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 무곡 5번 - "고구려때 헤어진 형제 다시 만나 우애를 나누세"

▣ 헝가리 무곡 5번 - "고구려때 헤어진 형제 다시 만나 우애를 나누세"

 #역사정보 #문화정보 ㅇ헝가리 무곡 5번
Johannes Brahms -- Hungarian Dance No.5 - Hungarian Symphony Orchestra Budapest
https://www.youtube.com/watch?v=Nzo3atXtm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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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무곡 5번
브람스가 작곡한 집시풍의 이 곡에서 우리의 '캐지나칭칭나네'나 '옹헤야' 같은 느낌을 받는지 감상하여 보십시오.
왜냐고요? 그들은 스스로 단군의 후예, 부여, 고구려 때 헤어진 탱그리Tengri계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헝가리
지난해(4350. 2017)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유라시아 알타이 문화 교류전>에 헝가리도 참가 했습니다.
대회 슬로건이..

"고구려때 헤어진 형제 다시 만나 우애를 나누세"
였습니다.

헝가리는 올해(4351. 2018) '쿠릴타이 축제'를 열고 우리나라도 참가합니다. 쿠릴타이란 화백회의로 해석합니다.

고구리(고구려) 몽구리(몽골) 위구리(위구르) 돌구리(돌궐) 헝구리(헝가리).. 헝가리는 훈족의 후예로 우리 배달겨례를 같은 겨레(=케레이트)로 인정합니다.


우리 대조선은 이성계 고황제의 대조선을 추구하되 현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유라시아 알타이 문화 교류전>
이 대회에 9개국이 참가하였습니다.
1. 헝가리 2. 터키 3. 아제르바이잔 4. 투르크메니스탄 5. 우즈베키스탄 6. 카자흐스탄 7. 키르기스스탄 8. 몽골 9. 대한민국 등
참가국의 면면을 보면 소아시아의 터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멀리 북유럽의 헝가리까지 참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소피아도 백제 부여의 사비성과 음운이 같은 말로 부여족은 이동할 때 마다 수도의 이름을 사비라 하였는데 이 말이 서울이나 소피아나 서라(신라)의 어원이라는 것이 신용하 서울대 석좌교수(독도학회장)의 발표입니다.

북유럽에는 헝가리 뿐 아니라 루마니아도 우리 고조선 계열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난 1970년대 초반, 45년 전부터 배달 대연합 구상을 하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9개국 대회가 다음대회에는 참가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어 나의 대배달연합 구상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대배달 연합>
​<대배달 (다물정신. 쿠릴타이 체제. 범알타이주의. 유라시아 알타이 단군Tengri탱그리계 바따르케레이=배달겨레 정신) 연합>


<대배달 연합>을 이루면 지나한족오랑캐의 中國夢에 인구 영토 물산 산업 어느 하나도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헝가리 터키까지 우리의 형제라고 스스로 힘을 합하고 있습니다.

2018 헝가리 쿠릴타이(화백회의) 축제
격년으로 열리는 이 축제에는 독립국 10여 국, 자치령 20개국 등 30여개 국 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에 처음 참가하였고, 올해도 참가합니다.

<대배달 연합>은 대조선을 현대에 이루어 낼 수 있는 뿌리가 될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
흥겨운 헝가리무곡.. 들으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시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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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실증사학 - 실증사학의 실체

🔴 근거있어? 증거있어? 실증사학이란 무엇인가?


식민사관으로 물든 기존 강단사학은 실증사학을 앞세워서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

실증은 후진사회를 배경으로 성립된 학문이며, 실증사학은 고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구 전체를 조사하거나 파볼 수 도 없고, 파본들 고대로 올라갈수록 실물이 멸실되어 확인할 수도 없다.

그래서 실증사학은 영국ㆍ프랑스ㆍ미국ㆍ일본 등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수단으로 이용하던 학문이다.

다시 말해 짧은 역사를 가진 서양사회가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사회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등장한 학문이 실증사학이다.

이런 실증사학을 신주단지처럼 받들고 있는 곳이 우리 역사학계이다.


ㅡ 이상 <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거 있어?
증거 있어?
참 쉬운 말입니다.
근거가 있고 증거가 있다면야 더 말할 이유 없겠지요?
더구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근거이고 증거라는데 딱히 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 <펌>글 보기 바랍니다.
고고학을 기반으로 근거를 찾는다는데 오랠수록 지구전체를 다 파볼 수도 없고, 파본들 고대로 갈 수록 실물이 멸실 되어 찾을 수도 없고, 또 찾아본들 멸실하고 조작하여 진실을 알 수 없습니다.

광개토호태왕비만 해도 찾아 놓으니 (왜놈들이) 조작하고 멸실하여 실체를 찾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역사학에서 고고학의 실증 보다 1차 사료를 중시합니다.
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실증사학이 고고학으로 들고 나오지만 이는 역사 짧은 강자들이 하는 말일 뿐 1차 사료의 고증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낙랑재평양설만 해도 그렇습니다.
현재의 평양이 고대의 평양이라는 1차 사료는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1차 사료는 하북지방에 혹은 요동이나 요서에 평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실증사학을 앞세운 왜놈들은 왜정 때 북경에서 낙랑유물을 사들여 고고학 증거를 가짜로 만들기에 바빴습니다.



🌻 아래 [SBS스페셜] 동영상은 낙랑유물을 위조한 '세키노 코드'를 추적한 내용입니다.
🔥[SBS스페셜] ④ 과도한 우연에 담긴 '세키노 코드' (5분 24초)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67747&plink=OLD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위.. [SBS스페셜] ④ 과도한 우연에 담긴 '세키노 코드' (5분 24초)]의 2분 3초를 보세요. '세키노'가 점제현 신사비를 위조한 내용이 있습니다. 낙랑유물을 위조한 '세키노 코드'가 그래도 양심은 남아 일기를 쓰는가 하면 여러가지 증거를 남겨 낙랑유물이 가짜인 것을 알려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근거있어? 증거있어?
실증사학에 더 속아서야 되겠습니까?



ㅡ 이하. <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민사관으로 물든 기존 강단사학은 실증사학을 앞세워서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 실증은 후진사회를 배경으로 성립된 학문이며, 실증사학은 고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구 전체를 조사하거나 파볼 수 도 없고, 파본들 고대로 올라갈수록 실물이 멸실되어 확인할 수도 없다. 그래서 실증사학은 영국ㆍ프랑스ㆍ미국ㆍ일본 등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수단으로 이용하던 학문이다. 다시 말해 짧은 역사를 가진 서양사회가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사회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등장한 학문이 실증사학이다. 이런 실증사학을 신주단지처럼 받들고 있는 곳이 우리 역사학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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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경제 ㅇ통신비 ㅇ25%할인 . 1인당 월 평균 3,300원.

520만 명,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요금 아낄 수 있다?


🔥SBS -
0.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520만 명,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요금 아낄 수 있다?
김범주 기자 입력 2018.03.07. 10:21 수정 2018.03.07. 10:24
http://v.media.daum.net/v/20180307102106359?rcmd=rn

<폰 요금 25% 할인. 사진: SBS-News에서 갈무리>


1. 그동안 20% 받던 사람들도 즉시 25%로 변경 가능(LGU+ SKT)
2. 꼭 통신사(폰에서 114)로 걸어서 신청해야
3. 평균 월 3,300원 할인
웃기는군요.
김범주 기자인가?
자기가 수백억 짜리 방송을 하고 있답니다.
520만 명이 1인당 3천 원 씩 할인하면 수백억이 된다는 것인데.. 그런가요?

