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누리 #대한인_대륙진출설 🔴제주도 사람 발자국 화석의 비밀
ㅡ 2만 년 전 사람발자국 화석.. 호모사피엔스..
ㅡ 파미르에서 남하? 아니다. 대한반도(배달반도), 동북아대륙(대한대륙)에서 북상하였다.
ㅡ '환문명(홍산문화. 고조선문명. 환발해문명. 발해연안문명. 요하문명)'도 영산강, 한강, 대동강의 문화가 북상하여 이룬 문명이다.

🔥KBS역사스페셜 - 😈YouTube에서 'KBS역사스페셜 – 제주도 사람 발자국 화석의 비밀' 보기
https://youtu.be/UR4MPphvwdc  <ㅡㅡ 클릭

 


ㅡㅡㅡㅡㅡㅡ
빙하기가 풀리는 시대. 황해와 남해가 얼음으로 지나땅 및 왜열도와 연륙되어있던 시대. 동아시아 인류의 마지막 도착지는 대한땅 동해안이었다. 물론 제주도도 포함해서..

물론 이들은 우리 겨레의 조상들이다.
아프리카를 출발한 인류 가운데 가장 동쪽에 이른 진취적인 사람들. 그들은 아니 우리 겨레는 대동강 이남에서 빙하기가 끝나 북으로 올라갈 수 있을때까지 살았다.

빙하기가 끝나갈 무렵 대한땅에 이른 우리겨레는 얼음이 풀린 대동강 남쪽에서 살면서 문화를 만들어 냈고, 빙하기가 끝나가자 북으로 올라갔다. 이들은 환문명을 만들고 파미르고원까지 올라갔다. 이와 같은 가설을 발표한 학자가 있다.

그런데..
제주도에서 2만 년 전 사람의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그들은 후기 구석기시대 호모사피엔스로 판명 되었고, 구석기시대 유적과 유물도 발굴되었다.

2만 년 전. 제주도의 사람 발자국 화석
우리 겨레의 조상
왜 우리겨레는 고대 역사에 눈감고 있는가?
고조선과 단군조선(원조선, 옛조선, 고조선, 전조선) 조차 말하면 환빠 혹은 국뽕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가?
9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우리에게는 강단사학이 위서라거나 소설 수준으로 취급하는 역사서 환단고기와 부도지와 산해경(*) 등이 있다.
(*산해경 - 혹자들은 산해경은 지나支那의 책이라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산해경 시대에 지나족이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 겨레의 책인가? 그것도 옳지 않다고 본다. 동북아시아 일대, 여러 겨레들의 역사가 응집된 책이라고 본다. 그 중심에 우리 겨레의 조상이 서 있었을까? 그럴 확률이 가장 높다. 그러나 그렇다고 단언하지 않는다.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

물론 환단고기 등은 고대 사서이고, 고대인의 시각에서 신화형태의 서사시로 구전되다가 근대에 이르러 정리되다 보니 현대적 시각으로 보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이 책들에 실려있는 내용을 모두 꾸며냈다고 보기 어려운 내용이 실려있다.

고대 근전(근대이전)에는 역사를 신화적 시각으로 기록하였다. 번개가 치면 하늘이 노해서 벌했다고 기록하였다. 하늘이 노했다는 것을 빼면 번개친 것은 펙트다. 신화적 시각으로 기록한 글을 읽고 펙트(역사)를 찾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역사를 제대로 연구할 수 없다.

환단고기나 부도지가 한결같이 우리 겨레의 시원을 파미르고원이라고 한다. 맞다. 의심할 이유가 없다. 많은 내용이 신화적 시각으로 기록되긴했지만 유라시아 각국의 역사서들이 같은 내용을 기록한 것을 살펴보더라도 틀림없다.

그럼 동토시대, 빙하기에 파미르고원에서 남하하여 대한땅에 올 수 있었을까? 빙하기에 파미르고원에 사람이 살 수 있기나 했을까? 적어도 2만 년 전이나 그이전 시대라면 아직 빙하시대다.

