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역사정보 #문화정보
ㅇㅇㅇ여행 ㅇ대한 호랑이 방사 ㅇ봉화군 춘양면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한청'이는 13살 암호랑이.. '우리'는 7살 수호랑이.
지난해 가을에 신문에 났더니 드디어 방사를 시작하는군요.
'한청'이가 사람으로 치면 50~60대여서 출산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수명을 20세라 했는데..? 30세 정도 아닌가요?

ㅡ 이하. 한겨레 신문 링크 및 인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겨레 -
0.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입력 2018.02.27. 16:26 수정 2018.02.27. 18:06
[애니멀피플]
- 서울동물원 출신 한국호랑이로 경계 허물기 마쳐
- 1단계 방사장 훈련 마치고 4∼5월 일반 공개 예정
http://v.media.daum.net/v/20180227162614232?f=m

 

 

<백두대간 대한 호랑이. 사진: 한겨레 신문 갈무리>

관람객은 숲 안이 아니라 높은 울타리가 쳐진 숲 밖의 전망대에서 호랑이를 관찰하게 된다.

호랑이 숲의 일반 공개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정식 개원하는 오는 4∼5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ㅡ 이상. 한겨레 신문 인용 및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놈들.. 나쁜 쪽바리놈들..
시베리아 대호. 백두산 호랑이. 조선호랑이 등으로 불리던 대한호랑이를 멸종심킨놈들이 왜놈들입니다.

내일이 3.1절 3.1혁명 100주년이 되는 날인데..
우리나라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겠지만..
특히 탑골공원에서 광화문광장 까지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열리는..


+ 신만민공동회(15:00~17:00)
+ 제주 4.3 완전해결 촉구대회(17:00~18:00)
+ 민족춤 한마당. '3.1혁명 광장의 봄'(18:00~18:30)
+ 역사토크 콘서트 -동북아역사재단해체 범시민대회- (18:30~20:00)
+ 3.1혁명. 대한국토의 평화통일론(서대문공원 및 강당 15:00 ~ 19:00)


등의 행사에 참가하여 3.1혁명 100주년을 빛내는 데 함께하여 봅시다.

 


ㅡㅡㅡㅡㅡㅡ
이야기..
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하고 모든 동물에게 고루 30살의 수명을 나누어 준 후 담뱃대를 입에 물고 누웠것다.
밖에서 웬 소란? 봉창문을 담뱃대로 쿡 쑤시고 바라보니 아~ 소들이 몰려와 데모를 한다.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밭갈고 논갈고 짐나르고 죽을 힘을 다해 일하는데 툭하면 도살장 신세,, 오래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할 수 없이 원래 주었던 나이 30살에서 15살을 빼서 조마니에 넣어 두었것다.

한데 또 밖에서 소란? 개 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개들도..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밤에 잠 안 자고 집 지키고, 주인집 아이 똥 누면 그 것을 먹어 치워 주는데.. 여름만 되면 탱자나무에 매달아 보신탕 신세.. 오래 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이번에도 15살을 받아 조마니에 넣어 두었것다.

허~ 그런데 이번엔 밖에서 또 소란과 함께 찍~찍~소리가 들린다.
원숭이들이..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서커스단에 가서 숫자 맞추고, 리어커 끌고 온갖 재주 다 부리는데.. 동물원에 가두어 두고 비닐종이를 과자라고 줘 툭하면 배탈.. 오래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또 15살, 소+개+원숭이=45살을 조마니에 넣어 두고 이걸 누굴 주나 고민에 빠졌것다.

또,, 또.. 사람들이 몰려 왔다.

'우리의 수명을 연장해 달라..'
'왜?'

우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인데 다른 동물과 같이 30년은 너무 짧습니다.
조물주는 마침 고민이던 45살을 모두 인간들에게 주어 버렸겠다.

그래서 사람들은..
- 30살까지는 원래 조물주가 준 나이라 잘나거나 못나거나 부러울 것 없이 살고..
- 45살까지는 소의 나이라 밭갈고 짐나르고 소처럼 꿍꿍 일하며 살고..
- 60살까지는 아이들 장가 보내고, 집 지키고, 개처럼 살고..
- 75살까지는 이 다 빠져 손주 무릎에 앉히고 원숭이처럼 살고..
- 75살이 넘으면 조물주가 주지 않은 남의 나이를 사는지라 까닥하면 노망하고, 남의 나이를 산다는.. 옛날 이야기..
ㅡㅡㅡㅡㅡㅡ

그런데 호랑이는 조물주가 준 나이 30살을 그대로 다 살텐데 왜 13살 '한청'이가 사람으로 치면 20~30대 한창 나이일텐데.. 출산을 못한다고 할까요?

춘양면.. 거기 가면 봉화-영월-태백-안동-영주가 뱅 둘러싸고 있는데다 울진이나 원덕으로 나가 동해안에 갈 수 있으므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기회를 봐서 호랑이 보러 가봐야 하겠습니다.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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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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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현대 ㅇㅇ대한민국 ㅇ"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왜 김일성은 전쟁을 한창 더운 장마철인 06월 25일 일으켰을까?
생각지 않았던 의문인데?
글쓴이는 자기라면 산과 들에 군량이 넉넉하고 추워지면서 강이 얼어 다리가 없어도 도강하기 쉬원 10월쯤에 전쟁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1. 일반과 다르게 부르는 역사 사건의 명칭
나는 역사의 사건 명칭을 남과 다르게 부르는 건들이 몇 건 있다.
대표적으로 난 거의 한국이라 하지 않는다. 대한이기 때문이다.
대한남아. 대한건아. 대한광복만세.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한국이라 하여 틀리지는 않지만 남들이 뭐하든 난 대한을 대한이라 부른다.

비슷한 사례로..
- 배달벌(= 만주 =동북3성) - 왜倭(=일본) - 지나支那(=중국) - 국민(=한겨레) - 요하문명(=환문명) 등 여러 말들을 남이 뭐라거나 내 생각대로 부른다.