아 안다고요?
이미 신청했다고요?
흐~ 나만 몰랐으면서 괜히...

25% 할인하다가 기기변경을 하면 위약금을 내는 수가 있는데..
1. 6개월 이내면 무조건 위약금을 내야하고..
2. 6개월이 넘으면 기기변경할 당시에 따져 봐야하고..
3. USIM이동의 경우는 위약금과는 관계가 없고..

사실 요금할인을 받는게 아니기 때문에 요금할인 한다고 했는데.. (당연히 요금하인하면서 무슨 혜택을 받는 것 처럼 받는다 하는 것이 맞지 않아..) 위약금 내라고 덤비는 것이 통신사의 갑질로 보이는데 국회에서도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나 보지요?

그러니 어쩝니까?
요즘 2018년 새 스마트폰이 애플 삼성 엘지 등에서 나오고 있으니 바꿀 사람은 할인 안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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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경칩 ㅇ포토 - 산란하는 개구리
[포토]경칩에 짝짓기하는 개구리

흣~ 난 정말 개구리가 짝짓기 하는 줄 알았지요.
ㅇ암 개구리는 알을 낳고, 숫 개구리는 함께.. 정액을 뿌리는데..
그런데 제목을 하필 산란하는 개구리라하지 않고 짝짓기 하는 개구리라 할게 뭡니까?

🔥위키트리 -
0. [포토]경칩에 짝짓기하는 개구리
2018.03.06 08:36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32782


<경칩. 짝짓기하는 개구리. 사진: 위키트리에서 갈무리>



시골은 벌써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칫 두엄냄새.. 요즘은 두엄이 없지요?
그래도 퇴비를 잔득 쌓아 놓고 거름주기 하는 곳을 지나다 보면 냄새가 진동합니다.
11살이 된 아이에게..
"야~ 다행인줄 알아라. 전 같으면 시동이라 해가지고 인분을 잔득 뿌렸어..❗"
"인분..?"
"그래.. 전에는 이맘때 시골 다니면 코를 싸안고 다녀해 했거든.."
"??"


<고추모판>


부지런한 농부는 고추모를 벌써 저만큼 키워 놓았습니다.
난 구경꾼이지만.. 아침이면 물 주는 모습 보는 것으로도 신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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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이맘때 개구리알 걷으러 다녔던 것 같습니다.
아니 알 걷는 것은 더 머리가 커서고.. 그냥 산으로 들로 다니며 시냇물이나 논배미의 물을 구경하고 다녔지요.

뭐~
방에 앉아 있는 일이 드문시절이었으니까요.
ㅇ이때면 조막손으로 괭이를 들고 칡을 캐는 형들 따라 땀 낑낑 흘리며 산 오르던 때인 것도 같습니다.

역시 이때 쯤인 것 같은데..
산감(산림 감시원) 무서워 나무를 베지는 못하고 까나무(풀나마)하러 다니던 우리 6촌 형님과 형수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연애한다고 소문이 났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그 부부의 아이들이 아들 셋 딸 셋.
그 아들 가운데 박사가 둘
서울대도 가고..

경칩이 연애에 좋을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못난자들의 갑질에 의한 여성의 인권유린이 아닌 선남선녀의 장래를 약속하는 연애를 말릴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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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대한사 ㅇㅇㅇ망정사 ㅇ3.1절. 3.1혁명의 의의 ㅇ유관순 누나와 기미독립선언문
🔵 4351(2018)무술년 3.1절. 3.1절 100주년. 3.1혁명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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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은 우리 힘으로 쟁취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서 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광복은 미군이나 연합군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장개석의 중국군과 대한광복군이 함께 싸워 왜군을 무려 100만 명이나 죽였습니다.
아시아전쟁(대동아전쟁)에서 전사한 왜군의 수가 200만 명 정도입니다. 그중 반인 100만명
이 지나支那대륙에서 전사하였는데.. 우리 대한광복군은 장개석군과 함께 왜군을 무찔렀던 것입니다.

우리 대한광복군은 버마 임팔전투에도 미군 등 연합군과 참전하여 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미군이 광복을 가져온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식민사관을 가진 강단사학은 더욱 그런 식민사관을 교육하여 왔습니다.

3.1절
3.1운동이 아니고 3.1혁명입니다.
3.1혁명이 망명정부(=임시정부)를 수립하게 하고, 광복군을 결성하게 하고, 광복전쟁을 하
게 하고, 광복을 쟁취하게 하였는데, 이런 큰일을 한 무혈만세운동이 어찌운동이겠습니까?


3.1혁명에 의해 망명정부가 수립되고, 광복군이 조직 되고, 광복을 쟁취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3.1정신으로 21세기 지구촌을 홍익인간으로 이끌 것입니다.
홍익인간으로 지구촌을 이끌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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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잠을 더 자겠다는 아이를 깨워 대문에 태극기를 게양하였습니다.
3.1절.. 3.1혁명은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맨손으로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왜정의 국권강탈에 항의한 세계 유일의 쾌거가 자랑스럽습니다.

3.1절 하면 지금도 유관순 노래가 떠오르고.. 잊지 않고 있는 유관순 노래를 불러 봅니다. 어린시절 교육이 얼
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유관순 노래
https://youtu.be/vuX2meOUu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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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전쟁
3.1절.. 3.1혁명을 맞아 역사전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위 정통역사학이라는 학자들이 지나 시진핑이 트럼프 앞에서 "대한은 한 때 지나支那였다."고 한 데 대하여
제대로 나서서 따지는 사람을 보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

◈ 식민사학(유사사이비식민사대갱단 카르텔. 이하 식민사학)과 그 프락치
이들은 국가예산을 사용하면서 굳건하게 동북공정과 왜의 역사왜곡을 돕고 있습니다.
동북공정을 돕는 낙랑재평양설과 왜의 역사왜국을 돕는 가라=임나론을 제기하고 심지어는..


 ★ 조조의 영토를 경기도까지 표기하는가 하면
 ★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이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배성준)까지 발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동북아역사재단의 47억 지도사업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김도형 이사장
47거억 지도에 독도를 표기하지 않은 것은 배성준 연구위원 등의 활동을 볼때 분명 고의입니다.

◈ 동아시아 역사전쟁을 진영논리가 아닌 참역사로 대하려면
동아시아 역사전쟁을 사실(팩트)에 맞춰 참역사를 찾아가려면 식민사학이 제거 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경기도
가 조조영토라거나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저들의 주장을 봐도 명확합니다.

