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역사정보
🔥파이넨셜뉴스 -
0. 조폐공사,'치우천왕 불리온 유통주화 세트'판매

http://v.media.daum.net/v/20180323105450962



~~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은 고대 신화에서 군신(軍神)으로 일컬어지는 치우천황을 소재로 한 메달로 해외 시장에 선보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우천왕 불리온 1/2온스 은메달은 순도 99.9%, 중량 15.5g, 직경 28㎜ 규격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Ag↔999)가 달라지는 잠상기법과,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 시리즈 최초로 메달 테두리에 톱니 모양의 밀(mill)을 적용해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28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개당 2만6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제품은 다음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이 치우천왕 불리온 유통주화 세트' 주문했습니다.
여러분도 소장가치가 있다 생각되면 주문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하지요?
조폐공사에서 원래 이런 사업을 하긴 하지만..
지난해(2017년 5월) 5만세트 한정 수량을 외국에 판매하여 인기를 모으더니 국내에도 판매하는군요.

이번에는 국내에 판매하는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도 한정수량이겠지요?
위 기사에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동전 500 + 100 + 50 + 10 = 660원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이 2만 5천 440원인가요?

'치우천왕 불리온 유통주화 세트' 사 놓으면 나중에 값이 오를까요?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28일까지 예약 판매한다니 내일 25일 월요일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다음달 6일 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니 신청 순서에 따라 공급한다는 말이겠지요?
한 세트가 아니라 여러 세트 주문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알아 봐서..


치우천왕
배달국의 14대 천왕인데.. 지나뙤놈들이 자기들의 조상이라고 삼조당에 모셨습니다. 전쟁의 신이라 불리고, 내내 동이라고 하더니, 그리고.. 누루황자 황제에게 잡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더니, 이젠 지나한족오랑캐들이 우리 대한 배달국 14대 천왕인 치우천왕을 제놈들의 조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스운 지나뙤놈들이지요?

88올림픽때 치우천왕상이 우리 대한의 응원의 상징이었습니다.
서양에서 오리온이라 부르는 삼태성에도 치우천왕의 전설을 지나뙤놈들 맘대로 붙여 놓았습니다.

식민사학(유사사이비 식민사대갱단 카르텔. 이하 식민사학)은 무얼 할까요?
우습게도 배달국이란 없고, 치우도 신화의 인물이고, 지나가 삼조당에 모시거나 말거나 우리 대한과는 관계 없다는 식민사학이니, 우라 조상을 뺏겼다고 조차 하지 않습니다.

에잇~ 못난 식민사학..!!!
4351(2018) 무술년은 역사적폐 제거의 해..!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시산제始山祭

시산제始山祭
산에 올라 4351(2018. 03. 18 일요일) 무술년 한 해 동안 안산安山토록 하여 주시라고 천지신명께 고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은 정화수 떠 놓고 천지신명께 축원을 하였지요.
정화수 떠 놓고 하는 축원이 앞으로도 죽 이어져야 합니다. 염원念願에 의한 염력念力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사람 아닌 식물도 사람이 사랑하면 더욱 잘 자랍니다.
우리 밴친들 께서도 무술년.. (비밀 한 가지) 왕건 태조가 고려를 건국(918년)한지 1100년이 되는

올해 건강하고, 소원성취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산악회은 시산제에서..

ㅡㅡㅡㅡㅡㅡ
모든 하늘과 땅을 관장하시는 천지신명께 고하나이다.
우리 산악회 회원들이 이 땅의 험산 준령을 넘나들때에 어깨와 다리가 지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가끔은 영험한 약초가 눈에 들게 하여 주시옵고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게하여 주시며
자연의 품에 안길때마다 자연의 위대함화 소중함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ㅡㅡㅡㅡㅡㅡ

하고 축원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우리 님들도 그러하옵소서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 헝가리 무곡 5번 - "고구려때 헤어진 형제 다시 만나 우애를 나누세"

▣ 헝가리 무곡 5번 - "고구려때 헤어진 형제 다시 만나 우애를 나누세"

 #역사정보 #문화정보 ㅇ헝가리 무곡 5번
Johannes Brahms -- Hungarian Dance No.5 - Hungarian Symphony Orchestra Budapest
https://www.youtube.com/watch?v=Nzo3atXtm5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헝가리 무곡 5번
브람스가 작곡한 집시풍의 이 곡에서 우리의 '캐지나칭칭나네'나 '옹헤야' 같은 느낌을 받는지 감상하여 보십시오.
왜냐고요? 그들은 스스로 단군의 후예, 부여, 고구려 때 헤어진 탱그리Tengri계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헝가리
지난해(4350. 2017)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유라시아 알타이 문화 교류전>에 헝가리도 참가 했습니다.
대회 슬로건이..