2. 6.25를 뭐라고 할까?
비슷한 사례로 '한국전쟁'이란 말을 싫어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 6.25를 뭐라 하는 게 좋을까?
처음엔 '인공난' '인공난리'라 하였다.
얼마후에는 '김일성의 난'.. 최근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이라 부른다.

난 '인공난' 혹은 '인공난리'라고 부르기를 좋아 하였다. 인민공화국의 난리란 뜻으로 9순을 맞아 돌아 가신 나의 아버님이 평생 쓰신 말이기도 하다. 6.25에 대한 국내 명칭으로는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
인민공화국? 그렇다면 북괴를 나라로 인정한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북괴는 불법집단이므로 나라일 수 없고, 그러니 '국國'자를 붙여서는 곤란하다.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홍경래의 난 김자겸의 난 등 난리에는 난亂을 붙였으니 '김일성의 난'이 적당하다 싶어 한동안 '김일성의 난'이라 불렀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그렇다면 6.25가 국제전이 아니고 국내전이란 말이냐는 질타를 받았다. 그렇다. 6.25는 스탈린이 사주하고 모택동이 힘을 합친 국제전인데 '김일정의 난'은 완전한 국내전으로 보인다. 그래서 또 명칭을 바꾸었다.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다. 소련과 중공이 북괴를 사주하여 일으킨 전쟁이니 공산집단이 일으킨 전쟁이란 뜻을 내포하여야 하겠는데 아직 더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지만, 일단 김일성이란 역도의 이름이 들어 있으니..


3. 그런데 이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에 대하여 색다른 글을 보았다. 전쟁을 일으킨 시기가 06월 25일인 것이 과연 침략군으로서 적절하냐는 의문의 글이다.

ㅡㅡㅡㅡㅡㅡ
🔴 북괴군 치하에서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

<1950년 06월 25일 조선일보>

1. 미국대사관米國大使館 등을 완전해방
이것 보고 알았습니다. 북괴는 미국을 미국米麴이라고 하나 보지요?
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그런데 조선일보가 나중에 처벌 받았다는 말 못 들었는데..?
혹시 북괴군치하에서 부역한 언론이 처벌받았다는 내용 아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ㅡ 이하.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왜 하필이면 장마철인 6월 25일에 전쟁이 터졌는지는 관심이 없다.

봄도 아니고, 가을 겨울도 아니고,,,여름 그것도 탱크,대포같은 중장비들이

강을 건너기 가장 힘든 장마철에 왜 터졌을 것인가?그것도 일요일에...

(1950년 당시에 농경사회인 한반도에는 다리다운 다리가 없어,

탱크나 대포는 사람이나 말(馬)의 힘으로, 강과 하천을 건너야 한다)

장마철에 한국전쟁이 터진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김일성에게는 장마철이고 뭐고,

급박하게 전쟁해야만 하는,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었던것은 아닐까?

그 대답은, 당신이 스스로

<내가 만일 김일성이라면, 몇월에 남침할까?>를 생각해봐야한다.

당신이 김일성이라면 몇월달에 전쟁 개전할것인가? 정답은 10월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1. 깊은 산과 계곡과 하천이 많고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태풍이 불고,엄청난

강수량을 자랑하는 남한의 장마철 특성상,여름 장마철에 개전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바보짓이다.

2. 50년당시 농경사회였던 10월에 개전하면, 쌀,보리같은 주식은 물론

배,사과,감등 기타 먹거리가 점령 지역에 풍부하다.

이렇게 오곡백과가 익는 유리한 10월을 두고, 먹을것도 없는 장마철인

6월말에 전쟁 시작할 필요가 있었을까?

3.또한 북측 인민군은 추위에 강하다. 북측에서 38선은 더욱 따뜻하다.

따라서 10월에 개전하면 전투 식량 조달도 유리하고, 추위에 강한 인민군에게

유리하다. 얼마후 곧 눈이 내려서 모든 강과 하천이 얼어붙어 남침에 유리하다

그런데도 탱크,대포,트럭들이 강도 못건너는 장마철에 왜 개전했을까?

ㅡ 이상.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침략군이 계절적으로 가장 불리한 시절에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일까?
난 아무리 궁리해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뭐~ 간단하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손자병법을 한 번도 안 읽어 전쟁은 내가 유리할 때 시작해야 한다는 가장 간단한 병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하면 간단할까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여하하거나 여러분..
한국전쟁韓國戰爭❗
한국전쟁 아니다. 왜 하필 나라이름을 사용하며 소련 중공이 일으킨 전쟁을 한국전쟁이라 하는가?

정 마땅한 명칭이 없으면 동아전쟁(=동아시아 전쟁)이 어떤가?
그래서 난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라고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꼭 모두 표기하지 않아도 될 곳에는 '김일성의 난'이라 하고 모두 표기하는 게 마땅한 곳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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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과연 7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 문화정보 - 김정숙 여사 - 사랑 밖에 난 몰라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과연 7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문정숙 여사가 부르는 노래?
😈 유튜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부인 김정숙 여사 - 사랑 밖에 난 몰라
그러고 보니 대선후보 시절에 부른 노래로 군요.

문재인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60%대 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70%대에 올라섰다는 기사가 오가는데 인기도가 몇%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그 부부의 삶의 모습이 멋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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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 안타까워하는 문 대통령 내외

 

▲... (강릉=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서이라와 임효준이 넘어지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18.2.18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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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의 인기야 그렇다치고.. 일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극히 싫어하기도 하는데.. 그의 정치적 성향에 의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이고.. 이 부부가 사는 모습 정말 멋있지 않나요?

70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대중앞에서 저렇게 예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절대 연출은 아니겠지요?

사실 70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만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저렇게 멋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이를 아무 부담없이 받아 들일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하는 격이 높아진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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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부인 김정숙 여사 - 사랑 밖에 난 몰라

😈 유튜브 - https://youtu.be/8koKH4O4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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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김정숙 여사
난 "사랑 밖에 난 몰라" 저 노래를 일부 따라 부를 수는 일지만 저렇게 부르지는 못하는데.. 물론 아는 노래니까 '나꼼수'에서 불렀겠지만.. 대단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대통령 부인들이 계시지만 내 기억에는 노래 부르는 것을 본 기억이 없는데...



