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새로운 기술. 3~5만원대의 손가락 컴퓨터.. 5G 홀로그래피 일반화...

2015년 부터는 유사 홀로그래피 서비스 시작. 2020년이 지나면 5G 홀로그래피 본격화

 

 

손가락 컴퓨터가 3~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통신기능을 뺀 스마트폰 형태의 손안의 컴퓨터가 3~22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SMS(문자 메세지 서비스)를 지나 MMS(멀티미디어 메세지 서비스)를 지나  비디오 메세징(* VMS? 비디오
메세지 서비스) 서비스가 시작 되었다.
2015년 부터는 유사 홀로그래피 서비스가 시작된다.
2020년이 지나면 5G 홀로그래피가 본격화 되어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얼마나 뛰어 쫒아가야할까?
그래도 뛰지 않을 수 없다. 부지런히 뛰어야 하겠다. 휴대폰에서 내 아이가 나와 나랑 이야기할 수 있는 그때까
지...
( * 비디오 메세징. VMS, 비디오 메세지 서비스는 MMS와 대응하여 필자가 만들어 본 말로 일반화된 용어가 아님. 비디오 메세징이란 말은 지금 쓰이고 있음)

 


  스마트폰은 손안의 컴퓨터다.
거기서 통신 기능을 빼면 값을 많이 내릴 수 있다. 그렇다고 통신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컴(?)'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까?


스마트컴은 아니지만 3~5만원대의 컴퓨터가 국내에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성인 엄지손가락 크기의 초소형 PC.. 여기에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하면 컴퓨터가 된다.

 

2만원 대 컴퓨터.. 스마트폰도 무거워!…'손가락 PC' 시대 성큼 <== 클릭   http://me2.do/GnZAv9EM
  - 주머니에 본체 넣고 다니다 모니터·키보드와 연결
  - 아이큐브·앱센터 시제품 공개…상용화땐 2만원대 가능 

 

< 사진. 위: HDMI USB 마이크로USB 등의 단자가 달린 초소형 PC 회로기판(왼쪽). 상용화를 위해 명함 크기로 제작했다. 초소형 PC에 케이스를 씌워 제품 형태(오른쪽)로 만들었다. 앱센터 제공 >
< 사진. 가운데: 국내 벤처기업 아이큐브는 앱센터와 함께 최근 성인 엄지손가락 크기의 초소형 PC를 선보였다. 앱센터 제공 >

< 사진. 아래: 제조사별 '손안의 PC' 사양 및 OS와 가격, 특징 등을 살펴 보았다.  >

 


  ‘손안의 PC’ 시대가 열릴까. 고급 스마트폰 얘기가 아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초소형·초저가 PC가 주목받고 있다. 사람 손가락 크기에 불과하지만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고 무선랜을 잡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PC를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다가 공공장소에서 모니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연결해 자신만의 PC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초소형 PC가 보급형 PC의 한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엄지손가락 크기의 컴퓨터
    셋톱박스 전문 벤처기업인 ‘아이큐브’는 사단법인 앱센터와 손잡고 어른 엄지손가락 크기의 초소형 ‘손가락 PC’ 시제품을 최근 내놨다. 길이 7.7㎝, 폭 2.5㎝에 불과하지만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 USB와 마이크로USB 단자 등 갖출 건 다 갖췄다.


  가벼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젤리빈)를 탑재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어디서든 자신만의 컴퓨터로 이용할 수 있다. 625메가헤르츠(㎒) 프로세서와 512메가바이트(MB) 램, 4기가바이트(GB)의 저장공간을 갖춘 이 제품은 제조원가가 3만5000~4만원 정도다. 앞으로 상용화되면 제품 가격은 2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앱센터와 아이큐브는 보고 있다.


크기는 '깜찍'…가격은 '깜짝'. 성큼 다가온 초소형 PC시대.. 3~22만원 가격대 부담없고...
    * 침체된 PC 시장에 `초소형·초저가` 바람 분다 <== 클릭   http://me2.do/5leuxKNE

문자대신 동영상으로…비디오메세징이 뜬다. 그리드ㆍ핑거 등 서비스
    * 글씨 입력 귀찮아? 난 동영상으로 메시징한다. <== 클릭   http://me2.do/Gw0GITGq
    멀티미디어메세지(MMS)를 대신해 짧은 비디오를 보내는 비디오메세지서비스가 확산 중이다.

