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생긴 나라라는 말인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도 더 미개한 신생국가였다는 말인가? = 인용= 》


#왜 그러는가..?                                                      

 1.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생긴 나라라는 말인가?             

2.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도 더 미개한 신생국가였다는 말인가?


노컷뉴스 -
0. 국정원 댓글 제보자 5년만의 첫외출 "모두 파괴됐다"
    2017-07-20 09:32  CBS 김현정의 뉴스쇼

- 靑, 암묵적 아닌 '직접 지시'했을 것
- 이명박 정권은 '대남심리전' 했다
- 매관매직설, 고발까지…"엄청난 고통"
- "국정원, 이제 수술대에 올라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상욱(전 국정원 직원)

http://www.nocutnews.co.kr/news/4818357


ㅡㅡ 이상. 노컷뉴스 인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은 정치시사가 아닙니다.
심각하게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생긴 나라라는 말인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도 더 미개한 신생국가였다는 말인가? = 인용= 》

우리는 지금 아직 암흑의 역사에 파묻혀 있습니다.
학교 교육에서 매국사학 이론에 맞춰 교육을 받다 보니 우리 자신도 모르게 우리를 신생독립국, 새로 생긴나라, 건국절이 있고 건국 대통령이 있는 나라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건국절이 있다면 개천절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에게 건국의 아버지가 있다면 단군과 환웅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명 반만 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나라라면서 왜 건국절이 나오고 건국대통령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

5년만에 진실을 밝혔다?

진실이 어디 가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말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진실이 모두 밝혀져도 아니라고, 죄없다고하면서 오히려 큰 소리를 치려고 합니다.

이 사건의 셀프감금사건을 (O나라당이 했는지? 시민단체가 했는지?) 고발하여 이번에 2심(고등법원)에서 무죄가 선고 되었는데, 검찰은 끝내 대법원에 상고하였다고(하겠다고?) 하는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정의로운 사회!
진실이 인정받는 사회!
그동안 사회 주류층이라고 하여야 할 층의 사람들이 이런 정신자세이니 이나라가 정의롭고 진실이 인정받는 사회라고 할 수 없었겠지요.

그래서 결국 대통령이 탄핵에 이르고, 구속 되고, 수차 법정에서 형사피의자로 재판 받으면서 온갖 신문기사 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누가 되었던 이렇게 만든 자들,

그들은 아직도 끈끈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O나라당. 그들은 당명만 바꿔 달았지 하나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원 세상에 그 당의 대표라는 사람들은 과거의 대표나 현재의 대표나 한결같이 왜 그모양입니까?


서울신문 -
0. 홍준표, 장화 벗는 법도 논란 “신겨주고 벗겨주기”
기사입력 2017-07-20 17:11 | 최종수정 2017-07-20 17: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39255


  < 사진: 홍ㅇㅇ 장화 벗는 법. 서울신문에서 갈무리 >


대통령을 저렇게 만든자들이 진실로 국민앞에 사죄하였습니까?
난 사죄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나라가 어디 역사가 왜국倭國 보다 짧은 나라입니까?
아니 우리나라가 왜국 보다 미개한 나라였었다는 말인가요?
말로는 반만년 유구한 역사 운운하면서 국민들 앞에 "건국절"을 말하고 "건국 대통령"을 말하는 쓸개빠진 무리들이 대통령을 저렿게 만들었는데, 사과인들 제대로 할리 있겠습니까?

이유가 어디 있어요?
대통령이 죄 없다고 큰 소리 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외상이 아닌 현금, 현금은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어 날마다 형사피의자로 신문에 기사가 오르내립니다.


5년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실!
5년이 지난 이제야 진실을 밝힌다고 누가 비겁하다고 하겠습니까?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진실한 사회였다면 그랬겠습니까?
더구나 지금도 일부 계층에서는 저렇게 진실을 용기내애 말하는 사람들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 위와 같은 쓸개 빠진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겨레로서 정의롭고 진실한 사회가 되려면 우리가 함께 바뀌어야 합니다.



