~20)에 오대산에 단풍이 절정이었고 하루에 25Km씩 남하하여 10.27(다음주)에는 월악
산과 속리산이 단풍세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단풍이 지고나면 낙엽이 지는가?
낙엽의 계절이 시작 되는가?
낙엽을 찾아서...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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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觀相. 영화를 보지도 못하였으면서.. 영화평만 읽고 심상心相을...

 


  관상觀相. 외상外相 색상色相 심상心相
외상外相은 척 보고 아는 것을 말한다. 관상 본다는 사람이 아주머니에게 아가씨라고 한다면 믿겠는가?
색상色相은 얼굴을 보고 정형화한 상을 보는 것이다. 당신은 관옥상이요, 부귀상이요 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심상心相은 마음을 보는 것을 말한다. 상이 좋고 나쁘고 보다 마음의 상에 의해 운명이 개척 된다는 것이다.

 

                                              < 위: 영화 관상觀相의 포스터. 아래: 영화 관상의 한 장면 >


나는 일전에 관상에 대하여 "名醫 偏雀(명의 편작)과 觀相(관상)장이..<=== 클릭"라는 글로 외상 색상 심상에 대하여 이야기한바 있다.
  요즘 관상이라는 영화가 인기인 것 같다. 난 그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근래에 영화를 본 것이라고는 지난달(2013년 09월)에 몇 년 만에 여섯 살 아이랑 함께 극장에 가 만화영화를 본 것이 전부이다. 보지 못했으니 알 수도 없다.
 영화 관상觀相을 보고 글을 쓴 사람이 있어 영화의 내용을 짐작하여 본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예리하게 본 것 같다.


* 유튜브의 영화 '관상' 티저 예고편 동영상 <== 클릭   http://youtu.be/Dx7QyP_Df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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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편의 내용을 보면 색상色相을 설명하고 있다. 심상心相이란 말도 등장한다.>


* [유영만의 體認知]" 관상(觀相)과 세상(世上): 관상은 세상을 품은 면상(面相)이다" <== 클릭   http://me2.do/xdWeiz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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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송강호(내경 역)는 부딪히는 파도를 바라보며 세상을 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까지 난 파도만 보았소. 바람이 불어야 파도가 치는 것을…. 파도가 높이 치면 부서지게 마련 아니겠소


라고 말한다.
 파도만 보는 사람은 관상만 보는 사람이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는 사람은 관상에 담긴 문맥과 상
황을 읽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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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은 몰라도 눈치는 자기가 더 낫다


고 얘기하는 김혜수(연홍 역)의 말을 곱씹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관상은 면상을 보는 눈이지만, 눈치는 관상을 포함,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총체적으로 보는 눈이다.

눈치 없이 관상만 보는 사람은 관상에 담긴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반쪽짜리 관상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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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하수 관상쟁이는 관상을 만들어낸 일상과 세상을 보지 못한다. 그저 겉으로 드러난 이목구비가 만들어내는 면상

(面相)을 통해 관상을 바라볼 뿐이다."라는 유영만이 바라본 색상일 것이다.

 

                                                                                                   < 이상 [유영만의 體認知]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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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 송강호가 파도를 보고 바람을 보지 못한 것을 자탄하는 소리가 나온다. 파도가 이는 것은 바람 때문인데 바람을 보지 않고 파도만 보면서 장래 파도가 거칠어 질 것인지 잔잔해 질 것인지 알려고 하였다는 것인데 그렇다. 이 말에서 비록 다른 각도에서 다른 표현을 했지만 심상心相을 다룬 것을 본다.


김혜수가 자기는 관상은 볼지 몰라도 그 사람의 살아온 모습을 보고 눈치만으로 관상 보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한다. 그렇다. 관상을 볼 지 몰라도 사람을 척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관상의 외상外相과 色相과 심상心相을 아우른, 다른 각도에서의 관상觀相으로 잘 그려 놓았다.

 


영화를 보지 못하였으니 색상色相을 어떻게 그렸는지 모르겠으나 영화에 수양대군으로 이정재가 출연하였고 그 외에 송강호 백윤식 김혜수 등이 출연하였다니 그 얼굴을 보고 그 얼굴에 맞는 관상의 상相 즉, 유영만의 말대로 "이목구비가 만들어 낸 면상面相"을 그려 나갔을 것으로 짐작한다.