"고구려때 헤어진 형제 다시 만나 우애를 나누세"
였습니다.

헝가리는 올해(4351. 2018) '쿠릴타이 축제'를 열고 우리나라도 참가합니다. 쿠릴타이란 화백회의로 해석합니다.

고구리(고구려) 몽구리(몽골) 위구리(위구르) 돌구리(돌궐) 헝구리(헝가리).. 헝가리는 훈족의 후예로 우리 배달겨례를 같은 겨레(=케레이트)로 인정합니다.


우리 대조선은 이성계 고황제의 대조선을 추구하되 현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유라시아 알타이 문화 교류전>
이 대회에 9개국이 참가하였습니다.
1. 헝가리 2. 터키 3. 아제르바이잔 4. 투르크메니스탄 5. 우즈베키스탄 6. 카자흐스탄 7. 키르기스스탄 8. 몽골 9. 대한민국 등
참가국의 면면을 보면 소아시아의 터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멀리 북유럽의 헝가리까지 참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소피아도 백제 부여의 사비성과 음운이 같은 말로 부여족은 이동할 때 마다 수도의 이름을 사비라 하였는데 이 말이 서울이나 소피아나 서라(신라)의 어원이라는 것이 신용하 서울대 석좌교수(독도학회장)의 발표입니다.

북유럽에는 헝가리 뿐 아니라 루마니아도 우리 고조선 계열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난 1970년대 초반, 45년 전부터 배달 대연합 구상을 하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9개국 대회가 다음대회에는 참가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어 나의 대배달연합 구상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대배달 연합>
​<대배달 (다물정신. 쿠릴타이 체제. 범알타이주의. 유라시아 알타이 단군Tengri탱그리계 바따르케레이=배달겨레 정신) 연합>


<대배달 연합>을 이루면 지나한족오랑캐의 中國夢에 인구 영토 물산 산업 어느 하나도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헝가리 터키까지 우리의 형제라고 스스로 힘을 합하고 있습니다.

2018 헝가리 쿠릴타이(화백회의) 축제
격년으로 열리는 이 축제에는 독립국 10여 국, 자치령 20개국 등 30여개 국 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에 처음 참가하였고, 올해도 참가합니다.

<대배달 연합>은 대조선을 현대에 이루어 낼 수 있는 뿌리가 될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
흥겨운 헝가리무곡.. 들으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시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ㅇ실증사학 - 실증사학의 실체

🔴 근거있어? 증거있어? 실증사학이란 무엇인가?


식민사관으로 물든 기존 강단사학은 실증사학을 앞세워서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

실증은 후진사회를 배경으로 성립된 학문이며, 실증사학은 고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구 전체를 조사하거나 파볼 수 도 없고, 파본들 고대로 올라갈수록 실물이 멸실되어 확인할 수도 없다.

그래서 실증사학은 영국ㆍ프랑스ㆍ미국ㆍ일본 등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수단으로 이용하던 학문이다.

다시 말해 짧은 역사를 가진 서양사회가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사회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등장한 학문이 실증사학이다.

이런 실증사학을 신주단지처럼 받들고 있는 곳이 우리 역사학계이다.


ㅡ 이상 <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거 있어?
증거 있어?
참 쉬운 말입니다.
근거가 있고 증거가 있다면야 더 말할 이유 없겠지요?
더구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근거이고 증거라는데 딱히 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 <펌>글 보기 바랍니다.
고고학을 기반으로 근거를 찾는다는데 오랠수록 지구전체를 다 파볼 수도 없고, 파본들 고대로 갈 수록 실물이 멸실 되어 찾을 수도 없고, 또 찾아본들 멸실하고 조작하여 진실을 알 수 없습니다.