올림픽 끝나고.. 다시 미국과 협상하고.. 가능하면 김정은과 회담하고.. 난 어느 정권이 들어서거나 잘하기를 바랍니다. 왜? 그래야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 이하 한겨레)이 편해지니까요?


2MB 시절에도 대통령하라니까 노가대 십장이 되어 4대강에 수십조 원을 부어 넣을 때까지는 적극 성원하였습니다.
BGH 시절에도 대통령하라니까 소꿉장난하더니 결국 역사교과서국정화라른 파문을 일으킬 때까지는 적극 성원하였습니다.
INI 멋있는 부부의 모습처럼 대통령 일도 잘해서 전 대통령들 처럼 내가 성원을 거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NI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잘해서
- 국민소득 3만 달러 넘어 4만 달러를 향해 달리고..
- 미국 등 우방과 굳은 혈맹관계를 유지하면서..
- 북괴세습똘마니와 그 도당들의 북핵을 잘 처리하고..
- 엄혹하게 닥치는 미국 등의 여러 경제 파도를 이겨..
한겨레 편한 나라가 되도록 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서였지요?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돌아 오겠다고 약속했었지요?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
아산 정주영 회장의 훌륭한 말씀이지요?
우리 대한도.. 우리 한겨레도..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습니다.

INI 꼭 잘해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한겨레 편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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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북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습똘마니 김정은과 그를 둘러싼 도당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북에 있는 우리 동포들은 북한 사람이이고 그 동포들이 사는 땅은 북한땅이고 북한은 바로 이들입니다.

북괴 - 세습똘마니 김정은과 그 도당
북한 - 북의 우리 동포들과 북한땅

남북이 서로 남조선 북한으로 부르기로 합의한 것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나 같은 한미한 사람이 북괴라고 했다고 북괴가 항의할 것도 아니고..

북괴 도당을 북괴라 부르는 것도 할 수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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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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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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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동양3국 역사전쟁 ㅇ경기도가 조조의 위나라
책 판금 조치 하고 번역자와 출판사를 고발해야..❗ ❗ ❗



▁▂▃▄▅▆▇『ㅇ소설 삼국지 도감ㅇ』▇▆▅▄▃▂▁



오늘 페이스북에서 문ㅇㅇ박사가 <삼국지 100년 도감>이라는 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에

내가 단 댓글과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글을 옮깁니다.

이 책의..
- 저자..바운드 <ㅡㅡ 서양인이로군요.
- 감수..미츠다 다카시 <ㅡㅡ 倭왜쪽발이놈이로군요.
- 옮김..전경아 <ㅡㅡ 누굴까요? 우리나라 사람이긴 한데..?


 

 

내가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에 아래 댓글을 달았습니다.

ㅡ 이하.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에 내가 단 댓글 ㅡㅡㅡㅡㅡ
.
우선 판금조치를 해야 합니다.
내 생각엔 '미사협' 같은 단체도 내용이 우리 대한사大韓史를 고의로 오욕하고 있는 점을 들어 번역한 번역자와 출판사를 고발하여야 합니다.

1. '미사협' 등에서 내용을 분석하여 번역자와 출판사 대한사 오욕으로 고발
2. (고발에 따라 판결이 끝날 때까지) 판매금지 가처분
3. 이 책의 내용이 우리 역사를 오욕 훼손하고 있음을 언론 및 인터넷과 SNS 등에 공표
우선 생각엔 이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후와~ 세상에~~
저게 소설책 삼국지의 도감이라니 판매금지키기도 어렵고..
정말.. "이를 어쩝니까?"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내가 삼국지를 언제부터 읽었을까?
여하튼 내가 읽은 모든 삼국지에 조조의 위나라가 북경 부근에 머무른 것으로 나왔고.. 동천왕이 관구검과 싸우다 (하북성 지역의) 평양성이 함락 되는 이야기를 읽긴하였으나.. 삼국지에서 저런 지도는 난생 처음이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서양인이 저술하고 왜인倭人이 감수한 책을 어느 출판사에서 발행하여 판매순위 4위까지 올라 갔다는 말인가요?
저 책의 저자와 출판사?
아무래도 지나오랑캐나 왜쪽발이 자금을 지원 받는자들 아닐까요?
역사전쟁이 소설에 까지 들어와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파고들고 있는데 우리의 역사학계와 문학계에서는 무엇하고 있단 말입니까?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역사전쟁에도..
촛불 처럼 역사학계가 아닌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이 나서야 하겠습니다.

03월 01일. 광화문광장에 모여 우리의 결기를 다집시다.

 

 

난 사실 다른사람의 글 옮기기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 <삼국지 100년 도감>의 잘못된 지도에 대한 내용은..

첫째: 내가 아직 책을 보지 못했지만 사 볼 생각도 없고.
둘째: 문ㅇㅇ 박사의 글 만큼 이 글로 발생하는 우리나라 역사계의 폐해를 잘 표현한 글도 없고
셋째: 생각할 여지 없이 우선 우리 밴친들 부터 이 실상을 알고 힘을 모아야 한다


고 생각하여.. 아래에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글 전체를 옮깁니다.

여러분도 바쁘고 힘들더라도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 실상을 파악하고 앞으로 역사학계가 하는

대처에 대하여 힘을 모아 주기 바랍니다.