◈ 4351(2018) 무술년 3.1혁명 100주년 행사
오늘 3.1혁명 100주년 행사가 서울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 18:30~20:00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역사 토크 콘서트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범시민대회->가 열리며..
- 서대문공원에서는 15:00~19:00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가 함께하는 <3.1혁명의 시대정신 그리고 대한국토
의 평화통일론>
행사가 열립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많이 참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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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에 쓴(1996년에 쓴 글 포함) 유관순 누나와 기미독립선언문
<1996년에는 나의 필명이 .일 정.이었습니다.>

ㅡ 이하. 2013년에 각 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깁니다. ㅡㅡㅡㅡㅡ

삼일절 "유관순누나와 기미 독립선언문"
2013.02.28 12:22

 

또 삼일절이 돌아 왔습니다.
유관순 누나를 요즘은 남여 평등과 선열에 대한 도리라 하여 유관순 열사라고 한다는데 난 아직도 유관순 누나

가 훨씬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난주말에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묘역(초혼묘)을 다녀 왔는데 삼일절을 맞았으니 유관순 노래를 들으면
서 삼일절을 맞아야 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1996년 삼일절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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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 절...

작성자 일정 작성일 96/03/01 12:06 조회 45

3월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 합니다.

옥속에 갖혀서도 만세부르다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졌데요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듯하여
푸른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 교과서에서 배운 이노래...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갑니다.

1919년에도
우리의 선인들은 저렇게 애국을 하였는데...
좋은시절 요즘도 나라를 해치는 위인들이 있음에 가슴 아픔니다.

吾等은 雌에 我朝鮮의 獨立國임과 조선민의 自主民임을 선언 하노라.

굴절없는 삶을 찾기 어렵다지만... 우리민족의정기는 끝까지 벋어서 세계에
빛나게 될것 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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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독립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똑 같이 나라를 독일에 점령당하여 런던에 망명정부를 세웠던 프랑스는 독립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

자면 국권회복이라고 해야지 독립이라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래에 유관순 누나 노래의 1절과 2절을 다시 옮겨 봅니다.

유관순
작사 강소천
작곡 나운영


1.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옥 속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다
푸른 하늘 그리며 숨이 졌대요


2.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 듯하여
푸른 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기미 독립선언문

삼일절을 맞으면 유관순 누나와 함게 삼일운동과 기미독립선언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육당 최남선이 기초하여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선언한 선언문을 아무때고 생각나면 검색하지 않고 바로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나의 손으로 여기 옮겨 봅니다.
한자공부를 하여야 한다고들 하지만 점차 한자를 읽기 어려워하는이 들이 늘어 나는데 이제는 육당 최남선이나 양주동 박사 등이 쓴 글을 읽으면서 생경하고 한자말이 어려워 읽다가 포기하는 젊은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독립선언문도 한자말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요즘의 말로 알기쉽게 풀이한 글도 함께 올립니다.


[이하는 위 독립선언서 원문의 한자를 한글로 병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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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言書(선언서)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 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 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 자존)의 正權(정권)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半萬年(반만년) 歷史(역사)의 權威(권위)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二千萬(이천만) 民衆(민중)의 誠忠(성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民族(민족)의 恒久如一(항구여일)한 自由發展(자유발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良心(양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世界改造(세계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ㅣ 天(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ㅣ며, 全人類(전 인류) 共存同生權(공존 동생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 하물)이던지 此(차)를 沮止抑制(저지 억제)치 못할지니라.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侵略主義(침략주의), 强權主義(강권주의)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有史以來(유사이래) 累千年(누천 년)에 처음으로 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를 嘗(상)한지 今(금)에 十年(십 년)을 過(과)한지라. 我(아) 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心靈上(심령상) 發展(발전)의 障碍(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新銳(신예)와 獨創(독창)으로써 世界文化(세계 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보비)할 奇緣(기연)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ㅣ뇨.


噫(희)라, 舊來(구래)의 抑鬱(억울)을 宣暢(선창)하려 하면, 時下(시하)의 苦痛(고통)을 擺脫(파탈)하려 하면, 將來(장래)의 脅威(협위)를 芟除(삼제)하려 하면, 民族的(민족적) 良心(양심)과 國家的(국가적) 廉義(염의)의 壓縮銷殘(압축소잔)을 興奮伸張(흥분신장)하려 하면, 各個(각개) 人格(인격)의 正當(정당)한 發達(발달)을 遂(수)하려 하면, 可憐(가련)한 子弟(자제)에게 苦恥的(고치적) 財産(재산)을 遺與(유여)치 안이하려 하면, 子子孫孫(자자손손)의 永久完全(영구완전)한 慶福(경복)을 導迎(도영)하려 하면, 最大急務(최대급무)가 民族的(민족적) 獨立(독립)을 確實(확실)케 함이니, 二千萬(이천만) 各個(각개)가 人(인)마다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하고, 人類通性(인류통성)과 時代良心(시대양심)이 正義(정의)의 軍(군)과 人道(인도)의 干戈(간과)로써 護援(호원)하는 今日(금일), 吾人(오인)은 進(진)하야 取(취)하매 何强(하강)을 挫(좌)치 못하랴. 退(퇴)하야 作(작)하매 何志(하지)를 展(전)치 못하랴.


丙子修好條規(병자 수호 조규) 以來(이래) 時時種種(시시종종)의 金石盟約(금석맹약)을 食(식)하얏다 하야 日本(일본)의 無信(무신)을 罪(죄)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학자)는 講壇(강단)에서, 政治家(정치가)는 實際(실제)에서, 我(아) 祖宗世業(조종세업)을 植民地視(식민지시)하고, 我(아) 文化民族(문화민족)을 土昧人遇(토매인우)하야, 한갓 征服者(정복자)의 快(쾌)를 貪(탐)할 뿐이오, 我(아)의 久遠(구원)한 社會基礎(사회기초)와 卓犖(탁락)한 民族心理(민족심리)를 無視(무시)한다 하야 日本(일본)의 少義(소의)함을 責(책)하려 안이 하노라. 自己(자기)를 策勵(책려)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他(타)의 怨尤(원우)를 暇(가)치 못하노라. 現在(현재)를 綢繆(주무)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宿昔(숙석)의 懲辯(징변)을 暇(가)치 못하노라.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所任(소임)은 다만 自己(자기)의 建設(건설)이 有(유)할 뿐이오, 決(결)코 他(타)의 破壞(파괴)에 在(재)치 안이하도다. 嚴肅(엄숙)한 良心(양심)의 命令(명령)으로써 自家(자가)의 新運命(신운명)을 開拓(개척)함이오, 決(결)코 舊怨(구원)과 一時的(일시적) 感情(감정)으로써 他(타)를 嫉逐排斥(질축배척)함이 안이로다.

舊思想(구사상), 舊勢力(구세력)에 羈縻(기미)된 日本(일본) 爲政家(위정가)의 功名的(공명적) 犧牲(희생)이 된 不自然(부자연), 又(우) 不合理(불합리)한 錯誤狀態(착오상태)를 改善匡正(개선광정)하야, 自然(자연),又(우) 合理(합리)한 政經大原(정경대원)으로 歸還(귀환)케 함이로다.

當初(당초)에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로서 出(출)치 안이한 兩國倂合(양국병합)의 結果(결과)가,畢竟(필경) 姑息的(고식적) 威壓(위압)과 差別的(차별적) 不平(불평)과 統計數字上(통계숫자상) 虛飾(허식)의 下(하)에서 利害相反(이해상반)한 兩(양) 民族間(민족간)에 永遠(영원)히 和同(화동)할 수 업는 怨溝(원구)를 去益深造(거익심조)하는 今來實積(금래실적)을 觀(관)하라. 勇明果敢(용명과감)으로써 舊誤(구오)를 廓正(확정)하고, 眞正(진정)한 理解(이해)와 同情(동정)에 基本(기본)한 友好的(우호적) 新局面(신국면)을 打開(타개)함이 彼此間(피차간) 遠禍召福(원화소복)하는 捷徑(첩경)임을 明知(명지)할 것 안인가.