광개토호태왕비만 해도 찾아 놓으니 (왜놈들이) 조작하고 멸실하여 실체를 찾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역사학에서 고고학의 실증 보다 1차 사료를 중시합니다.
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실증사학이 고고학으로 들고 나오지만 이는 역사 짧은 강자들이 하는 말일 뿐 1차 사료의 고증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낙랑재평양설만 해도 그렇습니다.
현재의 평양이 고대의 평양이라는 1차 사료는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1차 사료는 하북지방에 혹은 요동이나 요서에 평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실증사학을 앞세운 왜놈들은 왜정 때 북경에서 낙랑유물을 사들여 고고학 증거를 가짜로 만들기에 바빴습니다.



🌻 아래 [SBS스페셜] 동영상은 낙랑유물을 위조한 '세키노 코드'를 추적한 내용입니다.
🔥[SBS스페셜] ④ 과도한 우연에 담긴 '세키노 코드' (5분 24초)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67747&plink=OLD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위.. [SBS스페셜] ④ 과도한 우연에 담긴 '세키노 코드' (5분 24초)]의 2분 3초를 보세요. '세키노'가 점제현 신사비를 위조한 내용이 있습니다. 낙랑유물을 위조한 '세키노 코드'가 그래도 양심은 남아 일기를 쓰는가 하면 여러가지 증거를 남겨 낙랑유물이 가짜인 것을 알려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근거있어? 증거있어?
실증사학에 더 속아서야 되겠습니까?



ㅡ 이하. <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민사관으로 물든 기존 강단사학은 실증사학을 앞세워서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 실증은 후진사회를 배경으로 성립된 학문이며, 실증사학은 고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구 전체를 조사하거나 파볼 수 도 없고, 파본들 고대로 올라갈수록 실물이 멸실되어 확인할 수도 없다. 그래서 실증사학은 영국ㆍ프랑스ㆍ미국ㆍ일본 등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수단으로 이용하던 학문이다. 다시 말해 짧은 역사를 가진 서양사회가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사회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등장한 학문이 실증사학이다. 이런 실증사학을 신주단지처럼 받들고 있는 곳이 우리 역사학계이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ㅇㅇㅇ경제 ㅇ통신비 ㅇ25%할인 . 1인당 월 평균 3,300원.

520만 명,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요금 아낄 수 있다?


🔥SBS -
0.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520만 명,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요금 아낄 수 있다?
김범주 기자 입력 2018.03.07. 10:21 수정 2018.03.07. 10:24
http://v.media.daum.net/v/20180307102106359?rcmd=rn

<폰 요금 25% 할인. 사진: SBS-News에서 갈무리>


1. 그동안 20% 받던 사람들도 즉시 25%로 변경 가능(LGU+ SKT)
2. 꼭 통신사(폰에서 114)로 걸어서 신청해야
3. 평균 월 3,300원 할인
웃기는군요.
김범주 기자인가?
자기가 수백억 짜리 방송을 하고 있답니다.
520만 명이 1인당 3천 원 씩 할인하면 수백억이 된다는 것인데.. 그런가요?

아 안다고요?
이미 신청했다고요?
흐~ 나만 몰랐으면서 괜히...

25% 할인하다가 기기변경을 하면 위약금을 내는 수가 있는데..
1. 6개월 이내면 무조건 위약금을 내야하고..
2. 6개월이 넘으면 기기변경할 당시에 따져 봐야하고..
3. USIM이동의 경우는 위약금과는 관계가 없고..

사실 요금할인을 받는게 아니기 때문에 요금할인 한다고 했는데.. (당연히 요금하인하면서 무슨 혜택을 받는 것 처럼 받는다 하는 것이 맞지 않아..) 위약금 내라고 덤비는 것이 통신사의 갑질로 보이는데 국회에서도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나 보지요?

