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무, 파, 첫서리-무서리에 시들어 버린 봉숭아...

김장무, 파, 첫서리-무서리에 시들어 버린 봉숭아...


이번 주말(10.29토~10.30일)에 차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의 밭엘 갔습니다.

어머님이 사시다 가신 집인데, 잡초가 우거지기에 쉬운 농작물을 주말이면 가꿉니다.

혹시나 싶어 갔는데.. 자고 일어나니 무서리(*)가 내렸습니다.

(* 무서리: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아직.. 아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리를 만났으니 그대로 말 수 없습니다.

무.. 김장무.. 지난 여름에 심은 김장무와 파를 수확하였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아홉살 늦둥이가 모닥불 놀이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세 식구 텃밭으로 나가 삭정이를 주어다 모닥불을 지피고 불가에 앉아 밤하늘 별을 봅니다.


0. 유튜브 내가 올린 동영상 : 모닥불 https://youtu.be/sbHT_ntW6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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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요일(10.30) 아침이 되었습니다.

마당에 나가보니..

헛 긴긴 여름 내내 마당을 지키던 봉숭아가 하룻밤 무서리에 모두 슬어졌습니다.


홍난파..

친일파라하여 피하고자 하지만 얼른 봉숭아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 ~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평화로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  🎶 🎵


😈 유튜브 : https://youtu.be/G7_vHXayD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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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이 갑자기 무와 파를 수확하였으니 어쩝니까?

차에 겨우 싣고, 득달같이 차를 달렸지만 이미 해는 저물고.. 그러나 망서림 없이 바로 나는 파 다듬기를 시작하고, 처는 무를 씻고 다듬고..


밤이 늦어 동치미 깍두기 파김치를 담고 나니 이미 자정이 넘어 01시가 되었습니다.

배추는 지금 마당의 텃밭에 45포기 정도가 속이 차고 있으니 아직 2주~3주 있다 담을 것입니다.

어제 집에 오면서 김치 담을 양념거리 사러 OO마트에 들려 가격표를 보니 무 한 뿌리에 2,500원..

무를 자루 8개에 담아 왔으니 처분 곤란이다.


동치미 담그고, 채 썰어 무 말랭이 건조 시키고, 그러고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를 다 어쩌나...



날이 하루 건너 흐려서 청명한 하늘 보기가 힘들긴하지만..

여러분.. 즐겁고 힘차게 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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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한글에 없는 글자..❗ 아니 표현할 수 있으니 만들어 쓰는 게 좋겠다는 제언...❗❗

한글날. 한글에 없는 글자..
아니 표현할 수 있으니 만들어 쓰는 게 좋겠다는 제언...❗❗

= 이 글의 순서=


 1. 한글 반포 570돌- 한글에 대한 세 가지 주장..

 ■ 2. 2013년 567돌 한글날 각 게시판에 유튜브 동영상과 올린 새로운 한글 자모의 필요성 설명

  3.이리 와라인가 이리 우+ㅏ라인가?

  4. 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  5.1894년 고종 황제가 칙령으로 한글을 국가 공식 문자로 선포

      - 『호머 헐버트』를 아는가?

 ■  6.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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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글 반포 570돌- 한글에 대한 세 가지 주장..


자랑스러운 우리한글..
그런데 어리둥절할 일들이 많다.
혹자는 한글이 몽골의 파스파문자에서 왔다고 하는가 하면 또 혹자는 우리한글 자모를 28자에서 24자로 줄인 것은 잘못이라고 한다.

또 한글이 먼 옛날 녹도문자를 이은 가림토문자를 이었다고 하는가 하면, 가림토문자에서 자형만을 취하고 음운법칙을 창안하여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그러나 한결 같이 세계 최고의 문자라는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의가 없다.
난 한글이라하여 변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한글 연구자들이 가림토문자나 파스파문자 운운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모든 것이 변하는데 한글이라고 변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첫째: 없앤 4글자 ‘ ·, ㅿ, ㆆ, ㆁ’을 다시 사용하자는 주장
둘째: <ㄹㄹ>쌍리을 처럼 새로운 한글 자모를 더하여 사용하자는 주장

셋째: 소리는 나는데 글자가 없으니 새로운 자모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주장

등이 앞으로 우리나라 어문학자들이 하여 나가야할 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위 세 가지 주장에 찬성한다.
왜?
한글이 세계 모든 말과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생각 밖으로 소리가 나고 발음이 나는데 표현하지 못하는 글자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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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내가 2013년에 '한글 반포 567돌'에 여러 홈페이지의 게시판과 카페 블로그 등에 올렸던 글이다.

3년이 흘러 2016년이 되었고 '한글 반포 570돌'을 맞았다.
한글 때문에 정보화의 첨단을 달린다고 하지만, 나도 정보화의 도움을 받아 2013년 직접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아랫글에 링크하였었다.


570돌 한글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아래 설명을 보면서《ㅣ+ ㅡ와》《ㅣ+ㅣ》를 발음하여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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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년 567돌 한글날 각 게시판에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올린 세로운 한글 자모의 필요성 설명


ㅡ 이하. 2013년 567돌 한글날 올린 글임 -

한글날. 몇 년만에 공휴일이 되어 하루를 쉬었다.
이번 한글 반포 567돌 한글날인 10월 9일이 공휴일인데, 법정공휴일인데 태극기 게양률이 낮았다고 한다.
글자, 한글이란 우리에게 공기와 같아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몰라도 그만인 것인지도 모른다.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쉽고, 딱 24글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모두들 안다.

어느 외국인이 우리나라가 세계에 나서려면 '우리'와 '제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였다던가?
세계 제일인 우리 한글이라는 자긍심만 가지고 있어서 안 되지 않을까?


한글은 모음 10자와 자음 14자 합계 24글자로 되어 있다.
모음은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등 10자이다.
그런데 이 모음의 구성에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 온다.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발음하여 보면 "ㅣ"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ㅣ+ㅏ하면 ㅑ가 된다.
ㅣ+ㅓ하면 ㅕ가 된다.
ㅣ+ㅗ하면 ㅛ가 된다.
ㅣ+ㅠ하면 ㅠ가 된다.

그래서 이어서 읽어 보면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가 되는데...

그런데 왜 ㅣ+ㅡ는 글자도 소리도 없을까?
그런데 왜 ㅣ+ㅣ는 글자도 소리도 없을까?

난 ㅣ+ㅡ와 ㅣ+ㅣ를 발음할 수 있다.

* 유튜브 동영상 - 한글 모음을 10자에서 12자로 하자는 설명
     http://youtu.be/rnOzwsSuabo 《이 글 서두 동영상 - 유튜브 URL》

   < 유튜브에 내가 올린 동영상: 내가 직접 ㅣ+ㅡ와 ㅣ+ㅣ를 발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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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중심으로 경상도와 전라도가 좌우에 동서로 자리하고 있다.
잘 모르지만 이 지방에서 쓰는 말 가운데 여우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사투리라고 하겠지만 '여시'라고 한다.

"에이 여시 같은 녀석"
"여시 같이 눈치도 빠르다."
"백여시 같다."

여기에서 여시는 여우를 말한다.
그런데 '여시'의 '여'자가《ㅣ+ ㅓ와》를 합한 "여"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위 동영상에 발음하는 것을 들어 보라. '여시'의 '여'는《ㅣ+ ㅡ와》인 것이다. 다시 말해 "ㅣ_ㅡ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모음을 발음하여 본다.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_ㅡ ㅣ ㅣ_ㅣ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_으 이 이_이)가 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소리가 있는데 한글에 글자가 없는 두 글자를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이런 글자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는데 글자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만 나는 다음과 같이 글자를 구성하여 보았다.

우리 한글의 "ㅣ"는 ㅏ ㅓ ㅗ ㅜ와 합쳐질 때 글자모양이 짧은 한획("-" 와 " ")으로 바뀌었다.
그러니 새로운 두 글자를 "-"와 "_"으로 하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하여 왔다.

 

그리고 우리가 세계로 나가려면 이런 발음과 이런 글자가 필요 없다고 할 수 없다.

지구상에 파악된 언어는 6809(아래 링크의 글 참고)개나 된다고 하는데 이 많은 말 가운데 이 두 소리와 글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3.이리 와라인가 이리 우+ㅏ라인가?


우리말 가운데 이상한 말이 있다. '이리 와라' 할 때 '와라' 이다.

'와라'의 '와'는 "오 + 아"이다. 그러니 '이리 와라'를 제대로 발음한다면 "이리 오_아라"가 된다.

그런데 이렇게 발음하면 실로 편치가 않다.

그보다 "이리 우+아라" 라고 발음해야 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제 발음은 이렇게 하고 있다.

"이리 오_아라" 와 "이리 우_아라"

이 말도 나의 뇌리에 오래 남아 있는 우리말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이다.

