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旅愁: 고향집) - 병신년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 가을추秋 저녁석夕

🍀 여수(旅愁: 고향집) - 병신년 추석을 맞았습니다. 🍀

추석秋夕. 가을추秋 저녁석夕


'.밝누리.의 인생 노트'에 오신 여러분..

병신년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 가을추秋 저녁석夕..

 


추석을 한가위라고 하는데 한자를 풀어 보면 '가을 저녁'입니다.
오늘 가을저녁에 환한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보십시오.
부모님이 계시면 아버지 어머니를 업고 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더욱 좋겠습니다.
안 계시면 달을 보며 부모님의 환한 얼굴을 그리며 소원을 빌어 보십시오.




번안곡 - 여수(旅愁: 고향집)


~ 🎶 🎵
1.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끝이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2. 명경같이 말고 푸른 가을하늘에
   등불가에 젖은 달빛 고즈넉히 내릴때
   줄지어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디찾아 가느냐
                                       🎵 🎶 ~

 -0. 여수(旅愁: 고향집) - 최희준: 충남 외암 민속마을 2006
        https://www.youtube.com/watch?v=6YWoO2tjB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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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박인희 , 이연실 - 여수
       https://www.youtube.com/watch?v=BflqyyDRNJQ


 


 -0. 고향집(여수-旅愁 Dreaming of Home And Mother) 트럼펫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l6AQAmO1TIs


 


 -0. Nini Rosso - Flee As a Bird To Your Mountain, 追憶, 추억 
       https://www.youtube.com/watch?v=4-lSvVGPRlg&spfreload=10


 


고향생각 할 겨를 조차 없이 살아가지만..
'.밝누리.의 인생 노트'에 오신 여러분!
항시 그리운 고향.. 부모 형제를 만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병신년 추석 '.밝누리.의 인생 노트'에 오신  여러분의 건강과 기쁨을 기원 드립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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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 즉 ‘노래를 지어 비구니를 꾀다’

🍀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 즉 ‘노래를 지어 비구니를 꾀다’ 🍀


조선 선비가 그럴 수 있었을까요?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 글과 같은 야한 일은 없는 아주 예의 바른 사람들의 나라이겠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 글과 같은 야한 시도 썼고 그 외에도 생각지 못한 풍속 풍습도 있습니다.

1. 아들이 어미니를 첩으로 데리고 산다.
2. 며느리 바람 피우기와 억지 열녀
3. 아버지 장가갈 때 두엄터에서 닭잡은 아들
4. 장가 못간 노총각에게 '새벽에 성황당이나 넘어라'
5. 애버레골 - 아이 버리고, 입양하는 풍습
6. 일만 년 역사동안 우리 민족을 먹여살린 ㅇㅇ..

ㅇㅇ이 무엇일까요?
맞춰 보세요.
이 글에 답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후일 기회 있으면 새로 올리는 글에 정답 올린이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들은 내가 간혹 대화에서 양념거리로 사용하는 내용들 입니다.
그리고 이름 있는 학자가 쓴 책에 등장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런 일등이 동방예의지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할 수 있겠지만 위 1~5항 같은 일들을 보쌈(청상을 보쌈하여 장가 드는 것) 만큼이나 적지 않게 하며 살아온 게 우리나라라는 것입니다.

형사취수兄死娶嫂 제도만해도 그렇습니다.
고대시는 형님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데리고 살았는데, 고구려 때 9대 고국천왕이 죽고 동생인 연우가 형수인 우씨왕후를 데리고 살면서 10대의 산상왕으로 등위를 했다는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

손님에게 자기의 여동생이나 아내를 합방시키는 풍습도 그렇습니다.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보면 지나 북방 여행시 겔(Ger 몽골텐트)에서 자는데 온 가족이 사라지고 부인만이 자기와 함께 자기를 청하더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풍습이 우리나라에도 있어 왕건이 물을 청하자 버들잎을 띄운 장화왕후의 이야기도 그 풍습의 하나라는 학자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곳에는 어디나 있는 풍습을 동방예의지국이니 우니라라에는 없었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일이지요.


아래의 신문기사..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 즉 ‘노래를 지어 비구니를 꾀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황진이의 시조를 보면 벽계수가 얼마나 고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토록 남녀의 내외가 엄연했던 조선의 선비가 노래를 지어 여스님(비구니)을 꾀어낸다? 이상하지요? 사람 사는 사회에서 어디에나 있는 일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신문기사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위 1~6항은 후일 기회를 봐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공부에 지쳐버린 조선 선비의 '야한 시?'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0828213543847



 

                                               << 어느 고추 전시회에 전시된 남성 고추 >>



            < 사진: 고추 전시회에서 촬영.   볏집으로 족자을 만들고 고추와 숯을 새끼줄에 꿰어 만든 금禁줄 >



                                                             금禁줄이란

                                                      볏집은 식량의 상징
                                                      붉은 고추의 색과
                                                      매운 맛은 잡귀를
                                                      물리치고 보호하는
                                                      무속신앙적 기원이
                                                      담겨있는 선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다


금줄 본지 퍽 오래인데 여기서 이렇게 봅니다.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금줄을 언제쯤 보고 못 보셨나요?


이렇게 작품을 사진으로 찍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기사를 언젠가 본 것 같은데 이 사진은 축제장의 전시장에서 내가 직접 찍은 것이니 저작권과는 관련이 없겠지요.

😈 유튜브  고추먹고 맴맴 - https://youtu.be/O6jAjI1uP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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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가 나귀 타고 장에 간 것은 아버지가 한량이어서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장꾼이면 나귀 등에 물건을 잔득 싣고 갈텐데 나귀타고 갔으면 한량이라는 것인데..