그러니 어쩝니까?
요즘 2018년 새 스마트폰이 애플 삼성 엘지 등에서 나오고 있으니 바꿀 사람은 할인 안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ㅇ경칩 ㅇ포토 - 산란하는 개구리
[포토]경칩에 짝짓기하는 개구리

흣~ 난 정말 개구리가 짝짓기 하는 줄 알았지요.
ㅇ암 개구리는 알을 낳고, 숫 개구리는 함께.. 정액을 뿌리는데..
그런데 제목을 하필 산란하는 개구리라하지 않고 짝짓기 하는 개구리라 할게 뭡니까?

🔥위키트리 -
0. [포토]경칩에 짝짓기하는 개구리
2018.03.06 08:36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32782


<경칩. 짝짓기하는 개구리. 사진: 위키트리에서 갈무리>



시골은 벌써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칫 두엄냄새.. 요즘은 두엄이 없지요?
그래도 퇴비를 잔득 쌓아 놓고 거름주기 하는 곳을 지나다 보면 냄새가 진동합니다.
11살이 된 아이에게..
"야~ 다행인줄 알아라. 전 같으면 시동이라 해가지고 인분을 잔득 뿌렸어..❗"
"인분..?"
"그래.. 전에는 이맘때 시골 다니면 코를 싸안고 다녀해 했거든.."
"??"


<고추모판>


부지런한 농부는 고추모를 벌써 저만큼 키워 놓았습니다.
난 구경꾼이지만.. 아침이면 물 주는 모습 보는 것으로도 신이납니다.

ㅡㅡㅡㅡㅡㅡ
어렸을 때는 이맘때 개구리알 걷으러 다녔던 것 같습니다.
아니 알 걷는 것은 더 머리가 커서고.. 그냥 산으로 들로 다니며 시냇물이나 논배미의 물을 구경하고 다녔지요.

뭐~
방에 앉아 있는 일이 드문시절이었으니까요.
ㅇ이때면 조막손으로 괭이를 들고 칡을 캐는 형들 따라 땀 낑낑 흘리며 산 오르던 때인 것도 같습니다.

역시 이때 쯤인 것 같은데..
산감(산림 감시원) 무서워 나무를 베지는 못하고 까나무(풀나마)하러 다니던 우리 6촌 형님과 형수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연애한다고 소문이 났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그 부부의 아이들이 아들 셋 딸 셋.
그 아들 가운데 박사가 둘
서울대도 가고..

경칩이 연애에 좋을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못난자들의 갑질에 의한 여성의 인권유린이 아닌 선남선녀의 장래를 약속하는 연애를 말릴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ㅇㅇㅇ대한사 ㅇㅇㅇ망정사 ㅇ3.1절. 3.1혁명의 의의 ㅇ유관순 누나와 기미독립선언문
🔵 4351(2018)무술년 3.1절. 3.1절 100주년. 3.1혁명의 의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광복은 우리 힘으로 쟁취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서 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광복은 미군이나 연합군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장개석의 중국군과 대한광복군이 함께 싸워 왜군을 무려 100만 명이나 죽였습니다.
아시아전쟁(대동아전쟁)에서 전사한 왜군의 수가 200만 명 정도입니다. 그중 반인 100만명
이 지나支那대륙에서 전사하였는데.. 우리 대한광복군은 장개석군과 함께 왜군을 무찔렀던 것입니다.

우리 대한광복군은 버마 임팔전투에도 미군 등 연합군과 참전하여 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미군이 광복을 가져온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식민사관을 가진 강단사학은 더욱 그런 식민사관을 교육하여 왔습니다.

3.1절
3.1운동이 아니고 3.1혁명입니다.
3.1혁명이 망명정부(=임시정부)를 수립하게 하고, 광복군을 결성하게 하고, 광복전쟁을 하
게 하고, 광복을 쟁취하게 하였는데, 이런 큰일을 한 무혈만세운동이 어찌운동이겠습니까?


3.1혁명에 의해 망명정부가 수립되고, 광복군이 조직 되고, 광복을 쟁취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3.1정신으로 21세기 지구촌을 홍익인간으로 이끌 것입니다.
홍익인간으로 지구촌을 이끌어 갑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침 일찍 잠을 더 자겠다는 아이를 깨워 대문에 태극기를 게양하였습니다.
3.1절.. 3.1혁명은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맨손으로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왜정의 국권강탈에 항의한 세계 유일의 쾌거가 자랑스럽습니다.