난 어문학자도 무슨 권위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이전 주장을 펼쳐도 차찻 속의 태풍이 되고 말 것임을 안다.


나의 후배에게 이런 나의 우리말과 글에 대한 생각을 물리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하여 왔다.
나에겐 권능이 없다. 그러나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한글에 없는 글자를 쓸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할 만한 권능을 갖춘 후인이 나와 우리 글을 새롭게 하여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만약 가능하다면 나의 생애에 이런 연구기관이나 연구모임을 만들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4. 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2013년 한글날을 맞아 또 새로운 의견을 보았다.
우리말에서 R과 L발음이 혼동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는 의견이다.

국제사회에서 대한인들은 L과 R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더 이상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김재균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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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ㄹㄹ사용' 전자신문 기사 옮김 ㅡ

* [ET단상]국제화의 디딤돌, `쌍리을(ㄹㄹ)`을 사용하자
      http://www.etnews.com/201310070437


외국어의 한글 표기와 발음에서 첫소리(초성)가 L인 경우에는 쌍리을(ㄹㄹ)로 쓰고, L(ㄹㄹ)로 발음하면 간단하게 문제가

해소된다. 이렇게 고쳐 써야 외래어의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된다.

ㄹ라르고(largo) ㄹ라마(Lama) ㄹ랜딩(landing) ㄹ런치(lunch) ㄹ레닌(Lenin) ㄹ레슨(lesson) ㄹ렌즈(lens) ㄹ레몬(lemon) ㄹ레저(leisure) ㄹ레프트(left) ㄹ라일락(lilac) ㄹ로비(lobby) ㄹ레이저(laser) ㄹ라틴(Latin) ㄹ로스(loss) ㄹ리그(league) ㄹ린치(lynch) 등이 대표적 예다.

이에 비해 R은 여전히 ㄹ로 표기 된다. ㄹ런(learn) 런(run) ㄹ로우(low) 로우(row) ㄹ로오(law) 로오(raw) ㄹ레이트(late) 레이트(rate) ㄹ립(lip) 립(rip) ㄹ로열티(loyalty) 로열티(royalty) 등이다.

쌍리을(ㄹㄹ)을 쓰면 장점도 많다. 우선 외국어, 외래어에서 L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또 한글로 표기할 수 있게 된다. 이것한글의 우수성을 한층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 둘째, 외국어 교육과 학습 효과가 크게 좋아진다. 당장 R과 L의 발음을 분명하게 구분함으로써 외국어 발표 및 대화가 한단계 향상될 수 있다.

쌍리을(ㄹㄹ)을 구현하는 것도 매우 간편하다. 우선 한글의 쌍자음 집합(ㄲ, ㄸ, ㅃ, ㅆ, ㅉ)에 ㄹㄹ을 추가하고 이 글자를 만들도록 한글자판 프로그램을 조금만 수정하면 된다. 이 같은 한글맞춤법의 개정과제는 한글학회, 국립국어원 등이 연구검토 할 것으로 기대한다.


ㅡ 이상. 전자신문 기사 인용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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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고맥락 문화권의 말' 이코노미스트 기사 옮김 ㅡ

* 이코노미스트 고맥락 문화권과 저맥락 문화권
    => 유엔 보고서에 파악된 지구상의 언어는 6809개…

# 파일첨부 :이코노미스트 회원만 읽을 수 있어 '이코노미스트 고맥락 문화권과 저맥락 문화권'기사를 아래 댓글에 첨부합니다.

 

"한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높임말을 언제, 어디서 알맞게 구사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어느 외국인의 말

2005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파악된 지구상의 언어는 6809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현재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6700여개 정도로 본다. 이 중 문자를 가진 언어는 300여개에 불과하다. 호주 근방에 있는 파푸아 뉴기니섬의 경우 동네마다 언어가 달라 900여개의 언어가 쓰인다. 인도만 해도 지역과 부족에 따라 언어가 달라 260여개의 언어가 통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상 두 편을
1. 전자신문(ㄹㄹ사용)
2. 조인스 이코노미스트(우리말이 고맥락 문화권 언어라는 설명)
에서 일부 인용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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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세계다.
그렇다고 한글이 정체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말을 따라 글자도 달라질 수 있다. 우리말에 있지만 한글에는 없는 모음 두 자를 추가하는 것이나, L과 R을 구별하기 위해 "쌍리을(ㄹㄹ)"을 사용하는 것이나, "이리 우_아라"로 발음하는 것이 맞겠다는 것이나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안고하는 말이다.

한글이 세계다.
한글은 세계다.

- 이상. 2013년 한글 반포 567돌에 올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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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94년 고종 황제가 칙령으로 한글을 국가 공식 문자로 선포

      - 『호머 헐버트』를 아는가?


여기서 끝내고 싶지만..

우리 한글이 대한인이 아닌 외국인 『호머 헐버트』에 의 제자리를 잡게 되었음을 우리는 잊고 산다.


우리글 한글은 훈민정음이었다가 언문諺文 암클 측간글이라는 이상스러운 이름으로 불려 오기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주자학에 빠져 좋은 글자의 가치를 몰랐다고 생각되지만 난 한글을 낮춰 부른 언문諺文이 혹시 언문言文인데 우정 낮춰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글 훈임정음 한글이 제자리를 잡는데 까지는 주시경 선생을 위시한 여러 선현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안다.

그러나 한글의 선구자, 한글로 교과서를 만들고, 사전을 만들고, 지나와 왜에 한글 사용을 권장하고, 한글을 국제사회에 알린 『호머 헐버트』가 있다는 것은 모르거나 잊고 산다.


주시경 선생도 그가 지은 최초의 한글로 쓴 교과서 사민필지를 보고 한글의 위대함을 처음 깨달았고,

서재필을 도와 한글 독립신문을 발간하는가 하면,

1894년 고종 황제가 칙령으로 한글을 국가 공식 문자로 선포

하는데도 영향을 줬다니 그가 우리 한글에 얼마나 큰 공을 세웠는가 알 수 있다.

아래에 신문기사 둘을 링크한다.


헐버트, 100년 전 中·日에 한글 사용 제안했다 2016-07-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344617


"헐버트 박사는 한글을 한글이 되게 한 분"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1007103026319


『호머 헐버트』

그는 고종 비자금에 대한 유서를 그의후손을 통화여 발표한 만큼 앞으로 우리 대한사에서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 한글과도 이토록 깊은 인연이 있다.




 ■ 6.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아래에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을 기억을 더듬어 써 본다.

훈민정음 서문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서 외우려해서 외운 것이 아니라 그냥 읽다 외워진 것이라서 토막토막 끊어져 있지만 내 느낌으로는 빠진 부분이 없는 것 같긴 한데..

뭐 어떤가 그대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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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내가 외우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ㅡ


훈민정음

• 국지어음이 이호중국하야 여문자 와르 불상유통일세

:: 나랏말싸미 즁귁에 달아 지금 쓰고 있는 문자로는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통하지 못하는 일이 많을세-)

• 이런 전차로 우민유소욕언이나 ㅇㅇㅇ(??) 정자다이라

:: 이런 까닭으로 어린 국민이 이르고자 할 바 이셔도 제 뜨들 시러 펴디 못할노미 하니라

• 여위차민연하여 신제이십팔자 하노니

:: 내가 이를 어여삐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 욕사인인으로 이습하여 편어일용이니라

:: 사람마다 날로 익혀 편하게 쓰고자할 따름이니라.


- 이상. 학창시절에 내가 외웠던 훈민정음 서문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코노미스트 고맥락 문화권과 저맥락 문화권>>기사 파일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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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족. 모택동 때 땅에 묻은 비석의 문자 - 녹도문

" 묘족. 모택동 때 땅에 묻은 비석의 문자 - 녹도문 "



0. [배달역사][묘족][묘족비석문자] 묘족. 모택동 때 땅에 묻은 비석의 문자(사진)

< 문화혁명 때 땅에 묻었다 최근 홍수에 발견 된 묘족의 비석의 녹도문. 출전: 김정민 박사 유튜브 동영상 43분 >


한글반포 570주년 한글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우리는 한글만 알았지 한글 이전 우리 옛글자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모른다. 그리고 알더라도 애써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아래 김정민 박사 강의의 43분 35초 부터 3분 정도를 보라
지나(China) 남쪽의 묘족들이.. 모택동의 문화혁명시 문화재를 때려 부수자.. 이를 피해 땅에 묻었던 비석이 발견 되었는데.. 이 비석들에 새겨진 묘족의 글자와 우리의 녹도문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

1천만 명.. 묘족이 누구인가?
여러 설이 있으나 지나(China) 초나라의 부용국이었던 *라국羅國과 노국魯國이 있던 곳, 구려九黎의 후손이며 당나라 때 고구려 유민 20여만명이 유배되었다는 곳..
그들이 비석에 녹도문을 새겼고, 그 비석을 모택동의 문화혁명시 파괴를 피해 땅에 묻었고, 그 묻은 비석이 지금 다시 발견 되었고.. 그 비석의 비문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녹도문과 같다.
(*라국羅國과 노국魯國 - 지나 양만연 박사는 라국羅國과 노국魯國인 들이 초나라이후 한나라의 압박을 피해 배달반도<=한반도>로 들어 와 신라와 가라를 건설하였다고 주장.. 양만연 박사가 우리나라의 지명과 지나의 지명을 비교한 내용이 아래 링크란 김정민 박사의 유튜브 강의에도 나온다)

                                            <사진 묘족 주거지역. 출전: 네이 지식백과>

그렇다면 녹도문이 사실이지 않겠는가?
구려九黎, 고구려 유민, 라국羅國과 노국魯國, 이 모두 밝땅족 배달겨레인데 그들이 오래전 비석에 녹도문을 새겼다면 이제 더는 녹도문을 부정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나는 몇 년전 녹도문 가림토문 이두문 각자 향찰 등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기회가 있으면 다시 소개할 생각이다.


