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순신의 청렴을 생각타가 문득 군가 '용사의 다짐'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들어 보는데 한결 같이 마음에 와 닿지 왔습니다.
☀ 유튜브 동영상 : 용사의 다짐 https://www.youtube.com/watch?v=9sxdTZnnGQo
https://www.youtube.com/watch?v=cFut-QstPks
https://www.youtube.com/watch?v=qmijUjUnvHw
'용사의 다짐'이 군가로 여러곡 나오지만 그 느낌이 내가 수십년 전 현역으로 군대생활 하면서 부를 때의 느낌과
사뭇 다릅니다.
군가가 늘어져서 그런가? 스타카토, 톡톡 끊어서, 젊은 시절 나는 양팔을 허리춤에 부여 대고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우렁차게 이 군가를 물렀고, 간혹은 행군이나 구보할 때도 불렀습니다.
가요 부르는 것 처럼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서인지 나로서는 예전에 내가 부르던 군가로서의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녹화하면서 내가 노래를 불러 보았습니다.
☀ 유튜브 '내가 부른 용사의 다짐' https://youtu.be/K1v0aHecQdQ
https://goo.gl/photos/MTwBMRmvrozEZ1S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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