3.1절 하면 지금도 유관순 노래가 떠오르고.. 잊지 않고 있는 유관순 노래를 불러 봅니다. 어린시절 교육이 얼
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유관순 노래
https://youtu.be/vuX2meOUusw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역사전쟁
3.1절.. 3.1혁명을 맞아 역사전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위 정통역사학이라는 학자들이 지나 시진핑이 트럼프 앞에서 "대한은 한 때 지나支那였다."고 한 데 대하여
제대로 나서서 따지는 사람을 보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

◈ 식민사학(유사사이비식민사대갱단 카르텔. 이하 식민사학)과 그 프락치
이들은 국가예산을 사용하면서 굳건하게 동북공정과 왜의 역사왜곡을 돕고 있습니다.
동북공정을 돕는 낙랑재평양설과 왜의 역사왜국을 돕는 가라=임나론을 제기하고 심지어는..


 ★ 조조의 영토를 경기도까지 표기하는가 하면
 ★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이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배성준)까지 발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동북아역사재단의 47억 지도사업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김도형 이사장
47거억 지도에 독도를 표기하지 않은 것은 배성준 연구위원 등의 활동을 볼때 분명 고의입니다.

◈ 동아시아 역사전쟁을 진영논리가 아닌 참역사로 대하려면
동아시아 역사전쟁을 사실(팩트)에 맞춰 참역사를 찾아가려면 식민사학이 제거 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경기도
가 조조영토라거나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저들의 주장을 봐도 명확합니다.

◈ 4351(2018) 무술년 3.1혁명 100주년 행사
오늘 3.1혁명 100주년 행사가 서울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 18:30~20:00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역사 토크 콘서트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범시민대회->가 열리며..
- 서대문공원에서는 15:00~19:00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가 함께하는 <3.1혁명의 시대정신 그리고 대한국토
의 평화통일론>
행사가 열립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많이 참가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13년에 쓴(1996년에 쓴 글 포함) 유관순 누나와 기미독립선언문
<1996년에는 나의 필명이 .일 정.이었습니다.>

ㅡ 이하. 2013년에 각 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깁니다. ㅡㅡㅡㅡㅡ

삼일절 "유관순누나와 기미 독립선언문"
2013.02.28 12:22

 

또 삼일절이 돌아 왔습니다.
유관순 누나를 요즘은 남여 평등과 선열에 대한 도리라 하여 유관순 열사라고 한다는데 난 아직도 유관순 누나

가 훨씬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난주말에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묘역(초혼묘)을 다녀 왔는데 삼일절을 맞았으니 유관순 노래를 들으면
서 삼일절을 맞아야 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1996년 삼일절에 올렸던 글입니다.

-----------------------------------------------------------------------------------

제목 3.1 절...

작성자 일정 작성일 96/03/01 12:06 조회 45

3월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 합니다.

옥속에 갖혀서도 만세부르다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졌데요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듯하여
푸른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 교과서에서 배운 이노래...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갑니다.

1919년에도
우리의 선인들은 저렇게 애국을 하였는데...
좋은시절 요즘도 나라를 해치는 위인들이 있음에 가슴 아픔니다.

吾等은 雌에 我朝鮮의 獨立國임과 조선민의 自主民임을 선언 하노라.

굴절없는 삶을 찾기 어렵다지만... 우리민족의정기는 끝까지 벋어서 세계에
빛나게 될것 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일 정.

----------------------------------------------------------------------------------------------------------

나는 사실 독립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똑 같이 나라를 독일에 점령당하여 런던에 망명정부를 세웠던 프랑스는 독립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

자면 국권회복이라고 해야지 독립이라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래에 유관순 누나 노래의 1절과 2절을 다시 옮겨 봅니다.

