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 합니다".. 문주란의 노래를 제가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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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클릭하면 내가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문주란.
공항의 이별이란 노래가 먼저 떠오르는 가수 입니다.
그녀도 이제는 육십노파가 되었을 것인데, 패티김이나 이미자 같은 가수는 간혹 TV에 나오기도 하는데 문주란의 근황을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주란이 부른 노래 가운데 '꼭 필요 합니다'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10년쯤 전일까? 내가 인터넷에서 노래방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우연히 옛 파일을 뒤지다가 이 노래를 찾았습니다.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 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어 날 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가사가 맞는지 모르지만 여기에 문주란이 직접 부른 노래를 링크 합니다.
http://youtu.be/Ih8VDezC0Ps <= 클릭 하시면 유튜브의 문주란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유행가인지는 몰라도 가장 먼저 부른 노래가 1962년쯤에 부른 다음과 같은 노래의 가사 입니다.
이미자양 출현영화 피리불던 모녀고개
엄앵란이 딸로 나오고 그의 애인 최무룡이다
바강과 최무룡이 노루잡다 물에빠져 더러덜덜 떨면서 찾아갔더니
불국사 피리장소 이미자양이 다 떨어진 담요한장 갖다 주어서 감사 합니다.
위 노래가 '피리불던 모녀고개'란 노래일까?
어떤 연고로 국민학교 2학년이던 내가 위 노래를 불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불렀던 노래는 김상국의 '불나비 사랑' 입니다.
1965년 국민학교 5학년 때 소풍을 가서 학급이었던가? 학년이었던가? 전학년이 20개 학급이 넘었으니 아마 학급이었을 것 같은데, 둥글게 둘러앉아 놀이를 시작하였는데 누군가가 선창을 하자 모두 함께 합창을 하였고, 그때만 해도 아이들이 이런 노래를 부르면 안 된다고 그랬던지 선생님이 큰 나무를 부러뜨려 들고 쫒으며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였던 게 기억 납니다.
추억을 정리하다 보니 부르지 못하는 나의 노래를 이 곳에 올리고 말았습니다.
인터넷 노래방을 찾으면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위 노래는 내가 10년쯤 전에 '질러'란 사이트에서 불렀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지금도 있군요. 이 달(2012.11.. 10월 이었던가?) PC사랑에 노래방 안내가 자세히 나왔던데.. 금영 노래방도 좋을 것입니다.
유료인 경우가 있으니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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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꼭 필요 합니다.
꼭 필요한 게 어찌 당신 뿐이겠습니까?
많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