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두 가지 "비만도 계산기"

 의료상담 사이트 365홈케어의 "신체지수 계산기 15가지"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은 믿거나 말거나가 많다.
따라서 정보를 찾은 다음 나의 생각을 더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지식이 되고 그 지식으로 슬기롭게 처리
해야 지혜된다.
  삼성의료원 사이버 병원? 얼핏 삼성의료원의 협력기관이라 하니 믿음이 가긴 한다.  "표준체중계산기" 등 15
가지 계산기가 있어서 여기에 올리니 여러분도 자기의 신체건강지수를 확인하여 보시기 바란다.  단, 이런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여야 한다. 절대로 믿고 신봉하는 것은 잘 못이다.

 

 

 

                           < 비만도, 신체질량지수 BMI(Body Mass Index)는 혼자 잴 수 있어요 >

 

며칠 전에 "비만도 계산기"란 제목이 달린 신문기사가 눈에 들어 왔다.
관심이 가서 읽어 보니 '한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비만도 계산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어느 포털일까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찾아 냈다. 네이버의 검색에 '비만도 계산기'가 첫 화면에 나타났다.  이어서 네이버 건강에서 신체질량지수 BMI(Body Mass Index)로 나만의 비만도를 측정하는 계산기를 찾았다.
또 하나 알았다. BMI(Body Mass Index)가 신체질량지수로구나.


혹시나 싶어 더 찾아 보았더니 여러 신체지수 계산기 들이 나오는데 조금씩 측정하는 방법이 달랐다. 여하튼 네이버가 제공하는 것은 맞겠지 하면서 찾다보니 또 하나의 계산기가 눈에 들어왔다. 365홈케어에서 15가지 건강지수를 측정하는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었다.

 


두 가지 신체지수 계산기를 안내한다.
먼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건강지수 측정기는 비슷하지만 '검색'과 '건강'에 약간 다른 두 가지가 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건강지수 측정기


   * 네이버 검색 BMI계산기 <== 클릭   http://me2.do/FfcjrPqw

      클릭하면 바로 검색화면이 나타나며 제일위에 비만도 계산기가 있고 신장 체중 나이를 입력하면 바로 측정치 나타남

   * 네이버 건강 비만도계산기 <== 클릭   http://health.naver.com/diet/bmi/view.nhn

 


다음은 365홈케어에서 제공하는 15가지 신체건강지수 계산기.
여러 검색결과에서 365홈케어의 계산기로 접속이 되기에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 365홈케어 http://www.365homecare.com
     ->> 삼성의료원의 사이버 병원, 가족 건강관리, 원격진료, 화상상담 등 사이버진료 및 건강정보 제공
     / 건강> 의료상담


삼성의료원? 여러병원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긴 하지만 사이버병원은 아직 법이 개정되지 않아 운영할 수 없는 것으로 아는데?  사이버진료나 원격진료는 기술은 개발되어 있으나 아직 법이 뒤따라 주지 않고 있을텐데?  그래서 365홈케어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전화(1577-3468)로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상담자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삼성의료원 사이버 병원이라고 검색에서 찾아지지만 협력관계라면서 삼성생명 등 보험사나 우리은행 등 은행의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한다고 한다.  365홈케어와 협약된 보험사나 은행 등의 고객들이 홈페이지나 전화 혹은 방문하면 상담도 하여 준다고 한다.  특히 삼성생명에 보험 가입한 고객은 거의 자기들에게 온다고 한다. 그렇구나~..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자기 고객들의 건강상담과 건강관리를 의뢰하는 기관이라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겠구나~


아래 15가지 건강지수 계산기는 "365홈케어" 홈페이지에 있는데 회원이 아니라도 지수측정이 가능하다.

이 사이트에는 이 15가지 외에도 여러가지 자가(自家)측정기가 있었다.

 

* 365홈케어에서 제공하는 15가지 신체지수 자가自家 측정기

나에게 맞는 표준 체중은얼마나 될까요?

나의 복부 비만도는 얼마나될까요?

내가 섭취한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하루에 필요한 칼슘 권장량은 얼마일까요?

 

아래의 15초 시계를 사용하여 맥박수를 측정해 보세요

 

어느 정도로 운동을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

 

 

 

다음 중 해당 항목을 체크하면 철분 권장량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출산예정일은 언제일까?

 

나의 체질량 지수는 얼마나될까요?

나의 운동칼로리는 얼마나될까요?

나에게 얼마만큼의 칼로리가 필요할까요?