유관순
작사 강소천
작곡 나운영


1.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옥 속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다
푸른 하늘 그리며 숨이 졌대요


2.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 듯하여
푸른 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기미 독립선언문

삼일절을 맞으면 유관순 누나와 함게 삼일운동과 기미독립선언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육당 최남선이 기초하여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선언한 선언문을 아무때고 생각나면 검색하지 않고 바로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나의 손으로 여기 옮겨 봅니다.
한자공부를 하여야 한다고들 하지만 점차 한자를 읽기 어려워하는이 들이 늘어 나는데 이제는 육당 최남선이나 양주동 박사 등이 쓴 글을 읽으면서 생경하고 한자말이 어려워 읽다가 포기하는 젊은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독립선언문도 한자말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요즘의 말로 알기쉽게 풀이한 글도 함께 올립니다.


[이하는 위 독립선언서 원문의 한자를 한글로 병기하였습니다]
----------------------------------------------------------------------------------------------------------

宣言書(선언서)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 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 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 자존)의 正權(정권)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半萬年(반만년) 歷史(역사)의 權威(권위)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二千萬(이천만) 民衆(민중)의 誠忠(성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民族(민족)의 恒久如一(항구여일)한 自由發展(자유발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良心(양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世界改造(세계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ㅣ 天(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ㅣ며, 全人類(전 인류) 共存同生權(공존 동생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 하물)이던지 此(차)를 沮止抑制(저지 억제)치 못할지니라.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侵略主義(침략주의), 强權主義(강권주의)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有史以來(유사이래) 累千年(누천 년)에 처음으로 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를 嘗(상)한지 今(금)에 十年(십 년)을 過(과)한지라. 我(아) 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心靈上(심령상) 發展(발전)의 障碍(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新銳(신예)와 獨創(독창)으로써 世界文化(세계 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보비)할 奇緣(기연)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ㅣ뇨.


噫(희)라, 舊來(구래)의 抑鬱(억울)을 宣暢(선창)하려 하면, 時下(시하)의 苦痛(고통)을 擺脫(파탈)하려 하면, 將來(장래)의 脅威(협위)를 芟除(삼제)하려 하면, 民族的(민족적) 良心(양심)과 國家的(국가적) 廉義(염의)의 壓縮銷殘(압축소잔)을 興奮伸張(흥분신장)하려 하면, 各個(각개) 人格(인격)의 正當(정당)한 發達(발달)을 遂(수)하려 하면, 可憐(가련)한 子弟(자제)에게 苦恥的(고치적) 財産(재산)을 遺與(유여)치 안이하려 하면, 子子孫孫(자자손손)의 永久完全(영구완전)한 慶福(경복)을 導迎(도영)하려 하면, 最大急務(최대급무)가 民族的(민족적) 獨立(독립)을 確實(확실)케 함이니, 二千萬(이천만) 各個(각개)가 人(인)마다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하고, 人類通性(인류통성)과 時代良心(시대양심)이 正義(정의)의 軍(군)과 人道(인도)의 干戈(간과)로써 護援(호원)하는 今日(금일), 吾人(오인)은 進(진)하야 取(취)하매 何强(하강)을 挫(좌)치 못하랴. 退(퇴)하야 作(작)하매 何志(하지)를 展(전)치 못하랴.


丙子修好條規(병자 수호 조규) 以來(이래) 時時種種(시시종종)의 金石盟約(금석맹약)을 食(식)하얏다 하야 日本(일본)의 無信(무신)을 罪(죄)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학자)는 講壇(강단)에서, 政治家(정치가)는 實際(실제)에서, 我(아) 祖宗世業(조종세업)을 植民地視(식민지시)하고, 我(아) 文化民族(문화민족)을 土昧人遇(토매인우)하야, 한갓 征服者(정복자)의 快(쾌)를 貪(탐)할 뿐이오, 我(아)의 久遠(구원)한 社會基礎(사회기초)와 卓犖(탁락)한 民族心理(민족심리)를 無視(무시)한다 하야 日本(일본)의 少義(소의)함을 責(책)하려 안이 하노라. 自己(자기)를 策勵(책려)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他(타)의 怨尤(원우)를 暇(가)치 못하노라. 現在(현재)를 綢繆(주무)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宿昔(숙석)의 懲辯(징변)을 暇(가)치 못하노라.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所任(소임)은 다만 自己(자기)의 建設(건설)이 有(유)할 뿐이오, 決(결)코 他(타)의 破壞(파괴)에 在(재)치 안이하도다. 嚴肅(엄숙)한 良心(양심)의 命令(명령)으로써 自家(자가)의 新運命(신운명)을 開拓(개척)함이오, 決(결)코 舊怨(구원)과 一時的(일시적) 感情(감정)으로써 他(타)를 嫉逐排斥(질축배척)함이 안이로다.

