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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21 ▣ 동양3국 역사전쟁 ㅇ경기도가 조조의 위나라

ㅇㅇㅇ동양3국 역사전쟁 ㅇ경기도가 조조의 위나라
책 판금 조치 하고 번역자와 출판사를 고발해야..❗ ❗ ❗



▁▂▃▄▅▆▇『ㅇ소설 삼국지 도감ㅇ』▇▆▅▄▃▂▁



오늘 페이스북에서 문ㅇㅇ박사가 <삼국지 100년 도감>이라는 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에

내가 단 댓글과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글을 옮깁니다.

이 책의..
- 저자..바운드 <ㅡㅡ 서양인이로군요.
- 감수..미츠다 다카시 <ㅡㅡ 倭왜쪽발이놈이로군요.
- 옮김..전경아 <ㅡㅡ 누굴까요? 우리나라 사람이긴 한데..?


 

 

내가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에 아래 댓글을 달았습니다.

ㅡ 이하.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에 내가 단 댓글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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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판금조치를 해야 합니다.
내 생각엔 '미사협' 같은 단체도 내용이 우리 대한사大韓史를 고의로 오욕하고 있는 점을 들어 번역한 번역자와 출판사를 고발하여야 합니다.

1. '미사협' 등에서 내용을 분석하여 번역자와 출판사 대한사 오욕으로 고발
2. (고발에 따라 판결이 끝날 때까지) 판매금지 가처분
3. 이 책의 내용이 우리 역사를 오욕 훼손하고 있음을 언론 및 인터넷과 SNS 등에 공표
우선 생각엔 이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후와~ 세상에~~
저게 소설책 삼국지의 도감이라니 판매금지키기도 어렵고..
정말.. "이를 어쩝니까?"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내가 삼국지를 언제부터 읽었을까?
여하튼 내가 읽은 모든 삼국지에 조조의 위나라가 북경 부근에 머무른 것으로 나왔고.. 동천왕이 관구검과 싸우다 (하북성 지역의) 평양성이 함락 되는 이야기를 읽긴하였으나.. 삼국지에서 저런 지도는 난생 처음이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서양인이 저술하고 왜인倭人이 감수한 책을 어느 출판사에서 발행하여 판매순위 4위까지 올라 갔다는 말인가요?
저 책의 저자와 출판사?
아무래도 지나오랑캐나 왜쪽발이 자금을 지원 받는자들 아닐까요?
역사전쟁이 소설에 까지 들어와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파고들고 있는데 우리의 역사학계와 문학계에서는 무엇하고 있단 말입니까?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역사전쟁에도..
촛불 처럼 역사학계가 아닌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이 나서야 하겠습니다.

03월 01일. 광화문광장에 모여 우리의 결기를 다집시다.

 

 

난 사실 다른사람의 글 옮기기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 <삼국지 100년 도감>의 잘못된 지도에 대한 내용은..

첫째: 내가 아직 책을 보지 못했지만 사 볼 생각도 없고.
둘째: 문ㅇㅇ 박사의 글 만큼 이 글로 발생하는 우리나라 역사계의 폐해를 잘 표현한 글도 없고
셋째: 생각할 여지 없이 우선 우리 밴친들 부터 이 실상을 알고 힘을 모아야 한다


고 생각하여.. 아래에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글 전체를 옮깁니다.

여러분도 바쁘고 힘들더라도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 실상을 파악하고 앞으로 역사학계가 하는

대처에 대하여 힘을 모아 주기 바랍니다.