😈 유튜브 - 유라시아에 흩어져 있는 단군의 흔적(김정민 박사 강의)
      https://youtu.be/I-FQknGkGJE
     43분 35초 부터 약 3분- 보면 묘족비석 설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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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까지 널리 퍼진 고조선과 탱그리(단군)


     우리 탱그리족 탱그리 문화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북구부터 유라시아를 지나 멀리 남북미주에 까지 퍼져 있다.

                                 < 유라시아의 알타이어 분포도 . 출전: 최후의 툰드라 유튜브 화면 >

위 지도를 보면 알아티어족의 분포를 알 수 있다.
*신용하 박사도 동아일보에 연재한 🔹[다시 보는 한국역사]<1>~<10>에서..
단군을 시조로 삼는 나라가 많고 그러니 이 밝땅족을 하나의 고리로 엮는 역활을 우리 대한국 밝땅족 배달겨레가 중심에 서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범알타이계를 연구하는 다른 학자는 고조선의 밝땅족은 단일 민족이 아니며 따라서 우리가 주인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져서는 범알타이계의 단합이 어렵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신용하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독도학회 회장)

- 이하. 신용하 박사의 동아일보 연재 인용 -
"고조선을 기원으로 삼는 민족. 국가는 한반도와 만주 몽골 터키 일본,더 나아가 중앙아시아와 발칸 반도,심지어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처럼 발트 해 지역까지 퍼져 있습니다.그들 중 상당수는 현지화하면서 그 기원에 대한 계승의식이 약해진 반면 한국은 그 계승의식이 가장 뚜렷합니다.그런 점에서 하나의 고리로 엮는 역활은 한국 학자들의 몫이어야 합니다.
- 이상. 신용하 박사의 동아일보 연재 인용 -

나는 1970년대 초부터 45년 가까이 『배달연합』을 연구하여 왔고 2000년대 이후에는『대배달연합』으로 확장하였다.
그 대강을 여기에 한두 차례 올리기도 하였는데 다시 한 번 올린다.

『배달연합』 1단계 2단계 3단계

『배달연합』
1단계: 배달연합(=동아연합)
2단계: 배달동아유라시아연합(1단계+중앙아, 소아시아)
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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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은 위에 인용한 신용하 박사가 말한 「고조선을 기원으로 삼는 민족.국가」와 일치한다. 북구 일부, 소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남북미주 까지인데 그 가운데 위 2단계 까지만 연합한다 하더라도 인구가 거의 9억에 달하고.. 이렇게 연합하여 지나의 대국굴기 탐원공정 일대일로에 맞서자는 것이지만 만약 『대배달연합』에 인도의 옛 무굴제국까지 함께 할 수 있다면 지나의 13억 인구와 맞먹는 인구를 가진 거대한 연합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날
한글에서 우리 옛글자를 생각하고, 묘족의 비석에서 녹도문을 발견하고, 김정민 박사와 신용하 두 박사의 강의 및 연재글에서 유라시아 탱그리족의 친연성을 확인하다 보니 글의 방향이 이상하다.

그러나 한글날을 맞아 우리글이 한글만 아니고 녹도문 가림토문 이두문 향찰 각자 그리고 최근 발견 되고 있는 환문명(=배달문명. =홍산문명) 흑옥기에서 새로 발견 되는 옛글자 등을 거론하자니 할 수 없었다.


참고로 신용하 박사의 연재글 <1>~<10>회를 링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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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한국역사]<1>고구려의 민족적 계보
http://news.donga.com/3/all/20070330/8424373/1
[다시 보는 한국역사]<2>고구려-백제 城의 비밀
http://news.donga.com/3/all/20070407/8427512/1
[다시 보는 한국역사]<4>임나일본부설의 허구<上>
http://news.donga.com/3/all/20070421/8432980/1
[다시 보는 한국역사]<5>임나일본부설의 허구<下>
http://news.donga.com/3/all/20070428/8435694/1
[다시 보는 한국역사]<6>명칭을 통해 본 독도의 주인
http://news.donga.com/3/all/20070512/8440940/1
[다시 보는 한국역사]<7>부여족과 불가리아
http://news.donga.com/3/all/20070519/8443718/1
[다시 보는 한국역사]<8>고조선 아사달문명
http://news.donga.com/3/all/20070526/8446562/1
[다시 보는 한국역사]<9>아사달문명이 서양사에 미친 영향
http://news.donga.com/3/all/20070602/8449472/1
[다시 보는 한국역사]<10·끝>카이로선언과 김구
http://news.donga.com/3/all/20070609/8452053/1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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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開天節.. 하늘을 연 날이며..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을 기리는 날❗

" 개천절開天節.. 하늘을 연 날이며..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을 기리는 날❗ "


개천절開天節
환기桓紀 9213년
배달기倍達紀 5913년
단기檀紀 4349년

하늘을 연 날이며..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을 기리는 날❗

 


이른 새벽이지만 아이를 재촉하여 함께 대문에 나가 국기를 게양하였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해 간혹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도 우리 대문에 태극기가 펄럭이며 하늘열린날..

개천절과 『환웅천왕』님 『단군임검』님을 기릴 것입니다.


개천절(開天節)
하늘이 열린날

개국절(開國節)이 아니고 개천절(開天節) 입니다.


환국(桓國) 환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신시배달국 환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단군조선 단군 계보 (47대, 재위년수 : 2,096년)

환국과 배달국을 알지 못하면서 단군이 10월 03일 하늘을 열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환인은 우리나라를 연 것이 아니라 하늘을 연 것입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
21세기 대한사람들이 펼쳐 나가야 할 더할나위 없는 이상(理想)입니다.

개천절을 단군임검만 기리는 날로 아는 것도 잘못 입니다.
박석재 천문 연구원의 유튜브 3분 동영상을 아래 링크합니다.
개천절이 음력 10월 3일이며 환웅천왕이 밝땅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을 세운 날이라는 것을 명확히 설명하여 줍니다.

😈 유튜브 - 진짜 개천절은 언제인가 동방한민족사의 첫나라 배달국(박석재 천문연구원, 3분)
                 https://youtu.be/wDH4nRnQS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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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2333년이 개천이 아니라 BC3897년 거발환 환웅이 신시에 나라를 연날
 🔼 대한국만의 개천이 아니라 유라시아 및 미주 모든 탱그리족의 개천의 날


🔵 우리 대한국인들로서는 한 가지 더 알아여 할 것이 홍암 나철선생이 개천절 제정의 선구라는 사실 입니다.

하늘 열린날이 벌써 오래이나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대종교 중창시조..
'독립운동의 아버지 나철 대선사'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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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두산백과 개천절[ 開天節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7993&mobile&categoryId=200000431

개천절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10월 3일.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공포하여 이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

개천절 개천절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10월 3일.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공포하여 이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

<< 개천절은 1909년 나철(羅喆)에 의해 대종교(大倧敎)가 중광(中光:다시 敎門을 엶)되면서 경축일로 제정하고해마다 행사를 거행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대종교와 합동으로 경축하였다. 출전 - 네이버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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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에 이땅을 밝힌 밝땅족의 '밝교' 선인仙人들께도 경배를 올립니다.

또한 범알타이계 대배달의 탱그리 사상 탱그리 문화를 지닌 모든 《9이九夷 12환국桓國》의 여러나라와 겨레..