"생긴 것은 대통령 감으로 생겼어도 밤낮 옆집 과부 생각만 한다면 바람둥이가 될 확률이 많다. 그러나 생긴 것은 지겟군 밖에 못해먹도록 생겼어도 밤낮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면 하다 못하면 면서기라도 해 먹는다."

그러니 제대로 심상心相을 볼려면 최소 3년은 함께 칩거하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면상面相은 외상外相이면서 색상色相에 더 비중을 둔 것 같은데, 이목구비가 만들어낸 면상만을 보고 음이 만들어 내는 심상心相을 보지 못한다면 관상을 제대로 보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음
오늘(2013.10.15 화) 아침에 KBS1 Radio의 '성공예감 김방희 입니다.'에 출연한 대담자가  "마음의 근육강화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마음의 근육? 근육을 강화? 운명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마먹기에 달렸으니 마음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주 공감이 가는 말이었다.

 


  그런데 유영만의 체인지를 읽으면서 사람의 생각이 어쩌면 그렇게 맞아 들어갈까 생각하였다.
일전에 우리나라의 창조론創造論을 생각하다가 지나(支那 China)의 어느 학자가 나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일이 있다. 이 생각은 배달겨레의 창조진화론創造進化論으로 발전하였는데 후일 기회가 있다면 글을 쓰겠지만 내가 정리한 창조진화론을 비록 조각조각이지만 여러 서책과 자료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의 생각이 맞아 들어 가는 것의 일단일 것이다.


그러니 유영만이 외상 색상 심상에 대하여 몰라도 관상이란 영화를 보고 송강호가 말하는 심상心相, 김혜수가 말하는 외상外相, 그리고 전체 영화의 흐름을 보고 색상色相을 비록 표현은 다르나 미리 알고나 있었다는 듯 거의 같은 맥락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해진 운명이 있다더냐?
모든 것이 네 하기에 달렸다.
좋은 인연을 많이 지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 어디 정해진 운명이 있다더냐?


마음 먹기에 달렸다.

 

관상을 제대로 보려면 심상心相을 봐야하고, 심상은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지 미리 정하여 지거나 얼굴 생김새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가 무엇이겠는가? 심상을 잘 지어 가는 것은 스스로의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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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홀로 살고파 왔을까? 범부凡夫 초부樵夫로서...

 

 

추남秋男. 과연 이 말이 몇 살까지 통용되는 말일까? 춘녀(春女)란 말은 별로 쓰이지 않는데?
인생을 반고비를 훨씬 넘어 아무리 꼽아도 남은 세월이 훨씬 짧아진 지금도 가을남자, 가을타는 남자란 말이
통할까?
지나간 날, 내가 사춘기였을까? 가을에 유난히 좋아하던 노래가 하나 있다.
전에 "만추, '낙엽이 가는 길'......"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더 어려서 부터 좋아하던 노래가 있다.


* 유튜브에서 듣는 최희준의 길잃은 철새 <== 클릭   http://youtu.be/770yv4FB-0M
* 유튜브에서 듣는 조용필의 길잃은 철새 <== 클릭   http://youtu.be/inV30PLu_lQ
* 유튜브에서 듣는 송창식의 길잃은 철새 <== 클릭   http://youtu.be/XzCBmd5QJ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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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철새               

                                                            작사:유 호   작곡:최창권               


♬~                     1. 무슨 사연 이있겠지                                   
           무슨 까닭 이있겠지               
           돌 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 끼는 소리만~               
                                   흐느 끼는 소리~만                   ~♬              

 

     ♬~                    2. 홀로 살고 파왔을까                                       
           홀로 울고 파왔을까              
           돌 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 은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 은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 짓는 소리만 ~              
                                  한숨 짓는 소리~만                   ~♬              

 

 

이상한 것은 최희준이 1965년 발표한 이 노래가 왜 나의 뇌리에 남아 나의 추남秋男을 불러 내는데 길잡이가 되었을까 하는 것이다.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 느낌이 퍽 애잔하다.  낙엽이 쌓이고, 겨울이 오고, 흐느끼는 소리와 한숨짓는 소리가 나고, 그래서 어린나이에 내가 이 노래를 가을이면 찾는 노래가 되었을까?