하이고~

너무 딱딱한 이야기 말고.. 부드러운 이야기..


     <사진: 다을 블로그에서 갈무리. 저작권이 문제가 된다면 사진을 내리겠습니다.>


헛.. 고녀석 뭐 안다 알아..

"야 남자랑 이런데 오면 다 그런거 아냐? 불편하게 왜그래!"

그런데 생여 따라가면 한참 울고는 "누가 죽었어?"한다더니.. 뭘 다 그런거라는 거야?

욘석!

뭘 다 그런거라는 거야? 뭐가 불편한데..?


??

말 안 해?

??


흣~ 그냥 말자..

뭘 그러는 건지, 뭐가 불편한지 모르지만 숙녀를 슬프게하면 못써~!!




😈 유튜브 [7080] 어니언스 - 저별과 달을(1974) {Onions - When the Stae & moon are rising in the sky}

      https://youtu.be/IndfhrQFC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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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밤이돼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위에 저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돼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오라 반짝이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생태정보-꿀벌떼죽음.. '물고기의 중성화(트렌스젠더화)'

#생태정보-꿀벌떼죽음..

 1. '꿀벌의 떼죽음 원인 찾았다'       
2. '물고기의 중성화(트렌스젠더화)'



[이 글에는..
1. '꿀벌의 떼죽음 원인 찾았다'
2. '물고기의 중성화(트렌스젠더화)' 가 있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꿀벌의 떼죽음 원인 찾았다'

ㅇ꿀벌 죽음 주범 💢 '네오니코티노이드(neonicotinoid)' 계열 살충제
0. 꿀벌 떼죽음 주범은 살충제였다
01.🔥조선비즈 -
꿀벌 떼죽음 주범은 살충제였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7.07.06. 03:02

[유럽서 대규모 야외 실험] -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
- 33개 지역서 2년간 추적 조사.. 살충제 뿌린 농장의 꿀벌 24%↓
- EU와 美 8개 도시, 판매 금지.. 국내선 같은 제품 여전히 사용

꿀벌을 떼죽음으로 내몬 주범이 살충제라는 사실이 유럽에서 실시한 대규모 야외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지금까지 '네오니코티노이드(neonicotinoid)' 계열 살충제가 꿀벌에게 해롭다는 연구는 대부분 실험실 차원에 그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실증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꿀벌의 위기는 곧 인류의 위기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100대 농작물 중 71종이 꽃가루받이를 벌에게 의존하고 있다.

~~
◇농약회사에 부메랑이 된 연구

유럽연합(EU)은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이 심각해지자 지난 2013년부터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3종의 사용을  금지했다. 미국도 8개 도시에서 이 살충제 사용을 금지했다. 해당 살충제를 만드는 바이엘과 신젠타는 즉각
반발했다. 실험실 차원의 연구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두 회사는 영국 생태수문학 연구센터에 대규모 야외 실험을 의뢰했다. 이번 논문이 그 결과물이다. 약 42억원이 들어간 연구가 오히려 이 회사들에 부메랑이 된

 

 
꿀벌 떼죽음 주범은 살충제였다꿀벌을 떼죽음으로 내몬 주범이 살충제라는 사실이 유럽에서 실시한
대규모 야외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지금까지 '네오니코티노이드(neonicotinoid)' 계열 살충제가 꿀벌에게 해롭다는 연구는 대부분 실험실 차원에 그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실증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꿀벌의 위기는 곧 인류의 위기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ㅡㅡ 이상. 조선비즈 링크 및 갈무리 ㅡㅡ

꿀벌의 죽음과 바나나의 고사枯死.
간혹 신문에 오르내리지만 계속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제 비로소 꿀벌이 떼죽음하는 원인이 밝혀진 것 같다.