캐레이트들의 흥성과 홍익인간으로 창달할 것을 원념願念(간절히 마음으로 바라고 소원)합니다.
(12환국桓國: 📍12환국 가운데 8국은 광개토태왕비문에 새겨져 있습니다.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우루국, 수밀이국, 구다천국, 구모액국, 사납아국, 객현한국, 매구여국, 구막한국,

일군국 등)



단기 4349년 개천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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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旅愁: 고향집) - 병신년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 가을추秋 저녁석夕

🍀 여수(旅愁: 고향집) - 병신년 추석을 맞았습니다. 🍀

추석秋夕. 가을추秋 저녁석夕


'.밝누리.의 인생 노트'에 오신 여러분..

병신년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 가을추秋 저녁석夕..

 


추석을 한가위라고 하는데 한자를 풀어 보면 '가을 저녁'입니다.
오늘 가을저녁에 환한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보십시오.
부모님이 계시면 아버지 어머니를 업고 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더욱 좋겠습니다.
안 계시면 달을 보며 부모님의 환한 얼굴을 그리며 소원을 빌어 보십시오.




번안곡 - 여수(旅愁: 고향집)


~ 🎶 🎵
1.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끝이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2. 명경같이 말고 푸른 가을하늘에
   등불가에 젖은 달빛 고즈넉히 내릴때
   줄지어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디찾아 가느냐
                                       🎵 🎶 ~

 -0. 여수(旅愁: 고향집) - 최희준: 충남 외암 민속마을 2006
        https://www.youtube.com/watch?v=6YWoO2tjB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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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박인희 , 이연실 - 여수
       https://www.youtube.com/watch?v=BflqyyDRNJQ


 


 -0. 고향집(여수-旅愁 Dreaming of Home And Mother) 트럼펫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l6AQAmO1TIs


 


 -0. Nini Rosso - Flee As a Bird To Your Mountain, 追憶, 추억 
       https://www.youtube.com/watch?v=4-lSvVGPRlg&spfreload=10


 


고향생각 할 겨를 조차 없이 살아가지만..
'.밝누리.의 인생 노트'에 오신 여러분!
항시 그리운 고향.. 부모 형제를 만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병신년 추석 '.밝누리.의 인생 노트'에 오신  여러분의 건강과 기쁨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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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 즉 ‘노래를 지어 비구니를 꾀다’

🍀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 즉 ‘노래를 지어 비구니를 꾀다’ 🍀


조선 선비가 그럴 수 있었을까요?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 글과 같은 야한 일은 없는 아주 예의 바른 사람들의 나라이겠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 글과 같은 야한 시도 썼고 그 외에도 생각지 못한 풍속 풍습도 있습니다.

1. 아들이 어미니를 첩으로 데리고 산다.
2. 며느리 바람 피우기와 억지 열녀
3. 아버지 장가갈 때 두엄터에서 닭잡은 아들
4. 장가 못간 노총각에게 '새벽에 성황당이나 넘어라'
5. 애버레골 - 아이 버리고, 입양하는 풍습
6. 일만 년 역사동안 우리 민족을 먹여살린 ㅇㅇ..

ㅇㅇ이 무엇일까요?
맞춰 보세요.
이 글에 답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후일 기회 있으면 새로 올리는 글에 정답 올린이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들은 내가 간혹 대화에서 양념거리로 사용하는 내용들 입니다.
그리고 이름 있는 학자가 쓴 책에 등장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런 일등이 동방예의지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할 수 있겠지만 위 1~5항 같은 일들을 보쌈(청상을 보쌈하여 장가 드는 것) 만큼이나 적지 않게 하며 살아온 게 우리나라라는 것입니다.

형사취수兄死娶嫂 제도만해도 그렇습니다.
고대시는 형님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데리고 살았는데, 고구려 때 9대 고국천왕이 죽고 동생인 연우가 형수인 우씨왕후를 데리고 살면서 10대의 산상왕으로 등위를 했다는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

손님에게 자기의 여동생이나 아내를 합방시키는 풍습도 그렇습니다.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보면 지나 북방 여행시 겔(Ger 몽골텐트)에서 자는데 온 가족이 사라지고 부인만이 자기와 함께 자기를 청하더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풍습이 우리나라에도 있어 왕건이 물을 청하자 버들잎을 띄운 장화왕후의 이야기도 그 풍습의 하나라는 학자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곳에는 어디나 있는 풍습을 동방예의지국이니 우니라라에는 없었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일이지요.


아래의 신문기사..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 즉 ‘노래를 지어 비구니를 꾀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황진이의 시조를 보면 벽계수가 얼마나 고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토록 남녀의 내외가 엄연했던 조선의 선비가 노래를 지어 여스님(비구니)을 꾀어낸다? 이상하지요? 사람 사는 사회에서 어디에나 있는 일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신문기사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위 1~6항은 후일 기회를 봐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공부에 지쳐버린 조선 선비의 '야한 시?'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0828213543847



 

                                               << 어느 고추 전시회에 전시된 남성 고추 >>



            < 사진: 고추 전시회에서 촬영.   볏집으로 족자을 만들고 고추와 숯을 새끼줄에 꿰어 만든 금禁줄 >



                                                             금禁줄이란

                                                      볏집은 식량의 상징
                                                      붉은 고추의 색과
                                                      매운 맛은 잡귀를
                                                      물리치고 보호하는
                                                      무속신앙적 기원이
                                                      담겨있는 선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다


금줄 본지 퍽 오래인데 여기서 이렇게 봅니다.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금줄을 언제쯤 보고 못 보셨나요?


이렇게 작품을 사진으로 찍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기사를 언젠가 본 것 같은데 이 사진은 축제장의 전시장에서 내가 직접 찍은 것이니 저작권과는 관련이 없겠지요.

😈 유튜브  고추먹고 맴맴 - https://youtu.be/O6jAjI1uP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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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가 나귀 타고 장에 간 것은 아버지가 한량이어서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장꾼이면 나귀 등에 물건을 잔득 싣고 갈텐데 나귀타고 갔으면 한량이라는 것인데..

       할머니랑 이 아이가 고추먹고 맴맴하는 것도 그래서라는데..

       이런 (바람 피러 나간) 한량이 혹시 ‘작가초여승(作歌招女僧)’을..?



가을 기분을 슬슬 느끼는 병신년 가을 초입에서...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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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5국 「알타이연합」과 남한 북한 몽골이 합친「몽골연합」의 『 대배달연합..』

♣ 중앙아시아 5국 알타이연합 + 남한 북한 몽골연합 

『 대배달연합

 

🔥🔵🔥마한계 토광묘에서 북방계 부여 유목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 발굴!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901004800038/?did=1825m

     2016-09-01 09:40:29


북방계 부여 ‘동병철검’ 국내 첫 발견

북방계 부여 유목 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이 한반도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생명과학단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마한계 토광묘에서 동병철검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1∼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1m 길이의 이 동병철검은 손잡이에 수수 크기의 작은 돌기가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부여와 마한의 교류, 부여 지배계층의 마한 이주 학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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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필자 가 이 기사에서 느끼는 소회 ㅡ


우리나라 어느 성씨의 족보에 마한에 그들의 시조가 왔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족보가 믿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들 하지만 조선 중기에 족보를 하면서 한선제漢宣帝(출생 - 사망  BC 91년 ~ BC 49년)때의 일을 제대로 알만한 문헌 기록이 있었을까?


여하한 방법으로라도 마한에 온 덕헌 덕부 덕공 3형제 그리고 후에 서진 효무제에게 가서 벼슬한 장언長彦 당태종 때의 지강至强의 고구려 정벌 반대와 발라현으로의 망명등.. 이런 내용들이 전하여 왔기에 가능한 기록으로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 기사,

마한계 토광묘에서..

북방계 부여 유목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

°°°°°°°°°°°°°°°°°°°°°°°°°°°°°°°°°°°°°°°°°°°°°°°°°°°

이 발굴 되었다는 것은 나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선제, 기원전 70년 쯤에 박혁거세 보다 먼저 마한에 온 덕헌 덕부 덕공 삼형제!!

그들이 북방 삼조선(신조선 불조선 말조선)의 후예들로서 남방 삼한(진한 변한 마한)과의 연결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기록에 진한 사람들이 반도의 남쪽으로 내려와 삼한과 신라 및 가야를 세웠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단재도 전후 삼한고에서 고조선의 삼조선(=삼한)이 반도의 삼조선(=삼한)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지나 역사학자 양만연楊万 교수가 20여년 지나 현지와 대한국 등을 답사하며 연구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였는데 그는 초나라 부용국 라국羅國과 로국盧國 사람들이 남하하여 신라를 세웠다는 것이고, 단군신화 조차 그 

사람들이 남하할때 가지고 온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나는 그 논문을 가지고 있으므로 후일 여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나는 양만연 교수의 주장에 대해 라국과 로국 사람들이 단군신화를 가지고 남하했다는 데 대하여 ...

