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족. 모택동 때 땅에 묻은 비석의 문자 - 녹도문

" 묘족. 모택동 때 땅에 묻은 비석의 문자 - 녹도문 "



0. [배달역사][묘족][묘족비석문자] 묘족. 모택동 때 땅에 묻은 비석의 문자(사진)

< 문화혁명 때 땅에 묻었다 최근 홍수에 발견 된 묘족의 비석의 녹도문. 출전: 김정민 박사 유튜브 동영상 43분 >


한글반포 570주년 한글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우리는 한글만 알았지 한글 이전 우리 옛글자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모른다. 그리고 알더라도 애써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아래 김정민 박사 강의의 43분 35초 부터 3분 정도를 보라
지나(China) 남쪽의 묘족들이.. 모택동의 문화혁명시 문화재를 때려 부수자.. 이를 피해 땅에 묻었던 비석이 발견 되었는데.. 이 비석들에 새겨진 묘족의 글자와 우리의 녹도문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

1천만 명.. 묘족이 누구인가?
여러 설이 있으나 지나(China) 초나라의 부용국이었던 *라국羅國과 노국魯國이 있던 곳, 구려九黎의 후손이며 당나라 때 고구려 유민 20여만명이 유배되었다는 곳..
그들이 비석에 녹도문을 새겼고, 그 비석을 모택동의 문화혁명시 파괴를 피해 땅에 묻었고, 그 묻은 비석이 지금 다시 발견 되었고.. 그 비석의 비문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녹도문과 같다.
(*라국羅國과 노국魯國 - 지나 양만연 박사는 라국羅國과 노국魯國인 들이 초나라이후 한나라의 압박을 피해 배달반도<=한반도>로 들어 와 신라와 가라를 건설하였다고 주장.. 양만연 박사가 우리나라의 지명과 지나의 지명을 비교한 내용이 아래 링크란 김정민 박사의 유튜브 강의에도 나온다)

                                            <사진 묘족 주거지역. 출전: 네이 지식백과>

그렇다면 녹도문이 사실이지 않겠는가?
구려九黎, 고구려 유민, 라국羅國과 노국魯國, 이 모두 밝땅족 배달겨레인데 그들이 오래전 비석에 녹도문을 새겼다면 이제 더는 녹도문을 부정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나는 몇 년전 녹도문 가림토문 이두문 각자 향찰 등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기회가 있으면 다시 소개할 생각이다.


😈 유튜브 - 유라시아에 흩어져 있는 단군의 흔적(김정민 박사 강의)
      https://youtu.be/I-FQknGkGJE
     43분 35초 부터 약 3분- 보면 묘족비석 설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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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까지 널리 퍼진 고조선과 탱그리(단군)


     우리 탱그리족 탱그리 문화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북구부터 유라시아를 지나 멀리 남북미주에 까지 퍼져 있다.

                                 < 유라시아의 알타이어 분포도 . 출전: 최후의 툰드라 유튜브 화면 >

위 지도를 보면 알아티어족의 분포를 알 수 있다.
*신용하 박사도 동아일보에 연재한 🔹[다시 보는 한국역사]<1>~<10>에서..
단군을 시조로 삼는 나라가 많고 그러니 이 밝땅족을 하나의 고리로 엮는 역활을 우리 대한국 밝땅족 배달겨레가 중심에 서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범알타이계를 연구하는 다른 학자는 고조선의 밝땅족은 단일 민족이 아니며 따라서 우리가 주인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져서는 범알타이계의 단합이 어렵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신용하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독도학회 회장)

- 이하. 신용하 박사의 동아일보 연재 인용 -
"고조선을 기원으로 삼는 민족. 국가는 한반도와 만주 몽골 터키 일본,더 나아가 중앙아시아와 발칸 반도,심지어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처럼 발트 해 지역까지 퍼져 있습니다.그들 중 상당수는 현지화하면서 그 기원에 대한 계승의식이 약해진 반면 한국은 그 계승의식이 가장 뚜렷합니다.그런 점에서 하나의 고리로 엮는 역활은 한국 학자들의 몫이어야 합니다.
- 이상. 신용하 박사의 동아일보 연재 인용 -

나는 1970년대 초부터 45년 가까이 『배달연합』을 연구하여 왔고 2000년대 이후에는『대배달연합』으로 확장하였다.
그 대강을 여기에 한두 차례 올리기도 하였는데 다시 한 번 올린다.

『배달연합』 1단계 2단계 3단계

『배달연합』
1단계: 배달연합(=동아연합)
2단계: 배달동아유라시아연합(1단계+중앙아, 소아시아)
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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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은 위에 인용한 신용하 박사가 말한 「고조선을 기원으로 삼는 민족.국가」와 일치한다. 북구 일부, 소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남북미주 까지인데 그 가운데 위 2단계 까지만 연합한다 하더라도 인구가 거의 9억에 달하고.. 이렇게 연합하여 지나의 대국굴기 탐원공정 일대일로에 맞서자는 것이지만 만약 『대배달연합』에 인도의 옛 무굴제국까지 함께 할 수 있다면 지나의 13억 인구와 맞먹는 인구를 가진 거대한 연합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날
한글에서 우리 옛글자를 생각하고, 묘족의 비석에서 녹도문을 발견하고, 김정민 박사와 신용하 두 박사의 강의 및 연재글에서 유라시아 탱그리족의 친연성을 확인하다 보니 글의 방향이 이상하다.

그러나 한글날을 맞아 우리글이 한글만 아니고 녹도문 가림토문 이두문 향찰 각자 그리고 최근 발견 되고 있는 환문명(=배달문명. =홍산문명) 흑옥기에서 새로 발견 되는 옛글자 등을 거론하자니 할 수 없었다.


참고로 신용하 박사의 연재글 <1>~<10>회를 링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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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한국역사]<1>고구려의 민족적 계보
http://news.donga.com/3/all/20070330/8424373/1
[다시 보는 한국역사]<2>고구려-백제 城의 비밀
http://news.donga.com/3/all/20070407/8427512/1
[다시 보는 한국역사]<4>임나일본부설의 허구<上>
http://news.donga.com/3/all/20070421/8432980/1
[다시 보는 한국역사]<5>임나일본부설의 허구<下>
http://news.donga.com/3/all/20070428/8435694/1
[다시 보는 한국역사]<6>명칭을 통해 본 독도의 주인
http://news.donga.com/3/all/20070512/8440940/1
[다시 보는 한국역사]<7>부여족과 불가리아
http://news.donga.com/3/all/20070519/8443718/1
[다시 보는 한국역사]<8>고조선 아사달문명
http://news.donga.com/3/all/20070526/8446562/1
[다시 보는 한국역사]<9>아사달문명이 서양사에 미친 영향
http://news.donga.com/3/all/20070602/8449472/1
[다시 보는 한국역사]<10·끝>카이로선언과 김구
http://news.donga.com/3/all/20070609/845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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