또 二千萬(이천만) 含憤蓄怨(함분축원)의 民(민)을 威力(위력)으로써 拘束(구속)함은 다만 東洋(동양)의 永久(영구)한 平和(평화)를 保障(보장)하는 所以(소이)가 안일 뿐 안이라, 此(차)로 因(인)하야 東洋安危(동양안위)의 主軸(주축)인 四億萬(사억만) 支那人(지나인)의 日本(일본)에 對(대)한 危懼(위구)와 猜疑(시의)를 갈스록 濃厚(농후)케 하야, 그 結果(결과)로 東洋(동양) 全局(전국)이 共倒同亡(공도동망)의 悲運(비운)을 招致(초치)할 것이 明(명)하니,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朝鮮獨立(조선독립)은 朝鮮人(조선인)으로 하야금 正當(정당)한 生榮(생영)을 遂(수)케 하는 同時(동시)에 日本(일본)으로 하야금 邪路(사로)로서 出(출)하야 東洋(동양) 支持者(지지자)인 重責(중책)을 全(전)케 하는 것이며, 支那(지나)로 하야금 夢寐(몽매)에도 免(면)하지 못하는 不安(불안),恐怖(공포)로서 脫出(탈출)케 하는 것이며, 또 東洋平和(동양평화)로 重要(중요)한 一部(일부)를 삼는 世界平和(세계평화), 人類幸福(인류행복)에 必要(필요)한 階段(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엇지 區區(구구)한 感情上(감정상) 問題(문제)ㅣ리오.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過去(과거) 全世紀(전세기)에 鍊磨長養(연마장양)된 人道的(인도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新文明(신문명)의 曙光(서광)을 人類(인류)의 歷史(역사)에 投射(투사)하기 始(시)하도다. 新春(신춘)이 世界(세계)에 來(내)하야 萬物(만물)의 回蘇(회소)를 催促(최촉)하는도다. 凍氷寒雪(동빙한설)에 呼吸(호흡)을 閉蟄(폐칩)한 것이 彼一時(피일시)의 勢(세)ㅣ라 하면 和風暖陽(화풍난양)에 氣脈(기맥)을 振舒(진서)함은 此一時(차일시)의 勢(세)ㅣ니, 天地(천지)의 復運(복운)에 際(제)하고 世界(세계)의 變潮(변조)를 乘(승)한 吾人(오인)은 아모 躊躇(주저)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기탄)할 것 업도다. 我(아)의 固有(고유)한 自由權(자유권)을 護全(호전)하야 生旺(생왕)의 樂(낙)을 飽享(포향)할 것이며, 我(아)의 自足(자족)한 獨創力(독창력)을 發揮(발휘)하야 春滿(춘만)한 大界(대계)에 民族的(민족적) 精華(정화)를 結紐(결뉴)할지로다.


吾等(오등)이 玆(자)에 奪起(분기)하도다. 良心(양심)이 我(아)와 同存(동존)하며 眞理(진리)가 我(아)와 幷進(병진)하는도다. 男女老少(남녀노소) 업시 陰鬱(음울)한 古巢(고소)로서 活潑(활발)히 起來(기래)하야 萬彙群象(만휘군상)으로 더부러 欣快(흔쾌)한 復活(부활)을 成遂(성수)하게 되도다. 千百世(천백세) 祖靈(조령)이 吾等(오등)을 陰佑(음우)하며 全世界(전세계) 氣運(기운)이 吾等(오등)을 外護(외호)하나니, 着手(착수)가 곳 成功(성공)이라. 다만, 前頭(전두)의 光明(광명)으로 驀進(맥진)할 따름인뎌.

公約三章(공약 3장)
一.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此擧(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 生存(생존), 尊榮(존영)을 爲(위)하는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ㅣ니, 오즉 自由的(자유적) 精神(정신)을 發揮(발휘)할 것이오, 決(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으로 逸走(일주)하지 말라.
一. 最後(최후)의 一人(일인)까지, 最後(최후)의 一刻(일각)까지 民族(민족)의 正當(정당)한 意思(의사)를 快(쾌)히 發表(발표)하라.
一. 一切(일체)의 行動(행동)은 가장 秩序(질서)를 尊重(존중)하야, 吾人(오인)의 主張(주장)과 態度(태도)로 하야금 어대까지던지 光明正大(광명정대)하게 하라.

朝鮮(조선) 建國(건국) 四千二百五十二年(사천이백오십이년) 三月(삼월) 一 日(일일) 朝鮮民族代表(조선 민족 대표)
孫秉熙(손병희) 吉善宙(길선주) 李弼柱(이필주) 白龍城(백용성) 金完圭(김완규) 金秉祚(김병조) 金昌俊(김창준) 權東鎭(권동진) 權秉悳(권병덕) 羅龍煥(나용환) 羅仁協(나인협) 梁旬伯(양순백) 梁漢默(양한묵) 劉如大(유여대) 李甲成(이갑성) 李明龍(이명룡) 李昇薰(이승훈) 李鍾勳(이종훈) 李鍾一(이종일) 林禮煥(임예환) 朴準承(박준승) 朴熙道(박희도) 朴東完(박동완) 申洪植(신홍식) 申錫九(신석구) 吳世昌(오세창) 吳華英(오화영) 鄭春洙(정춘수) 崔聖模(최성모) 崔 麟(최 린) 韓龍雲(한용운) 洪秉箕(홍병기) 洪其兆(홍기조)

[다음은 알기쉽게 풀이하여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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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우리 한국이 독립국이며 한국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합니다.

~~ 중략. 링크한 위키트리 참고 ~~

공약 삼장

하나. 오늘 우리의 이번 거사는 정의와 인도주의 그리고 생존과 영광을 갈망하는 민족 전체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
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인 감정으로 정도에서 벗어난 잘못을 저지르지 맙시다.

하나. 최후의 한 사람까지 최후의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흔쾌히 발표합시다.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가장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떳떳하고 정당하게 합시다.

조선 건국 4252년 3월 1일

조선민족 대표

손병의 김병조 나인협 이명룡 박준승 오세창 최린 길선주 김창준 양전백 이승훈 박희도 오화영 한용운 이필주 권동진 양한묵 이종훈 박동완 정춘수 홍병기 백용성 권병덕 유여대 이종일 신혼식 최성모 홍기조 김완규 나용환 이갑성 임예환 신석구
(이상: 위키문헌 '기미 독립 선언서 '인용
http://me2.do/GlpFG8Lq )

ㅡ 이상. 2013년에 각 게시판에 올린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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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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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역사정보 #문화정보
ㅇㅇㅇ여행 ㅇ대한 호랑이 방사 ㅇ봉화군 춘양면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한청'이는 13살 암호랑이.. '우리'는 7살 수호랑이.
지난해 가을에 신문에 났더니 드디어 방사를 시작하는군요.
'한청'이가 사람으로 치면 50~60대여서 출산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수명을 20세라 했는데..? 30세 정도 아닌가요?