 젊은날 아니 어린날, 달빛 비치는 창가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아니 이 노래의 가사에 가슴을 적시던 간들이 있었다.

 

                     < 영화. 1967년 길잃은 철새의 한 장면. 남정임, 태현실, 문희 등. 듣기만 해도 기억이 새로운.. >

 

1965년에 내가 기억하는 노래들이 몇 곡 있다.
내가 국민학교 5학년이었는데 어떻게 유행가를 기억하게 되었을까? 작고한 김상국이 부른 "♬~ 불나비 사랑"이란 노래도 1965년작일 것이다. 이 노래를 소풍가서 합창으로 불렀고 선생님들이 작대기를 들고 쫒으며 못 부르게 하였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또 1965년 노래에 얼마전 내가 "희망사다리. 세상에 돈만 있다고.. 여자가 더 좋아 / 최희준..."란 제목으로 쓴 글에 링크한 "♬~ 여자가 더 좋아"란 노래도 있다.

또 정확한지 모르지만 "♬~ 철없는 아내"란 노래도 1965년에 처음 불려 졌을 것이다.

영화 '맨발의 청춘'의 주제곡 "♬~ 맨발의 청춘"은 1964년에 발표 되었는 것 같은데 비슷한 비슷한 유형의 노래이다.

 

 

가을이 깊어 간다.
올해는 벼농사가 풍작이라고 한다. 어제(2013.10.13 일요일) 어느 농부에게 물었다.


"올해 수확이 어떻습니까?"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이 나거나 적게 나거나 재미가 없어요."

 

하~ 우리네 살림살이가 왜 이럴까?
분명 날로 나라가 부강하여 지고 있는데 한숨 짓는 사람들이 더 많은 현실이 이상하다. 농사짓는 사람만이 아니다. 라디오 TV에서도 불황이라고 하고, 세금도 덜 걷힌다고 하고, 장사하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장사가 안 된다고 한다??

 


초부(樵夫 땔나무꾼) 같은 처지에 왜 이런데 생각이 미치는가?
범부凡夫 초부樵夫로서 "♬~ 길잃은 철새"와 같은 노래를 즐기며 추남秋男이 되었으면 되었지...

 

 

 


길잃은 철새.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와도 예나 이제나 노래의 가사처럼 흐느끼거나 한숨을 쉬지도 않으면서 추
남秋男이 되는 것이 이상하지만 나쁜 것은 아닐 것이다.
올 가을도 추남秋男이 되어 맘것 가을을 타며 지내야 하겠다.

 


= 동영상 링크에 대하여... =
글을 쓰면서 주로 유튜브의 동영상을 링크한다.
네이버나 다음에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고 링크할 수도 있다. 또 엠군이나 판도라TV 등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링크할 수도 있다. 신문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동영상 시장을 유튜브가 90% 점유하였다고 한다. 인터넷실명제 때문이라고 하는데 난 실명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보다 첫째, 범용성이 문제이다. 각 사이트별로 링크가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지속성에 대한 염려이다. 언제 사이트가 없어지거나 서비스를 개편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지 모른다. 셋째, 저작권 문제이다. 물론 국내 사이트도 저작권을 거른다지만 링크하기에 부담스럽다. 유튜브를 이용하면 이런 염려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에도 유튜브의 동영상을 링크하였는데 당분간은 그러지 않을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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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글에 없는 글자.. 아니 표현할 수 있으니 만들어 쓰는 게 좋겠다는 제언...


한글날. 몇 년만에 공휴일이 되어 하루를 쉬었다.
이번 한글 반포 567돌 한글날인 10월 9일이 공휴일인데, 법정공휴일인데 태극기 게양률이 낮았다고 한다.
글자, 한글이란 우리에게 공기와 같아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몰라도 그만인 것인지도 모른다.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쉽고, 딱 24글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모두들 안다.


어느 외국인이 우리나라가 세계에 나서려면 '우리'와 '제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였다던가?
세계 제일인 우리 한글이라는 자긍심만 가지고 있어서 안 되지 않을까?

