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아버지 어머니..
과연 아반과 나만에서 유래 되었을까?

아버지 어머니도 지방에 따라 여러가 말이 있다.
아부이 어무이.. 아버이 어머이.. 아부지 엄니.. 아베 어메.. 아방 어망.. 등등..
그런데 아버니 어마니라고 하기도 한다.

아반 - 아바니. 아만 - 어만이.. 맞을까?
글로서 그렇게 말하는이가 있으니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우리말을 우리가 아닌 타민족 타겨려 다른나라에서 찾는 경우가 현대 대한민국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고구려 벼슬명인 막리지.. 신라왕의 이름인 거서간.. 제주도 한라산 등도 우리는 그 이름의 뜻을 잘

모르는데 몽골인들은 그 뜻을 안다.

몽골어에서..
- 할라 : “저 멀리 구름 위로 우뚝 솟아 있는 검푸른 산”
- 거서간居西干 :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둘러앉아서 그 중에서 한 사람을 대표로 뽑을 때, 그 대표로 뽑힌 사람”
- 마리간(麻立干의 중국 발음) : ”몽고 고대어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왕」, 「명실상부한 권력자로서의 왕」
- 막리지莫離支 . 「모글리지」 왕 밑에서 실질적으로 모든 권력을 행사하는 수석대신, 「국무총리」 비슷

우리와 이웃한 몽골 고어를 연구하여 우리말을 찾아낸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일화다. 고구려라고 한자로 썬 놓고

만주의 노인에데 읽어 보라고 하니 '가우리'라고 하였단다. 그래서 울타리 변두리 가우리, 가우리는 가운데 땅

즉 중국中國 즉 고구려가 중국이라고 해석하였다.
또 같은 고구려를 몽골 노인에게 읽으라고하자 '크크리'라고 읽었다 한다. 단재는 '크고 큰 나라'로 해석하였다.

클대大 클한韓 크크민국(=대한민국)이 바로 고구려인 것이다.

거~참 아반과 나만은 과연 아버지 어머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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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칠석날. '나반'과 '아만'이 천하天河를 건너 결혼한 날
ㅇ견우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날..

인류의 시조가 누구인가? 아버지와 어머니 아닌가?
아버지 - ‘아반이’.. 어머니 - ‘어만이'..
나반那般과 아만阿曼은 아버지 어머니를 말한다.

오늘(4351 07. 07 - 2018. 08. 17) 아침을 먹으면서..
ㅡ 나. 오늘이 칠월 칠석이야
ㅡ 아이. 그런데 왜 비 안 와?
ㅡ 아내. 어제 저녁에 비 조금 왔어. 그리고 저녁에 또 올지 몰라..

칠석날 견우 직녀가 만나 눈물을 흘리고.. 그게 비가 되어 내린다는 것을 11살 아이가 아는 것이다.
그런데 '나반'과 '아만'이 결혼한 날이라는 것은 전혀 모른다. 아니 시중 아동 도서에 그런 내용이 있는 책은

아마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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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타임스 -
0. 칠월칠석의 유래
- 7월7일은 곧 나반이 천하를 건넌 날이다
박찬화 기자 승인 2017.08.28 11:32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3


칠석을 아이들에게 지나(China 支那 秦)의 신화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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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에 보면 인류의 조상이라고 일컫는 '나반'이 '아만'을 만나기 위하여 하늘의 강, 즉

은하수를 건너는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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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을 못 지키는 바보들의 세상..
밝땅족이 제 자리를 찾을 시기가 다가옵니다.
깨인 대한민중들이 잃었던 우리 것을 찾아 옵니다.

뭐 또 국뽕 환빠라고?
아니 이런 신화가 사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어느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있는 신화아닌가?
국뽕 운운하는 사람들은 왜 유독 우리의 것만 배척하는가?

오늘 칠석날은 '나반'이 천하天河를 건너 '아만'을 만나 하늘의 명에 의해 결혼한 날이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보는 만화책은 가관이다.


아니 중국신화라니? 우랑이라니? 어디서 이런 망발을 하는가?
지나가 한족漢族이란 명칭으로 지구상에 등장한 것이 불과 2100년 전의 일이다. 그러나 견우 직녀 이야기는


최소 3천년 전의 이야기이며.. '나반'이 '아만'에 이르면 최소 7천년 전에 이른다.

그런데 왜 견우 직녀 설화가 중국설화라는 말인가?
왜 칠석날 우리의 '나반' '아만'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우랑과 직녀만 등장한단 말인가?

대한민초대중
환단고기.. 그것 안 믿어도 좋다.
그러나 '나반' '아만'의 설화까지 안 믿어야 할 이유 있는가?
정말 견우 직녀가 은하수 건너 오작교에서 만나는가?

우리 것이 제일이여..
어딜..❗❗❗
우리 것 조차 지나(China 支那 秦)것이라고 아동도서를 만드는 판에 무슨 헛소리여?
대한민초대중이여 깨어나자.
이젠 우리의 것을 소중히 지키고도 왜구나 지나 오랑캐의 간섭 받지 않고 살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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