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소머리 혹은 우두머리牛頭머리 인가?

새해 복福 많이 만드십시오


 



적원赤猿의 해

환기桓紀 9213년, 배달기倍達紀 5913년, 단기檀紀 4349년, 서기西紀 2016년
원숭이의 해 병신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병신년 설을 맞았습니다.

먼저.. 나를 아는 모든 분들께 덕담을 올립니다.


병신년 새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만드십시요.


아니 복을 만들어?

복 받으라고들 하는데 누가 복을 거져 줍니까?

그러니 만들어 쌓아 놓고 복락을 누리다가, 만들기 싫으면 쉬면서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복을 누리고, 그러다 또 마

음 내키면 복을 만들고, 또 마음 내키면 나누어 주기도 하고..

왜 주지도 않는 복을 받습니까?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새해 많이 만드십시요.



설은 설입니다.

아직도 구정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립니다.

법에 설과 추석은 음력 1월 1일과 음력 8월 15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단기도 어려운데 배달기 환기씩이나?

우리는 어엿하게 환국과 배달국의 기록이 있습니다.

첫째: 수메르 문명의 '자치기 놀이' 입니다.

둘째: 미주美州(남,북 아메리카) 인디언의 '윷놀이' 입니다.


명절 차례와 제례식장

예식장(결혼식장).. 장례식장.. 제례식장(차례와 제사를 모시는 예식장)..


병신년 새해에 모두 성공하시고 건강하시고 수호하십시요.

원숭이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숭이의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아 잔나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성공 건강 수호의 상징입니다.

수호? 서로 보호한다는 것이지요?


   건강   성공   수호


(※ 바쁘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셔도 됩니다. 아래엔 설명을 더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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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설입니다.

아직도 구정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립니다.

법에 설과 추석은 음력 1월 1일과 음력 8월 15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단기도 어려운데 배달기 환기씩이나?

이웃 왜倭나 지나(China 진秦)를 보십시요.

사마천(BC 145? ~ BC 86?)은 기원전 100년대에 살던 사람이요 공자라 해도 사마천 보다 수백년 전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들의 시대가 아닌 그들로 부터 수천년 전인 삼황오제 부터 '하,은(상),주'  삼대의 기록을 사서로

하자 철저히 믿습니다.(하 왕조 BC 2070 ~ BC 1600)


왜倭는 또 어떻고요? 그들은 일본서기라나 뭐라나? 그 책에 기록 된 내용을 모두 믿고 모든 역사를 그 책의 기록

에 맞도록 재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어엿하게 환국과 배달국의 기록이 있건만 고조선 마저도 제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몇 가지 근거를 들어 볼까요?


첫째: 수메르 문명의 '자치기 놀이' 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는 말을 듣는 수메르 문명이 있습니다.

수메를 문명을 소머리 문명, 즉 우두머리 문명이고 따라서 우리 민족이 만든 문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

다.

그런데 그 수메르 문명의 기록에 '자치기 놀이'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자치기 http://me2.do/xjryI1GE


자치기?

나이 드신 분들은 아시지요?

맨땅에 길게 구멍을 뚫어 놓고 긴 막대기 하나와 작은 막대기 하나를 들고 하던 놀이 말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자치기 놀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 '자치기 놀이'가 수메르 문명에 있었다면, 수메르가 소머리이고 우두머리이니 수메르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이라는 주장을 떠나 지구상의 모든 민족 가운데 자치기를 하는 민족은 우리 민족 밖에 없으니 수메르인 들이 우리민족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니까?


지금 요하에세 한창 화제를 불러 일읕키고 있는 홍산문명도 수메르 문명과 같은 시대인 7천년 전의 문명인데 발굴할 수록 동이족의 문명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윷놀이' 입니다.

        윷놀이? 설을 맞아 윷놀이 하는 집안도 동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윷놀이가 지금은 네짝으로 '도개걸윷모'로 놀지 않습니까?

아니 '도개걸윷모'면 모놀이라고 해야지 왜 윷놀이입니까?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미주美州(남북아메리카) 인디언에게 윷놀이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와 같은 네짝윷도 있지만 특이하게 세짝윷이 있다고 합니다.

세짝윷?

그럼 '도개걸윷'에서 끝나겠지요?