 

 

난 1960년대말과 70년대 초 중, 고등학교의 은사이신 김상중 선생님이 하셨던 말을 기억하고 있다.
미술선생님이셨는데 어떻게 우리말에 대하여 그런 탁견을 말씀하실 수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지금 생각해도 맞는 말인 것 같고, 언젠가 우리말과 우리말이 그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한글은 모음 10자와 자음 14자 합계 24글자로 되어 있다.
모음은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등 10자이다.
그런데 이 모음의 구성에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 온다.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발음하여 보면 "ㅣ"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ㅣ+ㅏ하면 ㅑ가 된다.
ㅣ+ㅓ하면 ㅕ가 된다.
ㅣ+ㅗ하면 ㅛ가 된다.
ㅣ+ㅠ하면 ㅠ가 된다.

 

그래서 이어서 읽어 보면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가 되는데...

 

그런데 왜 ㅣ+ㅡ는 글자도 소리도 없을까?
그런데 왜 ㅣ+ㅣ는 글자도 소리도 없을까?

 

난 ㅣ+ㅡ와 ㅣ+ㅣ를 발음할 수 있다.


* 유튜브 동영상 - 한글 모음을 10자에서 12자로 하자는 설명 <== 클릭   http://youtu.be/rnOzwsSu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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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에 내가 올린 동영상: 내가 직접 ㅣ+ㅡ와 ㅣ+ㅣ를 발음하였다 >

 

지리산을 중심으로 경상도와 전라도가 좌우에 동서로 자리하고 있다.
잘 모르지만 이 지방에서 쓰는 말 가운데 여우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사투리라고 하겠지만 '여시'라고

한다.

 

 "에이 여시 같은 녀석"
 "여시 같이 눈치도 빠르다."
 "백여시 같다."

 

여기에서 여시는 여우를 말한다.
그런데 '여시'의 '여'자가 ㅣ+ㅓ를 합한 "여"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위 동영상에 발음하는 것을 들어 보라. '여시'의 '여'는 "ㅣ+ ㅡ"인 것이다. 다시 말해 "ㅣ_ㅡ시"라고 할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모음을 발음하여 본다.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_ㅡㅣ_ㅣ(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_으이_이)

된다.

 

유튜브 동영상 - 한글 모음을 10자에서 12자로 하자는 설명 <== 클릭   http://youtu.be/eNleZdKbR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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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유튜브 동영상의 내가 발음하는 소리를 들어 보기 바란다.  같은 내용이지만 동영상을 두번 촬영하여 올렸다. )


그렇다면 이렇게 소리가 있는데 한글에 글자가 없는 두 글자를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이런 글자가 필요

한 것인지도 모르는데 글자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만 나는 다음과 같이 글자를 구성하여 보

았다.

우리 한글의 "ㅣ"는 ㅏ  ㅓ  ㅗ  ㅜ와 합쳐질 때 글자모양이 짧은 한획("-" 와 " ")으로 바뀌었다.
그러니 새로운 두 글자를 "-"와 "_"으로 하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하여 왔다.

 

 

                       ( 새로운 두 글자를 포함한 모음 12자. 새로운 모음 두 글자의 발음은 위 유튜브 동영상에 )

 


지금 우리말글살이에는 굳이 이런 글자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조선은 고려라는 나라에서 새나라가 세워진 것이라기 보다 공양왕의 양위를 받아 새로 왕이 된 태조가 나라이름을 조선으로 바꿨다고 볼 수 있다. 태조의 손자인 세종대왕이 15세기초에 한글을 지을 때 수도권과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지역의 말에 이 두 소리가 없어서 글자를 안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두말은 엄연히 있는데 글자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가 세계로 나가려면 이런 발음과 이런 글자가 필요 없다고 할 수 없다.

지구상에 파악된 언어는 6809(아래 링크의 글 참고)개나 된다고 하는데 이 많은 말 가운데 이 두 소리와 글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잇을 것이다.

 

 

오래전. 20여년 쯤 전에 어디선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말 가운데 이상한 말이 있다. 이리와라 할 때 와라 이다. 와라의 와는 "오 + 아"이다. 그러니 이리 와라를 제대로 발음한다면 "이리 오_아라"가 된다. 그런데 이렇게 발음하면 실로 편치가 않다. 그보다 "이리 우+아라"라고 발음해야 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제 발음은 이렇게 하고 있다.