ㅡ 이하.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전체 옮김 ㅡㅡㅡㅡㅡ
.
페친 여러분
오늘 제가 한 가지 충격적인 사건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
~~ 중략
.
서점에 들른 김에 인문학 부문의 신간서적 코너를 둘러 보던 중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삼국지> 신간이 다수 보이더군요
<지도로 읽는다 – 삼국지 100년 도감>...
현재 땡땡문고 판매량에서 역사/문화 파트 4위까지 올라간 책인데
그 책을 펼쳐 본 저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
.
그 책에 삽입된 위나라 강역을 표시한 지도들...
100장이면 100장 모두가
위나라 동계가 경기도 북부까지로 표시되어 있지 뭡니까!!
(자료지도들을 참조하십시오)
그동안 중국에서는 대방군이 황해도 일대라고 주장했었는데
그보다 더 밑의 한강 이북까지 진출한 것으로 기술된 셈입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한반도 밖에서 할거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던
공손씨의 요동속국도 어느 사이에 경기도까지 진출.. 두둥!!
.
.
<지도로 읽는다 – 삼국지 100년 도감>...
서양인이 저술하고
일본인이 감수했다...
답이 딱 나옵니다
외국인을 앞세워 식민사관을 전파하려는 시도겠지요?
갱단이 바잉턴을 이용해서 엉터리 역사지도를
하버드에 전파하려 했던 것과 대단히 유사한 전술입니다
한중일 학계의 지리인식, 역사인식을 충실하게 반영한
그야말로 황국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결정판인 셈입니다!
우리가 눈 앞의 갱단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
다른 적은 <삼국지>를 매개로 우리 안마당까지 들어와 있었던 셈입니다!
.
.
아시다시피 재야에서는 한사군이 요서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책에서 위성지도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낙랑, 대방 등 한사군이 하북과 요령의 접경지역 즉 산해관 인근인 것으로
최종적으로 확인했으며 지도에도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따라서
위나라의 영토도 산해관 인근에서 끝나야 정상인 것입니다!!
.
이 점은 지구과학, 해양학, 지형학, 고고학, 문헌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입체적으로 도출해낸 과학적 결론입니다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역사적 진실에 근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왜곡하고 호도하는
엉터리 역사지도로 가득 채워진 책이 버젓이 출판되다니요?
그것도 역사/문화 파트 4위의 베스트셀러로 말입니다!!
.
.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
“조씨의 위나라가 한반도 한강 이북까지 진출했었네?
이때 남쪽에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던데
그럼 2천년전 고조선의 영토는 충청도 일부 뿐이었구나.
한민족도 알고 보면 중국 한족의 후손들이었구나”
.
....
이 책이 베스트셀러로 올라 있으니
모르기는 몰라도 최소한 수백명의 독자는 이미
이 책의 왜곡된 내용을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
우리 역사와 관련되어 있는 책을 내려면
관련 학자들로부터 최소한의 고증이나 감수라도 받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사실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하긴...
고증이나 감수를 받으려 해도
대학교에서 교수랍시고 감투 쓰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작자들...
하나같이 황국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충신인 갱단 사기꾼들뿐이니
이 책의 일본인 저자와 같은 의견, 같은 주장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
대한민국 역사학을 대표한다는 갱단 사학자들부터가
“조조의 위나라는 한반도 중부까지 진출한 것이 맞다”고 믿고 있으니
진실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문제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메스를 들이대야 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네요
참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쩔거나 어쩔거나 이 일을 대체 어찌할거나!!!

ㅡ 이상.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 글 옮김 ㅡㅡㅡㅡㅡ

 

                   <삼국지 100년 도감 사진 3매는 문ㅇㅇ 페이스북에서 갈무리>


🔴 동양 3국의 역사전쟁❗ ❗ ❗

바야흐로 동양3국의 역사전쟁이 본격화하였습니다.
그러데 우리 대한은 가장 뒤지고 있습니다.
통탄할 일이지만 우리 역사학계, 소위 정통역사학계가 제 밥그릇만 지키고 있으면서.. 독도는 물론, 고대사 까지 짓밟히고 있습니다.

먼저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가 알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앞으로 쳐 오는 것 보다 저 책과 같은 은밀히 뒤에서 쳐 오는 것이 훨씬 무섭습니다.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 힘을 모읍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읽은 분들은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의 검색과 책판매 페이지 서평에 위 문ㅇㅇ박사의 글 내용 위주의 책이 잘 못 되었음이 나타나도록 여러 곳에 옮겨 주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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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문화정보 #역사정보
ㅇ다산 정약용 ㅇ공렴(공정과 청렴) ㅇ목민심서 출판 200주년
🔵다산의 공렴公廉(공정청렴公正淸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 아래에 고흥 발포의 이순신 청렴박석 소개가 있습니다.
고흥에 가면 <나로 우주기지>에만 가지 말고 <발포 이순신 청렴박석>에도 한 번 다녀 오세요.
고흥이 지방의 작은 지자체라 1582년 오동나무 때문에 파직당한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1582개의 청렴박석을 설치하고도 아직 제대로 관광 기반시설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해 2018년은 다산의 목민심서가 출판된지 200년 되는 해입니다.
1818년에 목민심서가 출판되었다는 것이지요.

박석무 다산연구소장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서양 루소의 사회계약론이나 마르크스의 자본론 못지 않은 책인데 빛을 보지 못했다고 올해를 「다산의 해」로 하자고 합니다.

공렴. 공정과 청렴
어느 누구라도 매사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모든 처신을 청렴하게 하자는 다산의 철학이 목민심서에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인데..
아래 박석무 이사장의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ㅡ 이하. 다산연구소장 박석무 1000회 글 옮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해는 목민심서 저작 200주년.. 다산공렴茶山公廉 공정청렴公正淸廉

🔥풀어쓰는다산이야기
0. 목민심서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1,000회를 맞아 -
박석무 2018.02.19


 


- 제 1,000 회 -

목민심서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1,000회를 맞아 -

인간에 의해 역사는 만들어지고, 천재적인 사상가에 의해 어느 순간에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기도 합니다. 1712년 프랑스에서는 장 자크 루소가 태어나고, 그가 50세이던 1762년 『사회계약론』을 출판합니다. 그해 조선에서는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그가 57세인 1818년에는 『목민심서』가 저술되는데, 독일에서는 그해 칼 마르크스가 태어납니다. 1789년은 다산이 28세로 문과에 급제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는데, 사회계약론의 영향으로 프랑스에서는 프랑스혁명이 발발해 세계사에 큰 변혁이 일어났습니다. 1867년은 마르크스가 50세의 나이로 『자본론』 첫 권을 간행하여 세계 역사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사회계약론』과 『자본론』은 세계를 뒤흔든 저서였는데, 다만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저술된 책이라는 이유로 『목민심서』는 전혀 세계사를 움직이는 책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4년 ‘다산으로 깨끗한 세상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산연구소를 개설하여 다산의 사상과 철학, 즉 실학사상을 국민에게 알리고, 그의 목민심서 정신의 핵심인 ‘공렴(公廉)’의 실천으로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를 염원해오고 있습니다. 금년은 목민심서가 저작된 200주년의 해이자, 다산이 18년의 오랜 귀양살이에서 풀려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200주년이기도 합니다.

