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평창올림픽 - 5명 아이들. 천상열차분야지도 ㅡ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역사정보 #문화정보 ㅇ평창올림픽 - 5명 아이들. 천상열차분야지도 ㅡ 강리도
■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초에 고구려 시대 천문을 돌판에 새긴 천문도❗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조선초에 제작한 특히 서양인들이 놀라는 세계지도❗

우리나라에는 조상들의 훌륭한 유산이 많은데 21세기 우리들은 제대로 조상을 빛내게도 못하고, 남.북으로 분단 되어 홍익인간의 문화를 지구촌에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비단할아버지에 거적자손』입니다.

🔥인사이트 -
"CG 아닌 진짜다"…평창 하늘 수놓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영상)
http://www.insight.co.kr/news/139596


 



위 인사이트 기사에 들어가면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움직이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천상열차분야지도』 동영상: 인사이트에서 다운>

개막식에서 『■ 천상열차분야지도』 5명의 아이가 떠난 여행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기억해야할 중요한 보물이 또 있습니다.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세계인이 놀라는데 우리만 별로 알지 못하는 ㅡ나만 그럴까요?ㅡ 보물❗ ❗ ❗

■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초에 고구려 시대 천문을 돌판에 새긴 천문도❗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조선초에 제작한 특히 서양인들이 놀라는 세계지도❗
ㅡ <펌 시작> ㅡㅡㅡㅡㅡ
우리 조상들이 1402년에 제작한 세계지도인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지도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사, 나아가 세계 자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으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에서는 그렇습니다.
ㅡ <펌 끝> ㅡㅡㅡㅡㅡ



<사진: 천상열차분야지도. 연합뉴스에서 갈무리>



<사진. 강리도.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갈무리>

우린 아직 우리가 그린 강리도의 가치를 왜인들이나 서양인들 보다 모르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함께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등장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강리도는 명나라 정화함대 이전의 세계지리로 명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명보다 앞서 세계지리를 그린 것입니다.

왜가 만델라에게 남아공 남단이 그려진 이 지도를 선물하며 원의 지리 지식이라 하였으니 우리나라 학자와 당국은 미몽속을 헤메고 있다할 것입니다.
남아공은 15세기에 아프리카 남단 남아공이 그려진 세계 최초의 지도라고 소중히 전시하면서도 왜의 선물이고 원의 세계지리 지식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조선이 1402년 그린 지도인데 그런 것은 모른다는 말입니다.

개막식에서 『■ 천상열차분야지도』만으로도 대단한데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까진 벅찼겠지요?
앞으로 또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겨레)의 얼과 정기를 세계에 펼칠 날이 올테니 그 때를 기다야지 어떻게하겠습니까?.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좀 더 설명합니다.
조선 태종 2년(1402)에 좌정승 김사형(金士衡) 우정승 이무(李茂), 이회(李薈) 등이 제작한 세계지도입니다

지나한족이 세계에 자랑하는 명나라 환관 정화(鄭和)의 대항해가 1405년부터 1433년 사이에 이루어졌으므로 1402년에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 반영된 지리정보들은 명나라의 지리정보들과는 무관합니다
즉,
정화 대항해 이후 축적된 지리정보들을 활용한 지도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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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는 몽골족의 원 제국이 유라시아 대부분 지역을 정복하고 유라시아 너머 아프리카, 서유럽의 각종 정보들에까지 접근이 가능했던 각종 지리정보, 과학기술들, “빅데이터”들을 활용하여 조선의 학자들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최고의 세계지도인 것입니다.

몽골군이 이집트와 벌린 전쟁에서 서역으로 진출한 후 최초로 패배합니다. 이집트가 몽골군의 전술을 배워 대항하자 몽골이 당황한 결과입니다. 마침 몽골에 쿠릴타이(=화백회의)가 열려 철군하지 않았더라면 이집트와 긴 전쟁을 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랬더라면 아프리카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가 강리도에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이 강리도에 예루살렘이나 이집트의 카이로까지 그려져 있으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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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에서는 강리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아닌 왜국倭國이 만델라에게.. 최초로 아프라카 남단을 그린 지도라도 선사하고.. 남아공은 소중히 전시하면서 원나라의 작품으로 아는 우스운 일이 일어나지요.

내 것을 내가 알지 못하고 제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식민사학(유사사이비식민사대갱단 카르텔)이 얼마나 나라를 답보, 후퇴 시키고 있는지..
만약 식민사학이 개막식에 『■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들어간 것을 알았으면 국뽕이니 환빠니 하면서 반대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그들이 1402년에 그린 강리도에 케이프타운 카이로 예루살렘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요?
아니.. 알까봐 두려워서 감추고 있는 것이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 어서 역사 적폐를 거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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