「오히려 초나라 부용국들이 배달겨레(치우천황)의 후예이고 그러니 단군신화나 웅씨들의 곰 토템 등이 로융

국에 나타났으며 환국 배달국 고조선으로 이어진 신라에도 나타났다고 보아야지 로융국에서 배달강역에 전파되었다는 것은 역사흐름을 옳게 파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 양교수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습니다.


본론으로...

청주시 오송읍 생명과학단지에서 발굴조사한 마한계 토광묘에서 동병철검이 발국 되었다는 것은

1. 여러 서적에 전하는 진한 사람이 반도에 와서 삼한을 세웠다.

2. 어느 문중 족보의 「한선제때 마한에 온 덕헌 덕부 덕공 3형제」

3. 단재의 전후 삼한고의 옛조선의 말조선 불조선 신조선과 반도 남부의 마한 진한 변한 등이 결코 허툰 기록이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해안을 따라 경주에서 강릉에 이르는 바닷가 신라 고총에서 발굴한 옛 신라인의 유골이 유전자 검사 결과 카자크인들과 가장 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결국 배달겨레는 파미르에서 출발하여 유라시아 스탭을 따라 동서로 흩어진 밝달족(배달겨레 밝땅족 밝땅겨레 밝달케레이 밝달스탄)의 한 갈래라는 것이고.. 그러므로 지나의 대국굴기 탐원공정 일대일로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배달연합으로 향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사진: 유라시아 스탭지역. 출전: 네이버>



한시바삐 민초들이 <친왜親倭 가짜보수>와 <사대식민도제사학>의 「역사 우민화」를 벗어나..


📍 『배달연합』 1단계 2단계 3단계

🔴 『배달연합』

1단계: 배달연합(=동아연합)

2단계: 배달동아유라시아연합(1단계+중앙아, 소아시아)

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

🔹🔹🔹🔹🔹🔹🔹🔹🔹🔹🔹🔹🔹🔹🔹🔹🔹


중앙아시아의..

투르크주의 + '탱그리'정신 = 『알타이연합』

과 접점을 찾아 대배달 연합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은 이미 알타이연합을 이루고 남한 북한 몽골에게 몽골연합을 이루면 대연합을 이루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알타이연합은 글자(라틴 알파벳)와 말(새로운 말을 함께 만들어 사용)의 통일을 위한 노력을 기우리고 있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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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연합신문 뉴스 ㅡ


┗☞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국내서 처음 발견된 북방계 부여 동병철검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831035300013&input=1196m



▲... (서울=연합뉴스)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생명과학단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마한계 토광묘에서 북방계부여 유목문화의 유물인 동병철검을 찾아냈다고 31일 전했다. 연구원이 지난해 연말 발견해 보존처리 중인 이 동병철검은 1∼2

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는 약 1m다. 15㎝ 길이의 손잡이에는 수수 크기의 작은 돌기가 촘촘하게 박혀 있다. 

2016.8.31 [중앙문화재연구원 제공=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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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치일 소감.. 08.29 오늘은 국치일인가?

🔮 ✳ 국치일 소감.. 08.29 오늘은 국치일인가?  🔵



나라를 도둑맞았다는 표현이 옳을까?
맞다. 조약? 황제가 승인하지 않았고, 국새도 찍지 않았으니 조약이 당연히 원천무효이고 그래서 왜倭가 만 35년 간 통치행위한 것 자체가 원천무효인 것이다.

이 글의 요점
01. 국치일을 기념일로 하여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가?
02. 기념일 지정을 않더라도 집집마다 반기를 게양하는 것이 어떤가?
03. 긴 역사를 가진 나라치고 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지 않은 나라가 있는가?
04. 강점당한 기간이 35년인데 긴 역사를 볼 때 너무 스스로를 비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05. 이태리..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는 프랑스 나폴레옹과 오스트리아에 점령당한 시대의 이야기다.
06. 왜가 허위불법 조약으로 대한국을 강탈하여 점령한 것은 원천무효이다.
07. 다행히 대한국 주인인 고종과 순종이 살아있어 왜에 강탈 당한 나라를 1919년 국민이 주인인 망명정부에 넘겼다.
08. 망명정부는 도둑물건을 찾으려 고생하다가 1945년에야 겨우 되찾았다.
09. 대한국은 도둑질한 도둑놈의 물건인 적이 없다, 언제나 대한국인의 것이었다.
10. 대한국을 도둑맞게 만든 죄인은 누구인가?
11. 동학혁명을 제압한다고 청淸나라 군대와 왜국倭國 군대를 불러 들여 우리국민을 학살한 자들이 죄인이다.
12. 동학혁명 때 들어 온 왜군이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승리하고, 대한국을 불법 강탈하였다.
13. 국치의 가장 큰 죄인 동학혁명때 외국군을 불러 들여 우리백성을 학살한 주구들을 밝히자.
14. 외국군대를 불러들여 제나라 백성을 학살하고, 이로 인해 대한국의 국치를 일으키고, 대를 이어 호의호식하고 있는 주구들을 배달역사에 영원히 새기자.


그래도 국치일은 국치일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고종과 순종황제가 궁실에서 국사를 살핀 것이다.
국사? 놀고 있었어도, 하염없이 지냈어도, 숨만 쉬고 있었다면 국사를 살핀 것이라 본다.

만약 왜가 고종과 순종을 처단하여 버렸다면 대한국은 완전히 주인이 없어져 버렸따 할 수도 있었다. 그 때 나라의 주인은 황제였으니까..
다행히 왜가 두 황제의 잔명을 보존하여 주인이 살아 있을 수 있었고, 그 주인들이 1919년 기미독립선언을 묵시적으로 승인하여 대한국의 주인이 국민이 주인인 망명정부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대한국은 망한 것도 아니고, 나라를 잃은 것도, 독립한 것도 아니다.
다만 나라의 주인이 황제에서 국민으로 바뀌었을 뿐인 것이다.

도둑맞은 사람이 나쁘단 말을 한다.
그렇지만 도둑놈이 물건의 주인일 수는 없지 않은가?
대한국을 불법원천무효조약으로 강점한 것은 단순한 도둑질이거나 강도거나 범죄행위이다.
도둑놈이 도둑질한 물건을 제 것인양 사용했더라도, 원래 주인이 나타나 찾아가면 당연히 그 물건은 도둑놈의 물건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원래 주인의 소유임이 분명하다.

대한국도 주인이 도둑으로 부터 찾아온 것이다.
찾아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찾은 시기는 1945년이다.
도둑놈에게 네가 도둑질한 물건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고 대외적으로 물건의 주인이 바로 대한국이라고 선언한 것은 1919년이다.
바로 돌려 주지 않아 1945년에야 돌려 받았을 뿐인 것이다.


어떤이는 국치일을 기념일로 하자는 의견이다.
나라의 치욕을 너무 잊고 살아서는 안 되고 역사의 교훈을 삼기 위해서 그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대한제국 승광재' 에서는 황손 이석 님이 반기 게양을 했다고 한다.

<사진: 황손 이석님이 승광재에 반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렇게 반기를 게양하는 것도 국치를 잊지 않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사실 국치를 기념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기도 하다.
그러니 반기를 게양하므로서 그날을 잊지 않고 교훈으로 삼자는 것은 그렇게 나쁜 것 같지 않다.
굳이 법이나 율을 바꿔 기념일 지정을 하지 않고 범국민운동으로도 반기를 게양할 수 있지 않겠는가?
올해는 그냥 넘겼지만 나도 내년 부터는 반기를 게양할까 궁리한다.


나라를 빼앗긴 죄!!
고종?
순종?
대원군?
척화파?
개혁파?
민비 및 그 일가?
을사오적?
왜에 협조한 친왜親倭 매국노?
철종때 까지 20년 세도를 부린 세도김문?
조선시대 내내 주자학만 앞세운 사대부 및 벼슬아치?

누가 죄인인가?
모두 죄인인가?

생각에 따라, 의도에 따라, 판단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고 위에 예를 든 모든 사람이들이 죄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다.
고종이나 순종이 제일 큰 죄인이고, 을사오적이 그 다음의 죄인이고 이렇게 순위를 매김할 수도 있다.


누가 참 죄인일까?
나는 위에 든 사람들의 죄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죄인을 꼽는다.
누군가?
동학란 동학혁명 동학농민전쟁 동학농민혁명에 외국군대를 불러 들인자들이 누군인가?
청군과 왜군을 대한국의 국토에 불러 들여 동족의 가슴에 총칼을 들이대고 학살을 자행한 무리들이 누군인가?
이 왜군倭軍들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하고, 이어서 러일전쟁에 승리한 여세를 몰아 대한국을 불법 강탈하지 않았는가?
만약 왜군이 대한국에 들어 오지 않아 청과 러시아에 승리하지 않았다면 미국도 가스라테프트 밀약 같은 것을

맺지 않고, 짝퉁 서구제국주의 倭왜는 대한을 강탈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국치를 맞게한 가장 큰 죄!!
동학혁명을 제압한다는 명분으로 왜군과 청군을 불러들여 자기나라 백성들을 학살한 자들..
그래서 결국 그렇게 들어온 왜군에 의해 나라를 도둑맞게 만든 자들..