"이리 오_아라" "이리 우_아라"


이 말도 나의 뇌리에 오래 남아 있는 우리말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이다.

 


난 학창시절에 미술선생님의 "우리말에 말은 있는데 한글에 글자가 없는 말(소리)이 있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이 말을 살려 글자를 만드는 방법이 뭘까를 생각하여 왔다. 또한 알파벳 처럼 우리글자도 풀어쓸 수 없을까하는 생각도 하였고 그래서 나름대로 풀어쓰는 방법을 가로쓰기와 세로쓰기로 고안하여 보기도 하였다. 난 어문학자도 무슨 권위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이전 주장을 펼쳐도 차찻 속의 태풍이 되고 말 것임을 안다.


나의 후배에게 이런 나의 우리말과 글에 대한 생각을 물리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하여 왔다.
나에겐 권능이 없다. 그러나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한글에 없는 글자와 한글을 새롭게 풀어서 가로쓰기와 세로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할 만한 권능을 갖춘 후인이 나와 우리 글을 새롭게 하여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만약 가능하다면 나의 생애에 이런 연구기관이나 연구모임을 만들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2013년 한글날을 맞아 또 새로운 의견을 보았다.
우리말에서 R과 L발음이 혼동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는 의견이다.

국제사회에서 대한인들은 L과 R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더 이상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김재균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 [ET단상]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클릭   http://me2.do/Fwp9dLWy

외국어의 한글 표기와 발음에서 첫소리(초성)가 L인 경우에는 쌍리을(ㄹㄹ)로 쓰고, L(ㄹㄹ)로 발음하면 간단하게 문제가 해소된다. 이렇게 고쳐 써야 외래어의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된다.


 ㄹ라르고(largo) ㄹ라마(Lama) ㄹ랜딩(landing) ㄹ런치(lunch) ㄹ레닌(Lenin) ㄹ레슨(lesson) ㄹ렌즈(lens) ㄹ레몬(lemon) ㄹ레저(leisure) ㄹ레프트(left) ㄹ라일락(lilac) ㄹ로비(lobby) ㄹ레이저(laser) ㄹ라틴(Latin) ㄹ로스(loss) ㄹ리그(league) ㄹ린치(lynch) 등이 대표적 예다.


 이에 비해 R은 여전히 ㄹ로 표기 된다. ㄹ런(learn) 런(run) ㄹ로우(low) 로우(row) ㄹ로오(law) 로오(raw) ㄹ레이트(late) 레이트(rate) ㄹ립(lip) 립(rip) ㄹ로열티(loyalty) 로열티(royalty) 등이다.


 쌍리을(ㄹㄹ)을 쓰면 장점도 많다. 우선 외국어, 외래어에서 L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또 한글로 표기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한글의 우수성을 한층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 둘째, 외국어 교육과 학습 효과가 크게 좋아진다. 당장 R과 L의 발음을 분명하게 구분함으로써 외국어 발표 및 대화가 한단계 향상될 수 있다.


 쌍리을(ㄹㄹ)을 구현하는 것도 매우 간편하다. 우선 한글의 쌍자음 집합(ㄲ, ㄸ, ㅃ, ㅆ, ㅉ)에 ㄹㄹ을 추가하고 이 글자를 만들도록 한글자판 프로그램을 조금만 수정하면 된다. 이 같은 한글맞춤법의 개정과제는 한글학회, 국립국어원 등이 연구검토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유엔 보고서에 파악된 지구상의 언어는 6809개… <==클릭   http://me2.do/xUnusKWv

  # 파일첨부 :첨부파일 이코노미스트고맥락문화권과저맥락문화권.jpg첨부이미지 미리보기

                     이 글은 위 링크를 클릭하여도 조인스 이코노미스트 회원이 아니면 글을 모두 읽을 수 없어 파일로 첨부

 


"한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높임말을 언제, 어디서 알맞게 구사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어느 외국인의 말


