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즈넉한 밤길 🔵 산길... 고즈넉.. 호젓.. 한적.. 오솔한.. 🔵 |
🔵 산길... 고즈넉.. 호젓.. 한적.. 오솔한..
어둑하고 한적한 밤 호젓한 오솔길을 고즈넉히 걸으면...
한적하다.
호젓하다.
오솔하다.
고즈넉하다.
한적한 밤 호젓한 오솔길을 고즈넉히 걸으면 가슴속에
쓸쓸함이 깊숙히 파고든다.
혼자 걷는 산길, 바람은 소소하고 먼 데서 산새우는 소리
들리는 밤의 숲길은 호젓하고 고즈넉하다.
밤의 숲길 보다 더 외로운 길이 있을까?
😈 유튜브 - 산길(양주동 시. 박태준 곡) https://youtu.be/sneVlKnW6j8
🎵🎵🎵 🎶 🎶 🎵🎵🎵
산길을 간다 말 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 져서 새 소리
새 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 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 🎶 🎶 🎵🎵🎵
고요한 밤 어두운 숲을
가도 가도 험한 숲을
고요한 밤 어둔 숲을
가도 가도 험한 숲을
별 안 보이는
어두운 숲을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 🎶 🎶 🎵🎵🎵
<밤길 호수에 달과 별이 어렷는데 사진에는 아무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깊은 쓸쓸함을 품은채 어두운 산길을 비추는 별빛을
보며 숲길을 지나면 그리운 내님이 예 오실까?
밤
숲
산길
그리움
모두 모이면 혼자만 누리는 사치가 될까?
이럴때
그리운 사람과 산새소리 들으며 같이 간다면...!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어두운 밤 숲길 끝 호수가에서
구름위에 뜬 달과 별이 호수에 어린 것을 보면 애상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래도
두 손 마주 잡고
도란도란
아름다운 꿈을 마음에 채우며 영원한 행복을 그린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