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가 경제를 살린다? |
가난한자는 돈을 저축하고 부자는 돈을 꾼다.
금리인하
관연 맞는 말이지요?
은행이나 사금융의 대출이나 융자의 문턱이 얼마나 높습니까?
그러니 가난한 사람은 적은 돈이라도 오직 저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무소불위란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돈을 꾸어서 쓸 수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부자는 우대금리를 적용 받아 가난한 사람보다 오히려 싼 이자에 많은 돈을 유리한 입장에서 꾸어 씁니다.
금리인하
부자가 돈 꾸기 좋은 세상!
부익부 빈익빈, 가난한 사람 돈 빼앗아 부자에게 주는격?
...
금리인상과 인플레가 가난한 사람을 살린다!?
맞을까요?
티 스토어(T store)에서 매일 '유료앱이 무료'라 하여 주로 전자책(eBook)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오늘(2014.08.28 목)은 '가난한 자는 돈을 저축하고 부자는 돈을 꾼다'를 다운 받았습니다. 아직 내용을 읽어 보지 못했는데 제목만으로 느낀 느낌은 과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유럽경제가 중세를 지나 근세에 들면서 산업혁명을 일으켰을 때 인플레로 인해 기업들이 살아나 동양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편 왜(倭 일본)의 경제학자가 저술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과연 인플레가 국가경제를 살리고 고금리가 부의 분배를 고르게 할 수 있을까요?
< 스마트폰으로 티스토어 화면 캡쳐 >
연말 이전에 또 한 번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플레 때문에 산업혁명기의 유럽이 동양으로 진출하여 세계를 석권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보면서 이런 저금리의 진행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일까 회의를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