서양의 학자나 사상가에 비교하여, 부족함이 없는 조선의 실학자가 크게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 여기에서 느낀 바 있어 목민심서의 선구적인 사상으로 온 국민이 무장하여 그런 생각과 사상을 실행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우리의 일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제 목민심서의 선구적인 생각과 사상을 되짚어 보면서 그의 가치가 극대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목민심서는 한 지역을 통치하는 지방관을 목민관이라 호칭하고, “목민관은 백성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한다(牧爲民有也)”라고 못 박고, 통치자들의 부귀호강을 위해서 백성들이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뜯어고치는 일부터 시작한 책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던 해에 문과에 급제한 다산은 ‘공렴원효성(公廉願效誠)’이라는 시를 지어 공(公)과 염(廉)으로 정성을 다해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 뜻에서 목민심서는 말합니다. 임지에 부임한 목민관의 공무 시작은 관내의 유지들을 모아놓고 그들이 당하는 고통과 아픔을 숨김없이 말하라고 권하고, 그들이 말한 내용이 민생을 괴롭힌 적폐라면 과감하게 청산하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莅事). 둘째, 목민관의 상관이자 감독관인 암행어사나 관찰사가 부정이나 비리를 저지르면 지체 없이 상부에 보고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내부고발자의 역할을 하라고 주장합니다.(禮際) 내부고발자 보호법의 완비를 통해 법적으로 보장받도록 하라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 상관의 명령이 공법에 위반되고 민생에 해를 끼치는 경우라면 그런 명령에는 절대로 따르지 말라는 주장도 폈습니다.(禮際) 넷째, 통치자나 목민관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경우에도 백성들이 관(官)의 잘못에 항의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정치가 행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잘못된 관에 항의할 수 있는 국민저항권은 반드시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200년 전의 다산 주장을 오늘 실천하고 실행한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되겠습니까.

이렇게 공렴한 세상이 오고, 목민심서의 정신이 지금이라도 실천되기 위해서 1000회를 맞는 다산의 이야기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위의 몇 가지만 제대로 현실에서 구현된다고 해도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200년 동안 제대로 실천 못한 다산의 꿈은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백성들이 참다운 나라의 주인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렴한 국민들이 지도자들까지 공렴하도록 항의하고, 감시하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일은 지금이 적기입니다. 이런 때를 놓치지 말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해 가야 합니다. 지방자치 선거부터 올바르게 하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박석무 드림

글쓴이 / 박석무

· (사)다산연구소 이사장
· 실학박물관 석좌교수
· 전 성균관대 석좌교수
· 고산서원 원장

· 저서
『다산 정약용 평전』, 민음사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역주), 창비
『다산 산문선』(역주), 창비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한길사
『조선의 의인들』, 한길사 등
ㅡ 이상. 다산연구소장 박석무 1000회 글 옮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렴公廉(공정청렴公正淸廉)
과연 우리나라 지도층이 공렴公廉을 지켰더라면 지금 우리가 적폐청산 혹은 적폐제거를 외치고 있겠습니까?
현실은 공렴을 지키지 못한 잘못을 깨닫기는 커녕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엉뚱한 좌빨운운하며 이념논쟁에 불붙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 대통령이 234:56으로 탄핵당하고,
- 그러고도 자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하고,
- 국개의원 국해의원이 설치고,
- 법원을 청이 주무르고,
- 국정원이 민간사찰을넘어 대선에 개입하고,
- 인사청탁, 성추행, 온갖 어안이 벙벙한 일이 터져도 일단 부인하고 보고..
- 그런 뻔뻔한 사람들은 지지한다고 몰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청렴초석
3년 쯤 전에 고흥군에서 이순신 청렴박석 사업을 하였는데 나도 박석 두 계좌를 가입하였다. 충무공이 발포만호로 있을 때 뜰의 오동나무를 전라좌수사가 베어다 오동나무를 만들려 하는 것을 못하게 하여 1582년 파직 당한 것을 기려 박석 1582개를 제작 설치한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imyoungjin1/7449861


                            <이 블로그에 청렴박석 사진이 거꾸로 있네요>

오동나무 못 베어가게 해서 파직당한 충무공 이순신❗ ❗ ❗
바보 아닌가?
바보 아니다.
이순신의 공렴은 그래서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입니다.

공렴公廉(공정청렴公正淸廉)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국민위에 군림 지배 수탈 착취하지 않고 공렴公廉을 표상으로 하는 지도자들이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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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동양3국의 역사전쟁 ㅇIOC와 NBC에 항의해야
‘한일역사전쟁’ 처참한 패배의 장, 평창올림픽

ㅇ인턴넷신문(?) 「뉴스프로」의 기사를 보고 아랫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글 맨 아래의 댓글을 「뉴스프로」에 댓글로 달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창동계올림픽의 한일 역사전쟁<1>

1. NBC의 (개막식 중계방송) 망언
   가. 해당 기자의 해고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나. 폐막식에서 NBC측의 해명방송이 있어야 한다.

2. NBC가 폐막식에서 해명방송하여야 할 내용
   가. "대한은 왜에 35년간 온갖 흉폭한 일과 수탈 착취를 당하였으며 왜는 패전 후 70년이 넘도록 말로만 사과한다고 할뿐 실제 사과하고 있지 않다."
   나. 정부, 체육계는 책임지고..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 온국민)는 힘껏.. 네티즌은 함성으로 NBC에 이를 관철토록 항의하여야 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한•일 역사전쟁<2>

1. 한반도기의 독도표기
   가. IOC에 강력항의
     1) 동계올림픽 진행간 및 끝난 후까지 항의 지속
     2) 체육계와 네티즌 위주로 IOC과 독도표기를 하지 말자고한 것을 잘못이라고 인정토록 항의하여야 한다.