살충제의 특성 성분이 꿀벌을 죽게 만든다면 사람인들 괜찮을까?
우리는 고엽제에 대해서 안다.
정글에서 사용한 고엽제가 수십 년이 지난 후에 사람의 몸에 부작용을 일으켰다. 그런데 꿀벌도 그렇게 즉시는 아니지만 시차을 두고 죽어 나가다니..

그렇다면 이미 고엽제의 피해를 본 우리 사람들은 무탈하다는 말인가?
꿀벌이 죽어 나가는 데 사람은 괜찮다?


연꽃은 괜찮을까요?
연밥, 연꽃차, 연뿌리 등 연꽃을 식용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설핏 생각에 연꽃은 농약을 전혀 안 하는 것 같은데?
아름다운 연꽃에는 농약하는 일 아직 없겠지요?
혹시 연꽃에 농약하나요?
연꽃에 농약하는 것 아직 보지 못했는데..

장마가 걷히면 한 한달은 찜통 더위겠지요.
이 더위가 연꽃은 가장 아름다울 때 랍니다.
연꽃 노래.. 아래에 몇 곡 링크하니 더위를 가시는데 활용하여 보세요.

😈 유튜브 蓮(연꽃위에 내리는 비-덕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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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연꽃 개화 타임랩스 동영상 Victoria amazonica
[Piano] 연꽃 / The Lotus Flower - 레브(Reve)

연꽃피어 오르리,조주선

연꽃 - 유지나

연꽃피어오르리(소프라노 김양희) 부여연꽃축제         



또 하나의 슬픈 소식이 있어요.



2. 물고기의 중성화(트렌스젠더화)

#생태정보-물고기

ㅡㅡ 이하. 문화일보에서 갈무리하여 옮김 ㅡㅡ
☞수컷 물고기 20% 트랜스젠더…피임약 무단투기 탓

 

▲... 하천에 사는 야생 민물고기[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정에서 버려지는 피임약과 항우울제의 영향으로 수컷 물고기 20%가 트렌스젠더나 간성(間性·수컷과 암컷의 특성이 혼합된 성)이  됐다는 영국 대학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엑시터대학의 찰스 타일러 교수 연구팀은 영국 50개 지역에 사는 민물고기들의 습성을  분석한 결과 수컷 20%가 암컷화된 특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조사대상 민물고기 중에는 알을 낳는 수컷도 있었다. 또 이런 물고기들은 정자의 질도 나쁘고, 다른 수컷에 비해 공격적이지도, 경쟁적이지도 않아 번식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수컷의 암컷화를 야기한 원인으로 하수처리시스템을 통해 강이나 바다로 무단투기 되는 피임약과 항우울제의 영향을 꼽았다.

또 플라스틱이나 세제의 부산물들도 물고기 체내에 흡수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하수도처리시설로부터 채취한 화학물질 200여 개가 에스트로겐과 같은 영향을 물고기에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며 항우울제와 같은 의약품이 물고기의 습성을 변화시켰다고 덧붙였다.

또 오염된 환경에서 사는 물고기의 다음 세대는 이런 화학물질의 영향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일러 교수는 “우리는 화학물질이 물고기의 건강에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플라스틱에서 발견된 에스트로겐이 물고기의 심장 판막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이런 화학물질은 물고기의 본성인 수줍음 또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문화일보

ㅡㅡ 이상. 문화일보에서 갈무리하여 옮김 ㅡㅡ



뭐 하나라도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세상인가요?
바나나가 집단으로 말라죽는 것은 왜 일까요?
벌꿀이 죽는 것 처럼 어느날인가 밝혀졌으면 좋으련만.. 지구상에 바나나가 아예 없어진다고 해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을까요?

피임약과 항우울제와 플라스틱이나 세제의 부산물들이 물고기를 트렌스젠더가 되도록하고 중성화 시킨다니..
그럼 사람은?
사람은 아무일 없을까요?