그러므로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인류가 태양을 경배하며 동진하여 마침내 대한반도에 이르러 대동강 이남에서 문화를 만들고, 빙하가 풀리자 점차 대동강 이북으로 북상하여 파미르 고원에 이르고, 다시 동서로 흩어졌다는 이론을 무시할 수 없다.

강원도 춘천지역에 의암댐을 만들다 생겨난 중도섬, #춘천중도유적 #춘천중도고조선유적 #춘전.중도.고조선(고조선및선사시대)유적 에서 #환문명(고조선문명) 보다 앞선 유적이 발굴되는 게 이상할 게 없다.

제주도 2만 년 전 사람 발자국 화석
제주도 구석기시대 유물과 유적
#춘천.중도.고대.고조선(고조선및선사시대)유적


왜? 자칭 정통사학이라는 강단사학, 아니 #사대식민도제사학 은 이런 유적이 있음에도 지나 떼놈들과 왜구의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를 뒤엎는 획기적인 연구를 발표하지 못하는가?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알타이어계 문화권의 케레이트 문화 케레이즘을 기준으로 역사의 지평을 확산하여 나가야 한다.

환빠? 국뽕?
관계 없다.
우리 겨레는 한민족이다.
몽골, 유라시아의 여러 겨레는 물론 우리의 방계 겨레이지만 그들이 우리의 환국 배달국 고조선(원조선)이 아니다.

함께 손잡고 번영하여 나가야할 케레이트들일 뿐이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 4353-2020 경자년 새해 까치설날을 맞아 인사 올립니다. 🎭

 

까치설날..
신라 소지왕이 까치설날을 만들었고..

1924년 윤극영 작사 작곡의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 4353-2020 경자년.. 🎊

새해 복福 많이 지으십시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세상의 모든 행복과 불행 남이 만드는 것 아니네..."

하얀쥐의해.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까치 까치 설날은/윤극영 요, 윤극영 작곡/김치경 노래
https://youtu.be/C1BfoiEfUQY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4353-2020 경자년 복福 많이 지으십시오.

신정. 새해인사

 

우리 밴드 밴친님들..❗
4352-2019 기해년 힘차게 달려 왔습니다.
4353-2020 경자년 복福 많이 지으십시오.

인과응보 아닙니다.
인연과보因緣果報입니다.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납니다.
뿌린데로 거둡니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설은 25일 남았습니다.
1월 1일 신정, 새해 福 많이 지으십시오.

- 나의 늦둥이(12살. 초등 5)가 제 몸보다 크게 만든 2019년 산 눈사람 -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밝누리 #추석 #얼내리 #조상의_빛난얼

추석은 얼내리
우리는 부모로 부터 얼을 받아 자손에게 전합니다.
이렇게 얼내리로 대대손손 조상의 빛난얼을 이어 갑니다.


설. 추석의 차례와 제사의 제례는 '얼내리'의 의식입니다.
우상숭배? 전혀 아닙니다.
차례와 제례는 따로 격식이 없습니다.
차례나 졔례는 격식일뿐 차례나 제례 없어도 정성스런 마음으로 조상의 얼을 그리면 됩니다.


얼이 빠지면 얼척없는 인간이 됩니다.
조상의 얼이 깃든 굴이 얼굴이고 그러므로 자식의 얼굴은 부모와 닮습니다.


올 추석..
정성스런 '얼내리'로 조상의 빛난얼을 살리고 이어 갑시다.

 

ㅡㅡㅡ
👿YouTube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기 <== 클릭
https://youtu.be/bMnhhA5sMEI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66년만에_돌아온_아버지 .. #작사자의_6.25노래_'비목'설명
ㅡ 세 살 때 헤어진 아버지를 69살에 유골로 만나다.
ㅡ ●-비목(碑木), 그 숨은 이야기-●


🔥연합뉴스 -
0. 아들 DNA로 화살머리고지 전사자 신원 확인..남궁선 이등중사
https://news.v.daum.net/v/20190821095308485

https://news.v.daum.net/v/20190821095308485

 

ㅡㅡㅡㅡㅡㅡ
🔴아래는 비목 "작사자 한명희(韓明熙; 1939~ )"가 "작곡가 장일남"과 비목을 작사하고 작곡한 경위를

설명한 글을 옮겼습니다,.