2. 한반도기의 근본적인 문제
   가. 대한땅 중 일부를 단일기로 사용하는 문제점
       독도표기뿐 아니라 간도 회복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나. 남.북이 협의하여 새로운 단일기 제정
       국조 단군상. 민족의 성산 백두산. 고구려의 개마무사. 고조선시대 지도.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라) 지도 등 새로운 단일기 제정이 필요하다.

이상 올림픽 정신과 관계없이 우리의 주권문제가 역사 특히 동양 3국과 얽힌 문제에 하여 거론하여 보았습니다.

ㅡ 이하. 뉴스프로 링크 ㅡ
https://thenewspro.org/2018/02/15/history-war-in-pyeongchang-winter-olympics/?utm_campaign=shareaholic

 

'뉴스프로' 내가 에 단 댓글
.
1. 폐막식에서 NBC가 공식 사과방송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 IOC에 체육계와 네티즌이 지속 항의하여야 합니다.
3. 새로운 단일기를 남.북이 합의하여 제정하여야 합니다.
(단군상 백두산 고조선시대지도 사국시대지도 개마무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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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정보 ㅇ설 - 설날 ㅡ 부모님 업어 드리세요. 무술년戊戌年 설날


🍒 설. 설날..

환기桓紀 9215년, 배달웅기倍達雄紀 5915년, 단기檀紀 4351년, 서西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설날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자꾸 복 받으라고 하는데 한 번도 복 주는 것 못 봤습니다.
복은 지어합니다.
지어서 쌓아 놓고 친지들과 나누면 더욱 좋고요.


 

<나의 조부모와 증보부모의 묘소>

🔵 설은 얼을 잇는 날입니다.

설..
설. 설- -날
설날.. "설- 얼을 잇는 -날❗"
영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얼은 자손과 주변으로..

얼이 깃드는 곳이 얼의 굴, 얼굴.
설 차례는 얼잇기 얼내리.
조상의 빛난얼을 이어가는 날 설.

얼빠졌다.
얼이 빠지면 조상의 얼을 담은 얼굴이..?❗
얼을 알고, 얼을 잇고, 얼을 내립니다.

얼잇기 얼내리
조상의 얼을 알고 잇고 내려야
복을 많이 짓고 많이 받습니다.


 

🔵 부모님을 업어 드리세요.

부모님 만나시거든 꼭 한 번 업어 드리세요.
아버지 업고 마당을 한 바퀴 돌고..
어머님 업고 장독대를 한 바퀴 돌고..
아버지 어머니가 날 얼마나 많이 업어 키웠을텐데...

어버이 살아신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돌아가산 후이면 애닳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 뿐인가 하노라

● 부자유친 남북절
자식들은 도회지에 부모는 시골에..
부자유친이 얼마나 갈까요?
그나마 우리가 부모 섬기는 마지막 세대 아닐까요?


단기 4351년 서기 2017년 붉은닭띠해 정유년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언젠부터 인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데 복 받아 봤어요?

원래 우리말 덕담은..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입니다. 정성들여 집 짓듯이 많이 만들라는 말이지요.




🔘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 🔘

🍒

\│ / \│ / \│ /
   .*" ☆"*. .*" ☆"*. .*" ☆"*.
( + 福 + ) ( + 福 + ) ( + 福 + )

"   *****" "*****" "*****" "*****"
() () () ()
          🍒 (=^-^=)(=^-^=) 🍒
┏━━ ○*○━━━━━○*○━┓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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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설과 구정 #배달풍속 #설 ㅇ배달풍속 ㅇ설 - 구정 신정
● ‘설’과 ‘구정’이란 말이 함께 쓰이고 있는데..?

'설'은 '설날'에만 사용토록 법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내일이 설밑입니다.
4351(2018) 무술년 설을 맞아 우리 밴친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국학원이 카카오 스토리에..
"가급적 구정을 사용하지 말고 설이라 하자."
하였습니다.
이는 틀립니다.
"구정이라 하지 말고 설이라 해야 한다."
가 맞습니다.

ㅡ 이하. 국학원 카카오 스토리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대한민국 정신의 중심 국학원 -
0. 설과 구정
2018.02.13
https://story.kakao.com/ch/kookhak365/fYvCY7G0Ug0


ㅡ 이상. 국학원 카카오 스토리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학원에서 왜 저렇게 발표하였을까요?

1. '설'은 '설날'에만 사용토록 법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2. 구정이란 용어는 '설'이 법으로 정하여졌으므로 필요(=의미)없는 말이 되었습니다.

'설 연휴'
법률상 설만 설이라 합니다.
신정은 새해 첫 날이지 (법률로도) 설이 아닙니다.

왜정때 왜놈들에 의해 설이 양력과 음력으로 나뉘었다가

(대통령령)'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설날(음력 1월 1일)만 설이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오랜 관습으로 아직 설을 구정이라 하는 경우를 보는데 이는 잘못이므로 '설'로 바로 써야 합니다.

환기桓紀 9215년, 배달웅기倍達雄紀 5915년, 단기檀紀 4351년, 서기西紀 2018년

 

새해 복福 많이 지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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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평창올림픽 - 5명 아이들. 천상열차분야지도 ㅡ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역사정보 #문화정보 ㅇ평창올림픽 - 5명 아이들. 천상열차분야지도 ㅡ 강리도
■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초에 고구려 시대 천문을 돌판에 새긴 천문도❗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조선초에 제작한 특히 서양인들이 놀라는 세계지도❗

우리나라에는 조상들의 훌륭한 유산이 많은데 21세기 우리들은 제대로 조상을 빛내게도 못하고, 남.북으로 분단 되어 홍익인간의 문화를 지구촌에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비단할아버지에 거적자손』입니다.

