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언제 보러 갈까요?

 

 

나흘 늦거나 하루 빠르거나 단풍 보려면 때를 잘 맞추어야 하겠지요.

 

 • 09.28 설악산
 • 10.03 ~ 18 중부지방, 지리산
 • 10.14 ~ 27 남부지방
* ‘첫 단풍’ 꼭대기에서 아래로 20% 정도 물들었을 때
* ‘단풍 절정기’ 80% 이상 물들었을 때

 

"산 전체로 볼 때 꼭대기에서 아래로 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이라 하고, 80% 이상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라 한다”

 

♡ 이 것으로 첫 단풍과 단풍 절정기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 아래는 내가 2013년에 올린 글입니다.


0. 가을.. 여주. 동트임. 은행. 단풍. 38번 도로.. 49번 지방도     http://il11.tistory.com/319
                                                                                         koreanuri@hanmail.net | 2013/10/28 19:22
   (위 링크한 글의 끝에 38번 국도와 49번 지방도 있음)
  2013년 10월 이 글을 쓴후 백사에서 내장사길을 어머니를 모시고 넘었는데 4차선으로 확장된 구간에 단풍을 가꾸어 더 멋있는 단풍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38번 국도눈 영월-태백이 4차선으로 확장 되어 옛길을 찾아야 제대로 줄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난해 가을 내가 집 주변에서 찍은 단풍 입니다. >

 

 

☆☆
 = 아래는 신문기사


0. 단풍시기 예상, 설악산은 28일부터...산행 최적기는
     http://m.zum.com/news/society/16378297
                                                                                  이데일리 | 입력 2014.09.25 12:34  최종수정 2014.09.25 12:34

  기상청은 오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선 10월 3일~18일, 남부지방에선 10월 14일~27일부터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 시기도 평년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10월 18일~19일,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25일~30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28일~11월 11일에 나타날 예정이다.

기상청은 “유명산의 단풍 관측 대상은 지정된 단풍나무와 산의 전체 전경이며 산 전체로 볼 때 꼭대기에서 아래로 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이라 하고, 80% 이상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라 한다”고 설명했다

 

 0. '울긋불긋' 설악산에 단풍 시작…작년보다 하루 빨라
     http://news.zum.com/articles/16417190                     입력 2014.09.26 15:59 l 수정 2014.09.26 16:54

 

 

 ♩♪ ♬ ~ 흐르는 노래는 '가을편지 (작사: 서정슬 / 작곡: 이수인 )' 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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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秋夕 풍요를 경건하고 즐겁게..

 

 

풍요로운 갑오년 추석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그러나 즐겁게...


추석을 잘 지낸다고 하고 즐겁게 지내라고 합니다. 추석 명절이 없는 서양에서도 '추수 감사절'이라 하는데 오곡백과가 풍요로운 추석에 자연과 조상과 하늘에 감사하며 경건한 것이야 당연하고, 그러나 쾌쾌히 즐겁고 즐겁게 차례 지내고 성묘하고 어른들과 친지와 이웃들과 인사하고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즐기는 한가위를 지내시기 바랍니다.

 

 

 

 

뜰, 뜨락에서 추석 차례지낼 준비를 하면서 쾌쾌快快히, 즐겁고 즐겁게, 그러나 조상과 풍요와 자연과 모든이들께 감사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습니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맞은 추석에 갑오년에 이룰 소원과 2015 을미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두둥실~ 뜨는 달에 빕니다. 염원, 꿈, 소원을 빌면 원력願力염력念力이 되어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풍요로운 갑오년 추석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그러나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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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누리.의 인생 노트를 찾으신 여러분

갑오년이 채 4개월도 안 남았습니다. 3개월여 후에는 2015년 을미년을 맡게 됩니다.

음력으로는 지금이 08월이지만 09월이 윤달이 있어서 5개월여가 남았습니다.

추석 08월이 지나면 09월, 이어서 윤09월 입니다. 가을이 긴 만큼 추야장 긴긴밤을 원력願力염력念力으로 절대 소원을 이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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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추석 차례에 필요한 앱 세 가지

 

예로 부터 제사 자랑은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제례는 각 집안의 전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통제례가 엄연하다고 해도 익숙치 않다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제사의 달인'은 일반식과 현대식을 비롯해 각 지역별 지리적 특성과 상차림을 설명해준다. (출처:제사의 달인)

 

 ¤ [앱 1] '제사의 달인'
    헷갈리기 쉬운 제사순서를 강신·참신·초헌·독축·아헌·유식 등 12단계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 제사순서
     * 상차림 방법
     * '지방' 쓰는 법

 

 ¤ [앱 2] '올댓 명절요리'
     추석 음식과 요리법을 알려준다.

     추석에 남은 음식으로 또 다른 요리를 하는 방법

 

 ¤ [앱 3] '차례상 제사상'
     제사와 차례의 차이는 물론 제사·차례의 ▲구성 ▲시기 ▲준비 ▲실제 사진ㅣ ▲주의사항 등이 모두 들어있다.


이글은 [아시아경제]의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 기사원문보기 http://me2.do/GHnRbaIW
http://m.asiae.co.kr/view.htm?no=2014090520575149103


 

             우리나라의 전통 제례 및 명절의 차례 풍속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한다는데어디까지 진행 되었을까요? 혹자는 이런 전통이 머잖아 사라질 것이라고 하지만 지켜야하는 것도 우리요 사라지게 하는 것도 우리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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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및 한글 맞춤법 끝판왕

 

 

  우리말과 우리말을 표현하는 우리글 한글을 옳바로 써야 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에 나는 이렇게 몇 자 글을 쓰면서도 우리말의 문법이나 한글 맞춤법이 틀릴까 노심초사하지만 그러나 늘 틀리고 자꾸 바로잡아도 옳바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 국립국어원 가나다 전화 1599-9979 

 *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http://me2.do/xNUAGvzu
 

 * 부산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http://me2.do/F4aVnqV7
 

 * 네이버 국어사전 우리말 바로쓰기 http://krdic.naver.com/rescript.nhn'

 * 네이버 한글 맞춤법 검사기 http://me2.do/IIrUbWkL
 * 네이버랩 자동 띄어쓰기 http://s.lab.naver.com/autospacing

 

 * 중앙일보 우리말 http://korean.joins.com 관련 사이트 20개 링크

 * 우리말 사랑 누리집 http://woorimal.net

 

 * 아래아한글 맞춤법 검사기

 * 건방진 우리말 달인(다산초당 간. 엄민용 지음)

 

  그래서 나는 위의 사이트들을 링크하여 두고 옳바른 우리말과 한글 맞춤법 및 띄어쓰기 등을 검사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글을 검사하는 것은 아니다. 안 틀려야 옳겠지만 각 종 게시판에 개인 자격으로 쓰는 글대부분 검사를 생략하고 평소 습관대로 글을 쓴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공문서나 개인이 아닌 단체나 조직과 관련된 글을 쓸 때는 위의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모르긴 해도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면 우리말 및 우리글을 바르게 쓰기엔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 끝판왕이라 하여 보았다.

 

 "우리말 및 한글 맞춤법 끝판왕"

 

<사진 1> 부산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서 "밤새"와 "밤세"를 검색한 결과

  

<사진 2> 건방진 우리말 달인 완결판

 

 "우리말 및 한글 맞춤법 끝판왕"

 

끝판왕이 아니라 하더라도 한글학도가 아닌바에 이만한 노력이면 될 것이라 여긴다.                                                                  세종대왕께서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그나니 날로 익혀 편하게 쓸 따름이니라" 하셨는데익혀서 편하게 써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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