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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여행 ㅇ대한 호랑이 방사 ㅇ봉화군 춘양면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한청'이는 13살 암호랑이.. '우리'는 7살 수호랑이.
지난해 가을에 신문에 났더니 드디어 방사를 시작하는군요.
'한청'이가 사람으로 치면 50~60대여서 출산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수명을 20세라 했는데..? 30세 정도 아닌가요?

ㅡ 이하. 한겨레 신문 링크 및 인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겨레 -
0.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입력 2018.02.27. 16:26 수정 2018.02.27. 18:06
[애니멀피플]
- 서울동물원 출신 한국호랑이로 경계 허물기 마쳐
- 1단계 방사장 훈련 마치고 4∼5월 일반 공개 예정
http://v.media.daum.net/v/20180227162614232?f=m

 

 

<백두대간 대한 호랑이. 사진: 한겨레 신문 갈무리>

관람객은 숲 안이 아니라 높은 울타리가 쳐진 숲 밖의 전망대에서 호랑이를 관찰하게 된다.

호랑이 숲의 일반 공개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정식 개원하는 오는 4∼5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ㅡ 이상. 한겨레 신문 인용 및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놈들.. 나쁜 쪽바리놈들..
시베리아 대호. 백두산 호랑이. 조선호랑이 등으로 불리던 대한호랑이를 멸종심킨놈들이 왜놈들입니다.

내일이 3.1절 3.1혁명 100주년이 되는 날인데..
우리나라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겠지만..
특히 탑골공원에서 광화문광장 까지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열리는..


+ 신만민공동회(15:00~17:00)
+ 제주 4.3 완전해결 촉구대회(17:00~18:00)
+ 민족춤 한마당. '3.1혁명 광장의 봄'(18:00~18:30)
+ 역사토크 콘서트 -동북아역사재단해체 범시민대회- (18:30~20:00)
+ 3.1혁명. 대한국토의 평화통일론(서대문공원 및 강당 15:00 ~ 19:00)


등의 행사에 참가하여 3.1혁명 100주년을 빛내는 데 함께하여 봅시다.

 


ㅡㅡㅡㅡㅡㅡ
이야기..
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하고 모든 동물에게 고루 30살의 수명을 나누어 준 후 담뱃대를 입에 물고 누웠것다.
밖에서 웬 소란? 봉창문을 담뱃대로 쿡 쑤시고 바라보니 아~ 소들이 몰려와 데모를 한다.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밭갈고 논갈고 짐나르고 죽을 힘을 다해 일하는데 툭하면 도살장 신세,, 오래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할 수 없이 원래 주었던 나이 30살에서 15살을 빼서 조마니에 넣어 두었것다.

한데 또 밖에서 소란? 개 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개들도..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밤에 잠 안 자고 집 지키고, 주인집 아이 똥 누면 그 것을 먹어 치워 주는데.. 여름만 되면 탱자나무에 매달아 보신탕 신세.. 오래 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이번에도 15살을 받아 조마니에 넣어 두었것다.

허~ 그런데 이번엔 밖에서 또 소란과 함께 찍~찍~소리가 들린다.
원숭이들이..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서커스단에 가서 숫자 맞추고, 리어커 끌고 온갖 재주 다 부리는데.. 동물원에 가두어 두고 비닐종이를 과자라고 줘 툭하면 배탈.. 오래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또 15살, 소+개+원숭이=45살을 조마니에 넣어 두고 이걸 누굴 주나 고민에 빠졌것다.

또,, 또.. 사람들이 몰려 왔다.

'우리의 수명을 연장해 달라..'
'왜?'

우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인데 다른 동물과 같이 30년은 너무 짧습니다.
조물주는 마침 고민이던 45살을 모두 인간들에게 주어 버렸겠다.

그래서 사람들은..
- 30살까지는 원래 조물주가 준 나이라 잘나거나 못나거나 부러울 것 없이 살고..
- 45살까지는 소의 나이라 밭갈고 짐나르고 소처럼 꿍꿍 일하며 살고..
- 60살까지는 아이들 장가 보내고, 집 지키고, 개처럼 살고..
- 75살까지는 이 다 빠져 손주 무릎에 앉히고 원숭이처럼 살고..
- 75살이 넘으면 조물주가 주지 않은 남의 나이를 사는지라 까닥하면 노망하고, 남의 나이를 산다는.. 옛날 이야기..
ㅡㅡㅡㅡㅡㅡ

그런데 호랑이는 조물주가 준 나이 30살을 그대로 다 살텐데 왜 13살 '한청'이가 사람으로 치면 20~30대 한창 나이일텐데.. 출산을 못한다고 할까요?

춘양면.. 거기 가면 봉화-영월-태백-안동-영주가 뱅 둘러싸고 있는데다 울진이나 원덕으로 나가 동해안에 갈 수 있으므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기회를 봐서 호랑이 보러 가봐야 하겠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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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현대 ㅇㅇ대한민국 ㅇ"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왜 김일성은 전쟁을 한창 더운 장마철인 06월 25일 일으켰을까?
생각지 않았던 의문인데?
글쓴이는 자기라면 산과 들에 군량이 넉넉하고 추워지면서 강이 얼어 다리가 없어도 도강하기 쉬원 10월쯤에 전쟁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1. 일반과 다르게 부르는 역사 사건의 명칭
나는 역사의 사건 명칭을 남과 다르게 부르는 건들이 몇 건 있다.
대표적으로 난 거의 한국이라 하지 않는다. 대한이기 때문이다.
대한남아. 대한건아. 대한광복만세.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한국이라 하여 틀리지는 않지만 남들이 뭐하든 난 대한을 대한이라 부른다.