ㅡ <펌> ㅡㅡㅡㅡㅡ
●-비목(碑木), 그 숨은 이야기-●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머어언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 천진수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40년 전 막사 주변의 빈터에 호박이나 야채를 심을 양으로 조금만 삽질을 하면 여기 저기서 뼈가

나오고 해골이 나왔으며 땔감을 위해서 톱질을 하면 간간히 톱날이 망가지며 파편이 나왔다.

그런가 하면 순찰삼아 돌아보는 계곡이며 능선에는 군데군데 썩어빠진 화이버며 탄띠 조각이며

녹슬은 철모 등이 나딩굴고 있었다.
실로 몇개 사단의 하고 많은 젊음이 죽어갔다는 기막힌 전투의 현장을 똑똑히 목도한 셈이었다.

그 후 어느 날 나는 그 격전의 능선에서 개머리판은 거의 썩어가고 총열만 생생한 카빈총 한 자루

를 주워왔다.
그러고는 깨끗이 손질하여 옆에 두곤 곧잘 그 주인공에 대해서 가없는 공상을 이어가기도 했다.
전쟁 당시 M1 소총이 아닌 카빈의 주인공이면 물론 소대장에 계급은 소위렸다. 그렇다면 영락없이

나 같은 20대 한창 나이의 초급장교로 산화한 것이다. 일체가 뜬 구름이요, 일체가 무상이다.

처음 비목을 발표할 때는 가사의 생경성과 그 사춘기적 무드의 치기가 부끄러워서 "한일무"라는

가명을 썼었는데 여기 一無라는 이름은 바로 이때 응결된 심상이었다.

이렇게 왕년의 격전지에서 젊은 비애를 앓아가던 어느 날,
초가을의 따스한 석양이 산록의 빠알간 단풍 의 물결에 부서지고 찌르르르 산간의 정적이 고막에

환청을 일으키던 어느 한적한 해질녘, 나는 어느 잡초 우거진 산모퉁이를 돌아 양지바른 산모퉁이를

지나며 문득 흙에 깔린 돌무더기 하나를 만날 수 있었다.
필경 사람의 손길이 간 듯한 흔적으로 보나 푸르칙칙한 이끼로 세월의 녹이 쌓이고 팻말인 듯 나딩

구는 썩은 나무등걸 등으로 보아 그것은 결코 예사로운 돌들이 아니었다.
그렇다.
그것은 결코 절로 쌓인 돌이 아니라 뜨거운 전우애가 감싸준 무명용사의 유택이었음에 틀림없다.
어쩌면 그 카빈총의 주인공, 자랑스런 육군 소위의 계급장이 번쩍이던 그 꿈 많던 젊은 장교의 마

지막 증언장 이었음에 틀림없다.

이제 이야기가 여기쯤 다다르고 그때 그 시절의 비장했던 정감이 이쯤 설명되고 보면 비목 같은 간

단한 노래가사 하나쯤은 절로 엮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감성적 개연성을 십분 수긍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시정이 남달라서도 아니요, 오직 순수하고 티없는 정서의 소유자였다면 누구나가 그 같은 가사 하

나쯤은 절로 빚어내고 절로 읊어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 그때 그곳의 숨김없는 정황이었다.