ㅡ 이하. 한겨레 신문 링크 및 인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겨레 -
0.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입력 2018.02.27. 16:26 수정 2018.02.27. 18:06
[애니멀피플]
- 서울동물원 출신 한국호랑이로 경계 허물기 마쳐
- 1단계 방사장 훈련 마치고 4∼5월 일반 공개 예정
http://v.media.daum.net/v/20180227162614232?f=m

 

 

<백두대간 대한 호랑이. 사진: 한겨레 신문 갈무리>

관람객은 숲 안이 아니라 높은 울타리가 쳐진 숲 밖의 전망대에서 호랑이를 관찰하게 된다.

호랑이 숲의 일반 공개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정식 개원하는 오는 4∼5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ㅡ 이상. 한겨레 신문 인용 및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놈들.. 나쁜 쪽바리놈들..
시베리아 대호. 백두산 호랑이. 조선호랑이 등으로 불리던 대한호랑이를 멸종심킨놈들이 왜놈들입니다.

내일이 3.1절 3.1혁명 100주년이 되는 날인데..
우리나라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겠지만..
특히 탑골공원에서 광화문광장 까지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열리는..


+ 신만민공동회(15:00~17:00)
+ 제주 4.3 완전해결 촉구대회(17:00~18:00)
+ 민족춤 한마당. '3.1혁명 광장의 봄'(18:00~18:30)
+ 역사토크 콘서트 -동북아역사재단해체 범시민대회- (18:30~20:00)
+ 3.1혁명. 대한국토의 평화통일론(서대문공원 및 강당 15:00 ~ 19:00)


등의 행사에 참가하여 3.1혁명 100주년을 빛내는 데 함께하여 봅시다.

 


ㅡㅡㅡㅡㅡㅡ
이야기..
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하고 모든 동물에게 고루 30살의 수명을 나누어 준 후 담뱃대를 입에 물고 누웠것다.
밖에서 웬 소란? 봉창문을 담뱃대로 쿡 쑤시고 바라보니 아~ 소들이 몰려와 데모를 한다.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밭갈고 논갈고 짐나르고 죽을 힘을 다해 일하는데 툭하면 도살장 신세,, 오래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할 수 없이 원래 주었던 나이 30살에서 15살을 빼서 조마니에 넣어 두었것다.

한데 또 밖에서 소란? 개 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개들도..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밤에 잠 안 자고 집 지키고, 주인집 아이 똥 누면 그 것을 먹어 치워 주는데.. 여름만 되면 탱자나무에 매달아 보신탕 신세.. 오래 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이번에도 15살을 받아 조마니에 넣어 두었것다.

허~ 그런데 이번엔 밖에서 또 소란과 함께 찍~찍~소리가 들린다.
원숭이들이..

'우리의 수명을 단축해 달라..'
'왜?'
'서커스단에 가서 숫자 맞추고, 리어커 끌고 온갖 재주 다 부리는데.. 동물원에 가두어 두고 비닐종이를 과자라고 줘 툭하면 배탈.. 오래살기 싫습니다.
조물주는 또 15살, 소+개+원숭이=45살을 조마니에 넣어 두고 이걸 누굴 주나 고민에 빠졌것다.

또,, 또.. 사람들이 몰려 왔다.

'우리의 수명을 연장해 달라..'
'왜?'

우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인데 다른 동물과 같이 30년은 너무 짧습니다.
조물주는 마침 고민이던 45살을 모두 인간들에게 주어 버렸겠다.

그래서 사람들은..
- 30살까지는 원래 조물주가 준 나이라 잘나거나 못나거나 부러울 것 없이 살고..
- 45살까지는 소의 나이라 밭갈고 짐나르고 소처럼 꿍꿍 일하며 살고..
- 60살까지는 아이들 장가 보내고, 집 지키고, 개처럼 살고..
- 75살까지는 이 다 빠져 손주 무릎에 앉히고 원숭이처럼 살고..
- 75살이 넘으면 조물주가 주지 않은 남의 나이를 사는지라 까닥하면 노망하고, 남의 나이를 산다는.. 옛날 이야기..
ㅡㅡㅡㅡㅡㅡ

그런데 호랑이는 조물주가 준 나이 30살을 그대로 다 살텐데 왜 13살 '한청'이가 사람으로 치면 20~30대 한창 나이일텐데.. 출산을 못한다고 할까요?

춘양면.. 거기 가면 봉화-영월-태백-안동-영주가 뱅 둘러싸고 있는데다 울진이나 원덕으로 나가 동해안에 갈 수 있으므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기회를 봐서 호랑이 보러 가봐야 하겠습니다.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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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현대 ㅇㅇ대한민국 ㅇ"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왜 김일성은 전쟁을 한창 더운 장마철인 06월 25일 일으켰을까?
생각지 않았던 의문인데?
글쓴이는 자기라면 산과 들에 군량이 넉넉하고 추워지면서 강이 얼어 다리가 없어도 도강하기 쉬원 10월쯤에 전쟁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1. 일반과 다르게 부르는 역사 사건의 명칭
나는 역사의 사건 명칭을 남과 다르게 부르는 건들이 몇 건 있다.
대표적으로 난 거의 한국이라 하지 않는다. 대한이기 때문이다.
대한남아. 대한건아. 대한광복만세.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한국이라 하여 틀리지는 않지만 남들이 뭐하든 난 대한을 대한이라 부른다.

비슷한 사례로..
- 배달벌(= 만주 =동북3성) - 왜倭(=일본) - 지나支那(=중국) - 국민(=한겨레) - 요하문명(=환문명) 등 여러 말들을 남이 뭐라거나 내 생각대로 부른다.


2. 6.25를 뭐라고 할까?
비슷한 사례로 '한국전쟁'이란 말을 싫어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 6.25를 뭐라 하는 게 좋을까?
처음엔 '인공난' '인공난리'라 하였다.
얼마후에는 '김일성의 난'.. 최근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이라 부른다.

난 '인공난' 혹은 '인공난리'라고 부르기를 좋아 하였다. 인민공화국의 난리란 뜻으로 9순을 맞아 돌아 가신 나의 아버님이 평생 쓰신 말이기도 하다. 6.25에 대한 국내 명칭으로는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
인민공화국? 그렇다면 북괴를 나라로 인정한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북괴는 불법집단이므로 나라일 수 없고, 그러니 '국國'자를 붙여서는 곤란하다.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홍경래의 난 김자겸의 난 등 난리에는 난亂을 붙였으니 '김일성의 난'이 적당하다 싶어 한동안 '김일성의 난'이라 불렀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그렇다면 6.25가 국제전이 아니고 국내전이란 말이냐는 질타를 받았다. 그렇다. 6.25는 스탈린이 사주하고 모택동이 힘을 합친 국제전인데 '김일정의 난'은 완전한 국내전으로 보인다. 그래서 또 명칭을 바꾸었다.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다. 소련과 중공이 북괴를 사주하여 일으킨 전쟁이니 공산집단이 일으킨 전쟁이란 뜻을 내포하여야 하겠는데 아직 더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지만, 일단 김일성이란 역도의 이름이 들어 있으니..


3. 그런데 이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에 대하여 색다른 글을 보았다. 전쟁을 일으킨 시기가 06월 25일인 것이 과연 침략군으로서 적절하냐는 의문의 글이다.

