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 한글에 없는 글자..❗ 아니 표현할 수 있으니 만들어 쓰는 게 좋겠다는 제언...❗❗

한글날. 한글에 없는 글자..
아니 표현할 수 있으니 만들어 쓰는 게 좋겠다는 제언...❗❗

= 이 글의 순서=


 1. 한글 반포 570돌- 한글에 대한 세 가지 주장..

 ■ 2. 2013년 567돌 한글날 각 게시판에 유튜브 동영상과 올린 새로운 한글 자모의 필요성 설명

  3.이리 와라인가 이리 우+ㅏ라인가?

  4. 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  5.1894년 고종 황제가 칙령으로 한글을 국가 공식 문자로 선포

      - 『호머 헐버트』를 아는가?

 ■  6.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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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글 반포 570돌- 한글에 대한 세 가지 주장..


자랑스러운 우리한글..
그런데 어리둥절할 일들이 많다.
혹자는 한글이 몽골의 파스파문자에서 왔다고 하는가 하면 또 혹자는 우리한글 자모를 28자에서 24자로 줄인 것은 잘못이라고 한다.

또 한글이 먼 옛날 녹도문자를 이은 가림토문자를 이었다고 하는가 하면, 가림토문자에서 자형만을 취하고 음운법칙을 창안하여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그러나 한결 같이 세계 최고의 문자라는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의가 없다.
난 한글이라하여 변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한글 연구자들이 가림토문자나 파스파문자 운운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모든 것이 변하는데 한글이라고 변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첫째: 없앤 4글자 ‘ ·, ㅿ, ㆆ, ㆁ’을 다시 사용하자는 주장
둘째: <ㄹㄹ>쌍리을 처럼 새로운 한글 자모를 더하여 사용하자는 주장

셋째: 소리는 나는데 글자가 없으니 새로운 자모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주장

등이 앞으로 우리나라 어문학자들이 하여 나가야할 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위 세 가지 주장에 찬성한다.
왜?
한글이 세계 모든 말과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생각 밖으로 소리가 나고 발음이 나는데 표현하지 못하는 글자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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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내가 2013년에 '한글 반포 567돌'에 여러 홈페이지의 게시판과 카페 블로그 등에 올렸던 글이다.

3년이 흘러 2016년이 되었고 '한글 반포 570돌'을 맞았다.
한글 때문에 정보화의 첨단을 달린다고 하지만, 나도 정보화의 도움을 받아 2013년 직접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아랫글에 링크하였었다.


570돌 한글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아래 설명을 보면서《ㅣ+ ㅡ와》《ㅣ+ㅣ》를 발음하여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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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년 567돌 한글날 각 게시판에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올린 세로운 한글 자모의 필요성 설명


ㅡ 이하. 2013년 567돌 한글날 올린 글임 -

한글날. 몇 년만에 공휴일이 되어 하루를 쉬었다.
이번 한글 반포 567돌 한글날인 10월 9일이 공휴일인데, 법정공휴일인데 태극기 게양률이 낮았다고 한다.
글자, 한글이란 우리에게 공기와 같아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몰라도 그만인 것인지도 모른다.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쉽고, 딱 24글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모두들 안다.

어느 외국인이 우리나라가 세계에 나서려면 '우리'와 '제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였다던가?
세계 제일인 우리 한글이라는 자긍심만 가지고 있어서 안 되지 않을까?


한글은 모음 10자와 자음 14자 합계 24글자로 되어 있다.
모음은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등 10자이다.
그런데 이 모음의 구성에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 온다.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발음하여 보면 "ㅣ"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ㅣ+ㅏ하면 ㅑ가 된다.
ㅣ+ㅓ하면 ㅕ가 된다.
ㅣ+ㅗ하면 ㅛ가 된다.
ㅣ+ㅠ하면 ㅠ가 된다.

그래서 이어서 읽어 보면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가 되는데...

그런데 왜 ㅣ+ㅡ는 글자도 소리도 없을까?
그런데 왜 ㅣ+ㅣ는 글자도 소리도 없을까?

난 ㅣ+ㅡ와 ㅣ+ㅣ를 발음할 수 있다.

* 유튜브 동영상 - 한글 모음을 10자에서 12자로 하자는 설명
     http://youtu.be/rnOzwsSuabo 《이 글 서두 동영상 - 유튜브 URL》

   < 유튜브에 내가 올린 동영상: 내가 직접 ㅣ+ㅡ와 ㅣ+ㅣ를 발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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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중심으로 경상도와 전라도가 좌우에 동서로 자리하고 있다.
잘 모르지만 이 지방에서 쓰는 말 가운데 여우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사투리라고 하겠지만 '여시'라고 한다.