그 후 세월의 밀물은 2년 가까이 정들었던 그 능선, 그 계곡에서 나를 밀어내고 속절없이 도회적인

세속에 부평초처럼 표류하게 했지만 나의 뇌리, 나의 정서의 텃밭에는 늘 그곳의 정감, 그곳의 환

영이 걷힐 날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TBC 음악부 PD로 근무하면서 우리 가곡에 의도적으로 관심을 쏟던 의분의

시절,
그 때 나는 방송일로 자주 만나는 작곡가 장일남으로부터 신작가곡을 위한 가사 몇 편을 의뢰 받

았다.
바로 그때 제일 먼저 내 머리 속에 스치고 간 영상이 다름아닌 그 첩첩산골의 이끼 덮인 돌무덤과

그 옆을 지켜 섰던 새하얀 산목련이었다.

나는 이내 화약냄새가 쓸고 간 그 깊은 계곡 양지녘의 이름 모를 돌무덤을 포연에 산화한 무명용

사로, 그리고 비바람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그 무덤가를 지켜주고 있는 그 새하얀 산목련을 주인

공따라 순절 한 연인으로 상정하고 사실적인 어휘들을 문맥대로 엮어갔다.
당시의 단편적인 정감들을 내 본연의 감수성으로 꿰어보는 작업이기에 아주 수월하게 엮어갔다.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이렇게 해서 비목은 탄생되고 널리 회자되기에 이르렀다.
오묘한 조화인양 유독 그곳 격전지에 널리 자생하여 고적한 무덤가를 지켜주던 그 소복한 연인 산

목련 의 사연은 잊혀진 채 용사의 무덤을 그려본 비목만은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한 셈이며 지금도

꾸준히 불려지고 있다.

비목에 얽힌 일화도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가사의 첫 단어인 "초연"은 화약연기를 뜻하는 초연(硝煙)

인 데, "초연하다" 즉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오불관언의 뜻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한때는 비목(碑木)이라는 말 자체가 사전에 없는 말이고 해서 패목(牌木)의 잘못일 것이라는 어느

국어학자의 토막글도 있었고, 비목을 노래하던 원로급 소프라노가 "궁노루산"이 어디 있느냐고 묻

기도 한 일이 있었다.

궁노루에 대해서 언급하면, 비무장지대 인근은 그야말로 날짐승, 길짐승의 낙원이다.
한번은 대원들과 함께 순찰길에서 궁노루 즉, 사향노루를 한 마리 잡아왔다. 정말 향기가 대단하여

새끼 염소만한 궁노루 한 마리를 잡았는데 온통 내무반 전체가 향기로 진동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그날부터 홀로 남은 짝인 암놈이 매일 밤을 울어대는 것이었다. 덩

치나 좀 큰 짐승이 울면 또 모르되 이것은 꼭 발바리 애완용 같은 가녀로운 체구에 목멘 듯 캥캥거

리며 그토록 애타게 울어대니 정말 며칠 밤을 그 잔인했던 살상의 회한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더구나 수정처럼 맑은 산간계곡에 소복한 내 누님 같은 새하얀 달빛이 쏟아지는 밤이면 그 놈도 울고

나도 울고 온 산천이 오열했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흐르는 밤"이란 가사의 뒤안길에는 이 같은 단장의 비감이 서려 있는 것

이다.

6월이면 반도의 산하는 비목의 물결로 여울질 것이다.
그러나 우직한 촌놈기질에 휴가 나와 명동을 걸어보며 눈물짓던 그 턱없는 순수함을 모르는 영악한

이웃, 숱한 젊음의 희생 위에 호사를 누리면서 순전히 자기 탓으로 돌려대는 한심스런 이웃 양반,

이들의 입장에서는 비목을 부르지 말아다오.

시퍼런 비수는커녕 어이없는 우격다짐 말 한마디에도 소신마저 못 펴보는 무기력한 인텔리겐차,

말로만 정의, 양심, 법을 되뇌이는 가증스런 말팔이꾼들, 더더욱 그 같은 입장에서는 비목을 부르

지 말아다오.