ㅡㅡㅡㅡㅡㅡ
🔴 북괴군 치하에서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

<1950년 06월 25일 조선일보>

1. 미국대사관米國大使館 등을 완전해방
이것 보고 알았습니다. 북괴는 미국을 미국米麴이라고 하나 보지요?
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그런데 조선일보가 나중에 처벌 받았다는 말 못 들었는데..?
혹시 북괴군치하에서 부역한 언론이 처벌받았다는 내용 아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ㅡ 이하.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왜 하필이면 장마철인 6월 25일에 전쟁이 터졌는지는 관심이 없다.

봄도 아니고, 가을 겨울도 아니고,,,여름 그것도 탱크,대포같은 중장비들이

강을 건너기 가장 힘든 장마철에 왜 터졌을 것인가?그것도 일요일에...

(1950년 당시에 농경사회인 한반도에는 다리다운 다리가 없어,

탱크나 대포는 사람이나 말(馬)의 힘으로, 강과 하천을 건너야 한다)

장마철에 한국전쟁이 터진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김일성에게는 장마철이고 뭐고,

급박하게 전쟁해야만 하는,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었던것은 아닐까?

그 대답은, 당신이 스스로

<내가 만일 김일성이라면, 몇월에 남침할까?>를 생각해봐야한다.

당신이 김일성이라면 몇월달에 전쟁 개전할것인가? 정답은 10월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1. 깊은 산과 계곡과 하천이 많고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태풍이 불고,엄청난

강수량을 자랑하는 남한의 장마철 특성상,여름 장마철에 개전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바보짓이다.

2. 50년당시 농경사회였던 10월에 개전하면, 쌀,보리같은 주식은 물론

배,사과,감등 기타 먹거리가 점령 지역에 풍부하다.

이렇게 오곡백과가 익는 유리한 10월을 두고, 먹을것도 없는 장마철인

6월말에 전쟁 시작할 필요가 있었을까?

3.또한 북측 인민군은 추위에 강하다. 북측에서 38선은 더욱 따뜻하다.

따라서 10월에 개전하면 전투 식량 조달도 유리하고, 추위에 강한 인민군에게

유리하다. 얼마후 곧 눈이 내려서 모든 강과 하천이 얼어붙어 남침에 유리하다

그런데도 탱크,대포,트럭들이 강도 못건너는 장마철에 왜 개전했을까?

ㅡ 이상. <펌> ~ 비극의 한국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침략군이 계절적으로 가장 불리한 시절에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일까?
난 아무리 궁리해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뭐~ 간단하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손자병법을 한 번도 안 읽어 전쟁은 내가 유리할 때 시작해야 한다는 가장 간단한 병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하면 간단할까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여하하거나 여러분..
한국전쟁韓國戰爭❗
한국전쟁 아니다. 왜 하필 나라이름을 사용하며 소련 중공이 일으킨 전쟁을 한국전쟁이라 하는가?

정 마땅한 명칭이 없으면 동아전쟁(=동아시아 전쟁)이 어떤가?
그래서 난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라고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꼭 모두 표기하지 않아도 될 곳에는 '김일성의 난'이라 하고 모두 표기하는 게 마땅한 곳에는

" '김일성의 난' 6.25 국제전쟁(약칭 '김일성의 난')"
이라 하고...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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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과연 7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 문화정보 - 김정숙 여사 - 사랑 밖에 난 몰라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과연 7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문정숙 여사가 부르는 노래?
😈 유튜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부인 김정숙 여사 - 사랑 밖에 난 몰라
그러고 보니 대선후보 시절에 부른 노래로 군요.

문재인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60%대 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70%대에 올라섰다는 기사가 오가는데 인기도가 몇%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그 부부의 삶의 모습이 멋있지 않습니까?

ㅡㅡㅡㅡㅡㅡ
🔥연합뉴스 -
☞ 안타까워하는 문 대통령 내외

 

▲... (강릉=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서이라와 임효준이 넘어지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18.2.18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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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의 인기야 그렇다치고.. 일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극히 싫어하기도 하는데.. 그의 정치적 성향에 의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이고.. 이 부부가 사는 모습 정말 멋있지 않나요?

70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대중앞에서 저렇게 예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절대 연출은 아니겠지요?

사실 70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만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저렇게 멋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이를 아무 부담없이 받아 들일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하는 격이 높아진 것인가요?

ㅡㅡㅡㅡㅡㅡ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부인 김정숙 여사 - 사랑 밖에 난 몰라

😈 유튜브 - https://youtu.be/8koKH4O4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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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김정숙 여사
난 "사랑 밖에 난 몰라" 저 노래를 일부 따라 부를 수는 일지만 저렇게 부르지는 못하는데.. 물론 아는 노래니까 '나꼼수'에서 불렀겠지만.. 대단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대통령 부인들이 계시지만 내 기억에는 노래 부르는 것을 본 기억이 없는데...



올림픽 끝나고.. 다시 미국과 협상하고.. 가능하면 김정은과 회담하고.. 난 어느 정권이 들어서거나 잘하기를 바랍니다. 왜? 그래야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 이하 한겨레)이 편해지니까요?


2MB 시절에도 대통령하라니까 노가대 십장이 되어 4대강에 수십조 원을 부어 넣을 때까지는 적극 성원하였습니다.
BGH 시절에도 대통령하라니까 소꿉장난하더니 결국 역사교과서국정화라른 파문을 일으킬 때까지는 적극 성원하였습니다.
INI 멋있는 부부의 모습처럼 대통령 일도 잘해서 전 대통령들 처럼 내가 성원을 거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NI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잘해서
- 국민소득 3만 달러 넘어 4만 달러를 향해 달리고..
- 미국 등 우방과 굳은 혈맹관계를 유지하면서..
- 북괴세습똘마니와 그 도당들의 북핵을 잘 처리하고..
- 엄혹하게 닥치는 미국 등의 여러 경제 파도를 이겨..
한겨레 편한 나라가 되도록 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서였지요?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돌아 오겠다고 약속했었지요?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
아산 정주영 회장의 훌륭한 말씀이지요?
우리 대한도.. 우리 한겨레도..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습니다.

INI 꼭 잘해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한겨레 편케하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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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북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습똘마니 김정은과 그를 둘러싼 도당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북에 있는 우리 동포들은 북한 사람이이고 그 동포들이 사는 땅은 북한땅이고 북한은 바로 이들입니다.

북괴 - 세습똘마니 김정은과 그 도당
북한 - 북의 우리 동포들과 북한땅

남북이 서로 남조선 북한으로 부르기로 합의한 것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나 같은 한미한 사람이 북괴라고 했다고 북괴가 항의할 것도 아니고..

북괴 도당을 북괴라 부르는 것도 할 수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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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동양3국 역사전쟁 ㅇ경기도가 조조의 위나라
책 판금 조치 하고 번역자와 출판사를 고발해야..❗ ❗ ❗



▁▂▃▄▅▆▇『ㅇ소설 삼국지 도감ㅇ』▇▆▅▄▃▂▁



오늘 페이스북에서 문ㅇㅇ박사가 <삼국지 100년 도감>이라는 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에

내가 단 댓글과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글을 옮깁니다.

이 책의..
- 저자..바운드 <ㅡㅡ 서양인이로군요.
- 감수..미츠다 다카시 <ㅡㅡ 倭왜쪽발이놈이로군요.
- 옮김..전경아 <ㅡㅡ 누굴까요? 우리나라 사람이긴 한데..?