비슷한 사례로..
- 배달벌(= 만주 =동북3성) - 왜倭(=일본) - 지나支那(=중국) - 국민(=한겨레) - 요하문명(=환문명) 등 여러 말들을 남이 뭐라거나 내 생각대로 부른다.


2. 6.25를 뭐라고 할까?
비슷한 사례로 '한국전쟁'이란 말을 싫어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 6.25를 뭐라 하는 게 좋을까?
처음엔 '인공난' '인공난리'라 하였다.
얼마후에는 '김일성의 난'.. 최근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이라 부른다.

난 '인공난' 혹은 '인공난리'라고 부르기를 좋아 하였다. 인민공화국의 난리란 뜻으로 9순을 맞아 돌아 가신 나의 아버님이 평생 쓰신 말이기도 하다. 6.25에 대한 국내 명칭으로는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
인민공화국? 그렇다면 북괴를 나라로 인정한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북괴는 불법집단이므로 나라일 수 없고, 그러니 '국國'자를 붙여서는 곤란하다.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홍경래의 난 김자겸의 난 등 난리에는 난亂을 붙였으니 '김일성의 난'이 적당하다 싶어 한동안 '김일성의 난'이라 불렀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그렇다면 6.25가 국제전이 아니고 국내전이란 말이냐는 질타를 받았다. 그렇다. 6.25는 스탈린이 사주하고 모택동이 힘을 합친 국제전인데 '김일정의 난'은 완전한 국내전으로 보인다. 그래서 또 명칭을 바꾸었다.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다. 소련과 중공이 북괴를 사주하여 일으킨 전쟁이니 공산집단이 일으킨 전쟁이란 뜻을 내포하여야 하겠는데 아직 더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지만, 일단 김일성이란 역도의 이름이 들어 있으니..


3. 그런데 이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에 대하여 색다른 글을 보았다. 전쟁을 일으킨 시기가 06월 25일인 것이 과연 침략군으로서 적절하냐는 의문의 글이다.

ㅡㅡㅡㅡㅡㅡ
🔴 북괴군 치하에서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

<1950년 06월 25일 조선일보>

1. 미국대사관米國大使館 등을 완전해방
이것 보고 알았습니다. 북괴는 미국을 미국米麴이라고 하나 보지요?
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그런데 조선일보가 나중에 처벌 받았다는 말 못 들었는데..?
혹시 북괴군치하에서 부역한 언론이 처벌받았다는 내용 아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ㅡ 이하.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왜 하필이면 장마철인 6월 25일에 전쟁이 터졌는지는 관심이 없다.

봄도 아니고, 가을 겨울도 아니고,,,여름 그것도 탱크,대포같은 중장비들이

강을 건너기 가장 힘든 장마철에 왜 터졌을 것인가?그것도 일요일에...

(1950년 당시에 농경사회인 한반도에는 다리다운 다리가 없어,

탱크나 대포는 사람이나 말(馬)의 힘으로, 강과 하천을 건너야 한다)

장마철에 한국전쟁이 터진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김일성에게는 장마철이고 뭐고,

급박하게 전쟁해야만 하는,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었던것은 아닐까?

그 대답은, 당신이 스스로

<내가 만일 김일성이라면, 몇월에 남침할까?>를 생각해봐야한다.

당신이 김일성이라면 몇월달에 전쟁 개전할것인가? 정답은 10월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1. 깊은 산과 계곡과 하천이 많고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태풍이 불고,엄청난

강수량을 자랑하는 남한의 장마철 특성상,여름 장마철에 개전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바보짓이다.

2. 50년당시 농경사회였던 10월에 개전하면, 쌀,보리같은 주식은 물론

배,사과,감등 기타 먹거리가 점령 지역에 풍부하다.

이렇게 오곡백과가 익는 유리한 10월을 두고, 먹을것도 없는 장마철인

6월말에 전쟁 시작할 필요가 있었을까?

3.또한 북측 인민군은 추위에 강하다. 북측에서 38선은 더욱 따뜻하다.

따라서 10월에 개전하면 전투 식량 조달도 유리하고, 추위에 강한 인민군에게

유리하다. 얼마후 곧 눈이 내려서 모든 강과 하천이 얼어붙어 남침에 유리하다

그런데도 탱크,대포,트럭들이 강도 못건너는 장마철에 왜 개전했을까?

ㅡ 이상.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침략군이 계절적으로 가장 불리한 시절에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일까?
난 아무리 궁리해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뭐~ 간단하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손자병법을 한 번도 안 읽어 전쟁은 내가 유리할 때 시작해야 한다는 가장 간단한 병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하면 간단할까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여하하거나 여러분..
한국전쟁韓國戰爭❗
한국전쟁 아니다. 왜 하필 나라이름을 사용하며 소련 중공이 일으킨 전쟁을 한국전쟁이라 하는가?

정 마땅한 명칭이 없으면 동아전쟁(=동아시아 전쟁)이 어떤가?
그래서 난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라고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꼭 모두 표기하지 않아도 될 곳에는 '김일성의 난'이라 하고 모두 표기하는 게 마땅한 곳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라 하고...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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