풀벌레 울어예는 외로운 골짜기의 이름없는 비목의 서러움을 모르는 사람,
고향땅 파도소리가 서러워 차라리 산화한 낭군의 무덤가에 외로운 망부석이 된 백목련의 통한을

외면 하는 사람,
짙푸른 6월의 산하에 비통이 흐르고 아직도 전장의 폐허 속에서 젊음을 불사른 한 많은 백골들이

긴 밤을 오열하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사람들,
겉으로는 호국영령을 외쳐대면서도 속으로는 사리사욕에만 눈이 먼 가련한 사람,

아니 국립묘지의 묘비를 얼싸안고 통곡하는 혈육의 정을 모르는 비정한 사람,
숱한 전장의 고혼들이 지켜낸 착하디 착한 이웃들을 사복처럼 학대하는 모질디 모진 사람,
숱한 젊음의 희생 아닌 것이 없는 순연한 청춘들의 부토 위에 살면서도 아직껏 호국의 영령 앞에

민주요, 정의요, 평화의 깃발 한번 바쳐보지 못한 저주받을 못난 이웃들이여,

제발 그대만은 비목을 부르지 말아 다오.
죽은 놈만 억울하다고 포연에 휩싸여간 젊은 영령들이 진노하기 전에!

글 / 작사가 한명희(韓明熙; 1939~ )
곡 / 장일남 (張一男; 1932~2006,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
노래 / 테너 엄정행(嚴正行; 1943~ , 경희대학교 음대교수)

😈유튜브 - 엄정행(테너)의 ‘비목’
https://youtu.be/bLxXMvmfMmk

https://youtu.be/bLxXMvmfMmk

ㅡㅡㅡㅡㅡㅡ
⭕ 69살에 유골로 만난 아버지..
노래 비목보더 더 절절한 사연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비목..
그 노래가 어떻게 지어졌는가에 대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글 / 작사가 한명희(韓明熙; 1939~ )> 이 노래를 짓게 된 사연을 세밀하게 묘사한 글이 남아 있어

다행입니다.

화살머리고지 전사한 남궁선 이등중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 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영령이시여..
우리 대한에 통일의 염력念力을 보내소서...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출처: https://il11.tistory.com/ [.밝누리.의 인생 노트]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74회 승전광복절. 우리나라는 분명한 승전국입니다.

��🇷 74회 승전광복절
우리나라는 분명한 승전국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 승전국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승전국입니다. 승전국으로서 왜구에게 배상청구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승전 배상이 아니라 35년 동안 저지른 수탈과 만행에 대한 배상청구도 하여야 합니다.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대한을 초대하기로 하였고, 강화조약 초안에 대한은 오랫동안

왜구와 전쟁(수십 년간의 항일 저항, 전투 기록이 있다)을 한 나라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왜열도를 당시 냉전상태의 중공과 러시아를 막아내는 방벽을 삼으려는 미국과 대한을

승전국에서 빼려는 왜구정부가 짬짜미가 되어 대한을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ㅡ<펌> ㅡㅡ
조약 체결에 초청받지 못한 이유
한국의 국제법적 지위를 결정한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그해 9월 체결되고 1952년 4월

발효) 체결 때 미국이 작성한 조약 초안에는 한국이 “대일 평화(강화)회담 참가국으로 결정”돼 있

었다. 1949년 12월 초안 전문에서 한국은 ‘연합국 및 협력국’ 명단에 있었다. 그해 12월29일 미국

국무부가 초안과 함께 작성한 ‘일본과의 평화조약 초안에 대한 논평’도 한국이 수십 년간의 항일

저항, 전투 기록이 있다며 강화조약 서명국(당사국)이 돼야 하는 이유를 적었다.