舊思想(구사상), 舊勢力(구세력)에 羈縻(기미)된 日本(일본) 爲政家(위정가)의 功名的(공명적) 犧牲(희생)이 된 不自然(부자연), 又(우) 不合理(불합리)한 錯誤狀態(착오상태)를 改善匡正(개선광정)하야, 自然(자연),又(우) 合理(합리)한 政經大原(정경대원)으로 歸還(귀환)케 함이로다.

當初(당초)에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로서 出(출)치 안이한 兩國倂合(양국병합)의 結果(결과)가,畢竟(필경) 姑息的(고식적) 威壓(위압)과 差別的(차별적) 不平(불평)과 統計數字上(통계숫자상) 虛飾(허식)의 下(하)에서 利害相反(이해상반)한 兩(양) 民族間(민족간)에 永遠(영원)히 和同(화동)할 수 업는 怨溝(원구)를 去益深造(거익심조)하는 今來實積(금래실적)을 觀(관)하라. 勇明果敢(용명과감)으로써 舊誤(구오)를 廓正(확정)하고, 眞正(진정)한 理解(이해)와 同情(동정)에 基本(기본)한 友好的(우호적) 新局面(신국면)을 打開(타개)함이 彼此間(피차간) 遠禍召福(원화소복)하는 捷徑(첩경)임을 明知(명지)할 것 안인가.

또 二千萬(이천만) 含憤蓄怨(함분축원)의 民(민)을 威力(위력)으로써 拘束(구속)함은 다만 東洋(동양)의 永久(영구)한 平和(평화)를 保障(보장)하는 所以(소이)가 안일 뿐 안이라, 此(차)로 因(인)하야 東洋安危(동양안위)의 主軸(주축)인 四億萬(사억만) 支那人(지나인)의 日本(일본)에 對(대)한 危懼(위구)와 猜疑(시의)를 갈스록 濃厚(농후)케 하야, 그 結果(결과)로 東洋(동양) 全局(전국)이 共倒同亡(공도동망)의 悲運(비운)을 招致(초치)할 것이 明(명)하니,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朝鮮獨立(조선독립)은 朝鮮人(조선인)으로 하야금 正當(정당)한 生榮(생영)을 遂(수)케 하는 同時(동시)에 日本(일본)으로 하야금 邪路(사로)로서 出(출)하야 東洋(동양) 支持者(지지자)인 重責(중책)을 全(전)케 하는 것이며, 支那(지나)로 하야금 夢寐(몽매)에도 免(면)하지 못하는 不安(불안),恐怖(공포)로서 脫出(탈출)케 하는 것이며, 또 東洋平和(동양평화)로 重要(중요)한 一部(일부)를 삼는 世界平和(세계평화), 人類幸福(인류행복)에 必要(필요)한 階段(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엇지 區區(구구)한 感情上(감정상) 問題(문제)ㅣ리오.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過去(과거) 全世紀(전세기)에 鍊磨長養(연마장양)된 人道的(인도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新文明(신문명)의 曙光(서광)을 人類(인류)의 歷史(역사)에 投射(투사)하기 始(시)하도다. 新春(신춘)이 世界(세계)에 來(내)하야 萬物(만물)의 回蘇(회소)를 催促(최촉)하는도다. 凍氷寒雪(동빙한설)에 呼吸(호흡)을 閉蟄(폐칩)한 것이 彼一時(피일시)의 勢(세)ㅣ라 하면 和風暖陽(화풍난양)에 氣脈(기맥)을 振舒(진서)함은 此一時(차일시)의 勢(세)ㅣ니, 天地(천지)의 復運(복운)에 際(제)하고 世界(세계)의 變潮(변조)를 乘(승)한 吾人(오인)은 아모 躊躇(주저)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기탄)할 것 업도다. 我(아)의 固有(고유)한 自由權(자유권)을 護全(호전)하야 生旺(생왕)의 樂(낙)을 飽享(포향)할 것이며, 我(아)의 自足(자족)한 獨創力(독창력)을 發揮(발휘)하야 春滿(춘만)한 大界(대계)에 民族的(민족적) 精華(정화)를 結紐(결뉴)할지로다.