고종황제가 최종 책임자일 수 있긴하다.
외국국을 불러 들일때 왕의 재가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니 최고 통치권자인 나라의 왕이 책임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외국국을 불러들여 배고파 못 살겠다고, 잘 살아 보자고, 탐관오리들을 물리쳐 달라고.. 일어난 농민들,

민초들을 학살한 자들이 누구인가?
가장 무거운 죄인들인 동학혁명 때 외국군을 불러들인 자들을 정확히 아는가?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은 그러고도 대한국을 지나 왜 강점기를 거쳐 해방공간을 넘어 현재까지 호의호식하고 있다.
지금 배달사학계가 이를 밝혀 내야 한다.
당시 내각에서 외국 군대를 불러 들일 것을 입안하고, 왕의 재가를 받고, 집행한 주구들을 찾아 내어 역사의 대죄인임을 선언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배달역사 에 부끄러운 짓을 한 그들을 영원히 새겨 두어야 한다.


반만년 일만년 역사.
긴긴 역사를 가진 나라들이 어느 나라라고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었겠는가?
2천년 역사의 로마제국 자손들의 나라 이태리도 오스트리아에 점령당했다.
푸치니의 토스카에서 별은 빛나건만..
유명한 오페라인데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이태리도 외국의 침략을 받아 고통을 받았던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폴레옹에게 점령당하고, 이어서 오스트리아에 점령당하고, 다시 나폴레옹이 빼앗고, 이 과정에 사형수와 그의 애인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토스카이다.

유튜브 동영상 <오페라 토스카에서 '별은 빛나건만' 파바로티>
E lucevan le stelle (TOSCA), por Luciano Pavarotti
https://youtu.be/nGrYS-_yn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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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이 긴 역사에서 단 35년 동안 외세의 불법 강점을 받았다지만 그것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였을 때 대단한 일은 아니다.
위에 예를 든 이태리도 오랬동안 여러 나라들로 부터 침략 당하고 지배을 받았다.
자존심의 나라 프랑스도 2차대전 기간 독일치하에서 지냈다.
이웃나라 지나支那는 어떤가?
그들은 수천년 역사의 대부분을 외국에 짓밟혀 살았다.
한 번 이민족에게 지배 당하면 몇십년이 아니라 수백년을 헤어나지 못했다.
고대는 그렇다 해도 몽골의 원나라나 만주족의 청나라만해도 2백년 3백년씩 지배하지 않았는가?
대한국의 만 35년은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닌 것이다.

🌕 <친왜親倭 가짜보수>와 사대식민도제사학의 『역사 우민화』를 벗어 나야 한다.
🌕 유라시아에 넓게 퍼져 살고 있는 밝달겨레(=배달겨레 =동이 =투르크 =훈 =몽골)가 뭉쳐야 한다.
🌕 구리족. 고구리. 몽구리. 위구리. 돌구리. 세계의 모든 구리족이 뭉쳐야 한다.



🔴 배달연합
1단계: 배달연합(=동아연합)
2단계: 배달동아유라시아연합(1단계+중앙아, 소아시아)
3단계: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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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투르크주의 + '탱그리'정신 = 알타이연합
과 접점을 찾아 대배달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

🔼 동학혁명때 외국군을 불러들여 나라를 빼앗기게 만든 주구들을 밝히자.
🔼 08.29 국치일에 반기게양하는 운동을 펼치자
🔼 만 35년의 이민족 통치, 긴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크게 부끄러워하고 있을 것은 아니다.
🔼 <친왜親倭 가짜보수>와 사대식민도제사학의
    『역사 우민화』를 벗어 나자
🔼 1:1 통일만 통일일 수 없다.
대배달연합(2단계+남북미주)으로 통일을 이루자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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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순례』.. 국가에서「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이 되었다면서!

국민소득 3만불을 바라보고 선진국의 문턱에 이르렀다면서!

의무교육 기간에 국비로 학생들을 「백두산 순례」를 시키면 안 될까?

초등은 어리고 고등은 의무교육이 아니니 중학생들을 「백두산 순례」를 시키는 것이 어떤가?

국가에서 학생들에게 「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 🔵『백두산 순례』.. 국가에서「백두산 순례」를 시키자..<1>  😈



 

                                             <사진: 백두산. 브이월드 백두산 3D지도 >


 국가공간정보 백두산 3D지도 http://map.vworld.kr/map/maps.do?type=1&plon=128.0546255&plat=42.01000436&palt=12000&alt=11297.14863&tilt=34.79999657&direct=130.3999973

( * 클릭한 후 안내에 따라 3D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3D 백두산 지도를 확대 축소하여 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


겨레의 정기를 지키기 위해..

백두산이 우리 민족의 영산임을 확실히 가르치기 위해..

지나支那에 백두산이 우리민족의 영산임을 주지 시키기 위해..

대한국 학생들에게 「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백두산 순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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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교육 과정인 중학교 과정에 국비로 4박 5일 『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 남북통일이 되거든 국토대종단으로 『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 국군장병들도 통일이 되면 천리 아니 삼천리 행군으로 『백두산 순례』를 하자

🔹 조의선인, 무사(무절), 화랑, 랑도, 신선교, 신교의 기상으로 4대강국에 둘러싸인 배달겨레의 어린이 젊은이들에게 백두산 정기를 이어주자.

🔹 배달겨레(=밝땅겨레)라면 마땅히 평생에 한 번은 『백두산 순례』를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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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내가 1995년에 쓴 『백두산 순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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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995년에 처음 썼고 그 후 몇 차례 썼던 '백두산 순례'에 대한 글이다.

특히 아랫글은 백두산 순례를 남북이함께하자고 하였는데 당시 남북교류의 물꼬가 터지는 분위기가 있었기에 이런 의견을 내었을 것이다.

( 참고로 이 글은 2013년에도 본 게시판에 글의 내용을 약간 바꾸어 올린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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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순례'를 겨레의 큰 행사로 하는 것은 빠르고 늦음이 없고 언제라도 하여야 할 일로 생각한다.


지금은  남북이  꽉  막혀있으나  배달벌(=만주)을  통해  얼마든지  백두산을  갈  수  있으니 국가에서 학생들을 「백두산 순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훌륭한 산 교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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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1998.08.31 원로방元老坊(*)에 올린 글 옮김 ㅡ



원로방                                   노변정담


민족의 영산 백두산 순례를 남북이함께. 작성일 98/08/31 21:16 조회수 63


작성자 나일정


= 우리국민 모두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순례를 할날을 손꼽습니다. =

(*) 원로방元老坊

     1992년에 결성된 어른이(=앞선이 고령자의 새로운 호칭) 컴퓨터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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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나 메카를 순례하듯 우리는 아시아 대륙을 호령하던 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순례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통일이 된다면 그때는 국토를 종단하여 백두산에 이르겠지만 지금은 금강산 관광사업을 남북합작으로 추진하듯 백두산 순례도 추진하여야 합니다.


화랑이 국토를 순례하며 호국정신을 길렀듯 젊은 학도들과 국토수호의 간성 국군장병들도 도보행군으로 두산 순례를 하여 대륙의 정기를 받아들이고 백두산의 기개를 받아들여 민족의 긍지를 일깨우고 호연지기를 러야 합니다.


배달민족으로 태어난 긍지를 일생동안 적어도 2-3회의 백두산 성지 순례로 더욱 일깨워서 광개토대제 대의 재 도래를 바라는 우리민족의 지표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민족은 대륙에서 말달리던 민족이었습니다.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피었나."


이 노래를 부르면 아세아 대륙을 휩쓸던 때를 향한 그리움이 가슴을 메어오듯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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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공룡이 많이 살았던 땅이라고 합니다.

근래 들어서는 구석기, 신석기의 유물이 연천, 전곡, 한탄강, 암사동 등 배달반도(=한반도)와 배달벌(=만주), 몽골 등 각 지역에서 발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상하게 반만년 역사에 집착 합니다.

단군신화는 우리의 역사를 반만년으로 묶어버렸습니다. 한단고기를 보거나, 삼황오제의 역사를 보거나, 1만년, 2만년 전의 유적이 발견되고 있는 현실을 보거나, 우리의 역사를 반만년으로 국한 시키는 것은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국수주의자라서가 아닙니다.

현실이 우리의 강역이었던 땅에서 구석기 이전 공룡시대가 있었고 원시인이 살았음을 나타내고 있는데 학자들이 가장 유식한양 반만년의 역사마저도 인정하지 아니하고 "원삼국 시대" 운운하며 고조선의 역사마져 신화시대로 돌려버리려고 합니다.