🔥인사이트 -
"CG 아닌 진짜다"…평창 하늘 수놓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영상)
http://www.insight.co.kr/news/139596


 



위 인사이트 기사에 들어가면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움직이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천상열차분야지도』 동영상: 인사이트에서 다운>

개막식에서 『■ 천상열차분야지도』 5명의 아이가 떠난 여행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기억해야할 중요한 보물이 또 있습니다.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세계인이 놀라는데 우리만 별로 알지 못하는 ㅡ나만 그럴까요?ㅡ 보물❗ ❗ ❗

■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초에 고구려 시대 천문을 돌판에 새긴 천문도❗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조선초에 제작한 특히 서양인들이 놀라는 세계지도❗
ㅡ <펌 시작> ㅡㅡㅡㅡㅡ
우리 조상들이 1402년에 제작한 세계지도인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지도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사, 나아가 세계 자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으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에서는 그렇습니다.
ㅡ <펌 끝> ㅡㅡㅡㅡㅡ



<사진: 천상열차분야지도. 연합뉴스에서 갈무리>



<사진. 강리도.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갈무리>

우린 아직 우리가 그린 강리도의 가치를 왜인들이나 서양인들 보다 모르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함께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등장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강리도는 명나라 정화함대 이전의 세계지리로 명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명보다 앞서 세계지리를 그린 것입니다.

왜가 만델라에게 남아공 남단이 그려진 이 지도를 선물하며 원의 지리 지식이라 하였으니 우리나라 학자와 당국은 미몽속을 헤메고 있다할 것입니다.
남아공은 15세기에 아프리카 남단 남아공이 그려진 세계 최초의 지도라고 소중히 전시하면서도 왜의 선물이고 원의 세계지리 지식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조선이 1402년 그린 지도인데 그런 것은 모른다는 말입니다.

개막식에서 『■ 천상열차분야지도』만으로도 대단한데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까진 벅찼겠지요?
앞으로 또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겨레)의 얼과 정기를 세계에 펼칠 날이 올테니 그 때를 기다야지 어떻게하겠습니까?.


『■ 강리도(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좀 더 설명합니다.
조선 태종 2년(1402)에 좌정승 김사형(金士衡) 우정승 이무(李茂), 이회(李薈) 등이 제작한 세계지도입니다

지나한족이 세계에 자랑하는 명나라 환관 정화(鄭和)의 대항해가 1405년부터 1433년 사이에 이루어졌으므로 1402년에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 반영된 지리정보들은 명나라의 지리정보들과는 무관합니다
즉,
정화 대항해 이후 축적된 지리정보들을 활용한 지도가 아닌 것입니다.
.
이 지도는 몽골족의 원 제국이 유라시아 대부분 지역을 정복하고 유라시아 너머 아프리카, 서유럽의 각종 정보들에까지 접근이 가능했던 각종 지리정보, 과학기술들, “빅데이터”들을 활용하여 조선의 학자들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최고의 세계지도인 것입니다.

몽골군이 이집트와 벌린 전쟁에서 서역으로 진출한 후 최초로 패배합니다. 이집트가 몽골군의 전술을 배워 대항하자 몽골이 당황한 결과입니다. 마침 몽골에 쿠릴타이(=화백회의)가 열려 철군하지 않았더라면 이집트와 긴 전쟁을 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랬더라면 아프리카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가 강리도에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이 강리도에 예루살렘이나 이집트의 카이로까지 그려져 있으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ㅡㅡㅡㅡㅡ
우리 대한에서는 강리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아닌 왜국倭國이 만델라에게.. 최초로 아프라카 남단을 그린 지도라도 선사하고.. 남아공은 소중히 전시하면서 원나라의 작품으로 아는 우스운 일이 일어나지요.

내 것을 내가 알지 못하고 제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식민사학(유사사이비식민사대갱단 카르텔)이 얼마나 나라를 답보, 후퇴 시키고 있는지..
만약 식민사학이 개막식에 『■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들어간 것을 알았으면 국뽕이니 환빠니 하면서 반대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그들이 1402년에 그린 강리도에 케이프타운 카이로 예루살렘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요?
아니.. 알까봐 두려워서 감추고 있는 것이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 어서 역사 적폐를 거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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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은 조선장(감조군관) 체암 나대용 장군이 설계하고 건조하였습니다.

ㅇㅇㅇ새조선사 ㅇ임진왜란 - 거북선, 감조군관(조선장) 나대용
#역사정보 #임진왜란 #거북선 ㅇ거북선을 만든 나대용 장군
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장(감조군관) 체암 나대용 장군이 설계하고 건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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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해(2017년 09월) 쓴 글입니다.
보충할 내용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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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북의 핵개발과 이로인한 미국의 북폭 우려 등으로 자칫 누란의 위기에 빠질 대한의 모습을 보며 유비무환, 왜적의 침입 하루전에 완성하였다는 거북선이 더욱 우리 선현들을 우러러 보게 합니다.

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의 결단과 체암공 나대용 장군의 조선술이라는 과학이 맺은 결실입니다. 대개 거북선을 이순신 장군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틀리지 않으나 제대로 알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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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에 대한 숨은 이야기는 현대에도 있습니다.

= 거북선을 건조한 나대용.
거북선은 나대용이 10여년에 걸쳐 설계하여 1591년에 이순신 장군을 찾아가 건조할 것을 건의하였고.. 조선장(감조군관)으로 임명을 받아 건조하여.. 돌격장(거북선 선장)으로 임진왜란에 종군합니다. =

박정희 대통령 때 노산 이은상은 '태양이 비치는 길로'라는 책을 썼지요.
물론 태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말하는 것입니다.

노산과 충무공은 다 같은 덕수이씨인데 노산은 당시 덕수이씨문중 회장을 맡고 있기도 했지요.(실제 회장이었는지는 미확인..)