吾等(오등)이 玆(자)에 奪起(분기)하도다. 良心(양심)이 我(아)와 同存(동존)하며 眞理(진리)가 我(아)와 幷進(병진)하는도다. 男女老少(남녀노소) 업시 陰鬱(음울)한 古巢(고소)로서 活潑(활발)히 起來(기래)하야 萬彙群象(만휘군상)으로 더부러 欣快(흔쾌)한 復活(부활)을 成遂(성수)하게 되도다. 千百世(천백세) 祖靈(조령)이 吾等(오등)을 陰佑(음우)하며 全世界(전세계) 氣運(기운)이 吾等(오등)을 外護(외호)하나니, 着手(착수)가 곳 成功(성공)이라. 다만, 前頭(전두)의 光明(광명)으로 驀進(맥진)할 따름인뎌.

公約三章(공약 3장)
一.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此擧(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 生存(생존), 尊榮(존영)을 爲(위)하는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ㅣ니, 오즉 自由的(자유적) 精神(정신)을 發揮(발휘)할 것이오, 決(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으로 逸走(일주)하지 말라.
一. 最後(최후)의 一人(일인)까지, 最後(최후)의 一刻(일각)까지 民族(민족)의 正當(정당)한 意思(의사)를 快(쾌)히 發表(발표)하라.
一. 一切(일체)의 行動(행동)은 가장 秩序(질서)를 尊重(존중)하야, 吾人(오인)의 主張(주장)과 態度(태도)로 하야금 어대까지던지 光明正大(광명정대)하게 하라.

朝鮮(조선) 建國(건국) 四千二百五十二年(사천이백오십이년) 三月(삼월) 一 日(일일) 朝鮮民族代表(조선 민족 대표)
孫秉熙(손병희) 吉善宙(길선주) 李弼柱(이필주) 白龍城(백용성) 金完圭(김완규) 金秉祚(김병조) 金昌俊(김창준) 權東鎭(권동진) 權秉悳(권병덕) 羅龍煥(나용환) 羅仁協(나인협) 梁旬伯(양순백) 梁漢默(양한묵) 劉如大(유여대) 李甲成(이갑성) 李明龍(이명룡) 李昇薰(이승훈) 李鍾勳(이종훈) 李鍾一(이종일) 林禮煥(임예환) 朴準承(박준승) 朴熙道(박희도) 朴東完(박동완) 申洪植(신홍식) 申錫九(신석구) 吳世昌(오세창) 吳華英(오화영) 鄭春洙(정춘수) 崔聖模(최성모) 崔 麟(최 린) 韓龍雲(한용운) 洪秉箕(홍병기) 洪其兆(홍기조)

[다음은 알기쉽게 풀이하여 편집하였습니다]

----------------------------------------------------------------------------------------------------------

우리는 오늘 우리 한국이 독립국이며 한국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합니다.

~~ 중략. 링크한 위키트리 참고 ~~

공약 삼장

하나. 오늘 우리의 이번 거사는 정의와 인도주의 그리고 생존과 영광을 갈망하는 민족 전체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
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인 감정으로 정도에서 벗어난 잘못을 저지르지 맙시다.

하나. 최후의 한 사람까지 최후의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흔쾌히 발표합시다.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가장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떳떳하고 정당하게 합시다.

조선 건국 4252년 3월 1일

조선민족 대표

손병의 김병조 나인협 이명룡 박준승 오세창 최린 길선주 김창준 양전백 이승훈 박희도 오화영 한용운 이필주 권동진 양한묵 이종훈 박동완 정춘수 홍병기 백용성 권병덕 유여대 이종일 신혼식 최성모 홍기조 김완규 나용환 이갑성 임예환 신석구
(이상: 위키문헌 '기미 독립 선언서 '인용
http://me2.do/GlpFG8Lq )

ㅡ 이상. 2013년에 각 게시판에 올린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