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현대 ㅇㅇ대한민국 ㅇ"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왜 김일성은 전쟁을 한창 더운 장마철인 06월 25일 일으켰을까?
생각지 않았던 의문인데?
글쓴이는 자기라면 산과 들에 군량이 넉넉하고 추워지면서 강이 얼어 다리가 없어도 도강하기 쉬원 10월쯤에 전쟁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1. 일반과 다르게 부르는 역사 사건의 명칭
나는 역사의 사건 명칭을 남과 다르게 부르는 건들이 몇 건 있다.
대표적으로 난 거의 한국이라 하지 않는다. 대한이기 때문이다.
대한남아. 대한건아. 대한광복만세.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한국이라 하여 틀리지는 않지만 남들이 뭐하든 난 대한을 대한이라 부른다.

비슷한 사례로..
- 배달벌(= 만주 =동북3성) - 왜倭(=일본) - 지나支那(=중국) - 국민(=한겨레) - 요하문명(=환문명) 등 여러 말들을 남이 뭐라거나 내 생각대로 부른다.


2. 6.25를 뭐라고 할까?
비슷한 사례로 '한국전쟁'이란 말을 싫어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 6.25를 뭐라 하는 게 좋을까?
처음엔 '인공난' '인공난리'라 하였다.
얼마후에는 '김일성의 난'.. 최근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이라 부른다.

난 '인공난' 혹은 '인공난리'라고 부르기를 좋아 하였다. 인민공화국의 난리란 뜻으로 9순을 맞아 돌아 가신 나의 아버님이 평생 쓰신 말이기도 하다. 6.25에 대한 국내 명칭으로는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
인민공화국? 그렇다면 북괴를 나라로 인정한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북괴는 불법집단이므로 나라일 수 없고, 그러니 '국國'자를 붙여서는 곤란하다.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홍경래의 난 김자겸의 난 등 난리에는 난亂을 붙였으니 '김일성의 난'이 적당하다 싶어 한동안 '김일성의 난'이라 불렀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그렇다면 6.25가 국제전이 아니고 국내전이란 말이냐는 질타를 받았다. 그렇다. 6.25는 스탈린이 사주하고 모택동이 힘을 합친 국제전인데 '김일정의 난'은 완전한 국내전으로 보인다. 그래서 또 명칭을 바꾸었다.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다. 소련과 중공이 북괴를 사주하여 일으킨 전쟁이니 공산집단이 일으킨 전쟁이란 뜻을 내포하여야 하겠는데 아직 더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지만, 일단 김일성이란 역도의 이름이 들어 있으니..


3. 그런데 이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에 대하여 색다른 글을 보았다. 전쟁을 일으킨 시기가 06월 25일인 것이 과연 침략군으로서 적절하냐는 의문의 글이다.

ㅡㅡㅡㅡㅡㅡ
🔴 북괴군 치하에서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

<1950년 06월 25일 조선일보>

1. 미국대사관米國大使館 등을 완전해방
이것 보고 알았습니다. 북괴는 미국을 미국米麴이라고 하나 보지요?
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그런데 조선일보가 나중에 처벌 받았다는 말 못 들었는데..?
혹시 북괴군치하에서 부역한 언론이 처벌받았다는 내용 아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ㅡ 이하.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왜 하필이면 장마철인 6월 25일에 전쟁이 터졌는지는 관심이 없다.

봄도 아니고, 가을 겨울도 아니고,,,여름 그것도 탱크,대포같은 중장비들이

강을 건너기 가장 힘든 장마철에 왜 터졌을 것인가?그것도 일요일에...

(1950년 당시에 농경사회인 한반도에는 다리다운 다리가 없어,

탱크나 대포는 사람이나 말(馬)의 힘으로, 강과 하천을 건너야 한다)

장마철에 한국전쟁이 터진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김일성에게는 장마철이고 뭐고,

급박하게 전쟁해야만 하는,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었던것은 아닐까?

그 대답은, 당신이 스스로

<내가 만일 김일성이라면, 몇월에 남침할까?>를 생각해봐야한다.

당신이 김일성이라면 몇월달에 전쟁 개전할것인가? 정답은 10월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1. 깊은 산과 계곡과 하천이 많고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태풍이 불고,엄청난

강수량을 자랑하는 남한의 장마철 특성상,여름 장마철에 개전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바보짓이다.

2. 50년당시 농경사회였던 10월에 개전하면, 쌀,보리같은 주식은 물론

배,사과,감등 기타 먹거리가 점령 지역에 풍부하다.

이렇게 오곡백과가 익는 유리한 10월을 두고, 먹을것도 없는 장마철인

6월말에 전쟁 시작할 필요가 있었을까?

3.또한 북측 인민군은 추위에 강하다. 북측에서 38선은 더욱 따뜻하다.

따라서 10월에 개전하면 전투 식량 조달도 유리하고, 추위에 강한 인민군에게

유리하다. 얼마후 곧 눈이 내려서 모든 강과 하천이 얼어붙어 남침에 유리하다

그런데도 탱크,대포,트럭들이 강도 못건너는 장마철에 왜 개전했을까?

ㅡ 이상.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침략군이 계절적으로 가장 불리한 시절에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일까?
난 아무리 궁리해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뭐~ 간단하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손자병법을 한 번도 안 읽어 전쟁은 내가 유리할 때 시작해야 한다는 가장 간단한 병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하면 간단할까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여하하거나 여러분..
한국전쟁韓國戰爭❗
한국전쟁 아니다. 왜 하필 나라이름을 사용하며 소련 중공이 일으킨 전쟁을 한국전쟁이라 하는가?

정 마땅한 명칭이 없으면 동아전쟁(=동아시아 전쟁)이 어떤가?
그래서 난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라고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꼭 모두 표기하지 않아도 될 곳에는 '김일성의 난'이라 하고 모두 표기하는 게 마땅한 곳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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