(정병준, <독도 1947>, 돌베개, 2010)
ㅡㅡㅡ
당시 (맥아더의)군정치하에 있던 왜구는 1945년 항복 후 6년 만에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고, 미일상

호방위조약으로 영원한 미국의 종속국이 됩니다. 대한은 1948년 정부 수립 후 바로 왜구에게 35년

수탈 및 야만행위에 대한 배상청구할 준비를 하였으나 왜구가 정부가 없어 머무르고 있다가 샌프

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왜구 정부가 정립되자 배상청구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배상청구가 지속되는

동안 5.16이 터져 1965년에 뇌물(6600만 달러. KBS스페셜. 신용하 교수 한겨레 신문 기고 등)을 받아

가며 승전국 지위를 생각지 않은 한일조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뇌물을 주고 매수하였으니 조약이 불공정일 수 밖에 없으므로 1910년 한일합방조약 무효를 선언했듯

무효를 선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인데다 북한이 있기에 앞으로

역사과제로 남겨 놓아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대한은 왜구에게 승전국으로서 당당하게 배상요구를 해야 합니다.

ㅡㅡㅡ
역시 동아시아 일대에서 왜놈들을 왜구라한 이유가 알만하다.
🏵■ 왜구倭寇:
일본을 아시아의 모든 역사에서는 왜구倭寇라고 표현한다.
이 말은 "떳떳치 못한 도둑떼거지들" 이라는 것이다.

대한도 최근세까지 왜국 왜인 왜놈 왜구가 당연히 쓰는 말이었다.
삼포왜란 임진왜란 왜정시대 등..
ㅡㅡㅡ

● 1945년 항복전 제국주의로 돌아가려는 왜구倭寇
지금 아베는 미국의 종속국에서 벗어나 망명시대(왜정시대)의 제국주의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

동안 미국에 의존하던 국방을 자주국방으로 바꾸겠다는 것인데, 강력한 군대는 결국 군국주의화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왜구들이 잘못 판단한 것이 있습니다.
이제 대한이 왜구에 당당히 대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왜

구가 지금 내면적으로 당황하고 있습니다.
대한은 강자에게 강합니다.
몽골이 왜 고려를 전쟁으로 이기지 못하고 외교로 교린국을 만들었습니까? 지금은 몽골인들이 몽

골과 고려가 힘을 합쳐 세계를 정복했다고 합니다.
강자에 약한 왜구가 대한의 강점, 강자에게 강한 저력을 잘못 판단한 것입니다.

● 군대?
지난해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로 왜구가 군사력 세계 6위 대한이 7위로 을 앞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대한의 군사력은 병사들의 훈련 측면에서 왜구를 훨씬 앞질러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군대가 해외에 나가 아덴만 작전 등 올린 성과를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군사력을 장비로만 봐서는 대한과 왜구가 6~7위로 비등하나 훈련강도와 작전능력이 대한이

월등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경제?
대한의 31000달러와 왜구의 38000달러, 여러 경제활동가들이 대한이 왜구를 앞서는 시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왜구경제침략으로 분업관계가 깨져 대한의 국산화와 다변화는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경제활동가들이 왜구의 장래를 불투명하게 보는 것은 거의 보편적입니다. 반면 대한이

왜구를 앞지를 것이라는 예측도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각고 노력에 따라 시기가 빠르냐 늦냐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 대한은 왜구를 추월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토착왜구
대한제국시대에는 을사5적, 정미7적, 895명의 밀정, 노론을 이은 부왜역적, 썩은 왕조의 간신들 등

토왜역적 매국매족매혼노들이 준동을 했으나 지금은 그들이 준동을 하려해도 두더지 들어나듯 하

나씩 때려 잡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숨어 있는 두더지는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침 왜구경제침략을 맞아 글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의 자작극이다.
- 100년 동안 불매운동 성공한 적이 없다.
- 아베에게 사죄한다.
반민특위는 친일반민족자들을 너무 강하게 잡으려다 실패한 측면이 있습니다.
두더지 게임해 보았지요?
세게 때리면 세계 때릴수록 더빨리 더세게 튀어 나옵니다.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살살 때려야 가만

가만 튀어 나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의 토착왜구들고 그렇습니다. 본의 아니게

튀어나오는 경기방송 현준호 처럼 나타나는 두더지를 파악하면서 조용조용 가만가만 때려 잡으면

됩니다.