숲 생태
물고기나 꿀벌이나 바나나나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계인데.. 자연보호 운동을 펼친다지만.. 자연을 해치는
유해물질이 곳곳에 가득한데.. 과연 우리가 후손에게 이 강산 이 나라를 제대로 남겨 줄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물천렵을 낙으로 알던 나라였습니다.
물천렵은 반상班常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태종 이방원의 형님(ㅇㅇ대군?)이 전주 부근으로 귀양을 갔는데 지방관에게 형님이 물천렵을 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라는 어지御旨를 내릴 정도로 반상班常을 가리지 않고 천렵을 좋아하였다는 것을 보면 오래전
부터 천렵을 좋아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지御旨 - 임금의 뜻)

오늘날도 민물매운탕이 입맛을 돋우지요?
물천렵 가자는데 싫다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염된 하천이 문제입니다.
거의 대부분 하천이 오염되어 물천렵하기 어렵고, 혹시 민물고기를 보면 오염된 것 아닌가? 의심부터 합니다.
그런데 피임약 항우울제 플라스틱 세제부산물에 오염된 물고기라니...
머잖아 물천렵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양식장의 물고기 아니면 아예 식용으로 하지 못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아니 양식장의 물고기도 냇물을 끌어 들여 키운다면 역시 오염될 것 같은데..??


역사는 흐른다.
역사도 운명처럼 지어가는 것 아닐까요?

🔵🔴🔵
정해진 운명이 있다더냐?
모든 것이 네 하기에 달렸다.
좋은 인연을 많이 지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 어디 정해진 운명이 있다더냐?

마음 먹기에 달렸다.

역사를 지어갈 수 없는.. 격랑.. 우리의 산천이 어디로 흐르는가?


더 우스운 것은 지금 우리나라는 녹조라떼라는 말이 횡횡하는 것입니다.
난 오래전부터 "대통령하라고 뽑아 놨더니 노가대 십장만 하다 마네?!"하는 생각을 하고, 이런 내용의 대화도 사람들과 더러 하였습니다.
4대강을 안 하면 우리나라가 당장 망하는 것도 아니고 건설회사 출신 아니랄까봐 뭐할려고 잔득 일을 벌려서 두고 두고 말썽이여?
4대강에 대하여 옳다 그르다는 모르지만 내 심정이 그랬다는 것이지요.

역대 대통령을 보며 나는 혼자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여 왔습니다.
⊙ 노무현 - 걱정되네❗
⊙ 이명박 - 믿을 수 있을까?
⊙ 박근혜 - 뭐하려고❗?
⊙ 문재인 - 제발 잘해❗❗
그런데 문재인은 아직 모르겠고, 그 위 세 대통령은 과연 내 생각대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 이건 정치 이야기가 전혀 아니니 행여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돌아 가 4대강이 아직도 갑론을박인 상태에서 돈 잡아 먹는 하마가 되어 있습니다.
저 녹조라떼에서 건조 올린 물고기 먹을 수 있어요?
혹시 바닷고기까지 못 먹는 것 아닐까요?
동해, 남해, 서해 모두 태평양과 직접 닿아 있지 않은데, 오염된 민물이 흘러 들어 바닷물이 오염되고, 그러니 바닷물고기 까지 먹지 못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필요 없는 근심?

그럴까요?


 

 

 

 .밝 누 리.  나 용 주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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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번역원 고전산책.. 고전산문 487회 거울을 본 사람들..

 http://www.itkc.or.kr/bbs/boardView.do?id=75&bIdx=32636&page=1&menuId=10063&bc=0     

한국고전번역원 고전산책..

고전산문 487회 거울을 본 사람들..



거울을 보고 사는가?
거울을 보고 사시는가?
"거울을 본 사람들"
뭐가 그리 어려운가?
겨우 나이 오십이세에 무슨 청승인가?
5년 귀양살이 때문에 그토록 팍 늙었단 말인가?