 

 

엄지손가락 크기부터 스마트폰 크기 까지 다양하고 값은 싸지만 할 일은 다 한다.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영화와 같은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컴퓨터로 하는 일은 모두 할 수 있다.  장래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지금 당장 그렇다는 것이다. 눈앞에 당장 가능하다.


전자책 단말기도 역할을 한다. 최근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들이 전자책 단말기를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예스24·알라딘·영풍문고 등 주요 인터넷 서점과 출판사가 연합해 만든 한국이퍼브는 어두운 곳에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프런트 라이트가 들어간 `크레마샤인`을 이달 초 선보였다. 인터파크는 안드로이드 젤리빈4.2 기반 7인치 스마트패드 전자책 단말기 `비스킷탭`을 이달 중순 출시했다. 교보문고는 지난 2월 회원제 전자책 서비스 `샘(sam)`을 선보였다. 교보문고는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회원 수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전자책 단말기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나도 사려고 하였으나 첫째 화면이 너무 적고 둘째 흑백인데다 셋째 디지털저작권관리(DRM) 호환이 잘 되지 않아 예스24 등 전자책 업체가 판매하는 콘텐츠의 DRM이 달라서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패드, 갤럭시 패드나 아이패드와 같은 형태의 7인치 컬러 전자책을 판매하기 시작한 업체가 있다.


인터파크, 한국형 킨들파이어 `비스킷 탭` 출시 <== 클릭   http://me2.do/542gxNRh


   전자책 단말기가 패드의 형태가 되어 컬러로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음악 감상은 론이고, 영화 등의 동영상까지 감상 할 수 있다면 바로 컴퓨터이다. 판매가가 16만9,000원이어서 저렴고 대부분 유료이지만 판매사가 보유한 전자책 컨텐츠를 1만 2천권이나 저장할 수 있다니 이만하면 지 않았는가?  또한 인터파크에서 이런 단말기를 팔기 시작하였으니 교보 등 다른 업체들도 멀지않아 슷한 성능과 가격의 단말기를 판매할 것이니 고르는 맛도 있겠다.


 

        < 컬러이고 7인치 화면인데다 패드형태여서 손안의 컴퓨터로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전자책 단말기...>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젠 휴대폰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자.
2세대, 3세대, 4세대를 가각 2G 3G 4G라고 부른다. 지금은 원시 4G에서 본격 4G시대로 접어 들었다.

LTE-A가 그것이다. 이 LTE폰 만으로도 VMS(?)가 가능하다.


지금 통신은 3G(쓰리지)에서 4G(포지)로 넘어 왔다.
난 아직도 2G(투지.2세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2020년을 목표로 5G(파이브지 5세대 통신) 개발이 한창이다.  벌써 5G 기술이 하나씩 개발되어 축적 되고 있다. 비디오메세징서비스(VMS)는 손가락컴퓨터로도 스마트폰으로도 통신 기능을뺀 스마트컴으로도 이미 가능하다.

 

 

화룡점정畵龍點睛은 5G에서 홀로그래피를 구현하는 것이다.

 

휴대폰이 울려서 받은 다음 홀로그래피를 실행하면 내 아이가 허공에 작은인형처럼 나타나 노래를 부른다.
물론 현장의 생생한 음향과 함께 노래를 듣는다. 입체영상이라고 하지만 컴퓨터나 TV에서 지금 서비스하는 3D 이입체영상과는 다르다. 허공에 뜬 실물과 같은 영상을 360도 돌려가며 볼 수 있다. 처음엔 앞(정면)에서 내 아이의 모습을 본다. 다음은 옆(측면)에서 같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다. 그 다음엔 뒤에서 보고 마음 내키면 뱅뱅 돌게하여 앞, 옆, 뒤, 왼쪽, 오른쪽에서 자유자재로 본다.


이렇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입체 동영상을 문자메세지(SMS) 처럼 비디오이미징으로 받아서 생동감 있게 본다. 더 나아가 홀로그래피로 영상통화를 한다. 우리집 거실이 눈 앞에 나타타고 내 아이가 나타나 나와 대화를 한다. 5G 홀로그래피로 영상통화를 하면 이런일이 가능하다. 더 발전하면 실물크기의 홀로그래피 입체 영상을 상대로 통화할 수 있다.


