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해외 취업 창업대전
|
2013 해외 취업 창업대전 |
<2013 글로벌 취업창업대전 안내 포스터>
박 당선인 "글로벌 창업취업 기회 확대 하겠다" 발행일 2012.01.11 권상희기자
http://www.etnews.com/news/economy/economy/2705163_1493.html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재능과 실력을 갖춘 우리 청년들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확대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런 신문 기사를 보면서 제대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앞섭니다.
우선. 꼭 글로벌이란 말을 넣어야 기사가 되는가? 해외 혹은 세계라고 하면 족하지 않은가? 그런데 기사의 내용에 박당선인의 말이 실렸는데 여기에도 글로벌이란 말이 들어 있으니 이미 이 말이 굳어졌구나 합니다.
다음으로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니 추진력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예산이나 기구, 대책 등의 대안이 없이 해외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당선인이 직접한 말이니 비록 울림없는 말이 될지 모르나 내 의견을 개진하여 봅니다.
나는 지난 2005년 어느 사이트에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글을 쓴바 있습니다.
그 글이 그 사이트의 운영자의 눈에 띄어 전 회원에게 메일 보내기로 보내지기 까지 하였으니 나름 동조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후 내가 그런말을 해줄 수 있을만한 사람들을 만나면 직장을 나라안에서 구하려 말고 눈길을 외국으로 돌려라, 그러기 위해 능력을 배양하라는 말을 늘상 강조하여 왔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발언이 실린 위 신문 기사의 내용이 나의 생각과 많이 부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정부가 좀더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서 젊은이의 해외 취업 및 창업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총력을 기우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5년.
우리나라가 크게 발전하고 살기 좋게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흔히 하는 말처럼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투자를 늘려도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해외에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이 경제위기 운운하지만 미국의 많은 인력이 해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튼튼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젊은이들이 해외에 나가서 일자리를 갖는 것 이상의 좋은 해결책이 없음이 확실합니다.
박근혜 정권 5년 동안 좋은 일자리를 나라밖에서 많이 만들어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일하는 국가체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밝누리.의 인생노ㅌ,'에 2012.09.25 올렸던 글을 링크 합니다.
최고의 복지, 일자리... 창업. 해외창업. 젊은이들의 해외창업이
http://il11.tistory.com/93
|
.밝 누 리.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