ㅡㅡㅡ
나는 거울을 안 본다.
안 봐도 간혹 거울을 본다.
그때마다 낮설다.
옛 내 모습이 아니다.
어디서 웬 사람이 저 안에 있는가?

아~ 나구나 느끼는 순간 애써 애면한다.
옛 내 모습만을 머리속에 그린다.
그런다고 거울속 내 모습이 다른이들 눈에 옛 내 모습으로 비치겠는가?
그렇지..
내 모습이 저 모습으로 바뀌었지..
나와 가까운이들은 날마다 저 모습을 나로 알고 보고 있지..

싫어도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을 되뇌인다.
1. 잘난 체 마라, 잘난 척 마라
2. 혹시 냄새 나는지 주의하라
나 아닌 남에게 보이는 나는 그러면 족하다고 마음을 추스린다.

거울을 본 사람들
그럼 나를 아는이들은 거울본 것일까?
날마다 본 사람들도 있겠지
자세히 본 사람들도 있겠지
무심코 본 사람들도 있겠지

거울을 볼 것이 무엇인가?
내 모습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거울속의 내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을..
무엇을 아니라하고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꾸미고
무엇을 가리어도
그들은 거울속의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나는 언제나 거울을 본다
혼자 있을 때는 혼자 본다
함께 있을 때는 함께 본다
그가 보고 내가 본다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ㅡ 이하 고전산문 <펌>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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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
2017년 7월 10일 (월)
사백여든일곱 번째 이야기
거울을 본 사람들
번역문

   나 자신이 현옹(玄翁)이라고 하자니 이는 빠지고 머리는 벗어지고 얼굴은 초췌하고 몸은 야위어 지난날의 현옹이 아니고, 현옹이 아니라고 하자니 진흙탕 속에서도 더러워지지 않고 곤경을 겪고 나서 더욱 막힘이 없어져 옛날의 현옹 그대로이다. 그렇다면 현옹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현옹이라고 하는 것이 틀린 것인가? 내가 나를 잊고 살았지만 그래도 지난날의 나를 잃지 않았으니, 내가 이른바 옛날의 현옹이 아니라고 했다 해서 어찌 옛날의 현옹이 아니겠는가?
   천지는 하나의 손가락이고 만물은 한 마리의 말이다. 사대(四大)*가 합쳐졌다 해도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아, 그대 현옹은 하늘의 이치에는 능하고 인간 세상에는 능하지 못한 자인가? 이렇게 된 것이 하늘의 뜻인가, 인간의 뜻인가? 나는 큰 조화 속으로 돌아가련다.

원문
以爲玄翁也, 則齒缺髮禿面瘦體削, 非昔之玄翁; 以爲非玄翁也, 則泥而不滓, 困而愈亨, 是昔之玄翁。其非者是耶? 其是者非耶? 吾且忘吾, 而不失其故, 吾所謂非昔之玄翁者, 豈非是昔之玄翁? 天地一指, 萬物一馬。四大雖合, 孰眞孰假? 噫! 爾玄翁能於天而不能於人者耶? 天耶人耶? 吾將歸之大化。

* 사대(四大) : 불교에서 만물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로 보는 흙(地), 물(水), 불(火), 바람(風)을 합쳐서 일컫는 말이다.


- 신흠(申欽 1566~1628), 『상촌고(象村稿)』 「현옹자찬(玄翁自贊)」

해설

   사람들은 거울 속에서 많은 것을 본다. 얼굴에 드러난 세월의 흔적뿐 아니라 그 세월을 살아온 자신의 내면까지도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과연 누구인가를 생각한다. ‘변하는 것이 나일까, 변하지 않는 것이 나일까?’ 하고 말이다.