"에이 여시 같은 녀석"
"여시 같이 눈치도 빠르다."
"백여시 같다."

여기에서 여시는 여우를 말한다.
그런데 '여시'의 '여'자가《ㅣ+ ㅓ와》를 합한 "여"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위 동영상에 발음하는 것을 들어 보라. '여시'의 '여'는《ㅣ+ ㅡ와》인 것이다. 다시 말해 "ㅣ_ㅡ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모음을 발음하여 본다.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_ㅡ ㅣ ㅣ_ㅣ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_으 이 이_이)가 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소리가 있는데 한글에 글자가 없는 두 글자를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이런 글자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는데 글자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만 나는 다음과 같이 글자를 구성하여 보았다.

우리 한글의 "ㅣ"는 ㅏ ㅓ ㅗ ㅜ와 합쳐질 때 글자모양이 짧은 한획("-" 와 " ")으로 바뀌었다.
그러니 새로운 두 글자를 "-"와 "_"으로 하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하여 왔다.

 

그리고 우리가 세계로 나가려면 이런 발음과 이런 글자가 필요 없다고 할 수 없다.

지구상에 파악된 언어는 6809(아래 링크의 글 참고)개나 된다고 하는데 이 많은 말 가운데 이 두 소리와 글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3.이리 와라인가 이리 우+ㅏ라인가?


우리말 가운데 이상한 말이 있다. '이리 와라' 할 때 '와라' 이다.

'와라'의 '와'는 "오 + 아"이다. 그러니 '이리 와라'를 제대로 발음한다면 "이리 오_아라"가 된다.

그런데 이렇게 발음하면 실로 편치가 않다.

그보다 "이리 우+아라" 라고 발음해야 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제 발음은 이렇게 하고 있다.

"이리 오_아라" 와 "이리 우_아라"

이 말도 나의 뇌리에 오래 남아 있는 우리말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이다.

난 어문학자도 무슨 권위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이전 주장을 펼쳐도 차찻 속의 태풍이 되고 말 것임을 안다.


나의 후배에게 이런 나의 우리말과 글에 대한 생각을 물리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하여 왔다.
나에겐 권능이 없다. 그러나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한글에 없는 글자를 쓸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할 만한 권능을 갖춘 후인이 나와 우리 글을 새롭게 하여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만약 가능하다면 나의 생애에 이런 연구기관이나 연구모임을 만들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4. 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2013년 한글날을 맞아 또 새로운 의견을 보았다.
우리말에서 R과 L발음이 혼동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는 의견이다.

국제사회에서 대한인들은 L과 R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더 이상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김재균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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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ㄹㄹ사용' 전자신문 기사 옮김 ㅡ

* [ET단상]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http://www.etnews.com/201310070437


외국어의 한글 표기와 발음에서 첫소리(초성)가 L인 경우에는 쌍리을(ㄹㄹ)로 쓰고, L(ㄹㄹ)로 발음하면 간단하게 문제가

해소된다. 이렇게 고쳐 써야 외래어의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된다.

ㄹ라르고(largo) ㄹ라마(Lama) ㄹ랜딩(landing) ㄹ런치(lunch) ㄹ레닌(Lenin) ㄹ레슨(lesson) ㄹ렌즈(lens) ㄹ레몬(lemon) ㄹ레저(leisure) ㄹ레프트(left) ㄹ라일락(lilac) ㄹ로비(lobby) ㄹ레이저(laser) ㄹ라틴(Latin) ㄹ로스(loss) ㄹ리그(league) ㄹ린치(lynch) 등이 대표적 예다.

이에 비해 R은 여전히 ㄹ로 표기 된다. ㄹ런(learn) 런(run) ㄹ로우(low) 로우(row) ㄹ로오(law) 로오(raw) ㄹ레이트(late) 레이트(rate) ㄹ립(lip) 립(rip) ㄹ로열티(loyalty) 로열티(royalty) 등이다.

쌍리을(ㄹㄹ)을 쓰면 장점도 많다. 우선 외국어, 외래어에서 L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또 한글로 표기할 수 있게 된다. 이것한글의 우수성을 한층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 둘째, 외국어 교육과 학습 효과가 크게 좋아진다. 당장 R과 L의 발음을 분명하게 구분함으로써 외국어 발표 및 대화가 한단계 향상될 수 있다.

쌍리을(ㄹㄹ)을 구현하는 것도 매우 간편하다. 우선 한글의 쌍자음 집합(ㄲ, ㄸ, ㅃ, ㅆ, ㅉ)에 ㄹㄹ을 추가하고 이 글자를 만들도록 한글자판 프로그램을 조금만 수정하면 된다. 이 같은 한글맞춤법의 개정과제는 한글학회, 국립국어원 등이 연구검토 할 것으로 기대한다.