그러니 당연히 윷놀이라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의 윷놀이는 원래 세짝윷이었다고 합니다.

변형 되어 지금은 네짝윷으로 정착 되었지만 원래는 세짝윷이었고, 아직 네짝윷이 정착 되기 전에 미주美州로 건너간 인디언들이 세짝윷을 전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윷놀이도 오직 배달겨레만 하는 놀이 아닌가요?

다시 말해 인디언은 윷놀이를 하니 배달겨레이고 그들 가운데 일부는 아직 세짝윷일 때 건너가서 지금까지 세짝윷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장황한데 위 글의 근거는 여기에 예증하지 않겠습니다.

위 '자치기놀이'와 '윷놀이' 등의 예는 내가 지어낸 것이 아니며 따라서 꼭 필요하다면 앞으로 책이나 논문이나 (유튜부 등의) 공개강

좌 동영상 들을 거증할 용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들이 정설로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느냐는 별개로 하고 내가 임의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자 그런데 우리가 고조선 조차 멀리하고 그를 지나 배달국倍達國이나 환국桓國을 말하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아야 할까요?

그러니...

단기 배달기 환기를 말하는 것도 하나도 이상하게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명절 차례와 제례식장

나의 지적 소유권.

나는 내가 가진 독특한 생각을 '나의 지적 소유권'이라하여 때로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고 따로 모아 두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제례식장이 있습니다.


제례식장?

예식장(결혼식장).. 장례식장.. 제례식장(차례와 제사를 모시는 예식장)..

이 제례식장은 '나의 지적소유권' 목록에 올라 있는지 오래 입니다.


설과 추석과 제사와..

우리 민족이라면 마다할 수 없는 큰 행사입니다.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거나, 부모님이 안 계시더라도 차례와 제사 지내는 데 문제 없는 공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 없겠지요.

나는 고향에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빈집으로 남아 있는 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사시던 그 집에서 차례와 제사를 모셨습니다.

그런데 추석은 그렇다 해도 설을 그 빈집에 가서 모시기는 난감 합니다. 첫째가 난방이 문제 입니다. 비어 있던 집에 갑자기 난방을 한다고 해도 쉬이 따뜻해지지 않는데다 형제간이나 친척이 모여도 훵~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례식장입니다.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처럼 일정한 공간을 일정한 금액으로 대여해 주면 어떻겠느냐는 것입니다.

난 장남 입니다.

그러니 차례와 제사 모두 한 번이라도 거를 수 없습니다.

문제는 차례와 제사에 참례할 사람들이 우리 집으로 오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집의 넓이나 공간은 충분 합니다. 그렇지만 나 하나 때문에 모두들 멀리 이동해야 하고, 살아가기 바쁜데 일손을

놓고 모여야 합니다. 좋기는 고향의 빈 집이 좋지만 그도 곤란해서 처음엔 시골마을의 방을 하나 아예 임대하여

사용할까도 생각하였지만 실행하지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례식장입니다.

제례식장이 있다면 나만 좀 이동하면 모두 고생하지 않고 차례나 제사를 모실 수 있을텐데...


사업하는 사람들로서는 예식장이나 장례식장과 달리 수익성이 없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많고 많아진 펜션 같은 시설의 조그만 규모로 제례식장을 운영한다면 수익성이 나쁠 것 같지 않습

니다. 

설과 추석은 말할 것 없고 제사는 연중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병신년 새해에 모두 성공하시고 건강하시고 수호하십시요.

원숭이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숭이의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아 잔나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성공 건강 수호의 상징입니다.

수호? 서로 보호한다는 것이지요?


   건강   성공   수호



흐르는 노래는 '고구려의 혼'입니다.

'고구려의 혼' 앞인가요? 서태지가 '발해를 위하여'라는 노래를 불렀지요?

앞으로 부여, 고조선, 배달국, 환국의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홍산문명(요하문명, 옥기문명)의 노래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구려의 혼은 소리를 키워 듣는 것도 좋습니다.

가슴이 후련해 지기 때문입니다.


* 유튜브 동영상

  YouTube에서 '고구려의 혼[Soul of Koguryo]-(Performance)경기도립국악단
  https://youtu.be/6JaLa24E7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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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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