ㅡ 이하.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전체 옮김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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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 여러분
오늘 제가 한 가지 충격적인 사건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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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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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들른 김에 인문학 부문의 신간서적 코너를 둘러 보던 중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삼국지> 신간이 다수 보이더군요
<지도로 읽는다 – 삼국지 100년 도감>...
현재 땡땡문고 판매량에서 역사/문화 파트 4위까지 올라간 책인데
그 책을 펼쳐 본 저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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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에 삽입된 위나라 강역을 표시한 지도들...
100장이면 100장 모두가
위나라 동계가 경기도 북부까지로 표시되어 있지 뭡니까!!
(자료지도들을 참조하십시오)
그동안 중국에서는 대방군이 황해도 일대라고 주장했었는데
그보다 더 밑의 한강 이북까지 진출한 것으로 기술된 셈입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한반도 밖에서 할거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던
공손씨의 요동속국도 어느 사이에 경기도까지 진출..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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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 삼국지 100년 도감>...
서양인이 저술하고
일본인이 감수했다...
답이 딱 나옵니다
외국인을 앞세워 식민사관을 전파하려는 시도겠지요?
갱단이 바잉턴을 이용해서 엉터리 역사지도를
하버드에 전파하려 했던 것과 대단히 유사한 전술입니다
한중일 학계의 지리인식, 역사인식을 충실하게 반영한
그야말로 황국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결정판인 셈입니다!
우리가 눈 앞의 갱단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
다른 적은 <삼국지>를 매개로 우리 안마당까지 들어와 있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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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재야에서는 한사군이 요서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책에서 위성지도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낙랑, 대방 등 한사군이 하북과 요령의 접경지역 즉 산해관 인근인 것으로
최종적으로 확인했으며 지도에도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따라서
위나라의 영토도 산해관 인근에서 끝나야 정상인 것입니다!!
.
이 점은 지구과학, 해양학, 지형학, 고고학, 문헌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입체적으로 도출해낸 과학적 결론입니다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역사적 진실에 근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왜곡하고 호도하는
엉터리 역사지도로 가득 채워진 책이 버젓이 출판되다니요?
그것도 역사/문화 파트 4위의 베스트셀러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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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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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의 위나라가 한반도 한강 이북까지 진출했었네?
이때 남쪽에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던데
그럼 2천년전 고조선의 영토는 충청도 일부 뿐이었구나.
한민족도 알고 보면 중국 한족의 후손들이었구나”
.
....
이 책이 베스트셀러로 올라 있으니
모르기는 몰라도 최소한 수백명의 독자는 이미
이 책의 왜곡된 내용을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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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와 관련되어 있는 책을 내려면
관련 학자들로부터 최소한의 고증이나 감수라도 받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사실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하긴...
고증이나 감수를 받으려 해도
대학교에서 교수랍시고 감투 쓰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작자들...
하나같이 황국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충신인 갱단 사기꾼들뿐이니
이 책의 일본인 저자와 같은 의견, 같은 주장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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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학을 대표한다는 갱단 사학자들부터가
“조조의 위나라는 한반도 중부까지 진출한 것이 맞다”고 믿고 있으니
진실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문제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메스를 들이대야 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네요
참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쩔거나 어쩔거나 이 일을 대체 어찌할거나!!!

ㅡ 이상.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 글 옮김 ㅡㅡㅡㅡㅡ

 

                   <삼국지 100년 도감 사진 3매는 문ㅇㅇ 페이스북에서 갈무리>


🔴 동양 3국의 역사전쟁❗ ❗ ❗

바야흐로 동양3국의 역사전쟁이 본격화하였습니다.
그러데 우리 대한은 가장 뒤지고 있습니다.
통탄할 일이지만 우리 역사학계, 소위 정통역사학계가 제 밥그릇만 지키고 있으면서.. 독도는 물론, 고대사 까지 짓밟히고 있습니다.

먼저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가 알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앞으로 쳐 오는 것 보다 저 책과 같은 은밀히 뒤에서 쳐 오는 것이 훨씬 무섭습니다.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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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은 분들은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의 검색과 책판매 페이지 서평에 위 문ㅇㅇ박사의 글 내용 위주의 책이 잘 못 되었음이 나타나도록 여러 곳에 옮겨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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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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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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