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위에선 봉선화 !! |
< 울위에 선 봉선화 >
♩ ♪ ♬ ~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평화로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 ♬ ♪♩
길을 가다 담장위의 봉숭아를 발견하였습니다.
불현듯, 아하~ 가을이 눈 앞이로구나!
말 그대로 불현듯 입니다.
* 여름(1) 깨, 김장배추, 무, 알타리, 고구마,봉숭아..
(2) 외할머니, 상사화, 나리꽃, 도라지꽃, 메꽃...
http://il11.tistory.com/293 <== 클릭
위는 지난해(2013년), 1940년대에 소프라노 김천애 선생이 부른 노래 봉선화를 유튜브에서 찾아 링크하였던 글 입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김천애 선생이 부른 노래 봉선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 흐르는 노래와 중복 되니 한 쪽을 멈추거나 창을 닫아야 노래를 제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