ㅡ 이상. 전자신문 기사 인용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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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고맥락 문화권의 말' 이코노미스트 기사 옮김 ㅡ

* 이코노미스트 고맥락 문화권과 저맥락 문화권
    => 유엔 보고서에 파악된 지구상의 언어는 6809개…

# 파일첨부 :이코노미스트 회원만 읽을 수 있어 '이코노미스트 고맥락 문화권과 저맥락 문화권'기사를 아래 댓글에 첨부합니다.

 

"한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높임말을 언제, 어디서 알맞게 구사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어느 외국인의 말

2005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파악된 지구상의 언어는 6809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현재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6700여개 정도로 본다. 이 중 문자를 가진 언어는 300여개에 불과하다. 호주 근방에 있는 파푸아 뉴기니섬의 경우 동네마다 언어가 달라 900여개의 언어가 쓰인다. 인도만 해도 지역과 부족에 따라 언어가 달라 260여개의 언어가 통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상 두 편을
1. 전자신문(ㄹㄹ사용)
2. 조인스 이코노미스트(우리말이 고맥락 문화권 언어라는 설명)
에서 일부 인용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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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세계다.
그렇다고 한글이 정체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말을 따라 글자도 달라질 수 있다. 우리말에 있지만 한글에는 없는 모음 두 자를 추가하는 것이나, L과 R을 구별하기 위해 "쌍리을(ㄹㄹ)"을 사용하는 것이나, "이리 우_아라"로 발음하는 것이 맞겠다는 것이나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안고하는 말이다.

한글이 세계다.
한글은 세계다.

- 이상. 2013년 한글 반포 567돌에 올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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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94년 고종 황제가 칙령으로 한글을 국가 공식 문자로 선포

      - 『호머 헐버트』를 아는가?


여기서 끝내고 싶지만..

우리 한글이 대한인이 아닌 외국인 『호머 헐버트』에 의 제자리를 잡게 되었음을 우리는 잊고 산다.


우리글 한글은 훈민정음이었다가 언문諺文 암클 측간글이라는 이상스러운 이름으로 불려 오기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주자학에 빠져 좋은 글자의 가치를 몰랐다고 생각되지만 난 한글을 낮춰 부른 언문諺文이 혹시 언문言文인데 우정 낮춰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글 훈임정음 한글이 제자리를 잡는데 까지는 주시경 선생을 위시한 여러 선현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안다.

그러나 한글의 선구자, 한글로 교과서를 만들고, 사전을 만들고, 지나와 왜에 한글 사용을 권장하고, 한글을 국제사회에 알린 『호머 헐버트』가 있다는 것은 모르거나 잊고 산다.


주시경 선생도 그가 지은 최초의 한글로 쓴 교과서 사민필지를 보고 한글의 위대함을 처음 깨달았고,

서재필을 도와 한글 독립신문을 발간하는가 하면,

1894년 고종 황제가 칙령으로 한글을 국가 공식 문자로 선포

하는데도 영향을 줬다니 그가 우리 한글에 얼마나 큰 공을 세웠는가 알 수 있다.

아래에 신문기사 둘을 링크한다.


헐버트, 100년 전 中·日에 한글 사용 제안했다 2016-07-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344617


"헐버트 박사는 한글을 한글이 되게 한 분"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1007103026319


『호머 헐버트』

그는 고종 비자금에 대한 유서를 그의후손을 통화여 발표한 만큼 앞으로 우리 대한사에서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 한글과도 이토록 깊은 인연이 있다.




 ■ 6.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아래에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을 기억을 더듬어 써 본다.

훈민정음 서문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서 외우려해서 외운 것이 아니라 그냥 읽다 외워진 것이라서 토막토막 끊어져 있지만 내 느낌으로는 빠진 부분이 없는 것 같긴 한데..

뭐 어떤가 그대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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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ㅡ


훈민정음

• 국지어음이 이호중국하야 여문자 와르 불상유통일세

:: 나랏말싸미 즁귁에 달아 지금 쓰고 있는 문자로는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통하지 못하는 일이 많을세-)

• 이런 전차로 우민유소욕언이나 ㅇㅇㅇ(??) 정자다이라

:: 이런 까닭으로 어린 국민이 이르고자 할 바 이셔도 제 뜨들 시러 펴디 못할노미 하니라

• 여위차민연하여 신제이십팔자 하노니

:: 내가 이를 어여삐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 욕사인인으로 이습하여 편어일용이니라

:: 사람마다 날로 익혀 편하게 쓰고자할 따름이니라.


- 이상. 학창시절에 내가 외웠던 훈민정음 서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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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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