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못 읽는 잠재적 문해 대상자 13.1%(약 650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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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못 읽는 잠재적 문해 대상자가 13.1%(약 650만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글, 배달글, 우리글을 몰라서..
버스를 탈 수 없다.
은행에 갈 수 없다.
폰으로 문자를 보낼 수도 없고, 받은 문자를 읽지 못한다.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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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0. "까막눈 놀린 이웃집 할매가 고맙다".. '늦깍이 학생'들의 편지
한승하 입력 2018.09.11. 14:20
- “얼핏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의 그림일기 같지요. 하지만 작가(?)들의 나이는 많아요.”
~~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는 지난 4일부터 이들의 마음을 데우는 훈훈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시·군 평생

교육시설의 성인 문해(文解) 교육을 이용한 60∼80대 ‘늦깎이 학생’들의 글과 그림을 선보이는 시화전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9111420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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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홍익福祉
홍익弘益 - '널리 이롭게'..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대한민초대중이 650만에 이르는데 무슨 홍익인간이고 무슨 복지국가랄 말입니까?

문해교육
국가의 예산 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문해를 위해 열심인 사람들이 구걸질하여 겨우 겨우 문해학교를 운영하는 실태입니다.

더 우스운 것은 문교부나 각 대학들이 문해영역을 교육 영역에 두다보니 현장의 비문해자들을 위한 행정이 아닌 탁상행정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글이 배우기 쉬워 금방 배운다고요?
문자 주고 받는데 알파벳을 몰라도 된다고요?
컴맹 이전에 폰맹이 더 문제인 것을 문교부나 대학이 안다고요?

대한국인은 누구나 교육을 받을 권리와 함께 의무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이거나 교육받지 못한 민초는 적어도 중학교 까지는 다시 교육받을 기회를 줘야 합니다.

의무교육
비문해자 650만 명 까지 확대하되 문교행정이 아니라 복지행정으로 시행하여야 하고, 문교부나 대학이 아니라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한의 문맹률
무려 13.1% 그들은 지금도 대부분 자신이 비문해자임을 숨기고 장애우 아닌 장애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맹인 보다 더한 비문해맹인, 그들은 장애우 아닌 장애우로서 우리 사회의 테두리 밖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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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l11.tistory.com/ [.밝누리.의 인생 노트]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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