하루에 필요한 콜레스테롤 권장량은 얼마일까요?

 

귀하의 평소 생활에서 신체 활동량이 어느 정도일까요?

 

다음 중 해당 항목을 체크하면 1일 영양권장량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임신가능일은 언제일까?
 

 


이렇게 신체건강지수 계산기를 찾았고 여기에 올린다.
건강을 너무 염려하는 것도 병이라 하였다.  그렇더라도 간단하게 자기의 표준체중이나 비만도 등을 알고 평소
운동량에 따른 칼로리 권장량을 알아서 주의를 기우리면 건강을 챙기는 것이 나쁘지 않겠다.


* 아인슈타인 “정보는 지식이 아니다
* 이중톈
                 “지식은 사회에 속하고, 지혜는 개인에게 속한다.

                  지식은 주고받을 수 있지만 지혜는 오직 깨달을 수밖에 없다.
 - 나의 요약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깨달을 뿐이다.


이런 정보는 지식이 아니다. 이 정보를 가지고 자기의 생각을 더하여 활용한다면 지식이 되고 더 나아가 건강을 살피는데 활용한다면 지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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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인터넷진흥원)에서 좀비PC확인하기. 작도포털..

IP(지식재산), 지식을 창조하자...

 

 

  인터넷이 일반화 되면서 달라진 것이 검색을 활용하여 손쉽게 모든 것을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생각하기 보다 얼른 인터넷에 덤벼든다. 수동적 인터넷 정보로는 지식의
한계에 부딪히니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경쟁력이 생긴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어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인터넷에서 찾아낸 정보가 지식일까?
아인슈타인은 "정보는 지식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지식을 쌓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인터넷에서 찾
아낸 정보에 자기의 생각을 더하여 자기 것으로 하기 전까지는 정보일 뿐이다. 한 마디로 인터넷에서 찾은 보편화된 정보는 지식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정보일 뿐인데 지식으로 착각한다는 전문가의 말이 과연 맞는 말이다.

 

아인슈타인의 말과 함께  지나支那의 석학 이중톈 교수의 지식을 정의한 말이 척 머리에 들어온다.

 

* 아인슈타인 “정보는 지식이 아니다

 

* 이중톈 지식은 사회에 속하고, 지혜는 개인에게 속한다.

            지식은 주고받을 수 있지만 지혜는 오직 깨달을 수밖에 없다.

 


이중톈이 삼국지의 인물을 분석하는 케이블TV 방송을 몇 차례 보았는데 예리하고 새롭게 인물을 분석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지식과 지혜를 잘 풀어 놓았다. 아인슈타인의 말은 척 들어오는데 이중톈의 말은 너무 길어 한 번에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줄여 보았다.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깨달을 뿐이다.

 

이러다 자칫 본론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겠다.
아래의 사이트들은 알아두면 좋을 것같아 여기에 소개한다. 바쁜 사람은 아래 링크만 확인해도 될 것이다.  더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설명을 붙였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좀비PC확인법 <==   http://me2.do/Go9YaEef

*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포털 '작도포털' <==   http://www.smalllibrary.org

 

* 지식재산권 개론 <==   http://me2.do/FTR2Vi3X



먼저 "좀비PC확인하기"를 소개한다.
    오늘(2013.08.01 목) 뉴스에서 북한의 사주를 받은 국내 IT 기업이 컴퓨터 11만 대를 좀비PC로 만들었다고 한다. 좀비PC? 좀비PC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지만 그보다 급한 것이 내 컴퓨터가 좀비PC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그런데 마침 "좀비PC확인법"이란 뉴스가 여러 신문에 게재 되었기에 나도 KISA에 들어가 보았더니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독자의 컴퓨터에서 이상이 발견된다면 KISA(02-405-4118)로 연락하는 것이 좋겠다. 혼자 검사.치료하기 어려운 경우, "PC원격점검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담원이 감염된 PC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고 보안관련 사항을 무료로 점검하여 주니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좀비PC확인법 <==   http://me2.do/Go9YaEef

 

 

< 단순히 위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의 컴퓨터가 좀비PC에 감염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


편리하고 쉽게 내 컴퓨터가 좀PC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위 링크를 클릭하여 보기 바란다. 


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악성봇 감염 확인"이라고 나오고 "악성봇 감염 확인 결과"라고 나오는데  

 " 귀하의 PC ( IP:OOO.OOO.OOO.OOO ) 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확보된 악성봇 감염 PC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라고 나오면 좀비PC가 아닌 것이다.