● 통일
역동적인 세상입니다. 동구도 붕괴되고 소련도 붕괴 되었습니다. 북한이 붕괴된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갑자기 통일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통일이 안 된다 하더라도 경제교류 만큼은 더 빨리 가능할 것입니다.
미치괭이 트럼프가 김정은을 좋은 친구라고 하고 있지만..
재선을 앞두고 거짓말쟁이란 말을 듣는 트럼프를 믿을 수 없지만..
멀지 않아 경제남북교류가 이루어질 것은 분명합니다. 북한의 낮은 임금의 고급인력, 무한한 지하

자원, 남북 8천만명에 이르게 될 인 구 등 남북교류는 우리가 왜구에게 유리한 조건인 것이 분명합

니다.

��🇷 74회 승전광복절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보전하세
승전국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합시다.
광복절이란 말에는 승전이라 말이 숨어 있습니다.
승전광복절.. 잊지 맙시다.

ㅡㅡㅡㅡㅡㅡ
오늘은 우리 한국사가 모이는 장소엔 못가지만 갈 수 있는 행사장에 가야 하겠습니다.

ㅡ 아침에 게양한 태극기 ㅡ

 

🎶~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기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대한민국이다.~🎶

🔥연합뉴스 -
0. 여야 지도부, 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일제히 참석
https://news.v.daum.net/v/20190815060047984

 

ㅡㅡㅡ
🔥한겨레 -
0. 한국이 이만큼 사는 건 일본 돈 덕분이라구?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904686.html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4352-2019현충일

4352-2019년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영령과 장애를 안고 살아 가시는 용사들

그리고 부상을 딪고 애국의지를 불태우는 민초들께 위로와 의義로운 마음을 보냅니다.

 

😈YouTube에서 '비목 /엄정행 노래 (with Lyrics)' 보기
https://youtu.be/bLxXMvmfMmk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ㅇ4352-2019 기해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와 28수 별자리...


ㅇ4352-2019 기해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와 28수 별자리...

😈유튜브 - 싱잉엔젤스 떡타령 (SINGING ANGELS)
https://www.youtube.com/watch?v=tWebqO3z1qA

<사진출처: 유튜브에서 갈무리. 정월 대보름엔 떡보다 오곡밥과 부럼이지만, 아이들의 떡타령이 구성집니다.>


ㅡ 더위는 팔았나요?
ㅡ 귀밝이술은 마셨나요?
ㅡ 찰밥(오곡밥)은 얻거나 훔쳐 먹었나요?
ㅡ 부럼은 깨물었나요?
ㅡ 쥐불놀이는 했나요?
ㅡ 달집태우기는 했나요?
ㅡ 칠성님께 소원은 빌었나요?

시간이 없어 이제야 글을 올리는 처지에 위 말에 모두 설명을 달기엔 힘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 나의 늦둥이 올해 12살, 새학기에 5학년 되는 아이가 날 부릅니다.

"아빠~"
"왜?"
"내더위~"
그러고는 더위 팔았다고 깔깔댑니다.

일어났는데.. 귀밝이술을 마셔야 하는데..
정월대보름 아침에 데우지 않은 청주 한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그해 일 년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 남녀노소가 모두 마신 술인데..
아이는 아이라고, 아내는 여자라고, 나는 운전한다고 마시지 못하니.. 할 수 없이 술을 시늉만 입에 댑니다.

나머지 모두 소소하게 우리 민간에서 정월대보름이면 하던 놀이이거나 풍습들입니다.

아, 하나 빠졌군요.

ㅡ 윷놀이, 소위 척사대회가 있습니다.

<동그라미의 점 28개는 하늘의 별자리 28수. 윷판 그리기 쉽습니다. 내가 지금 그렸습니다.>


여기서 윷판 그리는 방법을 설명할까요?
다 안다고요? 그래도 한번 들어보셔요.
먼저 동그라미나 사각을 그립니다. 그리고 가운데 열십자를 그립니다. 열십자와 동그라미가 만나는 선 위에

동그란 원을 그립니다. 그러면 점 28개가 만들어 집니다.
여기에 천원, 즉 가운데 점 하나를 합치면 윷판이 됩니다.