한단고기.

여기엔 우리 민족의 1만년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고려시대에 쓰여진 책이라하나 왜(倭)의 일본서기 보다는 훨씬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의 강점기에 교육을 받아 반도사관(*주:1)에 물들 수 밖에 없었던 학자들은 이 한단고기를 숫제 구한말의 위작이라거나 완전한 소설정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소급되어 1만년 역사라야 합니다.

적어도 삼황과 같은 시대에 우리 역사도 시작 되었다는 것을 고고학이나 실증사학 차원이 아닌 민족의 긍지차원에서 일깨워야 합니다.


한단고기가 위작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한단고기에 등장하는 고대국가가 실제 역사에 우리민족강역내에 있었거나 말았거나 이땅에 구석기 시대부터 살았왔던 우리민족이 있었던 만큼 우리의 역사는 적어도 1만년 역사는 되어야 합니다.


= 우리국민 모두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순례를 할날을 손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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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족으로 태어난 긍지를 일생동안 적어도 2-3회의 백두산 성지 순례로 더욱 일깨워서 광개토대제 시대의 재 도래를 바라는 우리민족의 지표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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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1)

반도사관 : 왜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반도내에 묶으려한 가짜 역사학을 일컷는 말.



우리 민족은 대륙에서 말달리던 민족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해양에서 바다를 가르던 민족이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절대 반도가 생활무대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강역은 배달반도(=한반도)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의식없이 한반도라는 말을 주저없이 쓰고 우리민족의 고토가 오직 한반도인양 표현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일들은 하루속히 고쳐야 합니다.

일찌기 단재 신채호 선생은 그의 저서 "조선 상고사"에서 우리민족웅비의 주 무대가 한반도가 아닌 아세아 대륙임을 갈파하였습니다. 단재는 돈이 없어 광개토대왕비를 가보지 못함을 탄하며 또한 그 모사 탁본 마저 구하여 읽어볼 수 없음을 탄하며 우리민족이 반도민족이 아닌 대륙민족이라고 외쳤습니다.


단재는 삼국사기를 저술한 김부식이 사대사상에 젖어 우리민족의 활동영역을 반도내로 축소 시켰다는 사실을 여러가지 실증적 사례를 들어 밝혔습니다.


왜가 다시 자신들의 황국사관으로 반도사관을 고착시킨것을 소위 정통사학자라는 사람가운데도 그대로 따르며 반도사관을 배척하고 옳바른 역사관을 세우려는 것을 고고학의 뒷받침이 없다거나 실증사학적 관점에서 인정할수 없다거나 국수주의자 운운하면서 인정할수 없다는것을 보면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들 사대주의자들이나 반도사관주의자들은 이땅에서 자주 발굴되고 있는 선사시대나 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유적을 보면서 그 유물을 사용한 사람들은 우리민족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요? 아니면 유난히 그 유적을 사용한 시대의 사람들은 다 멸종되고 반만년 아니 불과 2,000여년전에 돌연히 나타난 민족이 지금의 우리민족 이라고 할것인가요?



= 우리국민 모두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순례를 할날을 손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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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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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오늘(2016.08.10 수요일) 보완하여 쓴 글 ㅡ


윗글의..

《 일정一丁은 내가 1998년 사용하던 필명입니다. '첫째 사나이'란 뜻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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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백두산 순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이슬람이 사우디의 메카를, 인도인들이 갠지스 강을, 기독교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모두 성지가 있고 성지순례를 평생 한 번은 해야 하는 것으로 의무화하고 있는 종교도 있다.


 

   <사진1. 지도로 보는 성지순례>

   # 좌로부터  

      • 프랑스 루르드 성모 발현성지. • 예루살렘. • 메카. • 인도의 바라나시 갠지스강 목욕의식 인도 부다가야 불교 4대성지

우리나라는 어떤가?

민족의 성지라면 당연히 민족의 영산 백두산일 것이다.

백두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많지만 성지 순례의 개념으로 백두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배달겨레(=밝달겨레)라면 마땅히 평생에 한 번은「백두산 순례」를 하는 게 어떤가?


백두산의 옛 이름은 「환밝산」이다.

환은 환인 환웅 환군(단군)의 '환'과 같은글자이다.


배달(=밝달 =밝땅)

배는 밝이며 밝은 환이며 환은 하늘이다.

달은 땅이며 양달 응달 밝달 밝은땅이다.

단군은 박달나무 단, 밝은 땅의 임검이다.


모름지기 배달겨레(밝달겨레)라면 백두산(=환밝산)을 순례하는 것을 의무와 긍지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래 예루살렘과 메카 인더스강 등에서 순례하는 모습의 사진을 보자.


<사진2.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진3.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사진4. 인도의 갠지스 강>


[출처: 위 1~4의 사진들은 네이버 지식백과 학생백과에서 갈무리하였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23135&cid=47334&categoryId=47334



😈 유튜브 - [우리 가곡] 선구자 - 테너 엄정행  https://youtu.be/sO1RrJtv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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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백두산 순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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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교육 과정인 중학교 과정에 국비로 4박 5일 『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 남북통일이 되거든 국토대종단으로 『백두산 순례』를 시키자

🔹 국군장병들도 통일이 되면 천리 아니 삼천리 행군으로 『백두산 순례』를 하자

🔹 조의선인, 무사(무절), 화랑, 랑도, 신선교, 신교의 기상으로 4대강국에 둘러싸인 배달겨레의

   어린이 젊은이들에게 백두산 정기를 이어주자.

🔹 배달겨레(=밝땅겨레)라면 마땅히 평생에 한 번은 『백두산 순례』를 하자.

                                                                             📍📍📍📍📍 📍📍



『백두산』을 우리 민족의 영산에서 배달겨레라면 꼭 순례하는 순례의 성지로 만들자.



 ㅡ 글이 너무 길어 <2> '글쓴이의 변명'으로 계속... ㅡ

  :: 1995년에 처음 쓴 글이어서 지금 고치고 싶은 내용이 있지만 그대로 두었고, 다음 <2>에서 내용을 밝힐 예정 입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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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역사 1만년!!! 흑옥기 •• 방사선 측정에서 1만년 전 입증 ••


대한 역사, 흑옥기 •• 방사선 측정에서 1만년 전 입증 ••

😈 대한 역사 1만년, 흑옥기 •• 방사선 측정에서 1만년 전 입증   😈


우리나라의 역사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흔히 반만면이라고 하니까 5천 년 되었을까요?

단군신화라고들 하니까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을 인정하여 3천년 되었을까요?

한사군이 설치된 것을 기준으로 삼아 2천년이 좀 넘었을까요?

삼국시대를 원삼국과 삼국으로 구분하며 원삼국은 초기국가라 하는 것을 봐 1700~1800년 되었을까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1만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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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말하느냐고요? 환단고기에서는 환국, 배달국, 고조선, 북부여, 고구려 등 열국시대 이렇게 말하는데 '국뽕'이라느니 '환빠' 혹은 '환독'이라느니 하면서 인정하지 않기도 합니다.


환단고기와 관계 없이 1만 년 역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난 환단고기의 내용을 대강은 알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적이 없어 자세히는 모릅니다.

환단고기와 관계없이 1만년이 되었다고 한다니 이상한 일 아닌가요?


지나支那 요하지역의 적봉이란 곳에서 홍산문명이라고 불리는 황화문명보다 2~5천년 앞선 문명의 유물이 발굴 되고 있습니다.

그 유물들이 바로 우리 배달겨레 동이족의 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발굴된 유물 가운데 옥기가 있고, 그 옥기의 표면에 검은 물감을 발라 흑옥기라고 부르는데 홍산문명 초기의 유물로 미국 등 공식 기관에서 방사건 검사를 하여 본 결과 1만년

이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홍산문명의 유물 지나(China 支那 진秦) 사람들은 자기들의 유물이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지나의 역사가 3황 5제 시대 까지 올라가니까요.

그러려면 발굴 유물이 지나족의 유물이어야 하는데 발굴하면 할 수록 동이족의 유물임이 드러나는데다 이젠 흑옥기마저 출현하여 겉으로 내색은 못하고 속으로는 홍산문명이 동이족의 유물임을 인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1만년 전이면 언제인가요?

바로 환인의 환국이 열린 시대입니다.

1만년 전의 유물 전시회가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충남 대천에서 2016.08.07까지 전시하는데 이후 국내의 다른 지역에서도 전시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그 유물들의 사진을 40장 가까이 올립니다.

그리고 재미학자 이홍범 박사의 인사말과 페북(페이스북)에 올린 글, 정건재 박사의 글 등도 올립니다.

이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 과연 그렇구나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반만 년을 지나 일만 년의 긴 역사를 가졌구나 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학계는 지금 양분되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상대방을 사이비사학이라고 합니다.