SMS(문자메세지)에서 MMS(멀티미디어 메세지)에 이어 비디오 메세징(VMS?)에 이르렀고 머지 않아 홀로그래피 메세지와 통화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까지 일반화하게 되는 것이다.


홀로그램과 홀로그래피란 말은 몇 차례 들었다 해도 생소하다.
나는 서울 과천의 어린이 대공원에서 스크린이 없는 허공에 영상이 나타나는 홀로그램을 보긴했다. 하지만 다른데서는 홀로그래피거나 홀로그램이거나 이렇게 허공에 입체영상이 나타나는 것을 본 기억이 없고 더우기 입체동영상이 나타나는 것은 보지 못했고 그럴 수 있으리라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비데오 메세징(VMS?)를 지나 '홀로그래피 메세징 서비스'를 하게 되면 'HMS(?)'라고 하게 될까? 또 홀로그래피로 통화하게 되면 '5G 홀로그래피 통신'이라고 하는 것일까?

 

그런데 5G 시대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은 홀로그래피를 휴대폰에서 구현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에 일반화 하는 것이라니 놀랍기 그지 없다. 여기저기에 홀로그래피에 의한 360도 입체 동영상이 나타나는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

 

5G 홀로그래피…눈앞에 그녀를 불러냈다.
    * 홀로그래피는 360도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기술 <== 클릭   http://me2.do/Gss8j32Z
  무선으로 기가급 대용량 콘텐츠 전송하고 스마트폰 등 단말서 3D 이상의 영상 즐기게 된다.
홀로그래피는 360도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두 눈의 시차를 이용한 현재 3D 영상 기술보다 훨씬 현실감 있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2015년 부터 유사 홀로그래피 서비스가 시작되고 2020년이 지나면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홀로그래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 전자신문 기사 인용 -

 

 

1960년대 국민학교 다닐 때 책이 퍽 귀했다.
소년동아일보 소년한국일보 등이 책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 여기에서 삼국지 서유기(손오공) 수호지 홍길동 임꺽정 등 우리나라와 동양의 고전과 함께 장발쟝이나 괴도 루팡 등 서양의 고전이나 추리소설도  보았었다. 쥴베르느(*)의 80일간의 세계일주도 보았고 해저 2만리도 보았고 달나라 탐험도 보았다.

  달나라 탐험은 사람이 탄 대포를 쏘아 달을 한 바퀴 돌아 지구로 돌아오는 이야기인데 오늘날로 말하아폴로 우주선이나 우주왕복선을 연상케하여서 놀랐었다. 쥴베르느? 하도 오랜만에 생각하는 이름이서 맞을까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여 보니 척 나타난다.

( * 쥴베르느. Jules Verne 프랑스 발음 '쥘 베른'. 프랑스의 과학소설가. 1869년 《달나라 탐험》발표. 《15소년 표류기》《해저 2만리》등 여러편의 공상과학소설 저술  - 위키백과에서 일부 인용 -)


1960년대만 해도 해저 2만리나 달나라 여행은 사람이 이루지 못할 일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모두 이루어졌다. 5G 홀로그래피가 일반화 되어 어디서나 눈앞에 실물크기의 홀로그래피 입체영상으로 통신은 말할 것도 없고 전시 공연 콘퍼런스 엔터테인먼트(게임ㆍ영화) 등을 구현할 날이 멀지 않았다.
쥴베르느 조차 생각지 못하였을 5G 통신 시대가 멀지 않아 열리는 것이다.

 

 

 


  컴퓨터. 날마다 무섭게 발전한다.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개발 되고 또 없어진다.
3~5만원대의 손가락 컴퓨터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스마트폰에서 폰 기능을 뺀 스마트컴(?)이 20만원 이하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더하여 비디오 메세징(VMS?)이 시작 되었다. SMS에 이어 MMS를 지나 VMS(?)시대에 이른 것이다.
뿐만 아니다. LTE-A라 하여 본격 4G세대가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5G 홀로그래피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홀로그래피? 휴대폰에 홀로그래피 기능이 포함되어 통화와 메세지를 홀로그래피로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뛰어 쫒아가야할까?
그래도 뛰지 않을 수 없다. 부지런히 뛰어야 하겠다. 휴대폰에서 내 아이가 나와 나랑 이야기할 수 있는 그때까
지...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