2005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파악된 지구상의 언어는 6809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현재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6700여개 정도로 본다. 이 중 문자를 가진 언어는 300여개에 불과하다. 호주 근방에 있는 파푸아 뉴기니섬의 경우 동네마다 언어가 달라 900여개의 언어가 쓰인다. 인도만 해도 지역과 부족에 따라 언어가 달라 260여개의 언어가 통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상 두 편을 전자신문과 조인스 이코노미스트에서 일부 인용하였음 -

 

 

 

한글이 세계다.
그렇다고 한글이 정체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말을 따라 글자도 달라질 수 있다. 우리말에 있지만 한글에는 없
는  모음 두 자를 추가하는 것이나, 한글을 가로와 세로로 풀어 쓸 수 있는 새로운 자형을 만드는 것이나, L과 R을 구별하기 위해 "쌍리을(ㄹㄹ)"을 사용하는 것이나, "이리 우_아라"로 발음하는 것이 맞겠다는 것이나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안고하는 말이다.


한글이 세계다.
한글은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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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펌>[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늠름한 우리국군...

 

 

어제 국군의날 광화문에 가긴 하였지만 국군의 시가행진은 보지 않았다.
오후에 광화문에 가면서 혹시 길이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지하철을 탓더니 교통혼잡뿐 아니라 시가행진에 대하
여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저녁에 뉴스를 보니 10년만에 시가행진이 있었다고 한다. 왜 그동안 시가행진을 안 했을까?
마침 '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에서 시가행진의 모습을 상세히 볼 수 있었다.


군대에 갔다온 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간혹 군대시절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가끔은 군가를 부르기도 한다. 지금 흐르고 있는 '용사의 아침'도 퍽 많이 불렀다. 언젠가 해병대 출신의 아는 사람이 내가 군가를 부르자 그 노래를 함께 부르자고 나서서 신나게 부른적이 있다. 3년 군대생활을 평생 풀어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군가고 그런 것 같다.


               ♬~ 남아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 치는 참호 속에서 한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노라.
                      전우야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길이다.
               ~♬


아마 '용사의 다짐'이라는 노래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군가가 또 하나 있다.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데 지금도 아침 산책길에 간혹 부른다.


               ♬~ 새벽이슬 마시면서 보초 나갈 때 수줍은듯 초생달은 꽃님이 생각
                      창밖에 까치가 울던날 아침 천리길도 멀다 않고 찾아온 꽃님이 예예예~
                      랄라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라랄라랄라랄라 명랑한 병영생활
                   ~♬


늠름한 우리국군
세계 6위의 강군이라는데 장비와 병력수가 그렇지 전투력은 세계 제일일 것이다. 월남전에 참전했던 우리 국군들의 전투력을 봐도, 그동안 유엔군의 일원이 되어 국제분쟁지역에 파견 되었던 우리 국군들이 활동한 전투력을 봐도, 당연히 세계 제일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정신력이 뛰어나기에 그럴 것이고, 지휘관과 지휘부의 능력이 뛰어나기에 그럴 것이다.
세계 6위가 아닌 세계 1위의 우리 국군의 늠름한 위용을 보면서 마음이 든든하다.


난 작전서기병으로 상황판을 들고 무전기를 등에 메고 산과 들을 뛰면서 군대생활을 하였다.
작전계획을 줄줄 외우면서 우리부대의 병력배치 장벽계획 화력계획을 따르느라 날밤을 세우기도 하였다.
10부족. 외출 외박 면회 신문 라디오 TV 장기 바둑 술 담배가 없으니 10가지가 부족한 것이다.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쳐다보며 전우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였다.

내가 군대생활하는 동안에 전사한 전우들도 있다.
잊고 있었는데, 명복을 빈다.