 

 

내가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에 아래 댓글을 달았습니다.

ㅡ 이하.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에 내가 단 댓글 ㅡㅡㅡㅡㅡ
.
우선 판금조치를 해야 합니다.
내 생각엔 '미사협' 같은 단체도 내용이 우리 대한사大韓史를 고의로 오욕하고 있는 점을 들어 번역한 번역자와 출판사를 고발하여야 합니다.

1. '미사협' 등에서 내용을 분석하여 번역자와 출판사 대한사 오욕으로 고발
2. (고발에 따라 판결이 끝날 때까지) 판매금지 가처분
3. 이 책의 내용이 우리 역사를 오욕 훼손하고 있음을 언론 및 인터넷과 SNS 등에 공표
우선 생각엔 이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후와~ 세상에~~
저게 소설책 삼국지의 도감이라니 판매금지키기도 어렵고..
정말.. "이를 어쩝니까?"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내가 삼국지를 언제부터 읽었을까?
여하튼 내가 읽은 모든 삼국지에 조조의 위나라가 북경 부근에 머무른 것으로 나왔고.. 동천왕이 관구검과 싸우다 (하북성 지역의) 평양성이 함락 되는 이야기를 읽긴하였으나.. 삼국지에서 저런 지도는 난생 처음이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서양인이 저술하고 왜인倭人이 감수한 책을 어느 출판사에서 발행하여 판매순위 4위까지 올라 갔다는 말인가요?
저 책의 저자와 출판사?
아무래도 지나오랑캐나 왜쪽발이 자금을 지원 받는자들 아닐까요?
역사전쟁이 소설에 까지 들어와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파고들고 있는데 우리의 역사학계와 문학계에서는 무엇하고 있단 말입니까?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역사전쟁에도..
촛불 처럼 역사학계가 아닌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이 나서야 하겠습니다.

03월 01일. 광화문광장에 모여 우리의 결기를 다집시다.

 

 

난 사실 다른사람의 글 옮기기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 <삼국지 100년 도감>의 잘못된 지도에 대한 내용은..

첫째: 내가 아직 책을 보지 못했지만 사 볼 생각도 없고.
둘째: 문ㅇㅇ 박사의 글 만큼 이 글로 발생하는 우리나라 역사계의 폐해를 잘 표현한 글도 없고
셋째: 생각할 여지 없이 우선 우리 밴친들 부터 이 실상을 알고 힘을 모아야 한다


고 생각하여.. 아래에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글 전체를 옮깁니다.

여러분도 바쁘고 힘들더라도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 실상을 파악하고 앞으로 역사학계가 하는

대처에 대하여 힘을 모아 주기 바랍니다.


ㅡ 이하. 문ㅇㅇ박사의 페이스북 전체 옮김 ㅡㅡㅡㅡㅡ
.
페친 여러분
오늘 제가 한 가지 충격적인 사건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
~~ 중략
.
서점에 들른 김에 인문학 부문의 신간서적 코너를 둘러 보던 중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삼국지> 신간이 다수 보이더군요
<지도로 읽는다 – 삼국지 100년 도감>...
현재 땡땡문고 판매량에서 역사/문화 파트 4위까지 올라간 책인데
그 책을 펼쳐 본 저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
.
그 책에 삽입된 위나라 강역을 표시한 지도들...
100장이면 100장 모두가
위나라 동계가 경기도 북부까지로 표시되어 있지 뭡니까!!
(자료지도들을 참조하십시오)
그동안 중국에서는 대방군이 황해도 일대라고 주장했었는데
그보다 더 밑의 한강 이북까지 진출한 것으로 기술된 셈입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한반도 밖에서 할거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던
공손씨의 요동속국도 어느 사이에 경기도까지 진출.. 두둥!!
.
.
<지도로 읽는다 – 삼국지 100년 도감>...
서양인이 저술하고
일본인이 감수했다...
답이 딱 나옵니다
외국인을 앞세워 식민사관을 전파하려는 시도겠지요?
갱단이 바잉턴을 이용해서 엉터리 역사지도를
하버드에 전파하려 했던 것과 대단히 유사한 전술입니다
한중일 학계의 지리인식, 역사인식을 충실하게 반영한
그야말로 황국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결정판인 셈입니다!
우리가 눈 앞의 갱단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
다른 적은 <삼국지>를 매개로 우리 안마당까지 들어와 있었던 셈입니다!
.
.
아시다시피 재야에서는 한사군이 요서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책에서 위성지도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낙랑, 대방 등 한사군이 하북과 요령의 접경지역 즉 산해관 인근인 것으로
최종적으로 확인했으며 지도에도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따라서
위나라의 영토도 산해관 인근에서 끝나야 정상인 것입니다!!
.
이 점은 지구과학, 해양학, 지형학, 고고학, 문헌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입체적으로 도출해낸 과학적 결론입니다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역사적 진실에 근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왜곡하고 호도하는
엉터리 역사지도로 가득 채워진 책이 버젓이 출판되다니요?
그것도 역사/문화 파트 4위의 베스트셀러로 말입니다!!
.
.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
“조씨의 위나라가 한반도 한강 이북까지 진출했었네?
이때 남쪽에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던데
그럼 2천년전 고조선의 영토는 충청도 일부 뿐이었구나.
한민족도 알고 보면 중국 한족의 후손들이었구나”
.
....
이 책이 베스트셀러로 올라 있으니
모르기는 몰라도 최소한 수백명의 독자는 이미
이 책의 왜곡된 내용을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
우리 역사와 관련되어 있는 책을 내려면
관련 학자들로부터 최소한의 고증이나 감수라도 받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사실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하긴...
고증이나 감수를 받으려 해도
대학교에서 교수랍시고 감투 쓰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작자들...
하나같이 황국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충신인 갱단 사기꾼들뿐이니
이 책의 일본인 저자와 같은 의견, 같은 주장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
대한민국 역사학을 대표한다는 갱단 사학자들부터가
“조조의 위나라는 한반도 중부까지 진출한 것이 맞다”고 믿고 있으니
진실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문제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메스를 들이대야 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네요
참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쩔거나 어쩔거나 이 일을 대체 어찌할거나!!!

ㅡ 이상. 문ㅇㅇ 박사의 페이스북 글 옮김 ㅡㅡㅡㅡㅡ

 

                   <삼국지 100년 도감 사진 3매는 문ㅇㅇ 페이스북에서 갈무리>


🔴 동양 3국의 역사전쟁❗ ❗ ❗

바야흐로 동양3국의 역사전쟁이 본격화하였습니다.
그러데 우리 대한은 가장 뒤지고 있습니다.
통탄할 일이지만 우리 역사학계, 소위 정통역사학계가 제 밥그릇만 지키고 있으면서.. 독도는 물론, 고대사 까지 짓밟히고 있습니다.

먼저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가 알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앞으로 쳐 오는 것 보다 저 책과 같은 은밀히 뒤에서 쳐 오는 것이 훨씬 무섭습니다.


