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夷.. 이 한자의 훈이 무엇인가요? 오랑캐이? 아니.. 큰활이!!

-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의 글이다 -


 

 



[국민강좌 87회] 진태하 인제대학교 석좌교수 -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의 글이다
 ☀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CEWY6_oNE3I


한자가 어느나라 글자인가?

물론 우리나라 글자이다.

그럼 한자를 만든 것은 어느 민족이 만들었는가?

학교에서 배우기를 그렇게 배웠고, 대부분 사람들은 지나(支那 China)가 만들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아니다.

한자는 우리 밝달족(배달겨레)이 만든 글자이다.


한자가 지나(支那 China)가 만든 글자인가?

훈민정음을 보면 '나랏말씀이 중국에 달라 지금 쓰고 있는 문자로는 서로 통하지 않음이 많을세..'라고 하여 한자가 지나 글자임을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혹자는 여기..


    국지어음 이호중국 여문자불상유통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


이호중국異乎中國을 '나랏 가운데'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호국중이라고 하면 우리말 어순에 맞겠지만 법상히 들을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국지어음 이호중국(國之語音 異乎中國) 나랏말씀이 나라 가운데 달라... 

     http://il11.tistory.com/97



위 진태하 교수의 강의 26분을 쪽을 보시라.

아래 이夷자의 색임은 아직도 어디서 찾아봐도 '오랑캐 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이 글자의 훈을 진태하 교수가 싸우다 시피하여 '큰활 이'로 바꿨다고 한다. 


 

< 오랑캐이가 아니고 큰활이로 바뀐 이夷자를 우리는 계속 오랑캐이라고 한다.>

  夷 '오랑캐 이'가 아니고, 

夷 '큰활 이'

한글 전용

한글학회가 있고, 많은 뜻 있는 분들이 한자교육 혹은 공문서 등에 국한문 혼용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나는 이에 동의하면서..


" 구태어 반대할 것까지 있는가?

  그냥 두어도 점차 전문가만 사용하게 되고 일반인들은 차차 잊어갈 것이다."


..라는 입장으로 정리하여 왔다.



위에 링크한 진채하 교수의 [국민강좌 87회]를 보라.

한자가 우리 밝달족(배달겨레)의 글자임을 확연히 알 수 있다.


나는 아래 링크한 2012.12.26 의 글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자 5가지를 들면서 한자가 우리나라 문자라는 의견을 밝힌바 있다.


우리나라의 문자 5가지."古朝鮮"에 고유문자 있었다."

    http://il11.tistory.com/145

   (이 링크를 지금 보니 4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진파일의 링크가 깨져 나타나지 않아 시간을 내어 보충해야 하겠다.)



또 최근 어느 글에 아래의 댓글을 통하여 우리의 여러 글자에 대하여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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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근전과 근대로 나누는 학자가 있습니다.

근전은 역사를 신화로 기록하는 시대입니다.

산해경이 기이한 일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근전에는 역사가 신화이므로 역사를 신화의 형태로 기록할 수 밖에 없었고 러니 산해경은 역사서 라는 것입니다.

한자
한자는 동아시아 여러종족이 만든 글자이며 은허의 갑골문이나 광개토대왕비문 무령왕릉의 묘지석 등 많은 고문헌의 순이 우리말과 같은 것을 볼 때 한자 만드는 중심에 우리 밝달족이 있었고, 그러니 우리 글자인 한자 기록을 이민족의 자를 빌린 기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이 많아 창힐문자 녹도문자 신지문자 갑골문자 이두문자 가림토문자 한글 등 많은 문자가 있고 각 문자로 쓴 기록들이 남아 있습니다.

지나(중국 China 支那)의 사서史書
지나(China 支那)족이 형성된 것은 기원전 200년 무렵 진나라와 한나라 때 입니다.

따라서 산해경을 비롯한 많은 고문헌이 지나의 사서가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종족 특히 우리 밝달족의 역사 기록이라할 것입니다.

한나라 이후 사기 십팔사략 구당서 신당서 등 여러 기록들이 밝달족을 깍아 내리고 화하족을 끌어올렸으나 모태는 한로 기록된 우리 밝달족의 역사기록이므로 깍아 내린 진실을 파헤치며 아낌없이 읽어야 합니다.

언해言解
창힐문자 갑골문 가림토문 이두문 어떤 기록이라도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안타까와할 일만은 아니다.

어려워도 할 일이라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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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우리 밝달족(배달겨레 동지족)이 만든 글자임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위의 내 지론을 바꿀 생각은 없다.

어차피 점차 한자는 일반인들에게서는 멀어질 것이다.


우리의 글 한자가 우리 밝달족(배달겨레, 동이족)이 만든 다른 글자 한글만 못하여서가 아니다.  또한 지나인들이 우리 민족이 만든 글자라고 인정하는데 우리의 글자가 아니어서라고 생각해서도 아니다.  훈민정음에 나와 있지

않은가? "익히고자 할배 있어도 제 뜻을 시러 펴지 못할노미 하니라.." 한자전용을 정책당국이 밀어 붙인다고 쉬 이뤄 지겠는가? 일반인들이 멀리하면 절로 멀어질 수 밖에 없으니 한자전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구태어 나서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한자 이전의 녹도문은 사슴 발자욱을 보고 만든 글자라고 한다.

 ☀ 네이버 한글글꼴용어사전  녹도 문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84079&cid=41828&categoryId=41828

     사슴 발자국과 만물의 형상을 보고 만들었다는 문자. 배달국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녹도문자를 보면 갑골문자가 녹도문자에서 발전한 글자일 것이라는 상상을 하기 어렵지 않다.

그리고 가림토문자를 보면 한글이 가림토문자에서 발전한 글자일 것이라는 상상을 하기 어렵지 않다.


한자를 상용화하고 싶어도 교육당국이나 학자 혹은 뜻있는 사람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한자가 우리민족이 만든 글자라는 것을 모르고 배척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다.

한자를 더욱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전문가의 몫이 되더라도 우리의 글자인 한자와 한글을 나란히 발전 시켜야 나가야 할 것이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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