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로 노트북 거치대 만들기. 알고보니 팔방미인, 쿠킹 호일 활용 방법 대 공개! ..

 

 

  생활의 지혜
인터넷에 들면 온갖 생활의 지혜라는 글들이 떠돌아 다닌다. 읽어 보면 과연 그렇구나 하는 좋은 내용들이 많
다.  나는 그런 내용들은 눈에 띄면 잠시 눈을 주지만 곧 바로 보기를 멈춘다. 왜냐? 그런 내용들 가운데 내가 꼭 필요한 내용이 있다해도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고 앞으로 필요할 때 찾아보면 그만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더하여 그런 정보들이 100% 믿을만한 내용들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같은 내용의 글을 Ctrl-C로 복사하여 Ctrl-V로 붙여 넣어 여기저기 많은데 올리는 사람 조차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 되기 때문이다.

 

                            < 쉐어하우스.. 옷걸이로 만든 독서대. 유튜브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 >

 

얼마전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였다.

 

 -* 쉐어하우스 :: 세상의 모든 노하우 :: <== 클릭  http://sharehows.com

 

이 사이트에서는 흔하디 흔한 생활의 지혜를 단순하게 나열하지 않고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여 제공하고 있었다.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 사이트에서 찾으면 되겠구나 하였는데 마침 두 가지 좋은 것이 있어 옮긴다.

 

하나는 옷걸이로 책꽂이나 노트북의 거치대를 만드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쿠킹호일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 쉐어하우스의 옷걸이로 노트북 거치대 만드는 방법 <==  클릭   http://me2.do/FdUQbVYk

  -* 유튜브 '옷걸이로 노트북 거치대 만드는 방법' 동영상 <== 클릭   http://youtu.be/djBGpoS_IbA

 

  

  ( 위 ▶를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옷걸이로 독서대나 노트북 거치대 만드는 방법을 볼 수 있다 >

 

노트북 거치대나 책꽂이는 호기심이 끌리지만 문방구 등에서 흔하게 살 수 있는 것이어서 별로 마음이 쓰이지 않는다.
두번 째 아래의 쿠킹 호일 활용 방법은 실생활에서 당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 알고 보니 팔방미인, 쿠킹 호일 활용 방법 대 공개! <== 클릭   http://me2.do/5et04wt7

 

          1.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굽는 요리를 할 때
          2. 무뎌진 칼과 가위를 갈 때
          3. 녹을 제거할 때
          4. 입구가 짧은 비닐봉지를 밀봉할 때


               * 유튜브 동영상 쿠킹 호일로 비닐봉지 밀봉하기 <== 클릭   ://youtu.be/HX1tZoin7Q
 

( 위 ▶를 클릭하면 부엌에 있는 쿠킹호일을 활용하여 칼을 갈고, 녹을 제거하고, 비닐봉지를 밀봉하고... 유용하겠다. )

 

          5. 급속 냉동 할 때
          6. 다림질 할 때
          7. 비누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8. 프라이팬 뚜껑이 없을 때
          9. 껍질이 있는 채소 껍질을 벗길 때
         ( * 주의 쿠킹호일을 전자렌지에 넣지 말 것. 다림질은 다른 천으로 테스트 하여 본 후 사용할 것 )

 

 

 


자원의 낭비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을 사용하는 데도 전기가 들어간다. 얼마전 어느 신문에 애플 아이폰이 사용하는 전기
량이 대형 냉장고에 들어가는 전기량 보다 휠씬 많다는 기사를 읽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는 것도 전기를 사용하는 일이다.
 그런데 같은 글이 여기저기 게시판에 퍼져 있다. 왜인가? 한 마디로 괜히 옮겨다 놓기 때문이다. 자기가 쓰지
도 않은 글을 복사하여 옮기는 것이 결국 자원의 낭비, 가장 손쉬운 예로 전기의 낭비를 초래한다는 것은 도외시한다. 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다른 게시판에 있고 내가 올리고 싶은 글이라면 될 수 있으면 링크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낭비, 게시판을 함부로 쓰는 것은 자원의 낭비이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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