괄호 안의 숫자는 내 컴퓨터의 IP Address인데 전문용어라 나도 좀 어렵지만 우리나라 인터넷은 유동IP를 쓰기 때문에 이 주소를 알아 둔다고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것이다.  혹시 자기의 IP주소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여기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무선 프린터를 쓸 경우 IP주소를 알아야 설정할 수가 있다.

 

좀비PC를 만드는 악성코드를 KISA에서는 "악성봇"이라 하였는데 좀비나 봇이 모두 로봇이라는 뜻이니 좀비PC나 봇PC가 같은 말이다. 그런데 위 사이트에서 위와 같은 안내를 받았다면 해커가 나의 컴퓨터를 좀비(로봇)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니 일단은 안심해도 되겠다.  그러나 위 사이트 밑에 붙은 설명대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수집하지 못한 다른 악성봇에 감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백신으로 검사 하고, 윈도우 PC는 제어판을 통해 자동보안업데이트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두 번째로 소개할 것은 작도포털이다.
    작도포털? 작은도서관 포털이라는데 이름이 좀 이상하다. 다른 좋은 말이 없을까?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한다는데 전국 3,800여 개 작은도서관의 운영 정보와 관련 콘텐츠를 담은 포털사이트이고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전국의 작은도서관을 찾아 볼 수 있으니 책을 찾아서 보기에 좋겠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작도포털에는 국공립 등 공공 도서관은 없으므로 전국의 모든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포털 '작도포털' <==   http://www.smalllibrary.org

 

 

< 전국의 3800여개 작은도서관이 연결되어있고 회원증 하나로 이용이 가능 >

 

  좋은 세상이 된 것이 확실하다. 1960년대 국민학교 때 책이 없어 읽고 싶어도 읽지 못했다. 1967년 중학교 1학년이 되고서야 겨우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골라 빌려서 읽을 수 있었다. 지금은 전국의 시군구에 거의 도서관이 있다. 국공립의 큰도서관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위 작도포털에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검색기능으로 책을 찾은 후 빌려서 읽으면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보고싶은 책을 읽을 수 있겠다.

 

 

☀ 다음은 지식이다.
    지식知識. 지식이란 말이 횡횡한다.  몇 년 전에 지식검색이란 말이 등장할 때만 해도 그렇구나 하였을 뿐이다. 그리고 어느 사이트의 지식검색에 답변을 달아 지식왕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수 년이 지난 지금은 지식이란 말이 퍽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지식재산권 개론  <==   http://me2.do/FTR2Vi3X

지식. 지식재산. 지식재산권. 지식소유권. 지식담보대출. 지식검색. 지식공유. 지식백과. 지식경제. 지식경제부. 금융지식. 지식인. 지식정보. 지식포털. IP(지식재산)...


IP(지식재산)
특히 근래에 IP(지식재산 Intellectual Property)란 말이 많이 사용된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프로토콜도 IP(information provider)라고 하기 때문에 IP란 말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 나도 혼동 했었다.  위 좀비PC 확인에 등장하는 IP Address가 바로 프로콜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재산도 IP라고 하지만 다른 용어라는 것을 알면 된다.


 

  위 지식재산권 개론에서 소개하는 IP(지식재산)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IP(지식재산) = IP(지식재산)의 범위 및 적용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다. 일반적으로 특허확보(권리), 특허분쟁, 특허분석, 가치평가 등, 다양하며 최근에는 기업의 기업전략을 도출 및 수익증대 방안으로 IP(지식재산)이 말이 활용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기업전략을 IP를 근거로 하여 수립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고 있는 상태이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지식으로 생각하지 말자는 전문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디지털치매란 말이 지식에 까지 이르렀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가 인간의 생각하는 힘을 빼앗고 있다.

보편화되고 하향 평준화된 정보를 지식으로 알고 생각하지 않고 활용하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얻은 그대로를 아무 생각이나 저항감 없이, 얕고 가볍게,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서 지식으로 가공하는 것은 지식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정보를 활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인터넷에서 얻은 보편화 되고 하향 평준화 된 정보를 활용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자기만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터넷의 보편화는 정보의 하향평준화를 가져왔다.
창조. 미래창조과학부. 그렇다 창조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지식화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이를 바탕으
로 창조하여 자기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깨달을 뿐이다.”

정보로 지식을 창조하는 것이 지혜를 깨달아 가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오직 깨달을 수 밖에 없는 나만의 지혜를 위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지식을 창조하자.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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