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 좋아 백두산 천지 / 강강술래 / 우리겨레 통일하자 / 강강술래

ㅇㅇㅇ대한사 ㅇㅇㅇ태환 - 환 - 배달 - 고조선 ㅇ강강술래

추석하면 강강술래입니다.
또 불꽃.. 이건 1960년대 문방구나 점빵에서 팔았는데 긴 막대에 화약이 담긴 통에 심지가 붙어 있어 불을

붙이면 불꽃을 내며 슁 날아올랐습니다.
또 딱총.. 나무에 쇠관을 붙여 방아쇠를 당기면 쇠구슬이나 단단한 돌이 튀어 나갑니다.
...

강강술래
동네 처자들이 다 모여 듭니다. 달이 휘영청 밝은데 댕기머리 낭자머리 안 가리고 한복을 입고 뱅뱅돌며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목소리 좋은 사람이 선창을 하는데 온갖 소리를 만들어 붙입니다.

달떠온다 달떠온다
강강술래
우리마을에 달떠온다
강강술래

여기까진 시작이고 이후 고정된 가사 없이 여러가지 노랫말을 만들어 붙입니다.
요즘 같았으면..

'좋네 좋아 백두산 천지
강강술래

우리겨레 통일하자
강강술래

천지에서 백록담까지
강강술래

한마음 한몸 우리겨레
강강술래

달밝은 밤에 동네 처자들이 한복을 입고 손을 잡고 뱅뱅돌며 춤추고 노래하면 우리는 신이났습니다.

엄마 누나가 어디에 있 찾아 보고 뒤에서 따라 돌기도 하고, 불꽃을 달을 향해 쏴 올 강강술래하는 하

늘에 불꽃을 날려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강강술래의 유래에 대해 여러 설이 있으나 태환국 환국 배달국을 거치며 1만 년 전에 헤어진 형제들에게

모여 살자는 염원의 노래 라는 설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바이칼 브리야트 사람들도 강강술래를 합니다.
명칭조차 강강술래입니다.
실증주의 역사관을 창안한 랑캐가 와서 실증사관으로 비추어도 바이칼의 강강술래와 대한땅의 강강술래가

놀이하는 방법부터 이름까지 같은데..

국뽕, 환빠, 땅만 넓으면 좋은줄 아느냐?

고조선은 생각만큼 큰 나라가 아니었다.

광개토태왕비문은 고구려인들의 뻥이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배달겨레가 달려온 배달 회랑
강강술래를 통하여 배달회랑..
배달회랑을 달려 우리 겨레의 역사를 공부합니다.

겨레의 염원念願을 이루는 염력念力의 추석을 맞읍시다.


😈유튜브 -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z1NXyzZFVE


블로그에 오신 동호인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지내시기 바랍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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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l11.tistory.com/501 [.밝누리.의 인생 노트]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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