       할머니랑 이 아이가 고추먹고 맴맴하는 것도 그래서라는데..

       이런 (바람 피러 나간) 한량이 혹시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을..?



가을 기분을 슬슬 느끼는 병신년 가을 초입에서...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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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5국 「알타이연합」과 남한 북한 몽골이 합친「몽골연합」의 『 대배달연합..』

♣ 중앙아시아 5국 알타이연합 + 남한 북한 몽골연합 

『 대배달연합

 

🔥🔵🔥마한계 토광묘에서 북방계 부여 유목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 발굴!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901004800038/?did=1825m

     2016-09-01 09:40:29


북방계 부여 ‘동병철검’ 국내 첫 발견

북방계 부여 유목 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이 한반도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생명과학단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마한계 토광묘에서 동병철검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1∼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1m 길이의 이 동병철검은 손잡이에 수수 크기의 작은 돌기가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부여와 마한의 교류, 부여 지배계층의 마한 이주 학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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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필자 가 이 기사에서 느끼는 소회 ㅡ


우리나라 어느 성씨의 족보에 마한에 그들의 시조가 왔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족보가 믿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들 하지만 조선 중기에 족보를 하면서 한선제漢宣帝(출생 - 사망  BC 91년 ~ BC 49년)때의 일을 제대로 알만한 문헌 기록이 있었을까?


여하한 방법으로라도 마한에 온 덕헌 덕부 덕공 3형제 그리고 후에 서진 효무제에게 가서 벼슬한 장언長彦 당태종 때의 지강至强의 고구려 정벌 반대와 발라현으로의 망명등.. 이런 내용들이 전하여 왔기에 가능한 기록으로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 기사,

마한계 토광묘에서..

북방계 부여 유목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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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굴 되었다는 것은 나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선제, 기원전 70년 쯤에 박혁거세 보다 먼저 마한에 온 덕헌 덕부 덕공 삼형제!!

그들이 북방 삼조선(신조선 불조선 말조선)의 후예들로서 남방 삼한(진한 변한 마한)과의 연결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기록에 진한 사람들이 반도의 남쪽으로 내려와 삼한과 신라 및 가야를 세웠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단재도 전후 삼한고에서 고조선의 삼조선(=삼한)이 반도의 삼조선(=삼한)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지나 역사학자 양만연楊万 교수가 20여년 지나 현지와 대한국 등을 답사하며 연구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였는데 그는 초나라 부용국 라국羅國과 로국盧國 사람들이 남하하여 신라를 세웠다는 것이고, 단군신화 조차 그 

사람들이 남하할때 가지고 온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나는 그 논문을 가지고 있으므로 후일 여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나는 양만연 교수의 주장에 대해 라국과 로국 사람들이 단군신화를 가지고 남하했다는 데 대하여 ...

「오히려 초나라 부용국들이 배달겨레(치우천황)의 후예이고 그러니 단군신화나 웅씨들의 곰 토템 등이 로융

국에 나타났으며 환국 배달국 고조선으로 이어진 신라에도 나타났다고 보아야지 로융국에서 배달강역에 전파되었다는 것은 역사흐름을 옳게 파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 양교수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습니다.


본론으로...

청주시 오송읍 생명과학단지에서 발굴조사한 마한계 토광묘에서 동병철검이 발국 되었다는 것은

1. 여러 서적에 전하는 진한 사람이 반도에 와서 삼한을 세웠다.

2. 어느 문중 족보의 「한선제때 마한에 온 덕헌 덕부 덕공 3형제」

3. 단재의 전후 삼한고의 옛조선의 말조선 불조선 신조선과 반도 남부의 마한 진한 변한 등이 결코 허툰 기록이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해안을 따라 경주에서 강릉에 이르는 바닷가 신라 고총에서 발굴한 옛 신라인의 유골이 유전자 검사 결과 카자크인들과 가장 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결국 배달겨레는 파미르에서 출발하여 유라시아 스탭을 따라 동서로 흩어진 밝달족(배달겨레 밝땅족 밝땅겨레 밝달케레이 밝달스탄)의 한 갈래라는 것이고.. 그러므로 지나의 대국굴기 탐원공정 일대일로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배달연합으로 향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사진: 유라시아 스탭지역. 출전: 네이버>



한시바삐 민초들이 <친왜親倭 가짜보수>와 <사대식민도제사학>의 「역사 우민화」를 벗어나..


📍 『배달연합』 1단계 2단계 3단계

🔴 『배달연합』

1단계: 배달연합(=동아연합)

2단계: 배달동아유라시아연합(1단계+중앙아, 소아시아)

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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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투르크주의 + '탱그리'정신 = 『알타이연합』

과 접점을 찾아 대배달 연합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은 이미 알타이연합을 이루고 남한 북한 몽골에게 몽골연합을 이루면 대연합을 이루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알타이연합은 글자(라틴 알파벳)와 말(새로운 말을 함께 만들어 사용)의 통일을 위한 노력을 기우리고 있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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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연합신문 뉴스 ㅡ


┗☞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국내서 처음 발견된 북방계 부여 동병철검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831035300013&input=1196m



▲... (서울=연합뉴스)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생명과학단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마한계 토광묘에서 북방계부여 유목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을 찾아냈다고 31일 전했다. 연구원이 지난해 연말 발견해 보존처리 중인 이 동병철검은 1∼2

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는 약 1m다. 15㎝ 길이의 손잡이에는 수수 크기의 작은 돌기가 촘촘하게 박혀 있다. 

2016.8.31 [중앙문화재연구원 제공=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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