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럼버스의 달걀 -

손 씻는 방법, 화장실 비누, 마스크 사용,

세게보건기구(WHO) 권장 손씻기'

 

 

¤ 따라해 봅시다! 제대로 ‘손 씻는’ 방법
¤ 공중화장실 비누 안전하게 쓰는 법: 씻고나서 세균수가 오히려 증가할 수도..
¤ "밖에서 쓰던 마스크, 집안에 들고 가지 마세요"
¤ [건강][위생][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손씻기]

 

 * 화장실에 비치된 '고형비누'- 잘 못 사용하면 오히려 세균이 늘어나는 경우가 실험에서 있었다.

 * 사용한 마스크 관리- 집에 가지고 들어 가지 마라.

 * 수도꼭지 잠그기- 손으로 잠그지 말고 일회용 타올 등을 사용하여 잠그라.


 

손씻기, 이번에는 정말로...

 

사스 신종플루 이번엔 메르스...
놀라운 소식들이 있을 때마다 손 씻는 방법을 기관 마다 홍보합니다.

 

이번 메르스에도 손씻는 방법이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동아사이언스'는 동아일보사의 과학관련 미디어 입니다.

 

☀아래에 '동아사이언스'에서 안내한 손씻는 방법을 사진 2장을 포함하여 링크합니다.

  ¤ 따라해 봅시다! 제대로 ‘손 씻는’ 방법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7146

    알면서 못하였는데,  이런 좋은 정보는 꼭 실천해야 하는데,  손씻는 방법 안내문과 사진을 아예 스마트폰에 올려 두고 더는 게으름 피우지 않고 따라 하려고 마음 먹습니다.


  ¤ 공중화장실 비누 안전하게 쓰는 법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7149

    화장실에 비치된 ‘고형 비누’가 실험결과 세균이 감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는 경우가 있었다니 깜짝 놀랄 일입니다.

 

 

☀ 이어서 YTN NEWS의 마스크에 대한 방송과 다음 스토리볼의 WHO 권장 손씻기를 링크합니다.

  ¤ "밖에서 쓰던 마스크, 집안에 들고 가지 마세요"     http://me2.do/IG32YLui

     의료인에게 물어 보니 바이러스는 햇볕에 살균 된다고 합니다.

     사용한 마스크를 집에 들여가지 말고 적당한 곳에서 햇볕에 소독한 후 버리거나 세탁하여 재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아파트와 같이 일광소독이 어려운 곳은 밀폐용기에 보관했다가 적당한 때 소독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손씻기  http://storyball.daum.net/episode/13418

     수도꼭지 잠그기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 정보 입니다.

    손으로 잠그지 말고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앞으로 나도 그렇게 할 생각 입니다.


 = 사진 1. 2. 3 = '동아사이언스'에서 갈무리

 

 

 


<사진 1>
(왼쪽부터) 손깍지 끼고 손가락 사이 씻기, 손바닥의 손금 긁어주기, 손가락 하나씩 꼼꼼히 씻기, 손톱 밑 깨끗하게 씻기 - 동아일보DB 제공

 

 

 

<사진 2>
먼저 손에 물과 비누를 충분히 묻힙니다.
① 손바닥부터 씻습니다. 양 손바닥을 서로 잘 비벼줍니다.
② 손등을 씻습니다. 오른 손바닥으로 왼쪽 손등을 비벼 씻고, 교대로 반복합니다.
③ 손깍지를 끼고, 손가락 사이를 씻어 줍니다.
④ 손가락으로 손바닥의 손금을 긁어줍니다.
⑤ 손가락을 하나씩 꼼꼼하게 씻습니다. 손바닥으로 손가락을 감싸면서 일일이 씻어 줍니다. 특히 엄지를 깨끗이 씻습니다.
⑥ 마지막으로 손톱 밑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양손의 손톱을 닿게 한 뒤 비벼줍니다.
다 씻은 뒤에는 깨끗하게 마른 수건이나 종이타월로 닦는 게 좋습니다. 종이타월은 1회용이고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3> 화장실 공용 비누로 손 씻을 때 주의 (도표)

 

 

'"밖에서 쓰던 마스크, 집안에 들고 가지 마세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일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밖에서 쓰던 마스크를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 가지 말고, 버려라. 그런데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를 버린다면 그도 부담이 되는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만난 사람이나 장소에 메르스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 마스크 착용이라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 버린 마스크가 쓰레기장으로 가는 것을 생각할 때 버리더라도 소독액으로 소독한 다음 버려야 하는 게 아닐까요?

 

비누 물비누 보다 세정액이 살균 효과가 월등하다는 기사를 본 후 나도 어제(0215.06.07 일)부터 집에서는 물론 차에도 비치하고 손세정제(세척액)와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품귀인지 모르지만, 마트에 가면 세정제는 조그만 휴대용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콜럼버스의 달걀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 화장실에 비치된 '고형비누'- 잘 못 사용하면 오히려 세균이 늘어나는 경우가 실험에서 있었다.

 * 사용한 마스크 관리- 집에 가지고 들어 가지 마라.

 * 수도꼭지 잠그기- 손으로 잠그지 말고 일회용 타올 등을 사용하여 잠그라.

 

이렇다는데 그동안 생각이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메르스가 퇴치 되더라도 세척액과 일회용 타올을 철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아예 생활화 할 생각을 합니다.

 

 

= 사진 4. 5 = 내가 찍은 세정액(광고라고 할까봐 상표 부분을 정면으로 하지 않았으나 아예 안 보이면 세정액인지 알 수 없겠기에 비껴 옆으로 찍었습니다.)과 일회용 타올

 

 

 

=<사진 4> 어제(2015.06.05 금)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손세정액

 

 

 

=<사진 5> 일회용 타올

 

 

 

     '조심조심 살살~ 마음놓고 슬슬~'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키지 위한 작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