헌쪽에서는 상대방을 식민사학이라고 합니다.

이 두 사학계가 법정에서 재판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서로 부르는 것을 보면 약하여 '재야사학' '강단사학'이라고 하지만 별스런 명칭들이 난무합니다.

강단사학, 주류강단사학은 좋게 말하는 것이고.. 식민사학 사대사학 도제사학 사대식민도제사학이라고 부르기까지...

물론 재야사학은 주인사학 주인재야사학 정통재야배달사핟 응 여러가지로 부르기도 합니다.


설명은 그만..

아래 "배달 고조선 특별유물전"을 보시면서 과연 우리나라 역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가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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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보령 전시회 유튜브 동영상 ---


🔵 🔵 😈 유튜브 - 홍산 흑피옥 유물, 배달 고조선 특별 유물전
                        https://youtu.be/xmudn0GMTAw
          🔼환 • 배달 • 고조선 유물보존회
           🔼🔼'환문명(=환국문명 =신시문명 =배달문명 =고조선문명 =홍산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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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보령 전시회 설명 및 사진 ---



보령 전시회 소식은 접했으나 흑피옥이 전시 되는 것은 몰랐습니다.

보령이라니 갈 수 없구나 하고 제목을 건성으로 본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인데...

볼 수 없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네이버 회원 수호천사님이 현장을 다녀와 사진을 올려 주셨습니다.


 



📍 흑피옥과 옥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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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기시대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구석기시대 - 신석기시대 - (옥기시대) - 청동기시대 - 철기시대


홍산문명 발굴품 중 상대에 옥기 특히 흑피옥이 발견되어 시대편년에 구석기와 청동기 사이에 옥기시대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신라 왕릉 출토 황금왕관을 옥기시대와 연결하고 옥왕관(=황금 옥왕관. 다량의 곡옥 사용)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입니다.

홍산문명의 기원이 7천년 전으로 알려져 있기에 난 흑피옥 옥기 등 상대(=홍산문명 초기)의 유물 출토로 홍산문명을 고조선문명으로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연이나 재미학자 이홍범 박사의 발표에 의해 국제공인연구기관들의 방사선 테스트에서 1만년 전의 유물로 판명 되고, 지나의 학자들 까지 고대 밝달족(=배달족) 특유의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시대를 더 올려 잡아 '환문명(=환국문명 =홍산문명)'이라 하는 것도 가능하겠다고 봅니다.

'환문명'
'옥기시대'
'황금 옥왕관'

'사대식민도제사학'의 카르텔이 견고하다고 하나 언제까지 진실을 외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우기 '정통주인재야사학'에서 카르텔 와해를 위해 화전양면和戰兩面, 담담타타淡淡打他의 전략을 구사하면 와해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이런 전략을 실행할 지장智將의 출현이 절실하나 이홍범 심백강 등 훌륭한 학자들이 있으니 마음 든든합니다.

우리 대한국인이 힘을 모아야 할 일입니다.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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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구 박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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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혁명을!

배달 고대조선 흑피옥 전시회 세계최초 개막하다.

배달 고대조선 10000년전 존재는 역사적 사실. 요하문명 흑피옥 유물은
미국 등 국제공인연구기관들의 방사선 테스트에서 1만년 전후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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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특유의 것임을 중국의 학자들까지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되었다.

그래서 강단식민사학은 국제학계의 고립속에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으며 식민노예사관타파 민족사관의

승리위한 역사혁명은 필승을 쟁취할 것이다!
리홍범 박사 축사에서....

Rise up to tell for truth of history.
Most of humen have been wrongly educated that ancient China was root of Asian civilization. It is wrong.
It is a Chinese colonial legacy, which has distorted true history.
Ancient Koreans made Asian civilization includig Chinese. The Koreans have ruled over Asian continent, made Chinese characters and Chinese had spoken Korean.
We are in time to rewrite for truth of history.
We are ready to hold a scholarly conference for truth of history to make the world to be free from Chinese colonial legacy.
THE WORLD HISTORY SYSTEM.
THE WORLD HISTORY COUNCIL.
THE UFF.

출처 : 이홍범 박사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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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 이하. 위 영문, '인터넷 번역기' 사용 번역 ㅡ

역사의 진실을 위해 말하기 위하여 일어서십시오.
대부분의 인간들은 부정하게 교육받았습니다. 그 고대 중국은 아시아 문명의 루트이었습니다.

부적당합니다. 그것은 중국 식민지의 유산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역사를 왜곡하였습니다.

고대 한국인들은 아시아 문명에 includig 중국인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시아 대륙곳곳에 지배하였습니다, 만들어진 한자와 중국인은 한국어를 말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제때에 역사의 진실을 위해 다시 쓰여질 예정입니다. 우리들은 세계가 중국 식민지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도록 만들기 위하여 역사의 진실을 위해 학문적인 회의를 가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세계 역사 시스템. 세계 역사 회의. 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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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위 영문을 네이버 회원 - 김사문이 번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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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을 말하기 위해 일어나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대 지나가 아시아문명의 뿌리였다고 잘못 교육받아 왔습니다.
그 교육은 틀렸습니다.
그것은 지나 식민지 유산입니다. 즉 진실된 역사를 왜곡해 온겁니다.

고대 한국인들은 지나문명을 포함하여 아시아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시아 대륙을 통치했으며 한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나인들은 한국어로 말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역사의 진실에 대해 다시 써야할 시대에 있습니다.
지나식민지 유산으로부터 해방된 세상을 만들기 위 역사의 진실에 대한 학문적인 회의를 개최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세계 역사 시스템. 세계 역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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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학자 이홍범 박사 >






🌕 홍산 흑피옥 유물 전시회!

전세계인의 축제 보령 머드 축제!
올해도 수십만명의 외국인 찾는 세계인의 축제였습니다.
한국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 가장 많이 알려지고 외국이 오고싶어하는 축제 중
몇 안되는 보령 머드축제~!
작년과 비교해서 20~30% 외국인 방문자가 늘었다고합니다.

이곳 보령에서 한민족의 시원 역사를 알 수있는 홍산 흑피옥 유물 전시회가 열립니다.
한민족의 최초의 국가 배달국과 인류 최강대국이었던 고조선의 실체가 드디어 밝혀집니다.
일만년전 인류문명의 뿌리였으며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 문명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흑피옥!

많은 보령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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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건재 박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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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6월,

중국 상해에서 중국 옥전문가 진일민교수와 회동하며,
흑피옥문화를 설명한지도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흑피옥문화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흑피옥문화 옥조각은
우주인,구석기 10만년전의 유물 등과 같은 비현실적이고 황당한 주장은 물론이고, 대학이나 연구소와 같은 전문기관들로부터도 연구대상으로서의 관심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러나 흑피옥문화는 홍산문화와 함께 신석기 시대 인류 최고수준의 옥문화로서 현 중국 대륙 동북부 요하지역 일대에서 지금으로부터 약8000년전부터 4500년전 까지 장기간에 걸쳐 존재했던역사적 실체이다.

​황하문명보다 앞선 세계 최고수준의 옥문화 주체는 과연 누구일까?

​21세기 현대인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흑피옥문화 옥 조각상은 누구를 위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까. 동양인의 보석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옥 표면에 왜 검은 색을 칠했을까.

이와같은 역사학자로서의 학술적인 의문을 풀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흑피옥문화 등 신석기시대 옥문화 연구에 매진한 결과, 최근에 졸저 [한민족의 옥문화]를 세상에 내어놓게 되었다.

​일련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흑피옥문화와 우리민족과의 역사적 관계를 밝혀 내는데 일정한 학문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그간 의문에 쌓여있었던 흑피옥문화에 대한 역사적 근거를 중국측의 [사기][산해경]등 문헌기록은 물론 고구려고분벽화 등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흑피옥문화 옥 조각들은 한민족 우리들의 조상일뿐 아니라 한중일 동아시아 사회의 전설과 신화의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즈음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배달,고조선이 얼마나 위대 했는가를...
​우리 주변과 세계인들에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야한다.


​위대한 대한겨레 유물전에 한없는 찬사와 발전을 기원하면서...



                                                                            정건재 역사학박사


                                                                            전남 과학대학교 교수
                                                                            동북아 고고문화연구소장
                                                                            한국 고대문자연구소 수석연구원


                                                                             2016.07.20

                        [출처] 배달 고조선 특별유물전 - 정건재박사 인사말 | 작성자 김창주


                                               < 정 건 재   박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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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하. '네이버' 수호천사 촬영 흑옥기 전시회 사진 38점 ㅡ

   네이버 회원 수호천사님이 현장을 다녀와 사진을 올려 주셔서 승락을 받아 아래 올립니다.


😈 홍산문명 흑옥기 대천 전시회(밴드 '한시여' 수호천사 촬영) 사진 38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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