윷판을 보면 우리 겨레가 고대부터 하늘의 별자리를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윷판의 천원(가운데 점.

북극성)을 둘러싼 28개의 점은 28수의 별자리를 가르킴니다. 윷판이 하늘의 28수 별자리를 가리켰고

도개걸윷모 말들은 5가를 가르킴니다.

5가제도는 고조선이나 부여 고구려뿐 아니라 동호(퉁구스) 돌궐(터키) 등 여러 유목민족에게도 전해진 제도입

니다.

더 놀라운 소식도 있습니다.
북미 원주민이 윷놀이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메르 문명에 윷놀이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런말을 하면 또 거 봐라 북미원주민도 우리겨레고 수메르문명도 우리겨레가 가서 만든 문명이다 라고 들고

나올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그 설명은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북미 원주민이 세 짝윷을 논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근세에까지 함경도 등에 세짝 윷이 전해왔다는 것입

니다. 모놀이가 아니고 윷놀이인 이유가 그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설이 길어졌는데..
정월 대보름에 척사대회(윷놀이 대회)를 한다는 현수막을 여러곳에서 보았는데, 윷놀이 참 기가막힌 놀이입니다.

나뭇가지 꺽어서 잘라 쪼개면 윷이 됩니다.
땅바닥에 윷판을 만든다고 나쁠 것 없습니다.
말도 돌맹이만 주어도 됩니다.
인원수 제한이 없습니다. 몇 명이고 함께 놀 수 있습니다.
운동회 처럼 함성을 지르며 떠들석하게 놀 수 있습니다.

이런 놀이가 어디 다시 있겠습니까?

자랑스러운 우리 겨레의 얼은 윷놀이 하나만 보아도 그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길이 이어져야 할 아름다운 우리의 명절입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출처: https://il11.tistory.com/ [.밝누리.의 인생 노트]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 4352년 기해년 설날.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우리의 전통 명절을 설입니다.

망명시대(왜정시대. 왜 대한 강탈기)에 왜구들이 우리의 설을 구정이라고 한 것은 신정에 비해 구식이라는 느낌을 주기 우위 만든 말입니다.  광복후 1989년까지 설은 한 때는 이중과세라 하여 계속 구정이라 불리거나 생각치도 못한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지요.


이제는 설입니다.

설날 떡국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얀 떡국을 먹음으로서 몸을 정갈히하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황금돼지

< 지난 2008년 황금돼지는 70년만이라 했는데 이번엔 11년 만에 또 황금돼지해>


차례 지내고, 세배 받고, 세배 드릴 부모님께는 차례에서 세배 드렸지만 세배드릴 어른이 없다는 것이 현실인 것을 자각하고..

이제 토정비결 보다가 가족들과 성묘하러 가야겠다.

떠들썩하게 성묘 가면 아버지 어머니도 좋아 하시겠지..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환기桓紀 9216년, 배달웅기倍達雄紀 5916년, 단기檀紀 4352년, 서기西紀 2019년



새해에는 가슴에 품은 포부를 모두 이루어야지..

모두 소망 이루소서..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출처: https://il11.tistory.com/510 [.밝누리.의 인생 노트]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

4352-2018 해맞이..


4352-2018 해맞이..


 

ㅡ 해맞이 동영상1(사진에 마우스를 올리세요) ㅡ



ㅡ 해맞이 동영상2(사진에 마우스를 올리세요)


 


4352-2018 해맞이..



겨레의 염원을 해에 담아
창천에 띄워
천지화합으로 만물을 기르고
창조진화 얼혼을 이루자


타올라라
소망과 서원을 훨훨~~

해 이글이글
만물에 이글이글
창생에 이글이글
홍익을 온누리에 이글거려 채우자

새해에...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