 

아래는 "[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국군의 날 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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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10 월 2일 (수)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행사 관련 소식 ☜┛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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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Ο☆ ☀  추억의 군가모음  ☀ ☆Οо³°`"″´·

행군의 아침

전우가 남긴 한 마디

  

전우

진짜 사나이



☞ 국민의례하는 김관진 국방장관



★...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 참배를 마친 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3.10.01.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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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뎀프시 美 합참의장 현충원 참배



★...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과 제임스 서먼 한미 연합사령관, 새무얼 라클리어 태평양사령관 등이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 참배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3.10.01.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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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각급부대 충혼탑 참배



★...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제65회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공원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53사단, 국군항만운영단 등 부산지역 각급부대 지휘관과 장병 등 100여 명이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2013.10.01.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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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국군 장병들이 종합무예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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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에서도 각은 생명!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사다리, 그물망, 레펠 등으로 공중 탈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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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날 기념식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사다리, 그물망, 레펠 등으로 공중 탈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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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행복한 대한민국!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사다리, 그물망, 레펠 등으로 공중 탈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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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탈출 시범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사다리, 그물망, 레펠 등으로 공중 탈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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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사다리, 그물망, 레펠 등으로 공중 탈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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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사열을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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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군의 얼굴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국군 장병들이 전통무예 시범을 선보이고 퇴장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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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늘아래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 헬기가 공중분열을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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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기념식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 헬기가 공중분열을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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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 고공강하!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낙하산을 이용해 고공강하를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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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다 한마음!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낙하산을 이용해 집단강하를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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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선보이는 블랙이글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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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하게!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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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도의 에어쇼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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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절도있게

각 맞추고!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국군 장병들이 분열을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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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글 출동!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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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글 화려한 비상



'화려한 비상!'

공중에서도 각은 생명!


아찔한 비행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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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16의 화려한 스모크 축하비행


★... 【성남=뉴시스】문승배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KF-16 편대가 오색 스모크를 뿌리며 국군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 2010.10.01 truebl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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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누크 헬기의 축하비행


★... 【성남=뉴시스】문승배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치누크 헬기가 스모크를 뿌리며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2013.10.01 truebl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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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온 헬기 축하비행


★... 【성남=뉴시스】문승배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 된 수리온 헬기가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2013.10.01 truebl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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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기술로 개발 된 TA-50 골든이글 공격기의 축하비행


★... 【성남=뉴시스】문승배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TA-50 골든이글 공격기가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2010.10.01 truebl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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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가르는 블랙이글



창공을 가르는 블랙이글의 축하 비행

블랙이글의 급강하 비행

블랙이글 에어쇼 스타트

KF-16의 플레어 축하비행

대한민국 공군의 힘의 상징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F-15K 슬램이글

★... 【성남=뉴시스】문승배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블랙이글이 급강하 편대비행을 보여주고 있다. 2010.10.01

truebl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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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매 생도의 늠름한 퍼레이드


★... 【청주=뉴시스】엄기찬 기자 = 1일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군사관학교 3·4학년 생도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013.10.01. (사진=공군사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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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발걸음


힘찬 행진

각 군 깃발

>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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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국군의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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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갑부대 행렬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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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으로 향하는 시가행진 행렬




늠름한 국군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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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무기 미사일 현무3 시민공개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신무기인 현무3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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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무기 '스파이크'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신무기인 스파이크가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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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기념 퍼레이드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블랙이글의 화려한 에어쇼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최첨단 미사일 현무-3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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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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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청상어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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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모습 드러낸 신무기 '해성'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신무기인 해성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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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스파이크-해성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신무기인 스파이크(왼쪽)와 해성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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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하는 군 장병들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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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무기 '스파이크' 시민공개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신무기인 스파이크가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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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로 맞이하는 국군 장병 시가행렬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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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하는 현무-1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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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도 씩씩한 국군장병들



'전진!'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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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나가신다!'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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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당당한 발걸음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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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흔들며 인사하는 장병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장갑차를 탄 장병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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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로 환호하는 시민들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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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씩씩하게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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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식 무기를 한눈에!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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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늠름한 국군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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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전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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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시가행진 하는 국군 장병들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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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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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POP-EYE가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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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기갑부대가 지킨다'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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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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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기합으로!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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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앞에 나타난 기갑부대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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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앞으로!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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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식 무기 스파이크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최신식 무기인 스파이크가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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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부대 나가신다!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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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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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은 생명!'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장병들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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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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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현무1,2,3 시민공개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신무기인 현무3(왼쪽)을 포함한 현무1,2가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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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전투기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전투기가 공중분열을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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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하는 공군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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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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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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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출발한 각 군의 장병들의 시가행진 행렬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다. 2013.10.01.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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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제65주년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K-9 자주포가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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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도 씩씩하게!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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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손인사 하는 K-9 자주포 승무원들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의 장비는 K-9 자주포.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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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자주포 전력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부터 K-55, K-9M K-10, 대포병레이더 아서-K.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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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 시가행진 담는 시민들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장병들을 찍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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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군인 최고!'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후 서울 동대문 앞에서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기계화부대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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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에 공개된 현무-3 미사일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현무-1