우리 한겨레(=배달겨레. 대한사람), 힘을 모읍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읽은 분들은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의 검색과 책판매 페이지 서평에 위 문ㅇㅇ박사의 글 내용 위주의 책이 잘 못 되었음이 나타나도록 여러 곳에 옮겨 주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밝 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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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문화정보 #역사정보
ㅇ다산 정약용 ㅇ공렴(공정과 청렴) ㅇ목민심서 출판 200주년
🔵다산의 공렴公廉(공정청렴公正淸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 아래에 고흥 발포의 이순신 청렴박석 소개가 있습니다.
고흥에 가면 <나로 우주기지>에만 가지 말고 <발포 이순신 청렴박석>에도 한 번 다녀 오세요.
고흥이 지방의 작은 지자체라 1582년 오동나무 때문에 파직당한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1582개의 청렴박석을 설치하고도 아직 제대로 관광 기반시설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해 2018년은 다산의 목민심서가 출판된지 200년 되는 해입니다.
1818년에 목민심서가 출판되었다는 것이지요.

박석무 다산연구소장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서양 루소의 사회계약론이나 마르크스의 자본론 못지 않은 책인데 빛을 보지 못했다고 올해를 「다산의 해」로 하자고 합니다.

공렴. 공정과 청렴
어느 누구라도 매사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모든 처신을 청렴하게 하자는 다산의 철학이 목민심서에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인데..
아래 박석무 이사장의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ㅡ 이하. 다산연구소장 박석무 1000회 글 옮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해는 목민심서 저작 200주년.. 다산공렴茶山公廉 공정청렴公正淸廉

🔥풀어쓰는다산이야기
0. 목민심서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1,000회를 맞아 -
박석무 2018.02.19


 


- 제 1,000 회 -

목민심서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1,000회를 맞아 -

인간에 의해 역사는 만들어지고, 천재적인 사상가에 의해 어느 순간에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기도 합니다. 1712년 프랑스에서는 장 자크 루소가 태어나고, 그가 50세이던 1762년 『사회계약론』을 출판합니다. 그해 조선에서는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그가 57세인 1818년에는 『목민심서』가 저술되는데, 독일에서는 그해 칼 마르크스가 태어납니다. 1789년은 다산이 28세로 문과에 급제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는데, 사회계약론의 영향으로 프랑스에서는 프랑스혁명이 발발해 세계사에 큰 변혁이 일어났습니다. 1867년은 마르크스가 50세의 나이로 『자본론』 첫 권을 간행하여 세계 역사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사회계약론』과 『자본론』은 세계를 뒤흔든 저서였는데, 다만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저술된 책이라는 이유로 『목민심서』는 전혀 세계사를 움직이는 책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4년 ‘다산으로 깨끗한 세상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산연구소를 개설하여 다산의 사상과 철학, 즉 실학사상을 국민에게 알리고, 그의 목민심서 정신의 핵심인 ‘공렴(公廉)’의 실천으로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를 염원해오고 있습니다. 금년은 목민심서가 저작된 200주년의 해이자, 다산이 18년의 오랜 귀양살이에서 풀려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200주년이기도 합니다.

서양의 학자나 사상가에 비교하여, 부족함이 없는 조선의 실학자가 크게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 여기에서 느낀 바 있어 목민심서의 선구적인 사상으로 온 국민이 무장하여 그런 생각과 사상을 실행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우리의 일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제 목민심서의 선구적인 생각과 사상을 되짚어 보면서 그의 가치가 극대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목민심서는 한 지역을 통치하는 지방관을 목민관이라 호칭하고, “목민관은 백성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한다(牧爲民有也)”라고 못 박고, 통치자들의 부귀호강을 위해서 백성들이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뜯어고치는 일부터 시작한 책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던 해에 문과에 급제한 다산은 ‘공렴원효성(公廉願效誠)’이라는 시를 지어 공(公)과 염(廉)으로 정성을 다해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 뜻에서 목민심서는 말합니다. 임지에 부임한 목민관의 공무 시작은 관내의 유지들을 모아놓고 그들이 당하는 고통과 아픔을 숨김없이 말하라고 권하고, 그들이 말한 내용이 민생을 괴롭힌 적폐라면 과감하게 청산하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莅事). 둘째, 목민관의 상관이자 감독관인 암행어사나 관찰사가 부정이나 비리를 저지르면 지체 없이 상부에 보고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내부고발자의 역할을 하라고 주장합니다.(禮際) 내부고발자 보호법의 완비를 통해 법적으로 보장받도록 하라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 상관의 명령이 공법에 위반되고 민생에 해를 끼치는 경우라면 그런 명령에는 절대로 따르지 말라는 주장도 폈습니다.(禮際) 넷째, 통치자나 목민관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경우에도 백성들이 관(官)의 잘못에 항의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정치가 행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잘못된 관에 항의할 수 있는 국민저항권은 반드시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200년 전의 다산 주장을 오늘 실천하고 실행한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되겠습니까.

이렇게 공렴한 세상이 오고, 목민심서의 정신이 지금이라도 실천되기 위해서 1000회를 맞는 다산의 이야기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위의 몇 가지만 제대로 현실에서 구현된다고 해도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200년 동안 제대로 실천 못한 다산의 꿈은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백성들이 참다운 나라의 주인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렴한 국민들이 지도자들까지 공렴하도록 항의하고, 감시하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일은 지금이 적기입니다. 이런 때를 놓치지 말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해 가야 합니다. 지방자치 선거부터 올바르게 하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박석무 드림

글쓴이 / 박석무

· (사)다산연구소 이사장
· 실학박물관 석좌교수
· 전 성균관대 석좌교수
· 고산서원 원장

· 저서
『다산 정약용 평전』, 민음사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역주), 창비
『다산 산문선』(역주), 창비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한길사
『조선의 의인들』, 한길사 등
ㅡ 이상. 다산연구소장 박석무 1000회 글 옮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렴公廉(공정청렴公正淸廉)
과연 우리나라 지도층이 공렴公廉을 지켰더라면 지금 우리가 적폐청산 혹은 적폐제거를 외치고 있겠습니까?
현실은 공렴을 지키지 못한 잘못을 깨닫기는 커녕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엉뚱한 좌빨운운하며 이념논쟁에 불붙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 대통령이 234:56으로 탄핵당하고,
- 그러고도 자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하고,
- 국개의원 국해의원이 설치고,
- 법원을 청이 주무르고,
- 국정원이 민간사찰을넘어 대선에 개입하고,
- 인사청탁, 성추행, 온갖 어안이 벙벙한 일이 터져도 일단 부인하고 보고..
- 그런 뻔뻔한 사람들은 지지한다고 몰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청렴초석
3년 쯤 전에 고흥군에서 이순신 청렴박석 사업을 하였는데 나도 박석 두 계좌를 가입하였다. 충무공이 발포만호로 있을 때 뜰의 오동나무를 전라좌수사가 베어다 오동나무를 만들려 하는 것을 못하게 하여 1582년 파직 당한 것을 기려 박석 1582개를 제작 설치한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imyoungjin1/7449861


                            <이 블로그에 청렴박석 사진이 거꾸로 있네요>

오동나무 못 베어가게 해서 파직당한 충무공 이순신❗ ❗ ❗
바보 아닌가?
바보 아니다.
이순신의 공렴은 그래서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입니다.

공렴公廉(공정청렴公正淸廉)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국민위에 군림 지배 수탈 착취하지 않고 공렴公廉을 표상으로 하는 지도자들이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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