   윗글은 상촌이 52세에 거울을 보며 지은 것이다. 현옹(玄翁)은 그의 호이다. 그는 서문에서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내 나이 52세, 쇠하긴 했어도 아주 늙은 것도 아닌데 법망에 걸린 지 벌써 5년이나 되었다. 사판(仕版)에서 삭제되고, 심리(審理)에 부쳐지고, 전리(田里)로 내쫓기고, 멀리 귀양을 왔으니, 한 가지 죄목에 네 가지 형률이 모두 더해진 것이다. 법망에 걸린 것으로도 모자라 또 중상모략까지 당하였다. 아, 그러니 무슨 수로 늙지 않을 수 있겠는가? 거울을 가져다 스스로를 비춰 보면 딴 사람 같아, 이로 인해 자찬(自贊)하니, 이는 실로 자조하는 것이다.[余年五十二, 固衰矣, 而然非甚老者也, 而罹文罔已五載。削仕版矣, 下理矣, 放歸矣, 竄謫矣, 一辜而四律竝矣。文致不足則又貝錦焉。噫! 如之何不老? 攬鏡自見如他人也, 因以自贊, 實自嘲也。]”

   상촌 신흠은 48세이던 광해군 5년(1613)에 계축옥사(癸丑獄事)가 일어나자, 선조로부터 영창대군(永昌大君) 보필을 부탁받은 유교칠신(遺敎七臣)으로 지목되어 내쫓긴다. 그리고 그 후 다시 논죄되어 춘천으로 유배된다. 이이첨(李爾瞻)이 인목대비(仁穆大妃)의 부친 김제남(金悌男)을 무함하여 화수(禍首)로 몰아세울 때, 그 여파가 상촌에게까지 미친 것이다. 상촌은 정치적으로 곤경에 처해 있던 이때 거울 속 자신에게 이렇게 말을 걸었을 것이다.
   ‘세파를 견디느라 모습이 옛날과 많이도 달라졌구나. 그래도 진흙탕 속에서 물들지 않고 너를 지켰으니, 넌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그리고 자신이 믿는 바를 지키려는 다짐을 했을 것이다.
   ‘천지 만물의 근원이 하나임을 알고 있으니, 하늘의 뜻을 안다고 할 수 있다. 인간 사회에서는 여전히 삐걱거릴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찾을 것이다. 지수화풍(地水火風)의 변화 속에서 함께 변하는 가짜 내가 아닌,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참나를 말이다. 우주의 큰 조화 속에 나를 맡기리라.’라고.

 ~ 하략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이상 고전산문 <펌>


😈 유튜브 쟈니리 - 뜨거운 안녕 (1966)  

      https://youtu.be/_XRVT3_WyNI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ㅡㅡㅡ


무엇을 자찬自贊하고 자조自嘲할 것이 무엇인가?
딴사람?
아니여, 아니여..

1. 잘난 체 마라
2. 혹여 (몸에서) 냄새 나는지 주의하라



뭘 복잡하게..
그냥 살다 가면 되는 것이지...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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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흑 대문 위에 올라 앉은 아기새.. 무슨 새일까요?

어흑 대문 위에 올라 앉은 아기새.. 무슨 새일까요?


#궁금
#생태정보-동물


 


      우리집 처마 밑도 아니고, 싱크대 가스렌지 연통아래에 알을 낳았어요.

      무슨 알일까요?


 


며칠 지나서 보니 벌써 깨어나 먹이를 달라고 입을 크게 벌립니다.

어미새 두 마리가 저 만큼 떨어져서 짹짹거리는데.. 말없이 물러났습니다.


이후 한 열흘 지났을까?
가끔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어흑 대문 위에 올라 앉은 아기새..
새 이름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졌는에 알 모양이 딱새라고 하는데..?
그럴까요?

딱새❗?
돌봐 준 것이라고는 혹시 뱀이 접근할까봐 백반을 뿌려 준 것인데 한 마리 남김없이 다 날아 가고
집이 새집이 텅 비었습니다.

이 새가 무슨 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그 새집에 어미새가 돌아와 올해 두 번째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울까요?
아직은 아기새 돌보느라고 여념이 없겠지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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