노산이 거북선을 오직 이순신의 작품으로 하자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체암공 나대용 장군을 아는 유림들이었지요.
노산에게 왜 역사를 속이려 하느냐? 사실대로 해야 할 것 아니냐?고 하자 상,하 두 권.. 거의 1000쪽에 이르는 책에.. 조선장造船將(*) 나대용이 거북선을 만든 내용을 겨우 한 쪽 올린 것입니다.
(조선장造船將.:배 만드는 장군. 실제 임란당시 나대용의 직책은 감조군관監造軍官<감조 전선 출납 군병 군관(監造戰船出納軍兵軍官>)

이런 우여곡절 끝에 '태양이 비치는 길로'에 조선장 나대용이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실리게 된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살필 때 거북선의 설계도면을 가지고 나대용이 이순신 장군을 찾아가 거북선 건조를 건의하였고..
감조군관(조선장)으로 임명 되어 거북선을 만든 것입니다.

* 네이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나대용
http://www.grandculture.net/ko/Contents?contents_id=GC01300815

 <글쓴이 - 위 사이트가 괭장히 느려 오래 기다려야 접속되어 아래에 일부 옮김>

[개설]
나대용은 전라좌수군절도사로 부임한 이순신 장군이 왜적 침입에 대비하여 병선 제작을 구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종제인 나치용과 함께 고향인 순천에서 전라좌수영이 있던 여수 지역으로 내려왔다. 나대용은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라좌수영 수군의 전선을 건조하는 감조군관으로 임명을 받고 선소에서 전선을 제작하게 된다.

선소는 전라좌수영 본영 선소일 것으로 추정한다. 장생포 선소는 당시 순천부 선소였고, 군내리 선소는 방답진 선소였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이 직접 지휘하기 쉬운 본영 선소[현재 여수 진남관 앞으로 매립된 상태이다.]에서 거북선을 제작하였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래야 이순신 장군이 1592년(선조 25) 3월 27일 소포[종포 지역]의 거북선에 올라 대포 쏘는 연습을 했다는 『난중일기』의 기록과 일치한다. 나대용과 거북선의 인연은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다. 나대용은 1년여 동안 조선 수군의 주력 전함인 판옥선과 함께 거북선을 제작하였다.

[활동사항]
~ 전략 ~
32세 때인 1587년(선조 20)에 사직하고 고향인 나주로 돌아왔다. 이후, 나대용은 자신이 거쳐 하는 방 바람벽에다 거북선의 설계도를 수없이 그려 붙여 가며 거북선 연구에 몰두했다고 한다. 낮에는 산에 올라가 재목을 베어 왔고, 밤에는 거북선 모형을 제작하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 하략 ~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ㅡ 이상.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나대용 인용 ㅡㅡㅡ


이후 나대용은 창선을 만드는데 거북선의 단점을 보완한 배로서 당시 조정에 상주하여 허락을 받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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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오늘 보충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거북선 모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수와 잠수함 나대용함이 있는 진해 해군기지 그리고 아산 등에 큰 거북선 모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형 거북선들은 실제 임란때 사용한 체암 나대용 장군이 돌격장(거북선 함장)으로서 해전에 임한 거북선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된 모형 거북선들이 얌전한 여객선 정도로 보입니다.

전함으로서의 위용이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아래 소개한 외국 그림들을 모본의 다시 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어느 학자가 오늘 쓴 글에서 사진 석 점을 올립니다.
[아래 석장의 사진 및 사진의 설명은 학자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 코주부로 유명한 고 김용환(1912~1998) 화백께서 1987년도에 일본제작추정(1600년대) 거북선도를 보고 그렸다는 거북선과 판옥선. 그런데 위의 거북선 그림이 한국사회에서 알려진 시점은 2004년 8월 미국뉴욕에서 공개했다.



 

<위 사진 2.와 사진3의 설명>
▲ 위 그림은 1867년에 니가타현 인근의 나카오카 성벽을 허물때 발견되었고, 그 이후 1970년 일본골동품반출협회의 허가아래 미국으로 옮겨졌다는데, 그렇다면 김화백은 이 그림을 미국에서 보고 그린 것일까?>


[이하. 오늘 필자가 보충합니다.]

위 사진들을 보면 과연 위용당당합니다.
이런 정도가 되어야 배에 천자총통 지자총통 등 조선수군의 포화를 자유롭게 발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래 두 점의 사짅은 나도 글 쓰는데 올리기도 하고 간혹 만난 사진입니다.
그런데 김용환 화백이 그렸다는 그림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코주부 김용환 화백이 이미 작고하셔서 안타까운데 설마 위작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아래 두 점의 그림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거북선을 만든 나대용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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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용의 11대조에 회원대장군 나유가 있습니다.
[책- 김종호 저] 대한의 7대 불가사의!
여몽연합군의 왜 정벌시 생환한 고려전선..

소위 신풍에 여몽연합군이 견디지 못하고 돌아 왔는데 몽골의 배는 거의 수몰이 되었으나 고려의 전선은 대부분 생환하여 이를 대한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김종호 박사가 책을 썼습니다.

여몽연합군이 왜 정벌시 고려도 전선 400척을 건조하여 참가합니다.
그 배를 건조하는 책임자가 회원 대장군 나유였고, 몽골의 배들이 수몰하였으나 고려의 배는 생환한 것입니다.

그 나유 대장군의 자손..
나유 대장군의 문중에는 '물방개의 노래'라는 시문이 전해 온다고 합지다.

구전 <물방개 노래>
ㅡ나대용 장군 13대손 나OO 선생 제공ㅡ

빙글 빙글 돌아라
잘도 돈다 물방개야

비바람 거친 파도
걱정일랑 하지마라

크게 싸울 장수 나와
낙락장송 다듬어서

너 닮은 거북배
바다오적 쓸어낸다.

어허둥둥 좋을시고
빙글빙글 돌아라

잘도 돈다 물방개야


동신대 교수가 쓴 글에 실린 것을 가져왔습니다.

위 <물방개의 노래>
또 나유 대장군의 후손..
또 여러 기록에 전하는 바..
등을 볼 때 거북선을 건조한 사람이 나대용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성웅 이순신이 그 것을 알아 보고 건조를 승락하지 않았더라면 거북선이 탄생할 수 없었다는 것도 사실이고..


 나대용의 거북선에 이해추선 건조..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후일 나대용 장군이 거북선을 더욱 개량한 해추선을 선조의 윤허를 받아 건조합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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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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