시가행진 하는 현무-2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의 장비는 현무-3.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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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전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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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듯한 국군 행렬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국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redchacha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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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축하하는 풍선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인근에서 국군의 날 기념행사 시작을 알리는 풍선이 날아가고 있다. 2013.10.01. redchacha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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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정들의 행진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국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redchacha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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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 MBT K1A1의 위용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의 장비는 한국군의 주력 MBT(Main Battle Tank)인 K1A1 전차.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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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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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신형 탄도미사일과 크루즈 미사일 공개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부터 MLRS, 현무 1,2,3 미사일.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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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행진하는 국군 무기들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국군 장병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redchacha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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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행진하는 군 장병들



숭례문 앞 국군 행렬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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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례문 지나는 국군 시가행진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국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redchacha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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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시가행진하는 여군들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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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한국형 경어뢰 '청상어'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해군이 한국형 경어뢰 '청상어'를 선보이며 행진하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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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미사일 멋지네'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공군의 SLAM-ER 미사일을 실은 트럭이 행진하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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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행진하는 장병들



칼 같이 맞춘 줄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과 무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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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시가행진





UDT대원들의 힘찬 발걸음!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UDT대원들이 장비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13.10.01.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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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군인들이 미사일 등 무기들을 선보이며 행진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반기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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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 무기 멋지네'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군인들이 미사일 등 무기들을 선보이며 행진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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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흔드는 시민들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시가행진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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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 드러낸 대공 쌍열포



견마로봇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대공 쌍열포(비호)가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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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소리 울리며!



힘차게!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해군 군악대가 연주를 하며 힘차게 걷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2013.10.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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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다른 풍경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촉구 항의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평통사와 향린교회 참가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촉구하며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2013.10.01.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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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튼튼하게 생겼네'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군인들이 장갑차, 전차 등 무기들을 선보이며 행진하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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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지어 행진하는 전차들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군인들이 최신형 전차 등을 선보이며 행진하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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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의 행진'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군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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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 멋있어요'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국군을 반기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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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팅하는 김관진 국방장관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김관진 국방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함대함 미사일 '해성'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의 장비는 대한민국이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함대함 미사일 해성이다. 2013.10.01. choswat@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파이팅 외치는 김관진 국방장관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김관진 국방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K1A1 전차의 위용'



'시민에게 경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군인들이 K1A1 전차 등 무기들을 선보이며 행진하고 있다. 2013.10.01. kkssmm99@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블랙이글의 태극문양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에어쇼 선보이는 블랙이글



웅장한 블랙이글

★... 【성남=뉴시스】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의 블랙이글이 서울공항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3.10.01.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패트리어트 PAC-2의 웅장함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의 장비는 독일에서 중고로 들여온 패트리어트 PAC-2. 2013.10.01. choswat@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시가행진 지켜보는 시민들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각 군의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한 건물에서 시민들이 시가행진을 지켜보고 있다. 2013.10.01. yatoya@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늘름한 국군이 있기에 우리모두 편안하게 잠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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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개월 군대생활을 하였다.
지금은 군대에 가기위해 집을 나서는 날 부터 군대생활기간으로 산입한다던가? 내가 군대 가던 때는 군번을 받아야 그 날부터 군대생활기간이 시작 되었다. 03.25에 논산훈련소에 갔는데 04.17에야 군번을 받아 거의 한 달을 공짜로 군대생활을 하였다. 또 제대특명이 늦어져서 한달여를 허송하였다. 내 앞기가 제대하고 한 주 한주 흐르는데 이상하게 제대 특명이 내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남들은 3년인데 난 두 달을 더하여 38개월의 군대생활을 한 것이다.

 

늠름한 우리 국군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군대생활을 생각하며...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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